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30th, 2024

새 농촌마을들의 원림록화사업 적극 추진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새시대 사회주의농촌문명을 활짝 꽃피우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마을은 물론 지역의 도로도 정상적으로 관리하고 살림집들과 마을에 과일나무와 수종이 좋은 나무들, 꽃관목들과 지피식물을 많이 심어 농촌마을의 풍치를 돋구도록 하여야 합니다.》

농촌의 후진성과 종국적으로 결별하는데서 전례없이 방대하고 통이 큰 전선으로 되는 농촌살림집건설이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농촌마을들에 대한 원림록화사업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서 원림록화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새로 건설한 농촌마을들에 느티나무와 수삼나무, 소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새로 심었다.뿐만아니라 새로 건설되고있는 농촌마을들에 훌륭한 원림경관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국가적으로 방대한 중요건설과제들이 나서고있는 때에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주려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해당 일군들은 원림록화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전개해나가고있다.

무엇보다도 앞선 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다.

전국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을 책임진 일군들은 운산군과 형제산구역, 락랑구역의 농촌마을을 본보기로 정하고 원림록화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진행하였다.

또한 원림설계를 확고히 앞세우고 시, 군들에서 앞선 원림록화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는 한편 해당 지역의 기후풍토에 맞으면서도 관상적가치가 좋은 원림수목들을 선정하도록 하고있다.뿐만아니라 시, 군들에서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농촌마을들을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려는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갈 의지를 백배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원림록화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촌마을들의 풍치를 아름답게 변모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시에서는 느티나무와 수삼나무, 소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나무심기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이 적극 일반화되게 하였다.그런 속에 만경대구역과 순안구역, 대성구역, 강남군을 비롯한 시안의 10개 구역, 군에서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교환하면서 새로 일떠선 농촌마을들에 수천그루의 나무를 질적으로 심었다.

함경북도에서는 농장마을들의 원림록화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나무확보와 운반작업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운산군 답상농장마을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선진적인 나무심기방법들을 일반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황해북도의 여러 지역에서도 원림수목확보사업을 과학적으로 할수 있게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도록 장악과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나무들의 비배관리에 필요한 농약을 마련하여 시, 군들에 보내주는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고있다.

강원도에서는 원림록화와 관련한 편집물을 만들어 일군들에게 보여주는 한편 시, 군들이 성과와 경험을 적극 교환, 공유하도록 하는데 품을 넣고있다.

량강도, 황해남도, 자강도, 남포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기상기후조건에 알맞는 원림수목들을 확보하는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인민을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주는 위대한 품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애국의 힘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전구마다에서 우리 인민이 발휘하는 진함없는 애국적열정과 헌신성은 세인을 놀래우는 특기할 사변들과 기적적성과들을 련이어 떠올리는 거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성실하게 바쳐가는 근로인민의 애국의 구슬땀과 순결한 량심을 천만금보다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우리 인민모두를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주시는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국가의 리익, 공동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공민적의무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언제나 끄떡없이 부강해질것입니다.》

나라의 근본이 인민이라면 강국의 뿌리는 애국자들이다.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앉아서 걱정이나 하며 현실을 관망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나라가 절대로 강대해질수 없다.령토가 넓고 인구수가 많아 강국인것이 아니라 애국자가 많은 나라가 진정한 강국, 전도양양한 국가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의 애국심이 비상히 승화되고 그 위력으로 전진해나가는 긍지높은 시대이다.

엄청난 도전과 난관이 중중했던 지난 10여년은 국가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해 떨쳐나선 애국적인민과 이를 찬탈하고 짓밟으려는 적대세력과의 격렬한 투쟁의 련속이였다.이 나날 적들과 직접 총구를 맞대고있는 최전방초소뿐 아니라 수천척지하막장과 사회주의전야, 중요대상건설장들과 과학연구기지들을 비롯한 이 나라의 모든 곳들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품들여 키워주신 애국적인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억척같이 지켜왔다.

