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정전70년 한반도평화대전행동》과 《대전민중의힘》을 비롯한 단체들이 7월 27일 괴뢰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하였습니다.
《정전70년 한반도평화대전행동》의 관계자는 《윤석열정권이 들어선 후 반북적대와 대결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 이로 해서 언제든지 한반도에서 군사적충돌과 핵전쟁위기로 이어질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고 까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미굴종외교를 추구하는 윤석열정권은 한반도정세를 더욱 험악한 상태로 만들고있다. 이렇게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것이 민생파탄, 민주파괴, 굴욕외교로 추락한 국정위기를 모면하기 위한것이 아닌지 되묻지 않을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계속하여 《윤석열정권은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200일중 117일동안 북을 겨냥한 선제공격적인 한미련합군사훈련을 강행했다. 지금 우리 민중에게 필요한것은 윤석열정권이 제창하는 〈동맹 70년〉이 아니라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전쟁연습책동의 종식이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대전민중의힘》의 관계자는 《윤석열정권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것은 이 정권이 특권과 부패, 반민주, 반로동정책을 고집하면서 로동자 등 각계민중의 삶을 위협하고있기때문이다. 더우기 미국의 패권강화와 일본의 재무장, 군사대국화추진에 힘을 실어주며 반북대결을 련일 고취하는것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도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의 관계자는 《모든 평화애호세력들이 단결하여 한반도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미일외세와 내부에 존재하는 전쟁광들의 망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이를 각계에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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