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6th, 2023
정론 : 조선을 이끄는 위대한 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전진하는 조국의 억센 숨결을 심장에 안아보며-
유구반만년이 높이높이 안아올리고있다.온 세계가 시선을 모아 바라보고있다.이는 유난히도 채광을 뿌리며 력사의 지평에 떠오른 력동의 새시대,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위상과 그 힘의 분출이다.
무엇이 우리 조국을 이같이도 불가항력의 진감력과 무강한 강세를 과시하는 나라로 만국의 전렬에 떠올리고있는가.무엇이 인민으로 하여금 모진 격난을 헤쳐넘으며 광휘로운 미래에로 기세높이 나아가게 하는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그 억세고 줄기찬 령도의 힘이다.
천하제일 위대하신 김정은동지를 높이 우러러모시였기에, 경애하는 그이의 령도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우리 인민이기에!
여기에 곧바른 혁명의 항로만을 보는 신념의 눈이 있다.시련보다 강한 우리의 투쟁기세와 진함없는 열정이 있으며 천백배로 굳게 뭉쳐 나아가는 일심단결의 무진한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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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가지 주되는 사실에 대한 언급으로부터 이 글의 본론을 시작하려고 한다.세상사람들이 그 진정한 답을 듣고싶어하는 물음중의 물음, 그것은 시련과 기적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늘날 조선과 조선인민이 겪고있는 시련은 인류사상 그 어느 민족이나 국가도 당해본적이 없는 사상초유의것이다.어느 대국이라 해도, 어떤 렬강이라 해도 몇년은 고사하고 몇달, 며칠도 견디여낼수 없는 이런 최악의 곡경을 조선은 어떻게 헤치고있는가, 그속에서 어떻게 억천만번 일떠서며 부단히 전진하고있는가.
또 한가지가 있다.시련과 싸워이기는것자체가 기적일진대 조선은 어떻게 되여 초강의 힘, 력동적인 변혁을 다같이 이루어내며 세계의 시각중심, 국제정치력학의 축으로 갈수록 그 당당한 위상을 뚜렷이 보이고있는가.
최악의 불가능과 최고의 상승비약, 실로 이것이야말로 세인의 가슴을 들먹일만한 기적이 아닐수 없다.력사의 광풍을 한손에 휘여잡고 시대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움직이는 이런 놀라운 힘은 누구나 발휘할수 있는것이 아니다.만고절세의 위인께서만이, 그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만이 이런 경이적인 현실을 펼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적대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이끌어나가면서 세계가 괄목하는 기적적승리들을 련이어 안아오고있는 우리 당의 령도는 인민들에게 무한한 긍지와 필승의 신심을 북돋아주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향도력!
이는 어느때나 우리 힘, 우리 승리의 근본이고 불멸의 기치였지만 갈수록 그 귀중함이, 그 위대함이 가슴을 친다.가는 길이 험난할수록 그 손길이 명줄처럼 소중하고 전취한 승리가 클수록 그 거대한 위력에 천백배의 힘이 솟는다.몸에 와닿는 행복과 은덕이 따스할수록 그 고마움에 눈굽이 젖어오른다.이 땅 어디에나 우리 운명과 생활의 모든 시공간에는 당의 령도가 빛과 열, 공기와 숨결처럼 가득차있다.그것을 떠난 우리의 생존과 우리의 세월, 우리의 앞날에 대해 단 한순간도 생각할수 없다.
밝은 빛이 없이 어둠속을 헤쳐갈수 없고 든든한 방향타가 없이 폭풍우를 이겨낼수 없듯이 령도가 없는 혁명의 전진과 국가의 존립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한 나라의 성쇠와 흥망은 바로 령도의 강약에 의해 좌우된다.혁명론, 국가론이자 곧 령도론이다.아무리 제노라 하는 대국이고 막대한 재부와 첨단기술력을 가진 선진국이라 해도 그것을 이끌어갈 정치지도력이 결여되면 국위는 고사하고 방황과 좌절, 쇠퇴에 직면할수밖에 없다.
더우기 시련의 시기에 그것은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 가장 운명적인 요구로 나선다.사상초유, 건국이래와 같은 말로 표현할만큼 너무도 간고하고 엄혹한 우리 려정의 자욱자욱은 외워보는것조차 가슴저리다.주어진 길이 아니라 찾아쥔 길이였고 누구나 갈수 있는 길이 아니라 갈수 없는 길이였다.그 인도는 말그대로 홰불을 들고 한치한치 어둠의 광야를 밝히면서 초행의 눈보라, 비바람을 쉬임없이 뚫고가야 하는 기적의 힘, 기적의 손길이였다.
세계제일의 민족자존과 그 절대력을 최상의 높이에서 전취한 강국려정의 일단만 놓고보아도 알수 있다.위대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새시대를 향한 혁명의 전투함에 인민을 태워주시고 풍랑사나운 창해를 꿋꿋이 헤쳐나갈수 있는 존엄과 힘을 주시였다.닻을 올릴 때는 료원하고 지어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의 아득한 목표였으나 그 침로를 계속하여 달려 오늘에 다달은 우리의 국위와 자존은 어느 높이에 올라섰는가.
