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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 몫을 다하게 하는데 생산장성의 열쇠가 있다 -문덕수산사업소 분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주체112(2023)년 8월 18일 로동신문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단위들

 

문덕수산사업소가 수산부문의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 내달리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년초부터 줄기찬 투쟁을 벌려 겨울철의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배수리를 기한전에 끝냈으며 240hp철선을 계획보다 훨씬 앞당겨 건조하였다.첫 출항에 오른 때로부터 몇달동안 긴장한 어로활동을 벌려 상반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한 어로공들은 충천한 기세로 전진의 보폭을 더 힘차게 내짚고있다.

이러한 성과는 생산에 대한 당적지도의 중심고리를 정확히 틀어쥐고 방법론있게 전개한 이곳 분초급당위원회의 혁신적인 사업기풍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집행하는데 모든것을 지향시키고 복종시켜야 하며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맡은 초소에서 자기의 책임과 직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업소에 대한 취재과정에 우리가 강렬하게 느낀것이 있다.책임일군으로부터 마지막종업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기 몫을 똑똑히 자각하고 그것을 다하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는것이였다.이것은 분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이 어디에 지향되고있는가를 명백히 시사해주었다.

 

책임의식의 제고, 이것이 선차이다

 

흔히 단위발전과 생산성과에 대하여 론할 때 먼저 떠올리는것은 책임일군들의 역할문제이다.

하다면 책임일군들만 자기의 본분을 자각하면 생산장성이 담보되는가.

분초급당위원회가 이 문제에 초점을 돌리게 된 계기가 있다.

올해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작전을 세우던 때였다.

사업소앞에 수산부문의 다른 단위들에 비할바없이 무거운 생산과제가 나선것으로 하여 분초급당비서 박병일동무의 중압감은 컸다.

배수리현장에 나가 선장들과 담화해보니 철판이며 목재를 비롯한 자재가 부족한 형편에서 당면한 수리작업을 계획대로 내밀수 있겠는가고 우려할뿐 누구도 애로를 타개할 이렇다할 대안을 내놓지 못하였다.여러 행정일군들을 만나보았지만 올해 생산목표점령을 위한 구체적인 설계와 방안이 없었다.

하다면 그 방도를 찾는것은 누구의 몫인가.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두고 안타깝게 모색할 책임을 지닌 사람이 따로 있는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았다.일군이건 기술자이건 로동자이건 누구에게나 생산에서 주인구실을 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 실행에서 맡고있는 몫이 있었다.

문제는 매 사람이 자기 몫을 똑똑히 자각하도록 하는것이였다.그것을 떠나 혁신적인 방도가 나올수 없고 생산성과를 기대할수 없었다.

이로부터 분초급당위원회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책임의식을 높여주는것을 생산장성을 위한 선차적인 고리로 틀어쥐였다.이 사업을 전개해나가는데서 분초급당위원회가 중시한 문제들이 있다.

우선 일군들에 대한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는것이다.

분초급당비서는 제일 뒤떨어진 5척의 선박수리를 떠밀어주고 지배인은 240hp철선건조를 책임지고 내밀며 기사장은 선박들의 기관정비와 어구수리를 질적으로 완료하도록 하는 등 집행위원들에 대한 임무분담부터 구체화되였다.결과가 좋았다.10월까지로 계획하였던 240hp철선건조를 4월말까지 끝내여 즉시 생산에 진입시킨것이 대표적실례이다.

당조직이 준 분공을 수행하기 위해 지배인 림덕화동무는 사업소의 전반사업을 돌보는 속에서도 여러 차례나 수백리길을 오가면서 철선건조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해왔고 플라즈마절단기의 노즐을 재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에는 직접 기술자를 데리고 해당 단위에 찾아가기도 하였다.푸짐한 후방물자를 안고 현장에 나가 기능공들을 고무해주는 한편 그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혁신적인 방도도 탐구하는 과정에 철선건조는 빠른 속도로 진척되였으며 마침내 첫 출항에 오른 《황금해-02 1006》호가 중심어장을 제때에 타고앉아 많은 물고기를 잡음으로써 생산성과가 눈에 띄게 확대되게 되였다.

분초급당위원회가 중점을 둔 또 하나의 문제는 총화평가사업의 정확성을 보장하는것이였다.다시말하여 이룩된 성과와 나타난 결함이 구체적으로 누구의 몫에 한한것인가를 엄밀히 따져보고 책임한계에 따라 상벌관계가 명백한 총화를 하는것이다.

언제인가 월생산총화에서는 일부 선박들에서 생산이 처지고있는 문제를 두고 심각한 론의가 있었다.주목되는것은 비판의 초점이 배수리직장 직장장에게로 향한것이다.생산실적이 떨어지는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과정에 분초급당위원회는 닻수리와 기관수리를 질적으로 하지 못한 배수리직장에 그 책임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던것이다.이날 회의는 일군들로 하여금 생산에서 차지하는 자기의 몫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게 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이곳 사업소의 월생산총화는 일련의 특성을 가지고있다.일단 선박들이 출항하면 몇달동안 바다에 나가있는것만큼 생산단위 일군들과 초급일군들이 월생산총화에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런 조건에서 해상에서 제기된 문제를 구체적인 료해가 없이 액면그대로 다룬다면 총화가 생산에서 실지 걸린 문제를 푸는 계기로 될수 없는것은 물론 일군들속에서 책임감이 희박해질수 있었다.바로 그러한 페단을 극복하기 위하여 분초급당위원회는 제기된 문제에 대한 료해를 심화시켰고 랭철한 분석과 엄격한 총화로써 모든 일군들을 각성분발시켰던것이다.

기술자, 기능공들에 대한 평가에서도 역시 정확성과 공정성보장을 중요한 요구로 내세웠다.기술혁신성과가 이룩되면 급수와 직종에 따라 일률적으로 평가한것이 아니라 과제수행에서 실지 어떤 역할을 하였고 어느만큼 헌신성을 발휘하였는가 하는 기준에서 매 사람의 몫을 구체적으로 따져본데 기초하여 총화함으로써 누구나 생산에 뚜렷한 기여를 할 각오를 가다듬게 하였다.

분초급당위원회는 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인 어로공들이 자기 직분을 깊이 자각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항해중에도 기사장의 지도밑에 매월 생산총화가 어김없이 진행되군 하는데 주목되는것은 여기에 선단장, 부문당비서, 선장들만이 아니라 어로공들까지 다 참가시키는것이다.대화기를 통해 통보되는 매 선박의 생산실적과 순위, 긍정적소행들과 편향 등을 모든 어로공들이 직접 들으면서 스스로 자기 몫을 자각하고 분발하게 하자는 의도에서 취한 조치였다.

선원실들에 게시된 사회주의경쟁도표도 어로공들이 자기의 책임감을 항시적으로 자각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있다.

어로활동은 대체로 공동으로 진행되는 작업인것만큼 평가항목을 구체화하지 않으면 경쟁의 실효를 높일수 없다.휴식시간에 스스로 그물수리를 하거나 다음작업을 위해 점검을 선행하는 등 긍정적소행을 발휘한데 대해서는 추가점수를 적용하고 사고를 발생시켰거나 그 위험성을 조성한데 대해서는 점수를 삭감하는 식으로 구체적인 평가를 하니 경쟁도표만 보아도 생산에서 매 사람이 노는 역할을 명백히 알수 있게 되였다.

분초급당위원회가 중시한 또 하나의 문제는 어로공들의 마음과의 사업이다.

언제인가 분초급당일군은 승선지도과정에 한 기관장의 얼굴빛이 어두운것을 목격하였다.사연을 알아보니 큰물에 의해 파손된 집을 다시 짓다가 마무리를 못한채 바다에 나왔던것이다.배의 심장부를 맡고있는 그가 자기 몫을 다하게 하자면 한시바삐 걱정거리를 풀어주어야 했다.분초급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치에 의하여 한주일만에 집건설이 끝났다는 기쁜 소식을 담은 편지가 운반선을 타고 날아왔다.그것이 기관장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였겠는가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물론 배수리직장의 제관공, 가공직장의 하륙공, 어구작업반의 어구편망공에 이르기까지 종업원들 누구나 생산에 대한 높은 책임의식을 지니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은 이곳 당조직의 사업경험은 확실히 본받을만하다.

 

또 하나의 필수적인 고리-능력향상

 

자기가 할바를 자각한다고 하여 누구나 자기 몫을 다할수 있는것은 아니다.맡은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한 사업에서 분초급당위원회가 특별히 품을 들인것은 생산단위 초급일군들의 지휘능력을 키워주는 문제이다.

해상에서는 매 선박을 단위로 사업과 생활이 이루어지는것만큼 초급일군들이 수시로 제기되는 많은 문제들과 긴박한 정황들을 능숙하게 처리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분초급당위원회는 당일군들이 직접 승선지도를 하면서 초급일군들에게 사업방법을 배워주도록 하였다.

지난 3월에 있은 일이다.

어황조건이 유리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ㄴ-안-11300》호의 생산이 추서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보고받은 분초급당위원회는 곧 해상에 나가있는 부문당비서를 그 선박에 파견하였다.

원인을 알아보니 선장의 지휘능력에 문제가 있었다.양망기를 다루는 사람, 권양기를 다루는 사람, 어구조작을 하는 사람 등 모두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여야겠으나 능력에 맞게 작업분담을 하지 못하다보니 어로활동에서 혼란이 조성되고 그것이 집단의 단합에까지 영향을 미치였던것이다.

부문당비서는 선장의 결함을 비판하는것으로 그치지 않았다.그 배에서 선원들과 며칠동안 침식을 함께 하면서 매 사람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데 기초하여 선장에게 작업분담을 다시 하도록 방향을 주었다.초급일군을 키우는데 뼈심을 들인 보람이 있어 제일 뒤떨어졌던 그 선박이 상반년계획수행에서 사업소적으로 3등을 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분초급당일군들이 늘 주목을 돌리는것은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이다.승선지도를 나가면 당세포비서들을 만나 어로공들의 심리상태며 사업조건, 생활조건과 관련한 문제부터 료해하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다.특히 육체적능력이나 심리적준비상태로 볼 때 일정한 제한성이 있는 어린 처녀들로 구성된 《조선로동당의 딸 청년녀성영웅》호의 당세포비서를 자주 만나 선원들과의 사업을 로숙하게 해나가는 방법론을 차근차근 가르쳐주군 하였다.

언제인가 한 당세포비서는 당생활총화에서 선장을 되게 비판하였다.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무작정 어성을 높여 집단의 분위기를 흐려놓은데 대한 원칙적이며 날카로운 비판은 선장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머나먼 항해길에서도 당세포비서들이 단위의 당사업을 맡은 당초급일군으로서의 본분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은것은 그들의 수준과 능력제고에 품을 들인 분초급당위원회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이다.

생산단위 초급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실무능력을 제고하는데서 분초급당위원회가 틀어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는 과학기술실력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초 겨울철배수리기간을 과학기술실무수준을 높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삼고 본격적인 학습을 조직하였다.

과학기술보급실의 능력이 제한된 조건에서 선박별운영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리용효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하는 한편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할수 있는 방법론도 탐구하였다.선단별로 기술학습을 진행하던 종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선장학습반, 기관장학습반으로 갈라 기술학습을 조직하고 다매체편집물을 통하여 학습을 심화시켰다.그리고 그 뒤끝에 인식정형을 료해하기 위한 시험도 조직하였다.지배인, 기사장, 기술부원이 판정성원이 되여 선장, 부선장, 기관장들의 시험성적과 등수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사업소청사앞에 공시하였다.여기에는 초급일군들이 과학기술실력제고를 필수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더욱 각성분발하게 하려는 당조직의 의도가 어려있었다.

분초급당위원회는 생산실천을 통한 실무능력제고에도 큰 힘을 넣었다.

매 선박에서 선원들의 기능수준을 높여주는 사업이 자연발생적으로가 아니라 목적의식적인 계획과 구체적인 분담에 따라 진행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어로작업을 지휘하는 속에서도 짬짬이 갑판에 나가 기능이 낮은 어로공들에게 어구조작방법이며 그물수리방법 등을 가르쳐주군 하는 어느한 선장의 모범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모든 선박들에서 서로 배우고 배워주면서 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운반선을 통하여 《어구편람》을 비롯한 과학기술서적들도 보내주면서 어로활동과정이 곧 기술실무수준제고과정으로 되게 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주도해나갔다.

