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의 처세술
이 시간에는 《겁쟁이의 처세술》,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보생각만 하면 이런저런 고민으로 잠이 안올 때도 있었는데 여러분을 만나니 마음이 든든하다.》
이것은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전연지대의 괴뢰군 전방감시소를 돌아치며 뇌까린 말입니다.
그야말로 집권 2년도 못되는 사이에 그 어떤 대가로도 만회할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종말이 두려워 벌벌 떠는 겁쟁이의 처세술로밖에 달리 볼수 없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경탄해마지 않는 무진막강한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겁을 집어먹은 윤석열역도와 그 수하졸개들모두가 전쟁공포에 모대기면서 극심한 안보위기로 밤잠을 설치고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역도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광증으로 하여 괴뢰언론들과 각계층 단체들속에서 《윤석열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내팽개치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대통령이다.》, 《<북선제타격>, <북정권종말>과 같은 대결폭언을 입에 달고다니며 력대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미핵전략자산 전개놀음을 벌려놓은 윤석열의 망동이 그대로 핵전쟁위험을 초래하고 안보불안만 증대시키고있다.》는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습니다.
그러니 역도가 군졸들앞에서 체면이라는 거치장스러운 가면을 다 벗어던지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안온다.》는 겁에 질린 소리를 질러댄것입니다.
흉흉해진 군심도 다독여볼겸 죽음의 문어구앞에 나선 제놈의 심리적불안감도 눅잦혀보려는 심산으로 단행한 역도의 전연지역행각은 바로 이렇게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도는 격이 되지 않을수 없었고 역도가 내지른 비린청역시 공포감을 감출수 없는 겁쟁이의 처세술로밖에 될수 없었습니다.
역도가 제아무리 있는 재간, 없는 재간을 다 발휘하여 처세술에 급급한다 해도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놓고 밤잠을 설치는 겁쟁이의 비굴한 낯짝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은 사람들의 조소와 비난거리로밖에 달리 될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겁쟁이의 처세술》,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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