애국으로 단결된 인민의 힘은 그 무엇으로도 당해낼수 없다.제국주의가 방대한 부를 탕진하며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 생존권을 빼앗으려고 폭제의 수단을 늘이며 전쟁연습소동에 더욱 광분하고있을 때 이 땅에서는 공화국의 존엄을 굳건히 지키고 국격과 국위를 만방에 떨쳐가려는 우리 인민의 애국적열정과 투쟁에 의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전국도처에서 조국수호, 혁명사수의 비상한 열의가 고조되고 수많은 청년들이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전구들로 달려나갔으며 애국미헌납운동을 비롯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활발히 벌어졌다.이 과정에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증산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애국농민들, 고심참담한 과학연구의 길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기울이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과학자들을 비롯하여 애국적인 근로자들의 대오는 비상히 장성강화되였다.당과 혁명,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에 보탬을 주려는 뜨거운 마음을 지닌 애국자들이 성장한것이야말로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정치적성과로 된다.

전인민적인 애국의지를 비상히 승화시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온 나라에 애국정신, 애국기풍이 차넘치게 한 거세찬 열원이다.

부국강병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의 갈피마다에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한 확신을 안고 모진 곤난속에서도 어머니조국을 굳건히 떠받든 애국적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혁혁한 공훈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국가발전의 동력은 인민의 마음속에 있으며 전민이 애국의 뜻으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조국의 부강번영은 가속화되게 된다.

일찌기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애국심을 배양하고 비상히 분발승화시키는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첫 기슭에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를 발표하시여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를 따라배우는 열풍을 일으켜주시였다.그 어느 단위를 찾으시여서도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공장애, 조국애를 심어주는 사업을 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도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만들어 인민들에게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배가해나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혼심을 바쳐 조국번영의 값진 재부들을 창조해나가는 평범한 근로자들을 국가의 제일재부, 국력중의 국력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어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과 혁명이 부르는 곳에 남먼저 어깨를 내대는 참된 애국충신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고 온 나라가 애국적열정과 기백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오늘 국기와 국장, 국가를 비롯한 국가상징물을 통한 애국주의교양이 실속있게 진행되는 가운데 온 나라 인민의 애국열, 투쟁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향유의 권리보다 공민적의무를 앞에 놓고 나라일에 한몸 내대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는 기풍이 확고히 서있고 사회와 집단의 단합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널리 발휘되는 속에 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지난해 룡성의 로동계급이 당이 맡겨준 대상설비생산과제를 제기일에 빛나게 완수할수 있은것도, 인민경제전반에서 뚜렷한 생산장성과 계획규률수립이라는 진전이 이룩될수 있은것도 온 나라에 일어번진 애국의 열기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넋과 정신을 심어주는것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의 장성발전사는 놀라운 사변들과 성과들로 줄기차게 엮어지게 될것이다.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애국의 숭고한 귀감이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애국의 뜻에 떠받들려 나라의 존엄과 국위가 높이 떨쳐지고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발자취따라 부국강병의 력사적대업이 빛나게 성취되여가는 자랑스러운 년대이다.동시에 이 나날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을 걸음걸음 새겨안으며 애국으로 삶을 빛내이기 위한 투쟁속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의의깊은 날과 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시간은 애국으로 일관되고 애국헌신으로 빛나는 분분초초이다.언제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빛내이실 웅지를 안으시고 사색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며 변천하는 혁명정세에 대처한 전진방향과 비약의 해법을 명확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성패, 국가의 존망, 인민의 생사가 판가리되는 운명적인 시각마다 자신의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운명, 행복을 굳건히 지켜주고 꽃피워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쳐가시는 애국헌신의 길에는 궂은날, 마른날이 따로 없다.그 려정에는 위험천만한 화선길도 있고 사나운 풍랑길, 만리하늘길도 있으며 험한 진창길, 아슬아슬한 가설다리도 있다.남모르는 헌신의 낮과 밤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에게 먼저 내리신 돌격구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 바로 여기에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의지가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세계만방에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엄과 권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고생으로 이루어진 고귀한 결정체이다.우리 국가의 절대병기들은 단순히 국방과학의 산물이기 전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려 결사의 의지로 헤쳐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애국헌신의 장정우에 솟아난 귀중한 산아이며 자립경제의 무한대한 잠재력을 실증하며 솟구쳐오른 자랑찬 창조물들과 귀중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철주야의 사색과 로고의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루빨리 지방의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원을 풀어주실 강렬한 열망을 안으시고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실행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나가고계신다.농촌진흥을 위한 로선과 별도로 우리 당이 책정명시한 지방발전정책은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일신시켜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올려세우고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직접 구상하시고 강력히 추진해가시는 중요한 사업이다.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사색과 헌신에는 끝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은 우리 인민이 조국을 어떻게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어떻게 헌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애국의 훌륭한 교과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인민은 어떻게 사는것이 나라앞에 한생을 떳떳하게 사는것이고 어떤 삶이 영생하는 삶인가를 다시금 새롭게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해온 나날이야말로 애국의 참뜻을 자자구구 새겨안은 배움의 분분초초였고 비약과 혁신, 창조와 전진의 기운으로 높뛰는 강국건설의 모든 전구들은 그대로 애국주의정신을 만장약시켜준 교정이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자신들이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투쟁하는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하면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한몸 깡그리 다 바쳐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서 애국의 진리를 새기며 성장한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다.