이 과정에 초급일군들과 어로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이 한계단 높아졌고 현실적의의가 큰 기술혁신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여 사업소는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뚜렷한 진일보를 내짚게 되였다.이것은 당조직이 생산장성의 중심고리를 옳게 찾아쥐였음을 실증해준다.

모든 당조직들이 이곳 분초급당위원회처럼 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나 자기 몫을 다해나가도록 하는데 당사업을 지향시킬 때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전구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더 세차게 타오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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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것을 창조하라

주체112(2023)년 8월 18일 로동신문

 

한 나라, 한 민족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귀중한것은 무엇인가.

존엄이다.그것은 남의 힘, 남의것으로는 지킬수도 빛내일수도 없다.

남에게 의존하면 노예가 된다.강자로 살려면 오직 제머리로 갈길을 찾고 제발로 걸어나가며 자기 식으로 창조해야 한다.

의존심을 버려야 자존심을 지킬수 있다.자기 땅에 발을 붙이면 막돌도 보물로 만들 자신심이 생기지만 국경밖을 바라보면 제땅의 보석도 막돌처럼 여기게 된다.

자기의것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은 또 하나의 조국수호전이며 존엄사수전이다.

나라를 생각하고 후대들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자기의 힘을 키워야 한다.우리 지혜, 우리 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이 애국적인 자세이고 기풍이다.

남들이 열어놓은 길을 따라가면 쉽게 갈수는 있지만 절대로 남보다 멀리 갈수 없다.열배, 백배의 힘이 들어도 끊임없이 초행길을 개척해야만이 자기의것으로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다.

조선의 창조물을 세계가 부러워하게 하고 조선의 류행을 따르는것이 인류의 희망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바로 우리의 배짱이고 자존심이다.그 누구도 흉내조차 낼수 없는 가장 독특하고 훌륭한 창조물들이 이 땅을 뒤덮을 때 우리의 국기는 세기의 창공높이 더 세차게 나붓기고 공화국공민의 존엄과 영예는 누리에 빛날것이다.

자기의것을 창조하라.조선의것으로 세계를 선도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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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전 8월 18일, 그날을 되새기며

주체112(2023)년 8월 18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미제가 판문점사건을 일으킨 1976년 8월 18일은 수호자들에게는 대를 두고 승리의 통쾌감을 안겨주고 도발자들에게는 세기를 넘어 털어버릴수 없는 수치와 오욕을 남긴 날이다.

이날 10시 45분경 판문점공동경비구역에 쓸어들어온 미군장교를 비롯한 10여명의 불한당들은 20년이상이나 자란 나무를 도끼로 마구 찍기 시작하였다.

정상적인 경계근무를 수행하던 4명의 우리 경무원들이 이 불법행위를 제지시키려 하자 적들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들을 모욕하다 못해 도끼까지 던지며 이리떼처럼 달려들었다.

우리 경무원들은 수적우세를 믿고 도끼와 몽둥이 등 살인흉기를 휘두르며 미쳐날뛰는 놈들을 단호히 제압하기 위한 행동으로 넘어갔다.

된타격을 받자 적들은 미리 대기시켜놓았던 30여명의 불한당들을 끌어들여 악착스럽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했는가.우리 경무원들의 맹호같은 반격에 기절초풍한 적들은 너부러진 시체를 걷어가지고 황급히 줄행랑을 놓고야말았다.

이것이 47년전 세계를 들었다놓은 판문점사건이다.

당시 숱한 침략군무리가 몇명밖에 안되는 인민군군인들에게 처참하게 몰리우는 광경을 놓고 세계언론들은 벅적 끓었다.

미국은 나무베기작전에 동원된 수십명의 인원외에도 백여명의 중무장한 인원을 가까이에 대기시켜놓고있었다.이것은 처음부터 미국대통령 포드자신이 계획하였고 직접 지휘한 작전이다.세계의 그 어느 어리석은 군사가도 한그루의 나무를 베여버리겠다고 그렇게 많은 병력을 동원한적은 없다.설사 미국의 잘 훈련된 사병들이 다 달려들었다 해도 결과는 달리되지 않았을것이다.…

불의의 정황속에서 력량상 엄청나게 많은 적들과 맞선 이날의 육박전은 당시는 물론 오늘까지도 그 여운과 충격의 메아리가 대단히 크다.

돈에 팔린 제국주의고용병들이 아무리 많아도 항일의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과 견결한 조국수호정신으로 무장한 조선인민군을 당해낼수 없다.

당시 판문점초병들이 발휘한 일당백정신과 본때를 통하여 세상사람들은 이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판문점사건〉을 통하여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과 혁명적기개를 온 세상에 널리 시위하였으며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평화애호정책의 정당성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하였습니다.》

판문점사건은 미제가 힘의 우위로 우리 인민을 놀래워보려고 의도적으로 도발한것이였다.사건이 터지자마자 미제는 《보복조치》를 운운하며 미국본토에 있던 비행대와 오끼나와주둔 해병대를 괴뢰지역에 긴급투입하고 항공모함 《미드웨이》호를 포함한 미제7함대의 기동타격함대를 기동전개하면서 우리를 위협하였다.지어 괴뢰지역에 촘촘히 배비해놓은 각종 핵무기들의 사용도 불사할 기도까지 드러냈다.상전의 부추김에 전쟁열이 오른 박정희괴뢰역도는 《몽둥이》를 사용할 때가 되였다고 공개적으로 뇌까리며 기승을 부리였다.

당시 미국신문 《가디언》은 《미국은 패배를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은 판문점의 한그루 나무를 둘러싸고 전쟁을 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미군이 남아있는한 다음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것인가 하는것이 항상 긴급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평하였다.

하지만 적들은 오산하였다.

세계가 숨을 죽이고 어느 순간에 전쟁이 터질지 모를 험악한 정세가 조성된 조선반도에 시선을 모으고있던 그때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로농적위대원들, 붉은청년근위대원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들을 미제와 괴뢰들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성전에로 부르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보도가 적진을 들부시는 뢰성마냥 힘차게 울려퍼졌다.

우리는 남을 먼저 건드리려고 하지 않지만 적들이 우리를 먼저 건드리는것도 결코 허용치 않을것이다.

미제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행동해야 한다.

만일 미제국주의자들이 우리의 엄격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내 전쟁을 도발한다면 섬멸적인 타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이 엄숙한 선언에 화답하여 전체 인민이 일시에 산악같이 일떠섰다.전국이 항전열로 끓어번지였다.

당시 한 붉은청년근위대원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의 청년학생들이 책가방을 병사의 배낭으로 바꾸어메고 펜을 총으로 바꾸어들고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따라 용약 전선으로 탄원해나섰던것처럼 용기백배하여 떨쳐나설것이라고 웨치며 대학으로 하였던 자기의 제1지망을 조선인민군입대로 바꾸었다.

《푸에블로》호사건이 일어났을 때 대학생교복을 군복으로 갈아입고 조국보위초소로 달려나갔던 일명 《1968년생》들에 이어 이때에도 수많은 청년들이 혁명의 총대를 틀어잡았다.

그들은 자기들의 군사복무시절을 추억할 때마다 만일 그때 미제가 전쟁을 일으켰다면 부모들이 다 쏘지 못한 총을 억세게 틀어쥐고 용감히 싸웠을것이라고 후대들에게 말해주고있다.

지도우에 하나의 점으로 표기되여있는 판문점이 그토록 유명한것은 바로 그 작은 땅에서 세계《최강》이라 자처하던 미제가 력사상 처음으로 무릎을 꿇었기때문이며 그것이 하나의 법칙처럼 끊임없이 반복되여왔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료정낼수 있으며 그 강세로 하여 주체조선의 백승의 전통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전승 70돐경축 열병광장을 도도히 누벼나간 최정예강군의 힘찬 발걸음이 그처럼 위엄이 있는것은 거기에 적들에게 내리는 준엄한 선언의 무게가 실려있기때문이다.

하늘, 땅, 바다 그 어디에서든 우리를 건드리려는 원쑤들은 47년전 제가 던진 도끼에 제가 찍힌 도발자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이것이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고정불변한 조선의 대답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련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가짜유엔군사령부 해체하라!》,《검찰독재,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 전지역에서 전쟁반대,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 강화-

주체112(2023)년 8월 18일 로동신문

 

 

괴뢰 전지역에서 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미국과 이에 편승하여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7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망라된 평화행동은 14일 서울의 룡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연습중단,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으로 핵전쟁을 막을것을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모두가 류례없는 핵전쟁위기로 걱정하고있는 때에 윤석열만은 적대와 대결을 부추기는 망발을 줴쳐대고 미국, 일본과 신랭전을 추구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정권》은 미국과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를 또다시 강행하려 하고있다, 조선반도전쟁위기는 지역내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지역과 나아가 전세계에로 확대될수밖에 없다, 조선반도를 화약고로 만드는 전쟁연습은 당장 중단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윤석열《정권》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강행하려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은 《선제공격》과 《체제전복》, 《점령》을 내용으로 하는 《작전계획》에 따른 전쟁연습이다, 명백히 방어훈련이 아니라 미국의 전략자산을 동원하여 북을 《선제공격》하고 나아가 《점령》하는 훈련이다고 폭로하였다.

윤석열《정권》때문에 조선반도가 핵전쟁의 화약고로 되고있다, 공격적, 침략적성격의 전쟁연습으로 전쟁위험은 증대되고 민중이 공포와 불안속에 살고있다고 단체들은 성토하였다.

단체들은 민중의 단합된 힘으로 전쟁연습을 막고 평화를 지켜내자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전쟁훈련 중단하라!》, 《련합훈련 즉각 중단하라!》고 웨쳤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의 룡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요구하였다.

《유엔군사령부는 가짜입니다!》라는 대형프랑카드를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유엔군사령부》의 정체를 제대로 알기나 하는가고 조소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지난 10일 《유엔군사령부》의 일부 성원들을 만나 《유엔사는 이 땅을 방어하는 강력한 힘》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고 하면서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라는 명칭을 도용하여 쓰고있다, 1975년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그러나 미군은 지금도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조선반도에 주둔하면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가짜유엔군사령부 해체하라!》, 《윤석열은 유엔군사령부해체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에 대한 매도를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

시민단체들이 평화실현, 파쑈악법페지를 요구하는 투쟁을 벌리였다.

수원지방법원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민주로총과 그 핵심성원들이 간첩집단, 간첩으로 락인찍힌데 대해 언급하고 윤석열《정권》이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주로총을 제물로 삼았다,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악용하는 《보안법》의 철페투쟁에 나설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탄압이 강화될수록 윤석열《정권》에 대한 규탄과 퇴진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분노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그 어떤 탄압으로도 윤석열《정권》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는 막을수 없고 각계층의 투쟁의지를 꺾을수 없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검찰독재,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민주로총이 1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반대,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여 끝까지 싸울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단체의 실천투쟁단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쟁반대, 평화실현, 일본의 핵오염수투기 규탄, 로조탄압규탄 등의 투쟁을 전개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된 경찰이 단체의 활동을 탄압하고 실천투쟁단성원을 강제련행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로동자들의 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 한것은 절대로 죄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120만 조합원들이 당국의 탄압책동에 강력히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언론들은 《핵전쟁의 화약고로 만들 〈을지 자유의 방패〉 당장 중단해야》, 《위험천만한 무력시위의 끝은 재앙일뿐》 등의 제목으로 전쟁위험이 고조되는 속에 《북선제타격》의 개념이 담긴 《작전계획》에 따른 력대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가 예정되면서 각계층이 불안해하고있다, 핵전쟁을 막는 길은 전쟁연습중단, 미군철수, 윤석열퇴진에 있다는것이 각계의 목소리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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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비난과 조소는 너무도 응당하다

주체112(2023)년 8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각계가 윤석열역도의 그 무슨 《광복절경축사》에 대해 준절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괴뢰정치권은 윤석열역도가 이번 《경축사》에서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 배상도 없는 일본과의 그 무슨 《미래지향적관계》를 운운하였지만 기시다는 보란듯이 야스구니진쟈에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일본정치인들도 집단적으로 뻐젓이 찾아가 《참배》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일제의 식민지지배에서 해방된 날을 경축하는 자리에서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할 대신 오히려 일본과의 군사협력강화를 선언하였다.》, 《광복절이 아닌 굴복절로 만들었다.》, 《과거죄악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단 한줄도 언급하지 않은 사상최악의 경축사, 8. 15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킨 치욕의 경축사》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또한 《일본을 안보협력의 벗으로 규정하고 조선반도군사개입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국민을 심각하게 모독하였다.》, 《과거죄악에 대해 조금도 반성하지 않는 일본과의 <묻지마 군사협력>은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중행동》,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층도 일제를 몰아내고 해방을 이룩한 기념일에 윤석열역도는 전쟁을 택하고 친일굴종을 로골화하였다고 까밝히면서 《위험천만한 대결연설》,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 《보통시민들조차 공감할수 없는 실망스러운 연설》이라고 저주를 퍼붓고있다. 이어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을 절멸시키겠다는 끔찍함이 느껴지는 망령이 바로 윤석열의 경악스러운 경축사이다.》, 《국민을 적아로 갈라놓고 상대를 섬멸해야 한다고 주장한 21세기의 섬찍한 반공선전》이라고 폭로하면서 《한미일군사동맹완성을 위해서라면 미국과 일본이 침해해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윤석열정권의 행태를 국민들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졸지에 윤석열에 의해 <반정부세력>으로 락인찍힌 로동자와 시민은 윤석열정권을 반로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세력으로 규정한다.》고 분노를 터치였다.