자존은 인간의 본성적요구이며 인류의 보편적인 지향이다.하지만 바란다고 하여 누구나 쉽게 지닐수 있는것이 아니다.존엄은 필연코 힘을 요하고 오직 힘만이 존엄을 지킬수 있다.제국주의의 폭제가 기승을 부리는 현 세계에서 자존의 리념을 드는것도 힘들지만 그것을 담보할수 있는 힘을 마련한다는것은 더욱더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존엄도 가장 높고 권위있는 존엄, 그 힘도 가장 강대하고 완벽한 힘, 말그대로 천하의 기적을 이루어내신 여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비범성과 그 위력이 있다.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존과 그 절대적담보에 관한 문제를 주체사상으로 정립한 조선로동당의 힘의 철학을 틀어쥐시고 천신만고의 력정을 무수히 돌파하시여 마침내 력동성과 견인력, 축력에 있어 가장 힘있고 담차고 굳건한 강국시대를 안아올리시였다.
대등한 힘이 아니라 압도적인 초강세, 이겨도 무조건 반드시 이기는 절대적인 압승력, 세계흐름에 따라 변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형세를 조종하고 변화시킬수 있는 나라… 이 매 문구의 의미는 결코 간단한것이 아니다.
세계가 바로 조선을 그렇게 보고있다.객관적인 반영의 일부를 보자.
《조선이 최근 10년간 보여준 사변과 충격은 김정은초강국의 등단을 감촉하게 하고있다.》
《조선을 보는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그들은 미처 계산하기 바쁠 정도로 자기의 힘을 과시하고있다.》
《매우 강하게 핵을 쥔 조선, 그 지위와 영향력은 현시점을 전후하여 세계정치지도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차후 대세흐름의 향방을 조종할수 있는 하나의 주축, 향심력으로 떠올랐다.》
힘의 천평우에 올라선 조선의 무게는 행성의 무게와 맞먹을만큼 세고 커진것 아닌가 하는 자부심, 아침의 나라라는 부름은 결코 지정학적인 의미가 아니라 천하제일강국의 해돋이를 뜻한다는 긍지로 가슴이 뿌듯해진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조국은 강해만진것이 아니다.매일매시 새 문명, 새 기적, 새 변천과 쉬임없이 상봉하며 조국은 빠르게, 높이높이 오르고있다.당은 미처 다 보고 느낄수도, 다 기록하고 표현할수도 없는 웅대하고 충격적이며 심원한 천지개벽에로 우리를 힘차게 인도해간다.
현대적인 최상급의 새 거리들이 계속 생겨나는 속에 해마다 착공식과 준공식이 펼쳐지는 수도의 천지개벽만이 아니다.백두산기슭으로부터 동서해지구와 산간벽지까지 온 나라의 지방과 농촌이 달라지고 일터와 마을, 산과 전야, 바다가 변모되여 조국의 지도가 새로 그려지고 새로운 지명들이 표기되고있다.문명의 새 생활, 새 언어가 날로 생겨나고 개발, 창조, 혁신이 아닌것은 벌써 사람들의 시야에서 멀어지고 관심밖에 놓일만큼 우리는 경이에 찬 변화의 시대에 들어서고있다.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당이 내세운 가장 원대한 구상과 정책들이 하나하나 실제적인 결과로 속살지게 무르익고있다.그 변화들은 사람들의 피부에 와닿아 의식변화, 문명개화의 새 환경, 새 인간이 태여나고있다.
열병식이나 경축행사 하나를 해도 매번 새롭고 놀라운 경지로 전세계의 시각을 모으고 개명과 시범의 산 화폭을 펼쳐보이는 벅찬 시대이다.항상 미래지향적인 웅대한 리상을 세우고 이 시대에는 무엇을 하나 내놓아도 가장 훌륭하고 완벽한것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창조관이다.그이의 령도는 새시대의 빛이고 예지이며 동력이고 표대이다.
새시대를 여는 당의 인도력은 그 폭과 심도에 있어 국가와 인민, 사회생활의 전 령역을 포괄하고있다.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국면은 우리가 공기처럼 숨쉬고 피부로 느끼며 사는 현실이다.세계에서 제일 강한 군대라고 세인이 칭하듯 우리 군대는 사상정신면에서만이 아니라 외모와 무장장비, 전투력에서도 현대화된 초대강군의 높이에 올라섰다.조선로동당의 혁명공업의 위력으로 국가핵무력이 속속 급상승하여 명실상부하게 세계최강세에 확고히 도달하였다.이는 제일 힘이 나는 극적인 변화이며 인민에게 참으로 감격스러운 자부이다.
력동에 찬 오늘만이 아니다.가장 위대하고 굳건한 인도는 또한 오늘속에 미래를 꾸리고 미래를 보며 오늘을 세우는,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건설해나가는것이다.
높이 올라섰을뿐 아니라 멀리 내다보는 나라, 오늘도 좋지만 미래가 또한 창창한 우리의 새시대,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위대한 현실이다.
희망을 잃은 인간은 지구가 대기를 잃는것과 같다.사실상 이 행성은 희망이라는 생명의 대기가 점점 희박해지고있다.성장은 화려해도 정신은 공허하고 선진국이라 자처해도 미래는 암울한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조선은 여기에서도 자부심이 크다.