우리의 애국은 위대한 김정은조선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더 높이 떨쳐가려는 숭고한 자각과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을 온 세상이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는데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치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로, 크나큰 영예와 행복으로 여기고있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인민이 높이 들고나가는 투쟁의 구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는 무궁무진한 힘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공화국의 존엄과 영광을 온 세상에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충성심과 높은 실력은 일군의 2대징표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오늘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자기 단위 사업을 박력있게 견인해나가자면 누구보다 당에 대한 충성심과 높은 실력을 지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입니다.》

충성심과 실력은 일군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2대징표이다.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모든 사업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인 일군들이 당정책집행에서 완벽성을 보장하고 자기의 직책상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자면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쟁쟁한 실력을 겸비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높은 충성심과 실력을 지니도록 하는것은 우리 당이 혁명령도의 전 기간 일관하게 중시하고있는 문제이다.기적과 위훈, 창조와 변혁으로 아로새겨진 우리 혁명의 년대들마다에는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일군들의 공적이 력력히 빛나고있다.

모든 일군들이 전세대 일군들처럼 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과 높은 실력을 지니고 맡은 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수행해나갈 때 우리 혁명은 순간의 정체도 없이 끊임없는 발전과 부단한 혁신을 지향하며 계속 전진할수 있다.

당에 대한 충성심은 일군들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우리 일군들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혁명의 진리를 배우며 성장하고 당의 높은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자라난 사람들이다.당의 신임과 배려를 떠나서 우리 일군들이 지니고있는 높은 영예와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충실성은 제일생명이다.충실성이 높아야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갈수 있으며 그 과정에 경험도 쌓고 실력도 높일수 있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도 결국은 충실성의 높이에 달려있다고 볼수 있다고, 능력이 부족하거나 실무가 딸리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갖출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의 책임성과 헌신성도 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형성되고 발휘되며 높은 사업능력과 조직적수완도 당의 사상과 로선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와 의지에 의하여 갖추어지게 된다.

일군들의 충실성은 당정책집행에서 뚜렷이 나타난다.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들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이것은 대중을 앞장에서 이끌며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새로운 시대정신,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창조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이 실천으로 립증한 철의 진리이다.이 단위의 투쟁경험은 일군들이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무조건 관철하려는 불같은 충성심을 간직할 때 온갖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를 짓부시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수 있음을 웅변적으로 시사해주고있다.당에 대한 충실성, 이것이 우리 일군들의 최고인격이고 대를 이어 끝까지 빛내여나가야 할 불변의 전통이며 바로 여기에 당을 받드는 일군의 사상정신적특질이 있다.

높은 실력은 일군들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기본징표의 하나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지난 시기와 비할바없이 높은 단계에서 전진하고있다.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증폭시켜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혁혁한 승리를 떠올리며 전면적국가발전을 끊임없이 가속화해나가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실력으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고 혁명에 이바지하는 참된 일군들이 많아야 하며 또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책임적인 시기에 혁명의 한개 전선을 책임지고있는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높은 정치의식과 정치적감수성, 현대과학기술은 제일가는 실력, 뚜렷한 사업실적의 원동력으로 된다.