원체 윤석열역도와 같은 천하에 둘도 없는 특등친미친일노복이 《8. 15경축》을 입에 올린다는것부터가 언어도단인데다가 《경축사》라고 엮어댄 넉두리는 전부 사대매국을 찬미하면서 상전의 철저한 주구,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수행의 돌격대가 되겠다는 맹약뿐이니 어찌 남조선각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저주와 분노로 끓어번지지 않을수 있겠는가.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낸 8. 15를 《경축》한다는 자리에서 패망후 오늘까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도 없이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민족의 천년숙적을 《벗》으로 괴여올린것자체가 공공연한 친일선언이고 남조선각계층이 치를 떨게 하는 굴종적, 굴욕적추태가 아닐수 없다.

더우기 윤석열역도가 친미친일의 멍에를 더 깊숙이 멘 제놈의 반역행위를 자찬하고 그 무슨 《압도적힘》을 운운하며 반공화국《공조》를 목이 쉬게 떠들어댄것이야말로 극악무도한 친미친일주구, 대결광의 본색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낸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 역도의 《경축사》라는것이 미국을 하내비로 섬기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다 못해 재침의 칼을 벼리는 천년숙적에게까지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려는 극악한 친미친일매국노의 《광복절모독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적앙심을 더욱 명백하게 한 《대결사》, 미일상전의 특등주구임을 자화자찬하면서 상전에게 바친 더러운 《맹약서》, 두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는 식민지충견의 비루한 나발질로 민심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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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단체들 반윤석열투쟁을 위한 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 표명

주체112(2023)년 8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울산민중행동 준비위원회》를 결성하는 기자회견에서 반윤석열투쟁을 위한 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은 반로동, 반민주, 반통일, 반민생정권으로 취임한지 1년 3개월만에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있다. 잘못되면 전 정권탓, 변명하기 곤난하면 입을 닫는 정부에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다. 부끄러움을 넘어 참담하다.》, 《로동자, 서민, 중소상인, 녀성, 청년들이 함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단결하고 련대하고 투쟁하기 위한 울산의 상설적인 투쟁련대의 출범을 선언한다.》고 천명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정부에 맞서 우리 민중들의 삶을 지키는 투쟁을 펼쳐나갈것이다. 당면해서는 후꾸시마핵오염수의 해양투기저지와 건설로조탄압 및 로조법 2, 3조개정에 앞장서서 실천할것이다.》고 하면서 《삶에 대한 희망을 빼앗는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지역련대를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1987년 로동자대투쟁, 진보정치본보기를 만든 투쟁과 승리의 경험,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를 통한 단결과 승리의 경험으로 지역민중운동력량을 강화하고 현안투쟁에 대한 지원과 련대를 일상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하면서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시민이 있다면 그 곁을 지킬것이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손을 잡을것이다.》, 《누구나 평등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갈것이다.》라고 자신들의 결의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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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14일 시민사회단체들이 울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날 발언자들은 《당국이 <한미련합방위태세확립>을 명목으로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다.》, 《우리가 바라는것은 평화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전쟁연습을 결단코 용인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이 들어선 이후 1년동안에만도 200회가 넘는 한미련합훈련이 강행되였다.》, 《이번에 벌리는 전쟁연습에는 스텔스전투기와 전략폭격기, 핵탄두를 탑재한 잠수함 등 력사상 최대규모의 미전략자산이 동원되여 사실상 핵전쟁연습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지금 윤석열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지만 결과는 적대와 군사적긴장뿐이다.》, 《특히 윤석열과 그 하수인들의 무책임한 전쟁폭언은 정세를 극한상황에로 치닫게 하고있다.》, 《규모가 더욱 커가는 한미련합훈련은 이 땅의 모든것을 날려버리고있다.》, 《전쟁연습으로 얻을것은 없다.》, 《한미당국은 <을지 프리덤 쉴드>를 당장 철회하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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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위대한 어머니-조선로동당의 숙원

주체112(2023)년 8월 17일 로동신문

 

 

뜻깊고 격동적인 시대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무적의 힘과 위용을 지닌 자주강국의 기상이 만천하에 떨쳐지고 창조의 기념비들이 우후죽순의 기상으로 솟구쳐오르는 시대,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어머니당이 안겨주는 따사로운 사랑을 받아안으며 인민들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가 어디서나 높이 울리는 감명깊은 세월이다.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이 격동의 시대가 그 성스러운 려정우에 아로새기는 소중한 부름은 무엇인가.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경이적인 사변들과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며 끝없이 태여나는 우리 시대의 소중한 이야기들에 어려있는 불덩이같은 세계는 무엇인가.

우리 당의 숙원사업, 불러만 보아도 가슴이 젖어든다.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부름앞에 삼가 머리숙인다.

위대한 우리 국가, 위대한 우리 인민의 가장 빛나는 존엄과 영예, 행복이 이 부름에 어려있고 더 밝고 창창할 이 땅의 래일이 또한 이 부름에 비껴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 위대한 당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인민의 일편단심이 이 부름과 더불어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 백전백승만을 떨치는 로숙하고 세련된 향도의 등대, 불패의 기치이다.

오늘 우리 당은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또 하나의 부름으로 세인을 격동시키고있으며 이 행성 오직 하나뿐인 인민의 당으로서의 자기의 진면모를 더욱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의 숙원사업, 고금동서를 통털어 있어보지 못한 말이다.

인류력사에 당이라는 정치조직이 생겨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 그 어느 당의 행로에도 울려보지 못한 부름이다.이는 우리 당이 처음으로 터치고 우리 당에 의하여 태여난 새로운 시대어, 조선로동당고유의 혁명언어이다.

숙원이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품고있는 간절한 념원이나 소원을 말한다.사람들의 인생에서 가장 크고 소중한 세계를 가리키던 이 말이 당이라는 정치적조직체와 하나로 어울린것은 실로 인류정치사의 장구한 행로에서 하나의 사변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물론 강령이나 로선, 정책에도 당의 리념과 목표가 명시된다.그러나 숙원이라는 이 부름처럼 당의 진면모를 력력히 비추어주는것은 없다.

조선로동당의 숙원, 이는 우리 당의 사상과 리념, 원대한 투쟁목표와 지향의 척도와도 같다.우리 당이 제시하는 모든 로선과 정책들에 비껴있는 기본정신이고 그것을 관통하고있는 근본핵이다.

우리 당이 무엇을 위해 세상에 태여났는가.우리 당은 어떤 당이며 무엇을 위해 투쟁하는가.그 력사적사명은 무엇이고 최고의 목표는 무엇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이라는 뜻깊은 부름에 담아 펼쳐주신 감명깊은 화폭들에서 그 대답을 찾는다.

이 부름이 처음으로 울린 그날은 2020년 3월의 봄날이였다.새로운 년대기를 맞이하여 나라마다, 당들마다 나름대로의 정치로선과 경륜을 피력하던 그때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의료봉사시설을 일떠세울것을 결심하시고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하신 절절한 말씀이 바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이라는 뜻깊은 부름이였다.

력사에는 2020년이 전대미문의 해로 기록될것이다.인류를 불안과 위구에 몰아넣은 악성전염병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바로 이해에 강풍과 폭우가 우리 나라의 전반지역을 휩쓸었다.뜻밖의 재난을 당한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길 아닌 길을 이어 그 첫 승전소식이 울린 금천군 강북리를 몸소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것만 같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풀어준 인민군군인들에게 감사를 준다고 절절히 말씀하실 때 강북리의 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한없는 격정에 눈시울 적시지 않았던가.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사항으로 추진하는 거창하고 통이 큰 건설전구들과 우리 시대의 가슴뜨거운 화폭들마다에도 당의 숙원사업이라는 이 부름이 뜨겁게 울리고있다.

수도시민들을 위해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한 평양시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건설이 바로 이 부름과 함께 첫 시발을 떼였고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기 위한 당의 육아정책이 이 부름에 떠받들려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책정되였으며 함남의 인민들을 위한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이 바로 이 부름과 더불어 착공의 폭음을 울리였다.

그 하나하나의 화폭들이 새겨주는 뜻깊은 부름-우리 당의 숙원사업!

숙원이라는 말이 생겨 정녕 이렇듯 감명깊은 화폭, 뜨거운 이야기가 언제 있어보았던가.

이 행성의 많은 정치가들과 정당들이 인민을 위한다고 표방한다.하지만 인민의 복리를 사무치게 바라며 숙원으로까지 여기는 당이 어디에 있는가.오직 조선로동당뿐이다.위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리념을 지니고 인민을 행복의 절정에로 끝없이, 끝없이 이끄는 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이 이런 열화같은 진정으로 시대를 울리고 이런 위대한 시대어로 세인을 경탄시킬수 있는것이다.

우리 시대는 인민의 행복을 최고의 숙원으로 간주하는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이 더욱 뚜렷이 부각되는 시대인 동시에 그처럼 위대한 어머니당의 리상과 포부가 산 현실로 펼쳐지는 격동적인 시대이다.

숙원이란 말그대로 가장 절박하면서도 원대한것이고 절절하면서도 웅대한것이다.그것은 멀리 내다보는것이고 오래동안 기다려야 성취할수 있는것이다.우리 당은 숙원에 대한 이러한 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숙원이 현실로 펼쳐지는 시대, 바로 이것이 이 시대의 특출함이다.

우리 당의 숙원은 결코 책자의 글줄에서 새길수 있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오늘 이 땅에 펼쳐지는 감명깊은 현실 그 자체이다.

우리 농촌이 몰라보게 변모되고있다.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새 마을들이 솟아오르고 신문과 방송들에서는 새집들이소식이 매일과 같이 전해지고있다.연백의 가없이 넓은 벌로부터 분계연선의 마을, 나라의 한끝 신도군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농촌들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경쟁적으로 일떠서고 평범한 농장원들이 희한한 새 집을 무상으로 받아안으며 터치는 격정의 눈물, 로동당 만세의 우렁찬 토로가 강산을 진감한다.

농촌진흥은 말그대로 거창한 위업이다.이는 한평생 농민들속에 계시며 우리 농촌의 밝은 래일을 안아오시기 위해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절절한 념원이고 조선의 혁명가들의 원대한 리상이고 포부이며 또한 인류의 숙원이라고 할수 있다.

《공산주의로 가자!》, 산천도 사람도 몰라보게 달라지는 우리 농촌들에 보란듯이 나붙은 이 구호,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아래 사회주의, 공산주의 새 아침이 바로 우리 농촌들에서부터 밝아오고있음을 이 땅의 현실은 얼마나 가슴벅차게 새겨주는가.

창조와 건설의 거창한 전구들만이 아니다.오늘 우리 시대의 뜻깊은 화폭들마다에는 어느것이나 다 우리 당의 숙원이 깃들어있다.