세계를 변화시킬만큼 커진 우리의 힘, 미처 보고 다 전할 사이 없을만큼 와닿는 천지개벽 등 이 모든것은 오늘의 화폭이지만 거기에는 미래를 보는 만리경이 있고 그에로 향해 오르는 든든한 계단이 있으며 그것을 떠받든 억세인 뿌리가 있다.힘겨울수록 후대들을 위하고 그 사랑의 힘으로 더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당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이다.투쟁은 간고해도 미래를 위함이기에 보람넘치고 창조한 기적들 하나하나엔 래일과 후대들에 대한 열과 정이 깃들어있기에 너무도 소중한것이다.
나라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공산주의자들,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며 우리당 령도에 관통되여있는 숭고한 리념이다.하여 우리 전진은 고난을 이기여 새시대를 맞이하고 새시대로 또 다음세대의 미래를 여는 력사와 후세앞에 더없이 보람찬 행로로 되고있다.
우리 당은 국가의 존엄도 왜 그처럼 철두철미 가장 강한 존엄, 그 힘도 왜 그처럼 완벽하고 절대적인것으로 다지고 또 다지고있는가.무엇으로 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었으며 무엇으로 하여 제힘으로 강하고 제힘으로 번영하는 초강국의 크나큰 경륜을 뜨거이 품었는가.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자는 과학기술강국, 교육강국의 거보를 어찌하여 그렇듯 야심차게 내짚었는가.수도건설의 대번영기와 함께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지방과 농촌이 변하는 새시대의 서막을 어찌하여 그렇듯 강인하게 열어놓았는가.
그것은 사랑하는 후대들의 백천만년의 안전담보와 우리 국가의 무궁창창한 번영을 위한 백년대계의 초석이며 든든한 궤도이다.
그 무엇보다도 당이 전례없이 강화되여 주체위업의 줄기찬 전진이 만대를 이어 끝없이 흐르게 되였다.혁명사상, 혁명정신무장의 열풍속에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보다 억센 힘을 지니게 되였다.오직 조선만이 틀어쥔 유일무이한 절대병기 일심단결이 사상최고의 경지에 올라 백년대계의 제일가는 혁명의 보검으로 되였다.소년단원들로부터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주인공들이 싱싱하게 성장하여 강철의 대오를 이루었다.공산주의로 가자는 구호가 온 나라에 나래쳐 투쟁은 어렵고 힘들어도 사람들의 지향과 리상이 높아졌다.
참으로 조선로동당은 얼마나 위대한 당이며 그 령도는 얼마나 거대한 현실을 낳고있는가.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당복을 누리며 사는 부러운 인민이며 언제나 승리의 진로, 영광의 세월만을 안겨주는 그 귀중한 향도력은 조선의 천하제일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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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운명문제, 혁명의 령도문제는 인민이 얼마나 걸출한 수령을 모시였는가에 의해 결정된다.나라마다 당도 있고 정부도 있고 지도자도 있다.하지만 있다고 하여 그것이 곧 국위와 국력의 상징으로 되는것이 아니다.오히려 쇠퇴와 불행을 가져다주는 실례가 얼마나 많은가.국가들간의 높낮이와 강약은 결국 지도자들의 권위와 능력에 달려있다.그 권위와 능력이 바로 자기 민족과 국가를 이끌수 있는 령도의 힘이다.
조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작아도 큰 나라이며 그이의 령도가 한없이 위대하여 언제나 불가항력의 전진과 강대함을 떨쳐가고있다.
10여년 혁명려정에서 매일, 매 시각 체험한것이지만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모시고 얼마나 위대한 령도의 덕으로 얼마나 위대한 나라에서 사는가 하는 인민의 긍지는 지금 하늘끝에 닿아있다.
위대한 사상가, 위대한 전략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재성, 비범성은 인류지성의 한계를 훨씬 뛰여넘고있다.항상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자욱한 안개, 폭풍사나운 난파도에서도 가장 정확한 전진항로를 정해주시는 그이의 사색과 예지의 광대한 세계에는 이 행성의 다반사가 한눈에 그려져있으며 력사의 본질과 진로들이 환히 밝혀져있다.
인민은 력사의 주체이며 그 창조의 동력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을 조직동원하여 인민의 힘으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시는 철두철미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방식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근본핵은 주체의 사상만능론에 있다.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것이 총비서동지의 혁명지론이다.사상만능론앞에는 시련이 오히려 영웅을 낳고 기적을 창조하는 도약대로 되는 법이다.항상 사상무장, 정신력발동을 최우선적인 방략으로 틀어쥐시고 조국의 마지막 한끝, 이 땅의 마지막 한사람의 마음에도 투쟁의 불을 지펴주시는것,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게 하시고 전체 인민이 다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시여 모진 시련도 격파하고 승리의 돌파구도 과감히 열어나가시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특출한 정치실력이며 로숙한 령도예술이다.
인민의 자각된 분발력은 무한대의 힘을 낳는다.어떤 요구나 의무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중이 스스로 감득하고 스스로 분기해나서도록 하는것은 새시대 우리 당의 독특한 령도방법이다.제일 반기고 기다리는것, 실지 피부와 눈에 와닿는 리상적인 실체와 변혁적인 환경을 마련해줌으로써 이를 통하여 인민들이 스스로 환호하고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개변되게 하고있으며 그것은 그대로 새시대를 지향하고 떠미는 큰 힘을 분출시키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로 하여 인민도 위대하고 조국도 위대한 긍지높은 력사가 흐르고있다.