일군들이 정치적으로 민감하지 못하고 과학기술지식이 빈곤하면 아무리 각오와 열의가 높아도 당이 의도하고 바라는대로 일을 해나갈수 없다.예리한 정책적안목도, 비상한 혁명적전개력과 철저한 집행력도 그 기저에는 정치의식과 정치적감수성, 현대과학기술이 놓여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보폭을 내짚은 때로부터 근 석달이라는 시일이 흐른 지금 부문과 단위들간에 석차가 생기고있다.이것은 명백히 일군들의 정치실무적자질과 능력의 차이이다.정치실무능력이 높은 일군들은 사람들이 난관앞에 주저앉으면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고 필승의 자신심을 안겨주어 대오안에 투쟁과 전진의 기운이 꽉 차넘치게 하며 기술신비주의에 빠지면 자립, 자력의 정신을 심어주고 최상의 방략과 묘술을 밝혀주어 단위사업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지향적인 성과들이 부단히 이룩되게 한다.

정치실무능력이 높은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이 고조되고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는것은 이때문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참으로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견인불발의 의지로 이룩한 성과들을 공고히 다지면서 5개년계획완수의 확정적담보를 마련하자면 일군들이 높은 실력으로 부문과 단위발전을 강력히 견인해나가야 한다.고인물이 썩기 쉽듯이 일군들이 어제날의 공적만을 운운하며 실력을 높이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뒤떨어지는것은 물론 무지와 무능에 빠져 혁명의 전진발전을 제어하는 장애물이 되고만다.일군들이 높은 정치실무능력을 지닌 실력가가 되기 위해 배가로 분발함으로써 자기앞에 부과된 과업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해나갈 때 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한 진군속도가 더욱 가속화될수 있다.

우리 일군들을 훌륭한 품격과 높은 자질을 갖춘 유능한 지휘성원으로 준비시켜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세상, 장엄한 변혁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에 대한 충성심과 높은 실력을 지닐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자신을 혁명인재로 준비함에 더욱 진지한 품을 들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맡은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람홍색공화국기를 자랑스럽게 휘날린 조국의 장한 딸들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떨친 우리 선수단 성원들에 대한 이야기-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은 참다운 애국자이고 영웅이며 멋쟁이들입니다.》

지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리 공화국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 영예의 1위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아시아축구계를 뒤흔들며 전해진 이 반가운 소식은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값비싼 승리를 이룩해가는 우리 인민에게 보다 큰 신심과 희열,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우리의 장한 녀자축구선수들!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조국의 딸들이다.이역만리 축구전장에서 통쾌한 승리를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위하여 애국의 열정,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한 이들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조선녀자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고있다.

이들의 자랑찬 승리는 주체조선의 정신, 사회주의강국의 배짱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그것을 온넋으로 간직할 때 어떤 기적이 창조되는가를 온 나라 체육인들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새세대 녀자축구선수들

 

정말 가슴후련한 경기장면들이였다.

온 나라 인민이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의 통쾌한 득점장면들을 비롯한 경기 전 과정에 초점을 모았다.그러면서 누구나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어디서 저런 멋들어진 녀자축구선수들이 불쑥 나타났는가.

이번 경기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중간방어수 20번 채은영선수는 함흥시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의 막내이다.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한 은영에게 그의 아버지는 정 그러면 고급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뽈을 차보라고 하였다고 한다.부모들도 미타해하고 기껏해서 중학교의 운동장에만 머물러있던 그의 재능을 깊이 헤아려 청소년체육학교 학생으로, 전문축구단의 선수로, 국가의 당당한 기둥선수로 내세워준것은 위대한 우리 당의 품이였다.

딸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여받는 장면이 TV로 방영될 때 채은영선수의 아버지는 가정의 경사, 나라의 경사를 열렬히 축하하는 이웃들에게 자기는 딸에게 축구공 한알, 축구화 한컬레 사준적이 없지만 어머니당에서는 그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키워주었다고 이야기하며 격정의 눈물을 쏟았다.

오늘도 우리 선수들은 불리한 조건에서 치르어야 했던 첫 경기를 잊지 못해하고있다.풍부한 국제경기경험을 가진 상대팀과는 달리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이 국제경기경험이 전혀 없었고 달라진 환경에 순응될 사이도 없이 경기장에 나섰던것이다.과중한 정신육체적 및 심리적부담을 이겨내야만 하였던 이 경기에서 위력한 중장거리차넣기로 먼저 한꼴을 보기 좋게 득점함으로써 우승에로 향한 진격의 첫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선수들에게 신심과 사기를 북돋아준 주인공이 평양국제축구학교 졸업생인 김송경선수이다.