아침이면 아이들이 우리가 만든 책가방을 메고 사랑의 새 교복을 입고 즐겁게 노래부르며 학교로 간다.이 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맛좋은 젖제품을 받아안으며 무럭무럭 자란다.결코 억대의 재부나 넘치는 자원이 안아올린 화폭이 아니다.바로 조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밝고 튼튼하게 키우려는 위대한 당의 숙원이 펼쳐올린 감명깊은 현실인것이다.

숙원은 마음속 깊은 곳의 소원인것으로 하여 눈으로 볼수 없다.하지만 우리 당의 숙원은 눈앞의 산 현실로 펼쳐져 어디서나 볼수 있고 어느때나 페부로 절감할수 있다.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는 주체병기들로부터 드넓은 황남의 벌을 내달리는 현대적인 농기계들과 사회주의웃음소리를 싣고 달리는 우리가 만든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 지하전동차에 이르기까지 실로 소중한 모든것에 우리 당의 숙원이 비껴있고 그 실현을 위해 바쳐온 로고와 심혈이 진하게 맺혀있어 온 나라가 그대로 우리 당의 숙원의 기념비로 어려온다.

누구는 이 시대를 창조와 건설의 대번영기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반만년민족사에 길이 빛날 격변의 년대기라고 기록할수도 있으리라.우리는 이 시대를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숙원이 받들어올리는 가슴벅찬 시대라고 당당히 선언한다.

우리 당의 숙원이 현실로 펼쳐지는 이 땅, 이 시대는 정녕 얼마나 가슴벅차고 아름다운가.

강산이 변하고 사람들도 몰라보게 달라지고있다.수도 평양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흐르고 사람들의 일본새와 생활방식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우리 농민들의 사상의식수준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생활리듬이 달라지고있으며 새것에 대한 지향이 시대의 숨결로 되고있다.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하는 새시대에로의 장엄한 진군이며 그 힘찬 태동이 아니겠는가.

력사에는 수많은 시대들이 있었고 나름대로의 자취를 남기였다.하지만 위대한 당이 자기의 열화같은 숙원으로 하나의 새시대를 펼쳐올리고 떠밀어나간 감명깊은 력사는 있어보지 못하였다.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인민의 어머니 조선로동당만이 창조할수 있는 또 하나의 기적이고 사변이며 바로 여기에 오늘의 우리 시대가 력사에 길이 빛날 뜻깊고 격동적인 시대로 되는 근본리유가 있다.

 

 

조선로동당의 숙원!

이 부름과 함께 인민의 마음속에 어려오는 존귀하신 영상이 있다.

당의 숙원사업, 누구나 이런 부름을 터칠수 있는것이 아니다.어느 당이나 이런 열화같은 세계를 지닐수 있는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이 세상 제일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웅지를 지니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어느덧 10여년, 너무도 뜻밖에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온 나라 인민이 뼈를 에이는 아픔에 오열을 터치던 그날로부터 수천일이 흘렀다.그 하루하루가 전하는 뜨거운 이야기, 그 분분초초에 실린 절절한 념원은 무엇이던가.

피눈물의 해 2011년이 저물어가던 마지막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세월의 언덕넘어 메아리쳐온다.

자신께서는 어떻게 하면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하루빨리 이 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 우리 인민을 부러운것없이 잘살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처럼 절절한 념원을 안고 시작하신 혁명령도의 길이였고 그렇듯 사무친 숙원을 안고 이어오신 우리 총비서동지의 10여년이였다.그것은 숙원강행군이였다.난관이 겹쌓일수록 더욱 강렬해지고 하나의 숙원을 성취하면 또 다른 숙원이 심장을 끓이여 불철주야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며 이어오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숙원의 길, 숙원으로 시작되고 이어진 낮과 밤들이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따라, 당중앙을 따라 모진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오직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온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잘살게 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며 엄혹한 도전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던 그날은 언제였던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라는 그이의 엄숙한 맹약이 온 나라 인민을 눈물에 젖게 하던 그 새해의 첫아침을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리상과 포부는 참으로 크고 원대하다.아마도 숙원이라는 부름이 생겨 그처럼 숭고하고 그렇듯 거창한 세계는 있어보지 못하였으리라.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얼마나 뜻깊은가.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 우리 총비서동지의 이 원대한 숙원이야말로 인민의 존엄과 행복, 밝은 미래를 최상의 경지에서 지키고 빛내여주시려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이 세상 제일 크고 원대한 리상이고 포부이다.

존엄도 최고의 존엄을, 행복도 최상의 행복을, 미래도 가장 밝고 창창한 미래를 인민들에게 안겨주는것을 자신의 제일사명으로 간주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그렇듯 원대한 숙원을 지니시였기에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천년만년 끄떡없을 안전담보력을 마련해주기 전에는 떠난 길을 순간도 멈추지 않을것이라는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자주강국건설의 험로역경을 굴함없이 헤치시여 마침내 우리 국가를 무적의 힘과 존엄을 지닌 불패의 강국으로 받들어올리시였다.

이 땅의 모든것은 이 행성 최고의것이 되여야 하며 우리 인민들이 누리는 행복과 문명은 세계으뜸의것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이다.

잊을수 없는 화폭이 가슴을 친다.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함경북도의 인민들을 위해 대규모온실농장을 일떠세울것을 결심하시고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여 마침내 준공을 가까이하게 되였던 어느날, 멀고 험한 길을 이어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1년전까지만 하여도 잡초가 무성하던 중평지구가 한폭의 그림마냥 전변된것이 너무도 기쁘고 만족하시여 날이 저물도록 이 호동에서 저 호동에로 발걸음을 이으며 떠나지 못하신 그이이시였다.도시부럽지 않게 현대적으로 꾸려진 주택지구도 한없는 기쁨속에 돌아보시며 여기 온실농장 종업원들이 이 훌륭한 살림집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이런 밤이 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시며 오늘은 여기서 이 한밤을 지새우고싶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총비서동지,

찬이슬내리는 북방의 밤 인민들이 누리게 될 또 하나의 행복을 두고 그리도 격정을 금치 못하시며 차디찬 돌의자에 앉으신채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하신 영상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연풍과학자휴양소,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과학기술전당,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온실농장, 련포온실농장, 송화거리, 화성거리…

참으로 볼수록 희한하고 눈부신 인민의 행복의 요람들과 문명의 화원들을 어찌 재능있는 설계가나 건축가의 창조물이라고 하겠는가.이는 바로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을 행복과 문명의 절정에로 끝없이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숙원이 받들어올리는 그이의 리상과 포부의 대로천박물관이다.

어찌하여 이 땅에 주렁지는 행복의 열매들을 바라볼 때면 인민의 가슴 한없이 후더워지는가.좋은 때, 좋은 날 안겨주시는 행복이라면 우리 가슴 이처럼 눈물에 젖지는 않으리라.최악의 역경속에서 이루어주시는 숙원, 중중첩첩의 난관속에서 펼쳐가시는 이 땅의 밝은 미래여서 인민은 격정에 젖고 고마움에 눈시울 적신다.

조선혁명이 문건에 글로 남기는 혁명이 되여서는 안된다고 가르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리상사회를 앞에 두고 우리는 주춤할 권리도 없고 외면할 권리도 없으며 그 무슨 조건이 지어지기를 기다릴 권리도 없다고 하시면서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 당의 원대한 숙원사업들을 빛나는 현실로 이룩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엄혹한 난관속에서의 원대한 숙원의 실현, 바로 이것이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가시는 격동적인 이 시대의 또 하나의 진면모이다.

고난과 행복이라는 말은 사실 상반되는 개념이다.그러나 오늘 우리 인민은 형언할수 없는 난관속에서 꿈같은 행복을 받아안는 특전과 특혜를 누리고있다.

사실 지금 얼마나 준엄한 날들이 이 땅우에 흐르고있는가.남들같으면 전진과 번영은커녕 존재하는것 자체도 기적일것이다.허나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통이 큰 목표들을 내세우시고 무조건 실천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새겨볼수록 가슴후덥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문명,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을 펼칠데 대한 원대한 구상,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할데 대한 새로운 육아정책, 수도시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5만세대 살림집건설, 남새가 귀한 북방의 인민들을 위해 군사기지를 철수시키고 일떠세운 대규모온실농장…

이 거창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나라가 가장 어려운 길을 걷던 시기에 제시되지 않았던가.

어렵다고 잊혀지고 힘들다고 외면한다면 결코 숙원이라고 할수 없다.어려울수록 더 강렬해지고 간고할수록 더 열렬해지는것이 진짜 숙원이다.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은 그처럼 강렬하고 열렬한것이다.그래서 그것은 마치 눈보라를 이겨내는 꽃처럼, 돌우에 피여나는 꽃처럼 억세고 아름답다.

지금도 사상초유의 난관속에서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준공, 련포온실농장의 완공 등의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던 지난해를 돌이켜볼 때면 어려오는 뜨거운 말씀이 있다.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흘러온 한해를 뒤돌아보시며 이해처럼 달력을 한장한장 힘들게 번져본적은 없다고 하신 그 가슴치는 고백이다.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날과 달들을 이어왔다고 해도 과연 누가 한장한장의 달력을 그렇듯 힘들게 번져보았는가.

인민을 위해 억만짐을 스스로 어깨에 얹으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흐르는 세월이 인민에게는 기쁨과 행복의 날과 달들이였지만 그것을 하나 또 하나 이루어내시느라 그이께서 바치신 로고와 심혈이 얼마나 크고 깊은것인가를 우리 정녕 다 알고있었던가.

이같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시며 행복과 문명의 화원들을 이 땅 끝에서 끝까지 펼쳐주시고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족을 모르신다.

끝이 없는 숙원, 이것이 인민에 대한 이 세상 가장 크고 원대한 리상을 지니신 우리 총비서동지의 특출하고 경이적인 숙원의 세계이다.

큰 산속의 모래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부름을 처음으로 터놓으신 그날은 당창건 70돐을 앞둔 그해의 9월이였다.인민을 위해 마련해주신 종합봉사선을 돌아보시며 《무지개》호는 인민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비추어볼 때 하나의 모래알이나 같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래알들을 모아 큰 산을 쌓아야 합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총비서동지,

날이 다르고 해가 다르게 이 땅우에는 인민을 위한 행복과 문명의 창조물들이 자리를 넓히지만 단 한번도 만족을 모르시고 산속의 모래알에 비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하나의 숙원이 열, 백의 숙원을 낳고 그 열, 백을 이루시면 또 천, 만의 소원을 지니시며 끝없는 숙원의 길을 가고가시는 우리 어버이,

삼가 돌이켜보면 릉라인민유원지건설장에서 불어치는 모래바람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소 설계에 참고될 그림도 그려주시던 그때로부터 얼마나 많은 인민의 문화휴식터들이 솟아올랐고 완공된 창전거리를 찾으시여 인민들과 새집들이기쁨을 나누시던 그날로부터 또 얼마나 많은 행복의 새 거리들이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키를 솟구었던가.

《소나무》책가방으로부터 시작하여 《민들레》학습장, 《해바라기》학용품, 수많은 본보기학교들과 소년단야영소, 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과외교양거점들, 사랑의 새 교복과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비롯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안겨주신 사랑과 은정은 아마도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룰것이다.

하건만 우리 총비서동지께서는 만족을 모르신다.이해에도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 강동온실농장건설, 검덕지구 산악협곡도시건설, 현대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방대한 건설전역들을 펼쳐주시고 이 땅의 더 밝고 창창한 미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들을 구상하시고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정녕 그이의 마음속에 펼쳐진 인민을 위한 숙원의 바다는 그끝이 어디인가.

바로 그처럼 끝이 없는 그이의 원대한 숙원에 받들려 끝없는 인민의 행복, 끝없이 밝고 창창한 이 땅의 미래가 힘차게 마중오는것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 그 길이라면 하늘땅 끝이라도 가리라!

이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숙원이 빛나는 현실로 이루어지는 이 땅에서 그 원대한 숙원에 받들린 아름답고 눈부신 래일을 환희롭게 마중가는 우리 인민이 더욱 깊이 간직하는 억척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의 끝없는 행복과 아름다운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바로 어머니 우리당의 원대한 숙원속에 있다.조선로동당의 숙원이야말로 가장 빛나는 인민의 존엄이고 가장 큰 인민의 행복이며 가장 밝고 창창한 이 땅의 미래이다.