강국번영사에 특기할 2023년, 이해의 날과 달들은 얼마나 거창한 력사적장거들로 가득차있는가.새시대의 문명부흥을 부르는 세차례의 대규모건설착공식, 최강의 국위와 국력을 시위한 세차례의 심야열병식, 핵무력강화정책의 헌법화를 실현한 특대사변 등 끝없이 펼쳐지고있는 이해의 력동적인 화폭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예술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초대형방사포의 불뢰성으로 새해진군의 큰문을 열어제낀데 이어 화성포의 련이은 발사와 공중과 수중에서의 다종다양한 우리식 핵병기들의 거대한 위력을 시위한 그 력사의 화선길과 더불어 이해의 장쾌한 봄우뢰가 터졌다.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신 국방공업혁명의 초강도강행군과 세상에 없는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의 출현을 자랑스럽게 펼쳐주신 선진해양강국건설의 장엄한 9월 출범식, 전세계의 지대한 관심속에 조로친선을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로 더욱 승화발전시켜주신 로씨야련방에 대한 력사적인 행보… 고금사의 어느 갈피에 불과 한해도 못되는 사이에 국가발전만이 아닌 세계정치지형에도 괄목할만한 변화를 일으키는 특대사변들을 이처럼 련속적으로 이루어낸 령도자가 그 언제 있어보았는가.
어느한 나라의 국가정치가는 김정은총비서는 위대한 전략가이시다, 오늘의 세계는 실력대결의 세계이다, 김정은총비서는 미국과 서방의 본질을 한눈에 꿰뚫어보고있다고 하면서 특히 누구나 깊이 탄복하는것은 김정은총비서께서 지니신 숭고하고 강의한 의지이다, 국가들사이의 힘의 대결은 종당에는 의지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은총비서가 지니신 강한 의지는 곧 조선이 사회주의위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조선반도에서의 첨예한 대결에서 승리할수 있는 담보로 된다고 하였다.
시대를 변혁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뛰여난 령도력과 전략실현은 비상한 담력과 의지를 동반한다.지금은 강한 지도자를 요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그 모든것을 초월하는 무비의 담력가, 의지의 최강자가 계심을 세계는 매우 놀라운 충격과 선망의 눈으로 우러르고있다.그것은 두렴없이, 멈춤없이 기세차게 나아가는 이 조선의 필승불패의 기치이시고 강대무비한 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경탄이다.
크지 않은 나라, 그것도 사상초유의 극난과 압살공세를 이겨내야 하는 조선이 지금 어떠한 힘을 비축하였으며 어떠한 높이에 당당히 올라섰는가.이것은 실로 전설적인 물음이며 전설적인 실화이다.웅지도 놀라운것이지만 그 모든 천신만고를 이겨내고 기적적실체를 이루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불가능과 싸워야 하고 얼마나 많은 모험과 한계를 넘어서야 하였는가.얼마나 많은 사생결단의 고비들, 얼마나 끝이 없는 피와 눈물, 아픔과 고통의 바다를 헤쳐야 하였는가.
실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담력으로 조선은 시련을 보는 투쟁관이 달라지고 지구를 보는 세계관도 달라졌다.총비서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새시대에 이 나라의 심장이 달라지고 자존심이 달라졌다.
눈속에서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와 해풍에도 시들지 않고 열풍에도 지지 않는 해당화, 불에 타도 곧음을 잃지 않는 참대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신 그 불굴의 투쟁관, 우리 혁명은 힘차게 전진하고있지만 이에 반발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은 집요하고 부닥친 난관도 만만치 않다고, 우리 당은 봉착한 난관들앞에서 정확한 자기의 령도력을 발휘할것이며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라는 억척의 신조로 천만의 혁명열을 백배해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인민도 놀라고 세상사람들도 놀랐다.제방이 터져 밀려들어오는 바다물이 허리치는 침수지에 서슴없이 들어서시여 쓰러진 벼이삭을 손으로 쓸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 언제 어느때 이렇듯 눈물겨운 애국헌신의 화폭이 전해진적 있었던가.
정녕 한없이 위대하고 고결한분이시다.온 나라 인민에게 공화국창건 75돐경축의 황홀한 꽃바다를 펼쳐주시고 인민들모두가 그 행복에 잠겨있을 때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우리 총비서동지, 수만리의 원정을 마치고 돌아오시였을 때에는 사랑하는 인민과 이 땅이 너무 가슴뭉클하게 안겨오시여 출렁이는 조국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시며 《위대한 우리 조국 만세!》를 뜨거이 터치신 이런 어버이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는가.
끝없이 앞서가야 하는 길, 고생길이라는 고생길은 다 그이께서 맡아 걸으셔야 하는 이 내려놓을수 없는 억만중하와 간고분투의 희생으로 하여 남들은 갈수 없는 이 엄혹한 길이 한치한치 열리고있다는 생각, 바로 이렇게 조국이 일어서고 인민이 나아가고 고귀한 투쟁의 열매들이 무르익어온다는 생각에 가슴이 쩌릿해온다.