지금은 유능한 중간방어수이지만 그가 어릴 때에는 축구로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나 없었다고 한다.그러나 그의 소질을 제일먼저 발견하고 키워주기 위해 남다른 정을 기울인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인민들의 기억속에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 《소학교의 작은 운동장》 주인공의 원형인 평양국제축구학교 교원 렴선희동무이다.

당시 어느한 소학교 축구지도교원이였던 렴선희동무는 달리기경기에서 남먼저 결승선에 들어서는 송경이의 모습을 보고 남다른 재능의 싹을 발견하였다.몇번이나 그의 부모를 찾아가 송경이를 축구의 길에 들어서게 한 이야기며 그의 특기와 장점을 살리기 위해 남모르는 사색과 심혈을 기울여온 이야기, 나어린 가슴에 크나큰 포부와 리상을 심어주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쉬임없이 내달리도록 채찍질해주던 이야기…

평범한 학생의 재능의 싹을 꽃피워주기 위해 바친 한 교원의 진정은 이 땅에서 자라는 새세대 한명한명의 재능과 희망이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는 귀중한 빛으로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당의 웅심깊고도 진함없는 사랑에 뿌리를 둔것이였다.그 고마운 품속에서 송경이는 그후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 자기의 재능을 더 활짝 꽃피울수 있었다.

이런 소중한 추억과 긍지는 조별련맹전의 한 경기에서 련속 세꼴을 넣은 공격수 박미령선수, 경기시작 5분만에 두번째 꼴을 기록하고 멋들어진 중장거리련락으로 다섯번째 득점기회를 마련한 중간방어수 민경진선수, 준결승경기에서 속도몰기에 의한 차넣기로 통쾌한 첫꼴을 기록하고 련이어 두번째 득점기회를 책임적으로 마련해준 공격수 최일선선수를 비롯한 평양국제축구학교 졸업생들만이 아닌 팀의 모든 선수들의 가슴속에 꽉 차있었다.

이렇듯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이 조선녀자축구의 휘황한 앞날을 내다보며 하나하나 품들여 키운 축구선수들이였다.

어려운 나날에도 변함없이 자기들을 따뜻이 품어안아 앞가슴에 공화국기를 단 체육인으로 키워준 조국앞에 오직 금메달과 함께 떳떳이 나서야 한다는 자각으로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보답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려갔다.

이번 경기대회에서 최우수문지기상을 수여받은 문지기 21번 채은경선수는 사실 후보자격으로 출전한 선수이다.허나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길에서는 절대로 후보가 될수 없다는것이 그의 확고부동한 의지였다.하기에 그는 20㎡도 안되는 작은 꼴문을 조국의 관문으로 간주하고 경기마다에서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었다.

축구를 한갖 취미로만 간주해오던 자기의 작은 가슴에 조국의 존엄과 잇닿아있는 성스러운 체육종목이라는 자각을 새겨주고 전통과 계승이라는 엄숙한 사명감으로 이어준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에 진행된 제3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 결승경기에서 세꼴을 기록함으로써 은축구화상을 수여받은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평양체육단의 김성희감독이라고 하면서 채은경선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감독동지는 우리 선수들에게 늘 이렇게 말하군 했습니다.

동무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축구의 첫걸음마를 떼며 성장한 새세대 녀자축구선수들이다.조선녀자축구의 바통을 변함없이 이어받아 우리 녀자축구의 미래를 떠메고나가야 할 중대한 임무가 바로 동무들앞에 나서고있다!》

우리 나라 녀자축구력사에 자랑스러운 승리의 한페지를 아로새긴 관록있는 전세대 축구선수의 이 당부는 늘 채은경선수가 주저앉을세라 분발하게 했고 발목이 부어오르고 팔굽에 멍이 지도록 과중한 육체훈련을 하면서도 언제한번 중도반단함이 없이 성공에로 곧바로 달려오게 한 정신적자양분이였다.

중앙방어수 오설송선수는 이번 경기대회기간 다섯차례의 경기들에 모두 참가한 2명의 선수들중의 한명이다.