당의 숙원은 인민의 행복과 미래이고 갈수록 열렬해지는 인민의 념원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한몸바쳐 받드는것이다.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이 끝이 없듯이 위대한 어머니당을 이 세상 끝까지 따르려는 인민의 념원도 끝이 없다.

당은 인민을 위하고 인민은 당을 온넋으로 받들고 따르는 이 열렬한 숙원과 불같은 념원이야말로 세상이 알지 못하는 주체조선의 강력한 힘-일심단결의 진면모이며 이 위력한 행성의 절대병기가 안아올리는 위대한 결정체가 바로 온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래일이다.

무엇을 아끼랴, 그 무엇을 서슴으랴.

위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 이 한몸 아낌없이 바치리라!

인민의 심장은 이렇게 고동친다.

바로 그 길에 가장 큰 행복과 밝은 미래가 있기에 인민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위대한 당의 두리에 일심의 성새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것이며 당이 가리키는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신심드높이 용진한다.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받들린 우리 당은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계속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며 사회주의, 공산주의 새 아침을 반드시 맞이할것이다.

그처럼 위대하고 존엄높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모든 꿈 이루어가는 우리 인민은 정녕 얼마나 행복하고 긍지높은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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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혁명적량심

주체112(2023)년 8월 17일 로동신문

 

혁명적량심은 개인의 생명보다 사회정치적집단의 생명을, 개인의 리익보다 혁명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는 사회적의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먼저 생각하고 귀중히 여기며 당과 수령의 믿음과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살며 일하려는 혁명적량심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의 량심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혁명적량심이다.참다운 혁명가는 자기자신의 리익보다 집단의 리익, 당과 인민의 리익을 앞에 놓고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자그마한 사심도 없이 모든것을 고스란히 혁명에 바친다.혁명의 리익에 어긋나게 행동하였을 때에는 그에 대하여 비록 남들이 알지 못한다 하여도 량심의 가책을 받게 된다.혁명적량심을 지니고있음으로 하여 그 어떤 사리와 공명도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며 그것을 더없는 영예로, 신성한 의무로 여기는것이 바로 혁명가들이다.혁명적량심은 혁명가의 중요한 징표이며 그것은 실천활동에서 뚜렷이 검증된다.

혁명적량심은 누가 보건말건 수령을 진심으로 우러러 모시며 수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접수하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바치는것을 보람으로 여기는데서 나타난다.그리고 높은 조직관념을 가지고 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며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조직에 보고하고 의식적으로 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받는데서, 특전, 특혜를 바라지 않고 청렴결백하게 살려는 깨끗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데서 표현된다.

혁명적량심의 최고표현은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실성을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간직하는것이다.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끝없이 흠모하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께 끝까지 충성다하는것은 수령의 품속에서 사회정치적생명을 받아안고 혁명가로 자라나는 사람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혁명적량심이며 의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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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

주체112(2023)년 8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

 

장구하고도 간고한 혁명령도의 전 과정을 백승으로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은 가장 정확하고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에 있다.

우리 당은 오늘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명확한 투쟁방략을 제시하고 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과시하는 거창한 작전을 련속적으로 펼치고있다.

당일군들이라면 마땅히 이 격동적인 시대에 자기 고유의 기질과 기풍을 따라세워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여 인민들이 페부로 느낄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여야 합니다.》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 이는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특질의 하나이다.

제일기수는 대오의 맨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고나가는 사람을 의미한다.일군이라면 누구나 다 기수가 되여야 하지만 당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조직자, 대중의 교양자인것만큼 응당 대오의 제일기수가 되여야 한다.

기수가 주춤거리면 대렬이 향방을 잃듯이 당일군들이 자기 위치를 정확히 차지하지 못하면 대오의 전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당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가 되여야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변혁을 안아오려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원만히 실현해나갈수 있다.당일군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약하는가에 따라 그 집행의 정확성과 완벽성이 담보된다.

지금 자기앞에 맡겨진 투쟁과업을 당이 요구하는 기준에서, 당에서 정한 기간내에 정확히 관철하는 단위들에 가면 하나같이 당정책관철의 앞채를 메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당일군들을 볼수 있다.이런 곳에서는 패배주의와 조건타발이라는 말자체가 통하지 않는다.당일군들과 대중의 마음이 당정책관철에로 한결같이 지향되여 빛나는 결실이 이루어지고있다.

모든 당일군들은 자기들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당정책관철에서 제일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관점을 지니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임지는 관점이 확고해야 주인다운 자세와 립장에서 사업을 깊이 연구하고 피타는 사색을 기울이게 되며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할수 있다.

당일군들은 자기들의 어깨우에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제일기수가 되여 단위발전을 강력히 선도해나가야 한다.

당일군들은 또한 당정책관철의 유능한 작전가, 이신작칙의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는 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

당일군들은 당정책이 제시되면 진수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집체적토의를 심화시켜 그 관철을 위한 최적화된 방책을 찾아 현실적이며 동원적인 작전을 수립하여야 한다.굳어진 사고방식과 낡은 틀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당정책관철을 위한 옳은 방법론과 묘술을 능숙하게 탐구적용하여야 한다.

당일군의 이신작칙은 몇백마디의 말이나 호소보다 더 큰 감화력을 가진다.당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제일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야 한다.

대중발동능력과 높은 과학기술실력을 소유하는것은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지역과 부문, 단위의 실태이자 해당 당일군들의 지도수준과 능력의 반영이다.

당일군들의 첫째가는 실력은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할줄 아는 능력이다.

당일군들은 대중의 요구와 심리, 그들의 의식수준부터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동원, 정신력발동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늘 대중속에 들어가 단위에 맡겨진 정책적과업과 그 수행과정에 걸린 문제들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논하여 그들이 해결방도와 창발적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내놓도록 하여야 한다.

난관극복의 최선의 방도는 과학기술실력향상에 있다.당일군들이 과학기술을 모르고서는 인재들과의 사업을 잘해나갈수도 없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는데서 주도적역할을 할수 없는것은 물론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나갈수도 없다.

당일군들은 과학기술실력을 높이는것을 대오의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로 간주하고 과학기술학습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어야 한다.

어렵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당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주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이 나게 언제나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가 되여 헌신분투함으로써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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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단위

주체112(2023)년 8월 17일 로동신문

 

◇ 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 지배인 김성원동무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회의에서 한 토론에서 이렇게 결의다지였다.

《우리 사업소를 전형단위, 애국자집단으로 내세워준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항상 명심하고 국가와 고민을 함께 하며 진심을 바쳐 애쓰겠습니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전형단위, 본보기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오석산화강석광산, 서평양기관차대, 재령군 삼지강농장 등 많은 단위들이 전형단위의 영예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 전형단위는 당정책관철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선구자집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형단위를 내세우고 그를 통하여 전반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입니다.》

사람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고 해당 분야, 부문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하는것이 전형단위이다.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이 생기와 활력으로 끓게 하여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전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는 속에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귀중한 경험들이 교환, 공유되고있다.

현실은 전형단위를 내세우고 그를 통하여 전반사업을 밀고나갈데 대한 우리 당정책이 천백번 정당하며 그 생명력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 일군들의 높은 책임성, 리상과 포부는 전형단위창조의 근본담보이다.

전형단위창조에 작용하는 인자들은 여러가지로 찾아볼수 있지만 중요한것은 일군들의 높은 책임성, 리상과 포부이다.일군들의 책임성과 리상의 높이에 따라 단위발전이 결정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건설의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

단위의 오늘과 래일을 책임지고 개척해나가는 지혜와 용기도, 국가적리익의 견지에서 모든 문제를 보고 대하는 관점도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리상과 포부를 높이 세우고 그 실행을 위해 분발력과 투신력을 배가해나갈 때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갈수 있다.높은 책임성, 리상과 포부를 지닌 일군만이 주동성과 창발성, 적극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자기 단위를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로 내세울수 있다.

전형단위들은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여야 하며 선구자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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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협하는 고온에 의한 전염병전파

주체112(2023)년 8월 17일 로동신문

 

얼마전 세계보건기구가 보고서를 발표하여 엘니뇨로 인한 기온상승이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전염병피해를 증가시킬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보고서는 고온으로 가물현상이 지속되여 꼴롬비아, 베네수엘라, 온두라스, 과떼말라, 니까라과 등 여러 나라에서 뎅구열과 지카비루스감염증, 말라리아,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의 다른 지역 특히 동아프리카, 남아시아, 오세안주에서도 엘니뇨에 의한 잠재적인 보건위기상황이 지속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각종 자연재해뿐 아니라 뎅구열,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들이 잇달아 발생하고있다.

방글라데슈에서는 9일 하루동안에 2 844명이 뎅구열에 감염되고 12명이 사망하였다.이달에 들어와 새로 발생한 환자수와 사망자수는 각각 2만 3 230여명, 100여명이다.

8일 라오스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24시간동안에 전국적으로 325명의 뎅구열환자가 새로 보고되여 총환자수가 1만 8 662명에 달하였다.

캄보쟈에서는 올해 상반년기간 4 668명의 뎅구열환자가 발생하였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7% 늘어난것으로 된다고 한다.

지난 몇해동안 감소추이를 보이던 콜레라감염자도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가 계속 전파되여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다.

어느한 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콜레라의 급속한 전파로 5월 7일에는 6 157명이던 환자수가 6월 20일에는 85%나 늘어났다.그중 156명이 사망하였다.

남아프리카에서도 콜레라가 전파되여 4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기후변화의 후과로 수많은 동물들이 이전에 살고있던 곳을 벗어나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다니는 과정에 보다 많은 생물들과 접촉하여 새로운 비루스종들이 생겨나고있는것도 난문제로 되고있다.이러한것들은 새로운 전염병들이 출현할 위험성을 더욱 높여주고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엘니뇨가 11월부터 다음해 2월사이에 절정을 이루고 다음해에도 고온현상이 지속될수 있으므로 각국이 전염병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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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

주체112(2023)년 8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4일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정당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한 후 지금까지 200회가 넘는 미국과의 련합군사연습이 실시되였다고 하면서 오늘 또다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위한 미일상전과의 《군사협력》을 《핵전쟁동맹》으로 완성하여 《합동군사연습을 제도화, 구조화시키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이 또다시 최대규모의 미전략자산을 끌어들여 사실상의 핵전쟁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북침전쟁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전쟁위기만을 초래하고있다고 강하게 지적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우리가 바라는것은 전쟁연습중단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만 키우는 전쟁연습, 더 나아가 핵전쟁연습을 결단코 용인할수 없다.》고 하면서 전쟁을 부르는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각계의 투쟁 날로 고조

주체112(2023)년 8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서울에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가 《윤석열정권퇴진 제2차 범국민대회》를 진행하였다.

대회에는 《민주로총》, 《농민회총련맹》, 《녀성농민회총련합》, 《빈민해방실천련대》, 《녀성련대》, 《청년련대》 등 44개 단체들과 로동자, 농민, 빈민, 녀성, 청년, 대학생 등 4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은 로동자들을 범죄자로 취급하며 건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철저하게 민생을 외면하고 로동자들을 탄압해온 윤석열정권은 자격이 없다.》, 《곡물전쟁과 기후위기의 심화로 식량주권을 지켜야 하겠으나 윤정권은 수입농산물을 더 많이 들여오겠다고 한다. 이것은 농민을 죽이는것을 넘어 국민을 죽이는 일이다.》, 《가스, 전기에 이어 교통비까지 인상되는 마당에 윤정권은 세수위기라 떠들면서 재벌부자감세정책만 강화하고있다. 그날그날 벌어 끼니를 에우는 도시빈민들은 더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고 성토하였다.

