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무덤우에서 벌려대는 어리석은 광대극

주체112(2023)년 8월 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십자가무덤우에서 벌려대는 어리석은 광대극》,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지난 조선침략전쟁에 가담했던 미국과 추종국가의 고용병들을 끌어들여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고는 《자유를 지켜낼수 있었다.》, 《진정한 영웅이다.》,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등의 얼빠진 수작을 줴쳐대면서 제놈들의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켜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댔습니다.

뿐만아니라 미핵동력잠수함 《어내폴리스》호와 련합훈련을 벌려놓고는 이를 《대북확장억제력의 시위》, 《기념교류활동》으로 광고하며 군사적허세를 부려댔습니다.

해마다 7월이 오면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배의 수치와 괴로움을 덜어보려고 해괴하고 치졸한 놀음을 벌려놓군 하는 괴뢰역적패당이 오늘날 미핵동력잠수함까지 끌어들여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며 패전의 력사를 외곡하려고 책동한것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70년전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우리 공화국과 세계 《최강》을 떠벌이던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전, 다시말하여 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에서 어떻게 승패가 갈라졌는가 하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지울수 없는 력사의 단편적인 기록이 있습니다.

미제침략군 40만 5천여명 살상포로!

미국력사에 이렇게 많은 미군병사가 침략전쟁터에서 개죽음과 수치를 당한 실례는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미국지배층안에서조차 《트루맨과 애치슨은 거짓말쟁이》이며 《미군을 외국땅에서 죽인 판단력이 없는 백치의 졸장부》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백악관에서 쫓아버리라!》는 고함소리가 울려나왔겠습니까.

더우기 당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였던 브랫들리가 조선전쟁을 두고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상대에 대한 잘못한 전쟁》이였다고 비명을 지른것은 미국이 두고두고 새겨야 할 교훈적인 말로 되고있습니다.

미국이 쥐여준 총을 꼬나들고 총알받이로, 대포밥이 되여 조선전쟁에 나섰던 괴뢰군의 비참한 말로는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력사를 망각하고 제놈들의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켜보려고 지랄발광하는 괴뢰역적패당의 추태는 돌부처도 앙천대소할 희비극의 극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력사는 외곡한다고 달라지는것이 아닙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제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며 별의별 오그랑수를 써도 패배자로서의 치욕스러운 오명은 절대로 벗을수 없습니다.

패배자들의 망동은 조선전쟁에서 숱한 죽음을 낸 십자가무덤우에서 벌려대는 산송장들의 어리석은 광대극으로 세인의 조소거리로 될뿐입니다.

 

지금까지 《십자가무덤우에서 벌려대는 어리석은 광대극》,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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