륙상선수였던 그의 아버지는 국제경기에 나가 3등을 하고 동메달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것을 한생의 한으로 간직하고 그 누구한테도 그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딸이 축구의 길에 들어섰을 때 아버지는 깊숙이 건사하였던 동메달을 꺼내놓으며 이렇게 당부했다.

《이길바엔 통쾌하게 이기고 달릴바엔 제일 앞장에서 달리거라.이 아버지의 풀지 못한 소원을 네가 꼭 이루기 바란다.》

아버지의 이 당부는 곧 조국의 당부였다.그 절절한 당부를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오설송선수는 억척의 방어수로 준비하는 길에서 언제한번 탈선하지 않았다.

정신육체적극한점을 끊임없이 넘어서면서 성공에로 줄기차게 질주하여온 선수들이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훈련과정에 얼마나 스치고 충돌하였는지 새 훈련복이 며칠이면 색이 날군 했다는 이야기, 육체적능력의 극한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강도높은 훈련과정에 증명했다는 이야기들은 다 금메달로 향한 훈련장에서 태여났다.

정녕 그들의 마음속에 꽉 차있는것은 달려도 세계의 앞장에서 달리고 이겨도 통쾌하게 이기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주체조선의 체육정신이였다.

책임감독 리성호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선수들은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성장하면서 우리 조국이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어떻게 전진하고 비약하는가를 자기의 실체험으로 보고 듣고 느끼였습니다.그것은 그대로 선수들의 굴함없는 공격정신, 불굴의 체육정신으로 되였습니다.》

모진 고난과 도전속에서 세계의 단상에 우뚝 솟아오르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변천과정, 그 불가항력적인 조국의 모습은 그들의 망막속에 사진처럼 새겨졌고 모든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만을 아로새기는 우리 조국의 불패성과 강인성, 불굴성은 곧 그들의 성격적체질로 굳어졌던것이다.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준것이 이번 대회의 결승경기이다.

경기에서 우리 팀이 먼저 실점당하자 아시아축구련맹의 적지 않은 성원들은 우승후보팀으로는 상대팀이 될것이라고 추측하였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절대로 락심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보다 적극적인 압박과 맵짠 공격, 대담한 문전결속으로 경기에서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평시에 높은공머리받기, 쟁탈머리받기를 수천수만번이나 훈련한 중간방어수 13번 전령정선수는 맵시있는 머리받기로 2개의 득점을 성공시킴으로써 우리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많은 축구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어놓았다.

경기가 예측과는 정반대로 우리 팀이 2:1로 이긴 가운데 결속되자 세상사람들은 한결같이 《조선은 정말 신비한 나라이다.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여 국제사회계의 초점을 모으고있는데 녀자축구선수들 역시 아시아녀자축구계를 놀래웠다.》라고 격찬하면서 우리 팀에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이것은 위대한 새시대에 우리 당이 마련해준 훌륭한 교육제도에서 성장한 녀자축구선수들, 모진 고난속에서도 줄기차게 비약하며 솟구쳐오른 내 나라의 강용한 모습을 교과서처럼 보며 성장한 우리 조국의 장한 딸들이 안아온 필연적승리였다.

 

집단주의위력이 낳은 쾌승

 

이번에 우리 선수들이 떠올린 금메달은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이나 경기전술의 산물이기 전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정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훈련이 한창이던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책임감독은 선수들의 훈련열의를 높여주기 위해 팀을 3개 조로 가르고 조별경쟁의 방법으로 수십㎞를 달려야 하는 산판극복훈련을 조직하였다.모두가 뒤떨어지기를 싫어하는 이악쟁이들이였지만 그날 훈련에서는 일부 선수들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방어수 김강미선수는 그때의 일을 감회깊이 추억했다.

《그날 나를 비롯하여 뒤떨어진 몇명의 선수들에게 책임감독동지는 추가훈련을 주었습니다.4km의 구간을 더 뛰라는것이였습니다.막 주저앉고싶었던 그때 동무들이 달려왔습니다.함께 달리면 힘들지 않을것이라고 하며 휴식을 미루고 다시 출발선에 나선 동무들의 진정이 있어 나는 그날 끝끝내 육체적능력의 한계점을 넘어서고야말았습니다.》

이런 집단주의기풍은 어느 한순간이나 몇몇 선수들에게서만 발휘된것이 아니다.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막기동작을 수행하느라 온몸에 피멍이 들었지만 공격수들의 문전결속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늘 웃으며 문대에 나서던 문지기들이며 주력선수들의 능력향상은 전적으로 자기들이 어떻게 마력을 내는가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대항훈련을 멈추지 않은 후보선수들을 비롯하여 훈련의 전 과정에 집단의 모든 성원들속에서 공기처럼 흘러넘쳤다.