계속하여 《윤석열정권의 녀성정책은 녀성을 임신, 출산, 양육을 담당하는 존재로 전락시켰다.》, 《윤석열은 입만 열면 <MZ세대>타령을 하더니 청년예산은 대폭 삭감했다. 입에 발린 <청년을 위한 공정>운운은 그야말로 끔찍하다.》, 《미국중심 일극체제가 붕괴되여 다극화체제에 진입했는데도 윤석열정권은 미국만을 따라다니며 <한미일군사동맹>강화를 위해 전쟁도 불사하려 한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KBS>는 감사원의 표적감사에 9개월간 시달렸고 <MBC>는 보복성소송까지 당하는 상황이며 <YTN>은 공기업지분이 매각되여 민영화수순을 밟고있고 <TBS>는 예산삭감으로 무력화되고있다.》, 《윤석열이 나서서 <안전을 중시하는 사고를 버리라.>고 주문하고있는것이 이 사회의 비극이다.》고 하면서 《공영방송가치를 지키려는 국민들이 있는한 윤정권의 언론장악책동은 절대로 실현되지 못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않는 정권은 필요없다.》, 《윤석열퇴진만이 답》이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 전문가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의 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각계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거세여질 전망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9일 《정전70년 한반도평화대전행동》이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책동을 준절히 단죄규탄하였습니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미일전쟁광들의 핵전쟁돌격대가 되고 사냥개가 된 사대매국노 윤석열에 의해 미국은 한미일핵전쟁동맹을 완성하고 합동군사연습을 제도적으로 구조화시켰다.》고 까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규모만 커가는 한미련합훈련은 이 땅에 핵전쟁위험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을지 프리덤 쉴드>는 조선반도에 미국의 핵전략자산이 투입되는 매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이다.》, 《한미합동군사연습은 당장 중단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힘에 의한 평화>를 말하지만 결과는 군사적대결뿐이다.》, 《당국은 한반도의 군사적긴장을 초래할 <을지 프리덤 쉴드>를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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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혁명전통을 주체조선의 만년재보로 빛내여나가자!

주체112(2023)년 8월 16일 웹 우리 동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명령 조국해방을 위한 총공격전을 개시할데 대하여》(1945.8.9)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있게 맞이할데 대하여》(1940.8.10)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조국해방경축모임에서 한 연설》(1945.8.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 78돐에 즈음하여 해방탑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주체112(2023)년 8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 78돐에 즈음하여 8월 15일 해방탑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해방탑앞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을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진정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쏘련군렬사들의 공적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김호영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고귀한 생명을 아낌없이 바친 붉은군대 장병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정신과 전투적위훈을 추억하며 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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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일군들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재해방지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자

주체112(2023)년 8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태풍6호에 의한 폭우와 해일의 영향으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태풍피해발생초기 즉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현장에 내려가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면서 복구사업을 내밀고 인민군부대들이 농경지침수피해복구를 위한 사업에 신속히 진입하였다.

모든 일군들이 피해방지대책과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자기 지역, 자기 단위를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뜻이다.

일군들은 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은 인민의 생명수호와 국가의 번영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며 이를 떠나서는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고가 발생한 다음에 그것을 따라다니며 뒤수습하는 식으로 일하여서는 안됩니다.》

지금 날이 갈수록 이상기후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 그 위험도수가 더욱 높아지고있으며 세계적으로 그로 인한 인적, 물적피해가 막대하다.우리 나라에서도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때없이 련이어 나타나고있으며 자연의 재앙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각종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위기대응능력을 철저히 갖추는것은 한시도 늦출수 없는 매우 절박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다.

현실은 우리 일군들이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자연재해가 들이닥친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고도의 긴장성과 책임성을 발휘하여 피해방지대책과 위기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자연재해방지능력을 철저히 갖추는것은 인민의 생명수호를 제일중대사로 여기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기 위한 정치적사업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이다.인민이 있어 당이 있고 국가가 있으며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 우리 당의 신조는 절대불변이다.

우리 당이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에서 선차적으로 내세우고있는 과제는 인민의 생명을 철저히 보호하는것이다.아무리 동원력,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최단기간에 피해규모를 최소화하였다고 하더라도 인명피해는 그 어떤 경우에도, 그 어떤 조건에서도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립장이다.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진척되는 과정에 전체 인민이 각성분발되고 우리는 각종 위기에 원만히 대처할수 있는 경험과 교훈을 찾았다.인민의 생명안전과 잇닿아있는 재해방지사업에서는 사소한 공간과 허점도 허용될수 없다.우리 일군들이 인민의 생명안전수호에 중심을 두고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울 때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진정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진모습이 더욱 뚜렷이 새겨지게 될것이다.

자연재해방지능력을 철저히 갖추는것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는 중대사이다.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이 개시된 때로부터 7개월이 훨씬 넘었다.이 기간 경제건설전반에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용용한 전진을 립증하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이 성과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고 련이어 다음단계의 투쟁에로 줄기차게 이어지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이 중요하게 재해방지사업에 달려있다.

이상기후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책을 수립하지 않아 자연의 재앙을 입는다면 그 피해를 가시는데 막대한 인적, 물적자원이 지출되게 된다.자연재해는 크든작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무시할수 없는 장애이다.일군들이 주동성과 예견성을 가지고 위험개소들을 제때에 찾아 사전에 2중, 3중의 공격적이며 선제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갈 때 올해는 국가경제발전의 큰걸음을 내짚는 해,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빛나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하여야 성과적으로 실현되게 된다.일군들은 자연재해방지능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속에서 자신들의 조직집행력을 높이고 대중에게 자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시간이 긴박하고 해야 할 일이 많은 지금이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당과 인민에 대한 변함없는 충심과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나라의 백년대계를 도모하기 위한 재해방지능력강화에 일심전력해야 할 때이다.

일군들이 능숙한 조직정치사업으로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 총발동하며 재해방지,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면 그 어떤 자연의 대재앙도 이겨낼수 있다.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한개 지역, 한개 단위의 운명이 달려있다.일군들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주민들과 종업원들,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사명감을 더 깊이 새겨안고 백배, 천배로 분투해야 한다.

현시기 재해방지사업을 대하는 관점과 립장은 곧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태도, 국가와 인민을 사랑하는 태도와 직결되여있다.

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위해 일군들이 있으며 인민들이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곳에 마땅히 일군들이 서있어야 한다.재해방지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귀중한 인민의 생명안전을 수호하고 당의 경제정책집행을 담보하자, 이것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일군들의 실천의 구호로 되여야 한다.

우리 일군들은 자신들이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이며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자연재해방지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조직집행하여 뚜렷하고 확실한 결과로써 자신들의 당성과 인민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사수, 재해방지의 최전방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피해방지대책과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은 일군들의 깊은 연구와 치밀한 작전, 완강한 실천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일군들은 자연재해방지능력을 갖추기 위한 현실적인 계획을 정확히 수립하고 어김없이 집행하여야 한다.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재해방지사업을 하나 설계하고 작전해도 과학적인 타산과 진지한 연구를 거쳐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을 내놓아야 하며 그 실행을 위한 투쟁을 기동적으로 조직지휘하여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내야 한다.

일군들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서 위험개소들을 빨리 찾아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후과가 클수 있는 대상들부터 하나하나 점검하고 불비한 요소들을 실천적으로 제거하여야 한다.저수지와 저류지, 언제, 해안방조제들의 안전상태를 재확인하며 강하천의 바닥파기, 도로, 철길과 같은 시설물들에 대한 보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특히 농업부문 일군들이 관개구조물보수와 논밭배수로치기정형을 전반적으로 료해하고 농작물피해막이와 비배관리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재해방지사업에서 최대의 적은 안일과 방심, 요행수이다.일군들은 재해가 발생한 다음 그것을 뒤따라가며 수습하는 식의 그릇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자연재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사업에서 맡은 중임을 다해나가야 한다.현지에서 피해방지대책정형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나타난 편향을 즉시에 바로잡아 완벽성을 보장하여야 한다.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에 비추어 여러가지 상황을 예상하고 사소한 빈구석과 허점도 빠짐없이 찾아 선제적으로 조처해나가야 한다.그 어떤 정황에도 신속히 대처할수 있는 체계를 세우고 재해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필요한 력량과 수단,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마련하여야 한다.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자연지리적조건과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감시체계와 경보체계, 비상동원체계를 정연하게 세우며 구조인원, 구조설비들을 착실히 준비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재해위기발생시 대피할 지역과 시설들의 안전성, 대피인원과 수용능력, 위생조건 등을 재검토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여야 한다.

피해방지대책과 위기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대중속에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국가의 결정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것은 우리 사회특유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이다.일군들은 유능한 선도자, 해설자가 되여 자연재해방지능력강화이자 경제건설이고 인민들의 생명수호이며 국가발전이라는것을 대중속에 깊이 새겨주어야 한다.위기의식과 책임의식을 부단히 높여주어 전체 인민이 재해방지사업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피해방지대책과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스스로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여 각종 재해의 류형과 위험성을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또한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주민들과 종업원들에게 위기발생시 대응방법과 행동질서를 재인식시키고 대피장소와 대피질서, 대피경로를 미리 알려주어 무질서가 조성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인민의 안녕,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재해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수 있다.전망적인 위협과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믿음직한 방도는 국가위기대응능력의 획기적발전을 이룩하는것이다.모든 일군들은 근시안적이고 림시적인 대책이 아니라 멀리 앞을 내다보며 재해방지능력을 빈틈없이 갖추어나가야 한다.

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은 우리 세대는 물론 후대들을 위하여서도 반드시 모든 사업에 앞세워나가야 하는 중대혁명과업이다.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힘을 조직발동하고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

모든 일군들은 자연재해방지능력을 갖추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 사업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기행 : 로동당의 손길아래 펼쳐진 동해천리의 위대한 전변 -당정책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강원도와 함경남도를 돌아보고-

주체112(2023)년 8월 16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더욱 빛나는 사회주의조국

 

동해지구의 기행길은 그 특유의 경치로 하여 류달리 마음이 흥그럽다.산도 있고 강도 있고 벌도 있지만 강원도나 함경남도는 사람들로부터 동해지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그 이름이 불리워지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강원도와 함경남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이 새겨진 력사의 고장들이 많은것으로 하여 그 자랑은 더욱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공화국정권은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강원도와 함경남도에 대한 동해천리의 기행길을 떠나기에 앞서 우리는 이 도들에 새겨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차수와 위대한 령도업적의 가지가지 일화들을 꼽아보았다.정말 놀라운 수자가 나왔다.

알려진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더 많을것이니 정녕 동해천리의 공장과 농장, 어촌과 마을들에 어려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의 이야기들은 무수한 난관과 도전속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사변과 기적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위대한 전변의 비결을 웅변적으로 전하여주는 하나의 거대한 기념비였다.

 

지방이 변하는 시대의 종소리는 어디서 울리는가

 

강원도는 이름난 명승지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세계적인 명산 금강산, 관동팔경의 하나로 이름높은 삼일포, 송도원과 명사십리, 총석정과 시중호…

그러나 우리는 수수천년 내려오는 자연의 절경이 아니라 최전연의 산골군인 김화군에서부터 강원도기행의 첫걸음을 내짚었다.이제는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를 안고있는 참관지가 되여 온 나라가 찾아오는 김화군이다.

김화군 읍지구에 도착하니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은 역시 금성천기슭에 번듯하게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모습이였다.읍지구를 병풍처럼 둘러친 푸른 산들과 조화를 이루며 특색있게 건설된 공장들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히 흥그럽게 해주었다.일떠선지 얼마 되지 않지만 군살림살이에서 한몫 단단히 한다고 우리를 안내하는 일군이 자랑스러운 어조로 이야기했다.

그의 안내를 받으며 식료공장에 들어서니 갖가지 식료품들이 흐름선을 타고 줄줄이 흐르는것이 볼수록 장관이였다.강원도의 벽촌중에서도 깊은 벽촌의 하나인 이 고장에서 큰 도시부럽지 않게 맛좋은 간장, 된장, 당과류와 음료를 비롯한 안팎으로 멋들어진 식료품이 쏟아져나오고 그것으로 온 나라를 들썩하게 할줄 그 누가 생각했으랴.

식료공장과 이웃하고있는 옷공장의 자랑도 이만저만 아니다.학생교복을 맵시있게 만드는것은 물론이요 좋은 옷을 해입으려고 도시를 찾아가던 사람들도 제고장 옷공장에서 자기 몸매와 취향에 따라 옷을 척척 주문하여 입는다는것이다.한켠에서는 《금성천》상표를 단 비누며 맵시있고 쓰기 편리한 수지제품들이 연방 생산되고 다른쪽에는 농촌살림집건설에 쓰일 출입문, 창문, 문틀 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일용품공장, 제품의 질이 큰 도시의 제품 못지 않아 다른 군에서까지 저저마다 가져간다는 종이공장…

돌아볼수록 지방이 변하는 시대의 종소리가 여기 심심산골에서 이미 울리고있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해졌다.