시련을 딛고 조국이 일어선 모든 곳에는, 불가능을 넘어 기적을 안아온 모든 승리들에는 언제나 제일 힘든 첫 자욱을 먼저 내짚으시고 천만시련도 앞장에서 헤치시며 초석을 닦고 궤도를 놓아 인민을 억세게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이 땅 그 어디에나 당이 있다.공장과 농촌, 건설장과 매 단위의 일터에도, 미래를 키워가는 조국의 교단들에도, 매 일군의 사업수첩과 모든 사람의 인생길에도 당이 있고 당의 가르침이 있다.때로는 시련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전진의 출로, 불가능을 기적으로 만들게 하는 지혜의 샘으로, 때로는 나약해지고 주저앉으려는 마음을 일으켜세우는 억센 손길로, 때로는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속에서도 뚜렷한 길을 가리키는 투쟁의 라침판으로 당이 오고 당의 목소리가 울려온다.
우리 당의 령도의 힘은 위대한 사랑의 힘이다.이 세상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 령도는 그대로 사랑으로 오고 정으로 오고 크나큰 믿음으로 온다.그이의 령도 하나하나에는 눈물겹도록 고마운 숙원이 있고 진정이 있으며 너무도 극진하고 사려깊은 보살핌이 있고 은혜가 있다.바로 그래서 우리 당의 령도는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숨쉬며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더 깊이 뿌리내렸다.
하나의 창조물, 하나의 사변을 마련하는데서도, 웅대한 로선책정과 방대한 저술사업, 설계와 시공, 총완성에 이르기까지도 지어 위험천만한 화선길까지도 자신께서 떠맡아나서시고 자신께서 먼저 걸으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어디에 가나 앞서가신 발자취가 있고 이끌어주신 손길이 있으며 남몰래 묻으신 고뇌와 희생이 있다.모든 분야가 새롭게 일신되지 않으면 안되는, 우리의 전진속도가 빨라지지 않으면 안되는, 누구나 달라지고 개명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새시대, 새 승리는 이렇게 하나하나 마련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헌신과 희생적인것으로만 다 말할수 있는것이 아니다.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기에,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사랑이 하늘에 닿으시였기에, 하루속히 마음속에 품으신 강국의 리상을 실현하시려는 열망이 불덩이처럼 강렬하시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험난한 초행과 개척의 사명을 본령으로 받아안으신것이다.그런분이시기에 누구도 나설수 없는 제일기수의 그 선두에도 서슴없이 서시고 누구도 따를수 없는 불굴의 투사로, 인민을 부르는 위대한 불길로 거연히 서계시는것이다.
위대한 당중앙을 따라 끝까지 가야 할 혁명의 길이 우리앞에 있다.
자주가 승리하고 사회주의가 승리하고 조선이 승리하는것은 진리이며 과학이다.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 우리가 피로써 이어가는 위업, 우리가 이루려 하는 꿈과 리상, 그 모든것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자부하고 확신한다.
전례없이 복잡다단한 현 세계를 들여다보자.어느 대륙을 짚어보나 누구의 목소리를 들어보나 예측불능의 혼란과 위기도전, 불투명성에 대해 떠들며 불안과 공포, 랑설로 가득차있다.하지만 우리는 오늘의 세계를 관망함에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명명백백하다.
세계는 향후 인류사에 괄목할만한 변화를 가져다줄 매우 격렬하고도 의미심장한 국면에 들어섰다.제국주의궤변가들은 이것은 이른바 자유진영과 비민주주의진영간의 대결인듯이 거짓설교를 목이 쉬도록 웨쳐대고있다.하지만 이것은 자기 시대를 다 산 지배주의세력의 불가역적인 쇠퇴몰락과 반제자주력량의 불가역적인 확대강화로 특징지을수 있다.이같이 우리 당이 시종일관 견지해온 자주의 길이 오늘날 세계 절대다수 력량의 일치한 추향으로, 주도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사실은, 조선이 긍지롭게도 이 리념의 상징이고 정수인 위대한 주체사상의 창시국이며 그 기치높이 력사의 전진을 가장 믿음직하게 이끌어가는 자주의 선도국이라는 사실은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긍지와 영예를 안겨주고있다.
이 모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우리 인민이 전취한 천하제일의 힘이고 더없이 귀중한 복이다.조선은 오늘도 래일도 계속 그렇게 승리하면서 멈춤없이 전진할것이다.
모두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받드는 억척불변의 초석이 되고 그 령도를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따르는 가장 견결한 투사, 그 관철의 가장 성실하고 진실한 피와 땀, 고귀한 밑거름이 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모든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이 땅우에 실현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가 있기에 승리와 미래는 반드시 조선의것, 우리 인민의것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 혁명령도 만세!
상원의 로동계급을 끊임없는 기적창조에로 떠미는 크나큰 믿음
위대한 당의 손길따라 건설의 대번영기가 장엄하게 펼쳐져 이 땅 어디서나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나날이 변모되는 눈부신 현실이 사람들을 격동시키고있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이며 완공의 날을 향하여 기세차게 전진하는 강동지구의 대온실농장건설장, 농촌진흥의 새 력사와 더불어 온 나라 도처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행복의 별천지들…
바라볼수록 격정을 금할수 없게 하는 대건설전역들의 거세찬 창조의 숨결을 가슴벅차게 안아볼 때마다 우리 인민 누구나 불러보는 부름이 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이 굴지의 건재생산기지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찬 세멘트생산성과로 담보하며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후대들에게 남기신 고귀한 애국유산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떠받들려 청춘기업소마냥 그 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믿음직하게 떠받들고있으니 여기에는 하나의 귀중한 철리가 깃들어있다.
