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위기의 주범
주체112(2023)년 10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민생>위기의 주범》,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집권하면 주택문제를 해결하겠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집권전에 괴뢰지역 주민들의 환심을 사보려고 늘어놓은 《공약》들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1년 6개월이 되여오는 지금 괴뢰사회는 《부동산대란》의 가중으로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주택시장》의 침체를 막는다면서 《부동산규제》를 풀어놓은것으로 하여 집값은 끝없이 상승하고있습니다.
결과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부동산가격의 폭등으로 단칸짜리 집조차 가질수 없어 가족이 뿔뿔이 갈라져 사는 세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청년들속에서도 결혼을 포기하는 형편입니다.
이와 반면에 돈있고 권세있는자들과 그 자식들은 《부동산규제완화조치》로 여러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투기행위를 일삼으면서 돈주머니를 불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얼마전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더라도 최근 6년간 괴뢰지역의 인천에서는 10대의 미성년자들이 333채의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언론들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한 10대의 소년은 인천 미추홀구와 남동구, 부평구에 있는 집 8채를 사들였는데 총 가격은 약 8억원이였다. 이 10대 소년은 경기도와 강원도에도 집을 한채씩 가지고있다.》, 《또 다른 10대 소년은 인천에서 5채의 집을 사들였고 더우기 놀라운것은 10대미만의 소년 2명이 각각 집 2채를 3억원이상의 돈으로 사들였다는 기막힌 현실이다.》고 개탄했습니다.
한쪽에서는 빈곤층이 비관과 절망에 빠져 몸부림을 치고있을 때 다른 한쪽에서는 특권층의 자식들이 부모의 그늘밑에서 부귀와 향락을 추구하고있어 《불평등》, 《불공정》, 《부익부》, 《빈익빈》이란 단어가 썩어빠진 괴뢰사회를 고발하는 대명사로 되고있습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아직까지도 《민생》을 력설하면서 갖은 노죽을 부려대고있으니 그야말로 낯가죽이 철판같은 무리라고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제반 사실은 극심한 생활난으로 오늘을 넘기기 어려운 절대다수 주민들의 고통보다도 제놈의 집권유지와 극소수 특권층을 위한 악정에 매달리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민생》위기를 가증시키는 주범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이 《독있는 버섯일수록 현란한 색갈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마련이다.》, 《다시는 그런 현란한 색갈에 속지 않을것이다.》, 《윤석열 끌어내리자!》 등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이에 대한 증명으로 됩니다.
지금까지 《<민생>위기의 주범》,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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