달라진것은 공장들만이 아니다.공장을 나서니 규모있게 건설된 소층살림집들을 위주로 완전히 일신된 읍지구의 전경이 한눈에 안겨왔다.산뜻하고 정갈한 모습에 좀전에 내린 비로 하여 청신한 기운까지 감돌아 읍지구의 풍치는 참으로 이채로왔다.

3년전, 900㎜이상의 폭우에 의해 온 읍지구가 물에 잠겨 1 000여세대의 살림집이 피해를 입고 도로까지 다 끊어졌던 그때, 생활조건이 제일 어렵고 경제토대도 빈약한 당시의 김화군이 지금같은 천지개벽을 상상이나 했던가.

멀고 험한 길을 달려 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그날 살림집건설은 어떻게 하고 지방공업공장의 개건현대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일일이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보살피심이 없었다면 3년이 아니라 30년이 흘러도 오늘의 전변을 생각할수 있으랴.

《이전에 우리 김화사람들은 간장, 된장이나 옷가지 같은것도 원산쯤에서 가져와야 빛갈있는것이라고 여겨왔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우리 원수님 은덕으로 김화의 공장들을 구경하러 온 나라에서 오고있습니다.지방이 변하는 새시대가 저 멀리에 있는가 했더니 바로 우리 고장에서 문이 활짝 열릴줄이야…》

김화군에서 수십년을 살아왔다는 토배기로인의 이야기였다.지금은 군인민들의 배심이 커져 원산이나 평양의 제품을 따라잡고 건물도 더 멋있는 건물을 짓자, 당에서 보살펴주고 떠밀어주는데 못할 일이 무엇이냐고 기세가 대단하다고 한다.

산천도 사람도 변한다는것이 바로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일것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원도의 벽촌고장 김화군사람들에게 얼마나 큰것을 안겨주시였는가.

김화군에 더 좋은 래일이 펼쳐지리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기행길을 이어갔다.

굽이굽이 령길을 돌아서니 끝간데없이 펼쳐진 풀판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염소떼, 양떼, 소떼들이 언뜻언뜻 흘러갔다.온 나라에 소문난 세포지구 축산기지였다.수수천년 불모의 땅으로 버림받아온 세포등판이 지난 10년어간에 사회주의청춘대지로 전변된것이다.

5만여정보의 대초원에 수백정보의 바람막이숲과 1만 수천정보의 풀판보호림, 2 000여km의 방목도로와 수백km의 배수로, 저류지들이 생겨나고 수천동의 살림집과 집짐승우리, 공공건물, 수의방역시설들, 축산물가공기지들까지 훌륭하게 일떠섰다고 하니 이야말로 세기적인 변혁이 아닐수 없다.그래서인지 비포, 눈포, 바람포로 유명한 땅이라지만 날씨는 화창하기 그지없었다.

세포등판을 가로질러 살같이 달리던 취재차는 어느덧 고산과수종합농장에 들어섰다.우리의 입에서는 저도 모르게 《야!》 하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눈뿌리아득한 대평야에 사과나무들이 빼곡이 들어차있는데 그사이로 하얗게 드러나있는 콩크리트지지대들은 어찌 보면 사열을 기다리는 열병대오같고 다시 보면 드넓은 바다의 흰 물갈기같다.그야말로 과수바다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는 일대 장관이다.게다가 산기슭에 아담하게 들어앉은 문화주택들이며 백수십km의 번듯한 과수원도로, 과일가공공장, 수천t능력의 과일보관고는 또 얼마나 멋있는가.

청춘과원의 풍치에 취하여 전망대를 뜨지 못하는 우리에게 농장의 일군이 이야기하였다.

《여러 차례나 우리 농장을 찾으시여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사랑과 믿음이 없었다면 아마 철령아래 사과바다는 세상에 태여나지 못했을것입니다.》

철령아래 사과바다, 불러만 보아도 눈굽이 젖어드는 이 말을 되새기느라니, 저 멀리 허리에 운무를 휘감은 철령을 바라보느라니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가 눈물겹게 사무쳐왔다.

그 헌신, 그 로고속에 어제날의 진고산, 풍고산이 오늘은 굴지의 청춘과원으로, 행복의 꽃바다, 열매바다로 되였으니 정녕 이 땅우에 일어나는 기적과 전변의 밑바탕에 무엇이 만년초석으로 놓여있는지 철령아래 사과바다는 만사람에게 전하여주고있는것이다.

동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받아달리던 취재차는 어느덧 항구문화도시 원산시에 들어섰다.

명소가 많고 유원지가 많은 원산이지만 오늘날 원산의 자랑거리는 그것이 기본이 아니다.첫째가는 자랑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시안의 주요공장, 기업소들이다.

우리는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페지를 아로새긴 원산구두공장으로 먼저 발걸음을 옮기였다.

흰색과 미색의 타일들로 산뜻하게 단장된 공장건물들은 구두공장이 아니라 휴양각에 들어서는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다.겉만 멋있는것이 아니라 공장안을 돌아보아도 안팎으로 흠잡을데가 없는 만점짜리 공장이 바로 여기였다.게다가 《매봉산》상표를 단 구두는 또 얼마나 멋있는가.온 나라에 소문난 《매봉산》구두는 이미 우리 인민들의 생활에서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이것이 단순히 원산구두공장만의 전변이라면 우리의 격정은 이처럼 크고 뜨겁지 못할것이다.지난 10여년간 원산시전체가 이렇듯 놀라웁게 변모되고 우리 조국이 세계를 놀래우며 비약적인 발전행로를 걸어왔다.

《아마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불과 몇해어간에 6차례나 몸가까이에 모신 행운아들은 많지 못할것입니다.이런 복중의 복을 받아안은 우리가 시대의 전렬에 나서지 못한다면 그보다 더 배은망덕한 일은 없을겁니다.》

제화직장의 윤광선동무가 하는 말은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자기들이 받아안은 사랑과 영광에 대하여, 그 행복에 어려있는 불멸의 려정에 대하여 눈물겹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로 하여 쉬이 발길을 뗄수 없는 곳이 원산구두공장이였다.

우리의 기행길은 중앙의 이름있는 식료공장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지방공업발전의 상징, 대명사처럼 불리우고있는 송도원종합식료공장으로 이어졌다.

전국의 인기를 모으고있는 12종에 2백 수십가지의 제품을 꽝꽝 생산하고있는 공장, 여기서는 올해에도 높은 생산목표를 내세운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인가 증산의 동음이 쉬임없이 울리고있었다.

우리를 안내하는 공장일군은 생산환경을 보다 일신하였을뿐 아니라 종업원들의 과학기술학습열의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데 대하여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연신 감탄하는 우리에게 일군은 젖어드는 어조로 말하였다.

《삼복의 찌는듯한 무더위에 공장을 찾으시여 시대의 앞장에 설 리상과 포부, 용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순간도 잊을수 없습니다.》

강원도의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이야기이고 어디 가나 목격할수 있는 모습이였다.

수산물가공공장의 표준, 본보기로 그 영예 빛내이는 갈마식료공장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터전도 잡아주시였으며 공장명칭까지 달아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고 년간 2 00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하는 강원도양묘장에는 종업원들뿐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한품에 안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사연이 있다.도안의 학생들이 메고다니는 《소나무》책가방에도 흐르는 땀으로 옷깃을 적시시며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을 찾으시여 가방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제를 일일이 깨우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어리여있다.

참으로 그 하나하나의 본보기, 귀중한 창조물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 심혈이 깃들어있기에 지방이 변하는 시대의 종소리가 강원도에서 높이 울려퍼지는것이리라.

원산시에 대한 기행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명랑하게 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이끌려 차를 멈추었다.원산육아원, 애육원이 자리잡은 곳이였다.

육아원, 애육원은 달리 말할수 없는 동화속의 멋쟁이아동궁전이였다.고운 색갈에 해바라기가 그려진 건물이며 아름다운 꽃과 나무, 유희시설이 꽉 들어찬 구내…

푸짐한 음식상이 놓인 원아들의 식당에 들려보아도, 아동도서실, 자연관찰실, 지능놀이실, 오락실을 비롯한 수많은 방들을 발목이 시도록 돌아보아도 원아들의 행복넘친 생활을 페부로 느낄수 있다.

매일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이 깃든 고기와 알, 물고기, 우유, 과일, 남새, 당과류를 마음껏 먹고 친부모의 정보다 더 따뜻한 사랑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어찌 근심과 걱정을 알랴.게다가 명절과 휴식일마다, 여러 계기마다 도와 시의 일군들이 찾아와 마음속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생길세라 살뜰히 보살피니 원아들이 구김살없이 씩씩하게, 명랑하게 자라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놀이터에서 두편으로 갈라서서 와와 꼬리잡이를 하는 원아들을 보니 원산육아원, 애육원뿐 아니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에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와 눈굽이 저도 모르게 젖어들었다.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영원한 주제가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여기 강원도에서도 더욱 높이 울리리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강원도기행의 마지막목적지인 원산군민발전소로 향하였다.

발전소언제가 보이는 언덕에 올라서니 우리가 그려보던것보다 더 장쾌한 전경이 눈앞에 펼쳐졌다.산골짜기를 꽉 채우며 출렁이는 대인공호수의 푸른 물, 어마어마한 산허리를 가로질러 우뚝 솟은 거대한 언제, 그우에 힘있게 새겨진 《자력갱생》의 글발…

보기만 해도 가슴이 확 열리고 힘이 솟았다.인간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 대자연을 길들이는 인민의 힘과 지혜는 얼마나 무궁무진한가 하는것이 새삼스럽게 되새겨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발전소를 찾으시였던 그날 언제에 새긴 〈자력갱생〉이라는 글발을 보니 힘이 난다고, 원산군민발전소 언제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하여 투쟁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언제우에서 만난 발전소의 리명석동무가 들려주는 이야기였다.

산지비중이 90%이상이고 50리길이의 강하천만 해도 약 200개나 되는 강원도의 수력자원은 실로 막대하다.하지만 이 귀중한 자원도 자기 힘을 믿고 당정책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이 없다면 덧없이 흐르는 개울물과 다를바 없다.

거대한 여해언제의 웅자는 우리에게 소리높이 웨치는것만 같았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이하여 강원도에 그토록 많은 자욱을 남기시였는지, 조건이 불리하고 땅도 척박한 강원도의 인민들이 공화국의 번영을 위한 력사적진군의 앞장에 나설수 있은 힘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강원도정신의 산아-여해언제를 바라보느라니 기행길에 들렸던 평강군민발전소가 떠올랐다.

3년동안 거의다 쌓았던 언제가 자연재해로 한순간에 떠내려갔을 때 누군들 억이 막히지 않고 손맥이 풀리지 않겠는가.

하지만 강원도인민들은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용기백배하여 1년만에 거대한 언제를 더욱 높이, 더 든든하게 쌓아올렸다.그들에게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는 책임감이 없었다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언제든지 자기들의 건설장을 찾으실수 있다는 자각이 없었다면 얼음장속에 뛰여들어 찬물을 퍼내고 시간을 분과 초로 쪼개며 세월을 주름잡는 기적을 창조할수 없었을것이다.

평강군민발전소 언제건설려단의 김영천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앞으로 다른 언제를 또 건설한다고 해도 배심이 든든합니다.만약 그런 일이 맡겨지면 지금보다 더 빨리, 더 훌륭하게 일떠세울수 있습니다.》

돌아볼수록 힘이 솟고 신심에 넘치게 하는 강원도이다.

완공단계에 있는 발전소들, 매봉산의료용소모품공장, 원산신발공장, 원산양어사업소, 강원도수산사업소, 강원도농업과학연구소, 강원도양로원…

자연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대단히 불리한 강원도에서 울리는 전변의 종소리가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여운은 실로 크다.그 종소리가 안고있는 의미, 그 종소리가 울리는 메아리를 우리는 심장으로 들었다.

 

공산주의로 가자

 

나라의 큰 짐을 떠메고 언제나 조국과 고락을 함께 해온 공화국의 공업도 함경남도에 대한 기행의 첫걸음을 우리는 검덕지구에로 내짚었다.

아아한 마천령의 산봉우리들이 구름우에 치솟고 나무우듬지들이 하늘을 찌르고있었다.안개도 오르기 힘들어 중턱에서 감도는 높은 산과 령들을 굽이굽이 돌아서니 웅장하게 일떠서는 산악협곡도시의 희한한 자태가 안겨왔다.