그것은 이 땅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떠받드는 억척의 기반이 진정 무엇인가를 만사람의 심장속에 깊이 새기여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큽니다.》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구내길에 들어서니 생산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리는 기업소의 웅자가 한눈에 안겨와 자못 가슴이 벅차올랐다.
세멘트를 만짐으로 실은 화차들이 꼬리를 물고 떠나가는 광경도 그러했지만 생산능력을 확장하여 어제날의 기적이 보통일로 되고있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은 더욱 흐뭇해졌다.
지금과 같이 전국적범위에서 전례없이 거창한 건설투쟁이 벌어진적은 일찌기 없었다고, 세멘트에 대한 수요는 날이 갈수록 더 높아지고 기업소의 책임은 나날이 무거워만 진다는 이곳 일군의 말을 무심히 넘길수 없었다.
기업소의 책임일군은 생산장성의 비결을 알고싶어하는 우리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비앞으로 이끌어갔다.
《최근년간 우리 기업소가 거둔 성과의 비결에 대해 알자면 먼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저 친필비앞에 서보아야 합니다.》
숭엄한 마음을 안고 우리는 잊을수 없는 10여년전의 사연을 되새겨보았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이 시작된 시기였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인민을 한품에 안아 일으켜세우시고 태양의 인력마냥 거대한 힘으로 새로운 진군길에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즈음 실로 낮과 밤이 따로없이 분망한 나날을 보내고계시였다.
나라의 백년대계가 걸린 중차대한 사업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온 나라 대가정의 천사만사가 다 그이의 어깨우에 실려있었다.
하지만 그토록 분초를 쪼개가며 긴장하게 사업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뜨거운 정과 하늘같은 믿음이 실린 친필까지 보내주실줄 그 누가 알았으랴.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시고 기업소를 영원히 장군님의 기업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업소로 빛내이려는 이곳 로동계급의 간절한 소망과 구절마다에 넘치는 사무치는 그리움, 억척불변의 충성의 맹세를 깊이 헤아리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뜻깊은 친필을 새기시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동지들을 굳게 믿습니다.
김정은
2012.3.28》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고 불같은 맹세속에 새로운 진군길에 들어선 상원로동계급이였다.
그때로부터 어언 10여년 이 땅우에 펼쳐지는 장엄한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상원로동계급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뉴대는 날이 갈수록 두터워지고 더 굳건해졌다.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연풍과학자휴양소, 과학기술전당, 원산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중요건설대상이 제기될 때마다 상원의 로동계급을 먼저 찾아주시고 과업을 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하군 한다고, 자신께서는 그에 대하여 언제나 잊지 않고있으며 고맙게 생각하고있다고 믿음에 믿음을 더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실지 자신을 도와주는 기업소, 자신께 힘이 되는 기업소라고 하시며 베풀어주신 사랑은 얼마나 가슴울리는것이였고 당의 맏아들기업소, 큰 몫을 맡아하는 기업소로 불러주시며 부강조국건설의 전초병으로 믿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손길에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눈시울적신적은 또 얼마였던가.
언제인가는 련합기업소에서 어려운 속에서도 세멘트를 생산하여 여러 단위에 제때에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기업소에 대한 자신의 뜨거운 마음을 피력하시였으니 더없이 믿고 총애하는 진정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처럼 가슴치는 말씀을 하실수 있으랴.
전기며 석탄, 설비보수 등 기업소의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전례없는 조치, 통이 큰 작전으로 하나하나 다 해결해주시고도 세멘트증산성과가 이룩되였을 때에는 이곳 로동계급을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자고 온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산악같이 일떠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갱신하였을 때에는 자신의 명의로 된 축하전문을 보내주시고 그에 화답하여 가정부인들까지 모두 떨쳐나 새 기적을 창조하였을 때에는 또다시 높이 평가해주시며 대해같은 믿음을 더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이곳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그이의 웅심깊고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에 눈물젖던 가지가지의 일들을 추억하며 목메이군 한다.
축하전문을 보내시면서 다음날은 일요일이니 하루 미루어 전달하라고 하신 사연, 새해 첫 진군에 총궐기해나선 평양시군중시위의 맨 앞장에 상원의 로동계급을 내세워주신 그 가슴뜨거운 이야기…
바다먼 명당지구에 바다향기, 과일향기가 넘치도록 하여주시고 은정어린 고급식료품들도 거듭 보내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10(2021)년 한해에만 하여도 7차례에 걸쳐 이곳 기업소에 각별한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니 하늘같은 그 사랑, 그 믿음에 한생을 바쳐 보답해갈 일념뿐이라고 뜨거운 진정을 터치는 상원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다.
상원의 로동계급은 결코 특이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 나라의 어디서나 볼수 있는 수수하고 평범한 사람들이고 근면한 로동과 성실한 땀으로 당을 받들어가는 량심의 인간들일따름이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의 세계에는 정녕 끝이 없었다.
주체108(2019)년 7월, 그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는 막중한 부하가 걸리였다.
온 나라 도처에 거창한 건설전역이 련이어 펼쳐지면서 어디서나 요구하는것이 세멘트, 세멘트였다.
문제는 그 어느 건설대상도 소홀히 대할수 없고 그 어느 대상이라고 하여 늦출수 없는것이였다.
