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자유의 방패〉 중단하라!》,《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는 반인류범죄!》,《110여년전 매국노와 다를바 없다! 윤석열을 심판하자!》 -괴뢰지역에서 3각동맹해체, 전쟁연습반대,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53차 초불집회와 시위-

주체112(2023)년 8월 26일 로동신문

 

 

괴뢰 전 지역에서 미국, 일본에 추종하며 핵참화를 몰아오는 윤석열역도퇴진과 3각동맹페기, 전쟁연습반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반대투쟁이 격렬히 전개되고있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북침전쟁연습을 개시한 21일 각계 단체들은 성명, 론평, 기자회견, 집회, 시위 등을 통해 핵전쟁도발을 가상한 실전적인 북침전쟁연습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민중행동을 비롯한 로동, 시민사회단체들은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전쟁책동으로 핵전쟁의 위험이 더욱 높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미국의 핵무기를 끌어들여 핵전쟁을 불사하려 하고있다,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별장에서의 3자회담은 사실상 3각동맹의 출현을 선언한것이며 윤석열《정권》이 미국의 패권전략에 참가한다는것을 공식화한것이다, 동아시아의 군사적긴장이 고조되고있는 때의 전쟁연습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고 규탄하였다.

주권도 평화도 모두 버리고 3각동맹만을 위해 경마처럼 질주하는 윤석열때문에 핵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다, 윤석열이 미국, 일본과 군사동맹을 맺으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조건에서 모두가 그냥 앉아있어서는 안된다, 이 땅이 진짜 핵불바다가 될수 있다, 이제 우리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이를 막을 방법은 오직 하나 윤석열《정권》퇴진뿐이다, 핵참화를 몰아오는 모든 행위를 강력히 반대하며 이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대구, 부산, 경기도 등 미군기지들앞에서는 《3각동맹 반대한다!》, 《핵전쟁을 몰아오는 전쟁연습을 중단하라!》,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우리는 평화를 요구한다!》 등의 함성이 련일 터져나왔다.

미군기지들앞에서 기자회견, 1인시위 등을 전개하면서 각계 단체들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력대 최대급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핵전쟁위험이 더욱 커졌다고 단죄하였다.

3자회담과 합동군사연습으로 확실해졌다, 미국, 일본과 윤석열이 바라는것은 대결이고 전쟁《동맹》강화이다,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전쟁연습중단과 전쟁《동맹》반대, 전쟁광 윤석열퇴진이 바로 민심이다, 윤석열《정부》의 대미굴종태도와 대일굴욕외교, 대북대결정책을 단호히 배격하며 위기를 몰아온 주범인 미국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전쟁연습반대를 웨칠것이라고 하면서 참가자들은 《련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중단하라!》, 《전쟁동맹을 반대한다!》,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절규하였다.

서울과 광주, 전라남도지역에서는 주권련대,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환경단체들이 괴뢰정부청사와 보수패당이 둥지를 틀고있는 건물들앞에서 기자회견들을 열고 외세에 아부굴종하며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을 끝까지 벌릴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에서의 3자회담으로 인해 조선반도는 한걸음 전쟁의 불구뎅이로 바짝 다가섰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길이 번질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윤석열의 매국적망동으로 하여 이 땅은 미국의 각종 전략무기전시장으로 전락되였다, 화약고를 곁에 두고 사는 주민들이 불안속에 떨고있다, 이 땅의 평화를 위해서는 3각동맹을 반드시 저지시키고 전쟁연습을 중지시켜야 하며 미국의 돌격대노릇을 하며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린 윤석열을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쟁연습 중단하라!》, 《윤석열퇴진이 평화다!》, 《최대 전쟁위협은 윤석열, 윤석열을 퇴진시키자!》고 웨치며 그들은 매국노, 전쟁광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일본반동들이 24일부터 핵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개시할것이라고 공표한데 분노한 각계층은 일본대사관앞을 비롯한 각지에서 일제히 핵오염수해양방류저지를 위한 실천행동에 진입하였다.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은 22일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과 이를 적극 두둔한 윤석열역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국제사회와 전문가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핵오염수해양투기를 결정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격분스러운것은 윤석열《정부》와 여당이 이를 적극 뒤받침한것이다, 《해양투기를 하려면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일본에 요청까지 하였다, 해양투기를 옹호하는 내용의 광고편집물을 제작하였다, 지어 《정부》가 직접 기자회견이라는것까지 벌려놓고 《일본측의 방류계획에는 과학적,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나발을 불어댔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막을 대신 오히려 협조하였다, 윤석열《정권》이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윤석열《정부》는 친일을 넘은 《종일정권》이다고 주장하였다.

민주로총, 환경운동련합, 록색련합 등은 성명을 통해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반드시 막아낼것이며 이를 묵인하고 비호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들은 일본의 이번 핵오염수해양투기에는 다양한 리해관계가 얽힌 공범들이 존재한다, 일본과 금전적관계에 사로잡혀 일본의 손을 들어준 국제원자력기구, 일본을 옆에 끼고 패권전략을 완성하고 지역의 맹주로 만들어줄 욕망에 사로잡힌 미국, 사대와 권력에 환장한 윤석열《정권》이다고 까밝혔다.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뒤전에 미루고 일본의 편역을 든 모든 세력은 공범이다, 핵오염수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결사항전을 벌릴것이다고 성명들은 강조하였다.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 《후꾸시마핵오염수투기반대 부산운동본부》 등 각계의 지역단체들은 련일 항의행동을 전개하고있다.

투쟁장소들마다에서 참가자들은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 일본의 결정으로 돌이킬수 없는 재앙이 초래될수 있다, 핵오염수를 태평양에 버리는 행위는 인류공동의 자산이자 미래인 바다를 핵쓰레기장으로 만드는것이다고 규탄하였다.

일본은 전쟁범죄에 이어 핵오염수투기범죄를 저지르지 말라, 반인륜적결정을 철회하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포함하여 일본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릴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에 동조한 리면에는 3각동맹조작이 놓여있다, 3각편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본과 불편한 관계를 만들지 않겠다는 뜻이 숨어있다, 핵오염수방류를 승인해주고 일본과의 동맹관계를 얻으려는것이 윤석열의 속심이다고 까밝혔다.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는 반인류범죄, 일본의 해양투기를 대변하는 《정부》는 110여년전 매국노와 다를바 없다, 윤석열을 심판할것이다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특히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은 23일부터 핵오염수바다방류를 저지시키기 위한 72시간 긴급행동에 들어갔다.

단체들은 시위, 롱성 등을 벌리면서 윤석열《정권》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저지시키지 않는다면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괴뢰전문가들과 각계층속에서는 《이 땅에서의 련합훈련이 이미 림계점을 넘었다는 분석이 제기되였다.》, 《수많은 군사, 외교분야 전문가들이 당장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대북침략적성격을 가리우려 하지만 진상은 드러났다.》,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올수 있다.》, 《현 사태의 원인은 윤석열의 집권에 있다.》, 《핵전쟁을 불러오는 윤석열의 친일, 친미행보를 그대로 지켜본다는것은 이 땅에서 전쟁이 벌어지는것을 방치하는것과 다름없다.》,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킬수 있다.》, 《거리에서, 광장에서 초불을 들고 윤석열퇴진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 한다.》 등의 목소리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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