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를 해산
3月 14th, 2024 | Author: arirang
반전평화운동의 강화를
12일 오전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림시위원장회의가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해외측위원회 손형근위원장, 부위원장들인 일본지역의 총련중앙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 평화통일협회 리영훈회장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유럽, 대양주, 중남미, 카나다지역대표들이 참가하였으며 화상체계가 다른 중국, 독립국가협동체지역 대표들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회의에서는 북남관계가 더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가관계로 완전히 고착된 현실로부터 공화국이 대남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하여 지난 시기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련대기구로 내왔던 6.15북측위원회를 정리한것과 관련하여 6.15해외측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해외측위원회에 소속하는 각 지역조직들도 정리하기로 하였다.
회의에서는 오늘 미국과 윤석열패당의 대결광증과 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있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반전평화운동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며 해외 각 지역, 단체마다 특성을 살려 반미, 반일, 반윤석열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6.15남측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에 총회를 가지고 운동방향과 조직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상반기내에 새로운 련대조직을 내온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