실로 세멘트 한t한t이 천금맞잡이였고 기업소의 현 실태를 놓고서는 바늘귀만한 여유도 찾을수 없는 형편이였다.
바로 이러한 때 상원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게 되였다.
당정책관철의 성패여부, 당의 권위보장이 전적으로 상원로동계급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시며 언제나 그러했던것처럼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관철하기 위한 올해 사업을 힘껏 지원해줄것을 당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런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로동계급이 어찌 산악같이 일떠서지 않으랴.
상원로동계급의 손에 달려있는것은 단순히 추가적인 생산과제가 아니였다.
당정책관철의 성패여부가 우리 손에 달려있다!
당중앙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자!
온 기업소에 위대한 우리 당을 세멘트증산성과로 결사옹위할 신념의 맹세가 활화산같이 분출하고 그 무서운 힘과 열정이 끓어번지는 도가니속에서 세멘트생산에서는 전례없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령도자와 세멘트생산자들사이에 오가는 끊을래야 끊을수도 없고 가를래야 가를수도 없는 이처럼 뜨거운 믿음과 정, 충성과 보답에 대한 이야기는 정녕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위대한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려는 상원로동계급의 충성의 열정은 오늘도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최근에만 하여도 상원의 로동계급은 특대형설비들을 원상복구하면서 생산능력을 부단히 확장하여 최고생산년도수준을 거듭 갱신하였으며 중요대상건설장들과 농촌진흥의 새 력사창조에 필요한 질좋은 세멘트를 원만히 생산보장하면서 혁신의 한길로 줄달음치고있다.
일단 굳어지면 억척이 되는 세멘트처럼 한몸이 그대로 사회주의강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이 되고 주추돌이 되자.바로 이것이 상원로동계급의 심장속에 간직된 《세멘트철학》이다.
최근에 들어와 생산능력확장의 밝은 전망을 열어제낀 혁혁한 위훈에도, 로동자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일떠선 명당원에도, 새로 일매지게 포장된 명당지구의 드넓은 구내와 도로들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랑을 안고 그 어떤 난관이 앞을 막아선다 해도 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 이곳 로동계급의 충성의 일편단심, 백옥같이 순결한 량심이 깃들어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병!
사회주의문명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주추돌!
세상에 다시 없을 절세위인의 이런 믿음과 사랑의 최절정에서 바로 상원로동계급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가며 비약과 혁신에로 줄달음치고있거니 이 땅우에 솟아나는 창조의 기념비들은 세상에 소리쳐 전하고있다.
세월이 갈수록 더 굳어지는것이 세멘트이고 바로 그것이 만년대계의 건축물들을 이룬다지만 인민의 재부로 솟아나는 우리 조국의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들, 건설의 대번영기를 담보하는 자립적인 건재공업의 용용한 기상에는 위대한 태양의 열화같은 사랑과 무한한 믿음의 세계가 억척의 기반, 불변의 반석으로 놓여있다는것을.(전문 보기)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출발점이다
뜻깊은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에 의하여 추진되는 전인민적대진군이다.
력사의 준엄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활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진군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면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출발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과 연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일을 잘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당사상사업의 선차적과제로 내세우고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지난 8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개건된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면서 주체적인 뜨락또르공업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어려운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딛고 넘으며 쟁취한 성과에 토대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줄기차게 견인해나가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사상사업을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으로 철저히 일관시키고 모든 사업에 확고히 선행시켜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수령의 위대성과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심어주고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울수 있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가장 선차적인 사업이다.
우리 당사상사업의 근본목적은 모든 사람들을 수령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가로 키우자는데 있다.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자기 수령만을 알고 수령의 령도를 진심으로 받들어나가는 혁명가의 투철한 자세와 립장은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기초하고있다.
수령에 대한 다함없는 충실성은 수령의 위대성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한데서부터 발휘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력사에 길이 빛날 수령의 불멸의 업적을 통하여 사람들은 수령의 걸출한 위인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적행운과 고결한 충의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된다.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하는데서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만큼 실효성이 강하고 감화력이 큰 사상사업은 없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에서는 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 고매한 풍모를 오늘 승승장구하는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끝없는 영광과 결부시켜 깊이 체득시키는것이 중요하다.그리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사상리론도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기 위한 인민적인 혁명학설이고 령도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 힘을 발동시키는 인민적령도이며 풍모도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인민적풍모라는것을 원리적으로, 생활적으로 알게 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이 수없이 많다.조국의 북변으로부터 분계연선마을까지, 동해의 기슭으로부터 서해의 외진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나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절세위인들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더욱 심화시킬 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참된 혁명가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도록 하기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다.
가까운 앞날에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이고 확고한 결심이다.당의 강국건설위업은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배가의 분투력을 발휘할 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당의 령도업적에는 해당 부문과 단위가 불리한 객관적형세를 딛고 일어설수 있는 방략과 주동성을 가지고 난국을 타개하며 당정책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완전무결하게 집행해나갈수 있는 묘술이 다 밝혀져있다.문제는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얼마나 실속있게 하는가에 달려있다.모두의 가슴가슴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세차게 고동치고 당의 령도업적을 높은 로력적성과로 빛내여나갈 각오로 충만되여야 단위가 전진비약하고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된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특정한 계기나 한두번의 사상사업으로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꾸준히 진행하여야 당과 대중의 혈연적뉴대가 굳건히 이어지고 그것이 명실공히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힘있는 무기로 될수 있다.