대형화물자동차들의 경적소리, 건설기계들의 둔중한 동음, 방송선전차와 음향기재들에서 울리는 노래소리들이 골짜기를 꽉 메우며 건설전역의 거창한 숨결인양 우리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특색있게 건설된 살림집들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하는 우리를 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일군이 은룡덕으로 안내하였다.

쉰다섯굽이 령길을 톺아올라 은룡덕에 이르니 팔을 내뻗치면 떠가는 구름을 잡을듯 예 또한 하늘아래 첫 동네였다.하지만 여기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가 있고 그이의 사랑이 깃든 새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3년전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고 건설사업을 세심히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일군은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검덕지구를 5년안에 삼지연시 다음가는 국가적인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쳐주시였습니다.》

바로 그해가 금골이 개발된지 500년이 되는 해였다.5년동안에 500년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는 나라, 이것이 바로 위대한 우리 공화국인것이다.

우리는 설비들이 기운차게 돌아가는 제3선광장을 돌아보고 이어 전망대에서 골짜기마다 그득하게 들어앉은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부감하였다.참으로 세상이 보지도 듣지도 못한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가 틀림없었다.

건설에 필요한 방대한 물동은 무슨 수로 이 심산유곡까지 날라왔을가, 한두채도 아닌 1만 수천세대의 살림집들을 깊은 산속에 무슨 힘으로 이처럼 빨리 건설하였을가 하고 생각하니 우리 국가의 저력이 더욱더 긍지스럽게 안겨왔다.

사회주의공업화가 실현된 1970년에 창성이 변했소라는 노래가 행복넘친 산골군들의 주제가로 울리였다면 날마다, 시간마다 천지개벽을 이룩하며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내달리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칭송하며 머지않아 검덕이 변했소라는 노래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리라.

이런 확신속에 취재차는 단천으로 달리는데 문득 련합기업소의 일군이 한곳을 가리키며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저 철다리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검덕을 찾아오실 때 통과하신 나무방틀로 림시교각을 세웠던 그 철다리입니다.》

든든한 철근콩크리트교각이 떠받들고있는 지금도 철다리는 아득하게 높아보였고 그밑으로 사품치며 흐르는 물은 돌도 굴릴듯 기세찼다.그러니 나무방틀로 림시교각을 세웠던 당시에는 얼마나 위험천만하였겠는가.

철다리우를 거닐어볼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쳐가신 그 험한 길이 되새겨져 저도 모르게 눈굽이 젖어들었다.

어느덧 취재차가 단천시의 거리를 달리자 우리는 차창에서 시선을 뗄수 없었다.훌륭하게 일떠선 학생소년회관, 버섯공장, 시병원, 온실 등 한해가 다르게 달라지는 시의 면모에 반해서만이 아니였다.특유의 이악성과 근면성으로 국가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기둥을 세운 함남사람들의 정신세계, 함남의 불길을 지펴올리던 그때의 투쟁본때를 단천시의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었기때문이다.

우리와 만난 시의 일군은 시주민들이 온실농사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지금 온실에서는 1년에 5모작까지 하면서 많은 량의 남새를 생산하여 시주민들에게 공급하고있습니다.날씨타령만 하면서 가만히 앉아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현실은 꿈도 꿀수 없었을것입니다.》

아름다운 산천에 무진장하게 깔린 억대의 보화, 나라의 백년대계를 걸머진 튼튼한 공업, 투쟁속에서 단련된 로동계급의 대부대, 제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밝은 앞날을 개척해나가려는 슬기롭고 근면한 인민들…

이 거대한 밑천이 있기에 함남의 앞날은 환히 트인 저 동해처럼 넓고도 창창하다.

우리를 태운 취재차는 북청군 룡전과수농장을 가로질러 달리였다.어제날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룡전마을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를 계기로 온 나라를 과일동산으로 전변시키는데서 본보기로 된 그 나날을 되새기느라니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의 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왔다.사회주의를 노래한 이 훌륭한 명곡이 다름아닌 함경남도의 자그마한 농촌마을에 뿌리를 두고있다고 생각하니 한그루의 과일나무, 한채의 살림집도 무심히 볼수 없었다.

산중턱의 《공산주의로 가자!》는 커다란 구호가 눈에 확 띄였다.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건설한 전세대들의 그 정신을 이어 찬란한 미래에로 하루빨리 달려가려는 함남인민들의 정신세계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가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에 도착한것은 눈부신 해살에 동해의 푸른 물이 은구슬마냥 반짝이는 정오무렵이였다.수평선 저 멀리에 깨알을 박은듯 모여선 배들이 보였다.앞바다에도 여러척의 고기배들이 파도에 선체를 흥떡거리며 떠있었다.

지금 물고기잡이가 막 시작되였다는 련합기업소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신포수산사업소구내에로 발걸음을 옮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도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습니다.》

함남의 불길이 타번진 땅에서 황금해의 새 력사가 창조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신포의 어로공들은 사회주의바다향기를 온 나라에 더해주기 위해 더욱 용감무쌍히 사나운 파도와 싸우고있는것이다.

어찌 신포뿐이랴.서호와 락원, 신창과 리원을 비롯하여 도안의 수산로동계급모두가 황금해력사창조의 주인공으로 살며 투쟁하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우리는 금야강2호발전소로 기행길을 이어갔다.

우리를 태운 차가 금야군의 무연한 전야를 끼고 달리는데 어디선가 귀에 익은 경쾌한 음향이 들려왔다.주위를 살펴보니 논벌상공에서 무인기가 선회하며 농약을 분무하는것이 보였다.역시 함남사람들은 당정책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자기 고장, 자기 일터에서 번영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끼려는 선구자적기질이 남달리 강한것같았다.이러한 생각은 금야강2호발전소에서 확신으로 이어졌다.

우리 나라 중소형발전소의 본보기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발전소는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펼치고있었다.산뜻하게 건설된 발전기실, 높이 솟은 언제, 아담한 살림집들과 새로 조성된 청춘과원이 조화를 이루고 인입도로까지 번듯하게 포장한 발전소는 보는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도 남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의 자욱을 따라 언제우에 올라서니 검푸른 물이 아찔하게 내려다보였다.

《지금은 이렇게 언제우로 오르는 계단을 번듯하게 따로 내였지만 줌안에도 채 들지 않는 가느다란 철사다리로 앞장서 오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을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군책임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다시금 철사다리의 높이를 가늠해보았다.그것은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아득한 높이였다.그 철사다리에 언제나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남먼저 헤쳐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가 깃들어있고 고귀한 전통을 꿋꿋이 이어 함남인민들이 전국의 앞장에서 내달리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이 새겨져있었다.

우리의 기행길은 어느덧 대공업도시 함흥으로 향하였다.

함흥시의 풍치수려한 동흥산마루에 서니 위대한 전변의 모습이 한눈에 안겨왔다.맑은 물 흐르는 성천강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대규모공장들과 아름다운 도시풍경, 다른 한쪽은 풍요한 농촌풍경…

앞을 바라보면 저 멀리 마전유원지와 잇닿아있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무수한 은백색관들과 덩지큰 건물들로 숲을 이룬 2.8비날론련합기업소며 굴지의 화학비료생산기지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거창한 모습이 끝간데없이 펼쳐졌다.

특히 위대한 당이 안겨준 자립의 신념과 담력으로 용감하게 전진하는 나라의 위력한 대상설비생산기지 룡성의 모습이 더더욱 가슴벅차게 안겨왔다.지금 이 시각도 룡성의 로동계급은 패배주의와 기술신비주의, 수입병을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에 철추를 내리며 중요대상설비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으리라.

성천강너머로 눈뿌리아득히 펼쳐진 함흥벌의 농사작황은 얼마나 흐뭇한가.

한폭의 잘 째인 아름다운 그림과도 같은 풍만한 전경을 바라보며 서있느라니 어버이수령님께서 일찌기 여기 동흥산마루에 오르시여 함흥시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면모이며 풍경이라고 하신 교시가 가슴뜨겁게 되새겨졌다.

사회주의면모, 사회주의풍경!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고 지키기 위한 진군길에서 언제나 앞자리를 고수해온 함경남도, 오늘은 이 땅우에 공산주의리상촌의 실체가 솟아올랐다.

우리는 련포온실농장으로 기행길을 재촉하였다.눈에 비쳐든 련포의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의 입에서 탄성이 저절로 흘러나왔다.정말 온실바다였다.280정보나 되는 넓은 부지에 1정보온실, 1 000㎡온실, 500㎡온실들이 850개도 넘게 들어앉은 농장의 모습은 볼수록 장관이였다.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농장일군은 온실들에 수경재배기술, 종합적인 영양액분석체계를 비롯하여 선진적인 기술들이 도입되고 현대적인 설비들이 그쯘히 장비되여 해마다 수만t의 남새를 생산할수 있다고 설명하였다.게다가 온실과 온실사이마다 8만 6천여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 자래웠다니 옛말에 나오는 무릉도원이 정녕 여기인가싶다.

련포의 자랑은 가없이 펼쳐진 온실바다만이 아니였다.

함남인민들이 수도의 경루동살림집들이 그대로 옮겨앉은것만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농장마을은 또 어떠한가.사람들이 리상으로만, 미래로만 여겨오던 이런 황홀한 별천지가 불과 230여일동안에 일떠섰으니 이것이 바로 기적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 나라의 힘이고 리상인것이다.

우리를 안내하는 일군이 숙연한 어조로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의 그날 련포지구에서 공산주의농촌마을을 보게 하여야 한다고, 련포온실농장을 본보기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농촌발전을 더욱 강력하고 확신성있게 추진하자는것이 당중앙의 구상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습니다.》

함남의 어디서나 울려나오는 맹세의 합창을 우리는 련포의 온실바다에서 다시금 들을수 있었다.

공산주의로 가자!

그 웨침이 메아리되여 얼마나 거창한 전변이 함남의 대지우에 펼쳐졌던가.성천강타일공장, 성천강가방공장, 함흥메기공장, 금야군 자연흐름식물길, 흥상젖소목장, 인흥젖소목장, 과학자살림집과 시, 군들의 농촌살림집들…

고귀한 전통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영원히 계승해나가는 인민은 그 어떤 시련에 부닥쳐도 주저앉거나 물러서지 않으며 용감하고 굳세게 전진하기마련이다.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투쟁속에 이룩된 함남의 고귀한 전통과 영광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자욱과 더불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계속혁명의 불길로 타오를것이다.

 

 

동해천리에 대한 기행을 마친 우리의 눈앞에는 가는 곳마다에, 이르는 곳마다에 정중히 모셔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표식비들이 다시금 어리여왔다.그 사적비와 표식비들이야말로 인민의 마음속에 강국의 원대한 꿈과 포부를 키워주는 혁명의 교과서이며 강대한 우리 국가의 전진을 승리에로 인도하는 력사의 리정표라고 할수 있다.

강원도와 함경남도에 대한 기행길에서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것만으로도 위대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대한 대서사시를 열편, 백편 써낼것만 같았다.

사람들이여,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우리 조국이 얼마나 전변되였는가를 가슴에 안아보려거든,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이 나라 인민에게 얼마나 크나큰 리상과 힘을 안겨주었고 우리 국가가 앞으로 얼마나 더 희한하게 전변될것인가를 눈으로 보려거든 여기 동해천리의 력사의 고장들에 와보시라.(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중간조사결과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주체112(2023)년 8월 16일 조선중앙통신

 

주체112(2023)년 7월 18일 판문점공동경비구역에서는 남조선주둔 미군소속 이등병 트래비스 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내에 불법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7월 18일 15시 30분 관광객들속에 끼워 판문점공동경비구역을 돌아보던 킹은 군사분계선상에 있는 조미군부접촉실과 경무관휴계실사이에서 고의적으로 우리측구역으로 침입하였다가 근무중에 있던 조선인민군 군인들에 의해 단속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당 기관에서 조사한데 의하면 트래비스 킹은 자기가 공화국령내에 불법침입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조사과정에 트래비스 킹은 미군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였다고 자백하였다.

트래비스 킹은 또한 불평등한 미국사회에 환멸을 느꼈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나 제3국에 망명할 의사를 밝혔다.

조사는 계속된다.

 

주체112(2023)년 8월 16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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