현실만큼 명백한 증거는 없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핵전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달에만도 남조선괴뢰들은 미공군의 전략폭격기 《B-52H》를 끌어들여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미국, 일본《자위대》의 함선들과 조선동해 공해상에서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벌렸다. 그런가하면 괴뢰호전광들은 미핵추진잠수함 《어내폴리스》호와 함께 제주도남쪽해역에서 련합대잠수함전훈련에 돌아쳤다. 보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의 《오하이오》급전략핵잠수함을 부산항작전기지에 기항시킴으로써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조선반도지역에 전략핵무기를 전개하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감행한 사실이다.
이것은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자체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로골적이며 직접적인 핵위협, 핵공갈이라고밖에 달리 진단할수 없다.
오죽했으면 군사전문가들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발발은 더이상 말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다가서고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겠는가.
명백한것은 외세와 작당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핵전쟁책동이 가장 엄중한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더는 방관시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이다.
현실만큼 명백한 증거는 없는 법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입만 벌리면 줴쳐대는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은 정세악화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려는 유치하고도 철면피한 기만놀음이다.
미국의 핵전략자산, 첨단살인장비들을 시도 때도 없이 남조선에 끌어들여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괴뢰역적패당은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위기에로 몰아넣은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상전이 던져준 빈껍데기에 불과한 《위싱톤선언》과 가시적인 전략자산전개에 잔뜩 기고만장하여 설쳐대고있지만 그것은 버마재비같은것들의 자멸적객기에 불과하다.
남조선각계에서 《조선반도에 <핵 대 핵>대결위기가 도래하였다.》, 《북을 더 자극하는 경우 끔찍한 결과가 초래될것이다.》 등으로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