지금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기수, 본보기로 자랑떨치며 앞장서나가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혁명사적교양실을 비롯한 사상교양거점을 훌륭히 꾸리고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에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해나가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이 단위들에서는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나 절세위인들의 체취와 숨결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를 안고 당이 제시한 올해 목표달성과 전망과제수행에 총매진하게 하고있다.그 어디서나 이 단위들처럼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진지한 품을 들이며 공세적으로 벌려나갈 때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켜 당의 구상과 결심을 변혁적실체로 이어놓고 이 땅우에 새로운 승리의 력사, 번영의 력사를 펼쳐나갈수 있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전체 인민이 혁명의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령도업적은 말이나 글로써 이어지고 빛나는것이 아니다.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해온 전세대들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이어 누구나 맡은 초소와 일터에서 실질적인 사업성과,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갈 때 견결히 옹호고수되고 끝없이 빛나게 되는것이다.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의 연혁에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 당의 방침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결사관철해온 전세대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이 뜨겁게 슴배여있다.령도업적을 체득하는 과정에 사람들은 전세대들의 모습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그들처럼 오늘의 시대에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할 결의를 더욱 가다듬게 된다.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한 전세대들의 투쟁업적은 전체 인민을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활력소이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끊어지지도 흐려지지도 말아야 하는것이 혁명의 1세, 2세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이다.충실성과 혁명성은 결코 저절로 유전되지 않으며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강력히 들이댈 때에만 굳건히 이어질수 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증폭시켜 더 큰 성공과 승리로써 올해를 결속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야 할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이 거창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도는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키는데 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때 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는 보다 큰 승리가 이룩되게 될것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발전로정과 공화국의 력사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는 올해의 투쟁이 빛나게 결속될 날이 멀지 않았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국가부흥의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금 명심하고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무를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들뜬 괴뢰호전광들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전쟁광증이 도를 넘어서고있다.
괴뢰패당은 《위협에 대응할수 있는 적임자》라고 광고해대며 군부깡패우두머리들을 교체시키는 놀음을 벌리였다.
10월 31일 군부호전분자들의 취임식에서는 《북과 싸울 생각만 해야 한다.》느니, 《굳건한 동맹의 기초우에서 그 대응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느니 하는 망언들이 튀여나왔다.
앞서 괴뢰국방부 장관, 안보실장이라는자들은 군사분계선일대의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면서 《실전적훈련》과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에 대해 력설하였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는 그 누구에 대한 《응징》을 떠들어대며 돌아치고있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해상과 지상, 공중에서 합동군사연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벌어지는 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추태는 그들자신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짓거리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민간인학살을 정당화하는 파렴치한 궤변
얼마전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오스트랄리아수상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공격으로 수천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사망한것을 두고 《그것은 전쟁의 대가》이라고 아주 천연스럽게 내뱉았다.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학살로 세계여론의 규탄의 대상으로 된 이스라엘이 기다렸다는듯이 상전의 이 말을 그대로 되받아넘기였다.가자지대 북부의 피난민지구에 대한 대규모공습으로 또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물의가 일어나자 이스라엘군대변인이라는자가 기자들에게 《그것이 바로 전쟁의 비극》이라고 대답한것이다.
그야말로 침략과 살륙을 도락으로 삼는 살인마들만이 늘어놓을수 있는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렬등인》들의 생명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극도의 인종주의와 강자는 심판받지 않는다는 강도적오만성으로부터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한 침략과 학살을 정당화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두해전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에서 미공군의 무인기공격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미국은 그것이 《무인기작전과정의 실수》로서 본의 아닌 잘못이라느니, 전쟁법에 어긋나지 않으므로 책임질 사람은 없다느니 하는 후안무치한 소리를 거리낌없이 늘어놓았다.미해병대가 이라크에서 어린이와 녀성들을 포함한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드러나 국제적규탄의 목소리가 고조되였을 때에도 《우선 총을 쏘고 그다음에 물어보라.》라고 하면서 살륙만행을 감행한자들에게 아무런 형사처벌도 주지 않았다.
저들이 감행한 무차별적인 공습으로 인해 민간인희생자가 생겨날 때마다 미국의 변명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오폭은 일어날수 있다.》는 식이다.
미국이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각종 군사작전들을 벌려놓고있지만 그것은 사실상 야만적인 폭격을 가하여 죄없는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살륙하고 도시와 마을을 완전히 페허로 만드는것뿐이다.결과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정든 고향을 버리고 살 곳을 찾아 정처없이 피난의 길을 헤매고있다.
침략과 략탈로 치부하려 하는것은 그 어느 제국주의나 공통된것이지만 그 기간에 있어서나 침략수법의 포악성과 교활성, 집요성에 있어서 미국을 릉가할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바로 미국때문에 세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지 못하고있다.
이런 상전의 비호밑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야만적인 학살만행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세계여론이 미국을 《수호자》의 탈을 쓴 세계평화의 교살자로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더욱 험악하게 번져가는 오늘의 중동사태를 통해 세계는 《자유와 평등, 인권》으로 분칠한 악의 제국의 정체를 다시금 똑똑히 보고있다.
미제국주의가 존재하는한 이 지구상에는 편안한 날이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