팀의 주장인 함주향선수는 첫 경기에서 전반전이 채 끝나기도 전에 교대되여 후보석에 앉게 되였다.

그때 자신은 물론 팀의 많은 성원들이 의아함을 금치 못했다.얼마후에야 그들은 그러한 조치가 책임감독의 전술적의도에 따른것이며 앞으로의 경기들에서도 함주향선수가 계속 후보자격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순간 그는 실망하지 않을수 없었다.얼마나 이날을 고대하며 피타게 훈련하여 여기까지 달려왔던가.주장으로서 우승의 금메달을 안고 부모들과 동무들이 기다리는 조국에 떳떳이 돌아가겠다던 꿈은 실현할수 없게 되였고 이때껏 쌓은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생각에 눈물이 절로 났다.

하지만 다음순간 그의 뇌리를 강하게 치는것이 있었다.그것은 경기장마다에서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해온 전세대 녀자축구선수들의 모습이였다.그 고귀한 바통에 먹칠을 하는 철없는 응석받이가 되고싶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이 경기장에 나서면 그만큼 그들이 국제경기경험을 더 쌓게 되고 앞으로 우리 녀자축구팀의 장래에도 좋을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 그는 자기와 교대한 선수에게 웃으며 힘주어 말했다.

《내 몫까지 합쳐서 꼭 이겨야 해.목청껏 응원할게.》

자존심이 누구보다 강한 처녀시절에 사사로운 감정을 마음속깊이 묻어둔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을 이겨냈다.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그가 마음기울인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오늘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래일의 계속되는 승리를 위하여!

결코 하나가 전체를 위하는 소행만 발휘된것이 아니다.전체가 하나를 위해 바친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꽃펴났다.

문지기 현선경선수는 첫 경기에서 다리에 심한 부상을 당하여 더는 경기에 참가할수 없게 되였다.

하지만 매일같이 자기를 찾아와 용기를 안겨주며 경기소식도 전해주고 빨리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한다고 고무를 안겨주는 동무들의 뜨거운 진정은 끝끝내 그를 울리고야말았다.

《결승경기가 진행되는 날 저는 경기소식이 막 궁금하여 부상당한 다리를 끌고 호실안을 몇십바퀴나 돌았습니다.경기가 끝나고 우승컵을 안고 숙소에 들어서는 동무들을 보니 얼마나 기쁘던지…

동무들은 나를 얼싸안고 말했습니다.이 우승컵에는 너의 노력도 크게 깃들어있다고 말입니다.순간 저는 왈칵 눈물을 쏟고야말았습니다.》

자본주의나라 선수들같으면 부상당한 순간부터 완전히 외면당하는 일이 례상사이겠지만 우리 녀자축구선수집단에는 아파할수록,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덕과 정이 흘렀다.

바로 이 집단주의정신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싹트고 자라나며 억척으로 공고해진 귀중한 단합의 정신이 남들이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불가항력을 낳았다.

지난 시기 여러 차례의 국제경기에 출전하여 재치있는 특기동작으로 우리 인민들과 친숙해진 관록있는 녀자축구선수였을뿐 아니라 국제심판원으로 활약하면서 우리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공훈체육인인 우리 선수단 단장 리향옥동무는 경기가 진행되는 전 기간 언제나 선수들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였다.

관례에 따라 경기가 진행될 때에 해당 출전국의 선수단단장들에게는 귀빈석자리가 차례진다.그러나 리향옥동무는 늘 경기장바닥에 내려와 팀을 지휘하는 책임감독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지혜가 모자라면 지혜를 더해주고 용기가 모자라면 용기를 합쳐주면서 팀을 승리에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때로는 어머니가 되기도 하고 보조감독이 되기도 하였으며 응원자가 되기도 했던 어제날 녀자축구명수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체감하면서 축구전장을 누빈 우리 새세대 선수들이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달리였겠는가는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만이 아닌 선수단의 다른 성원들도 12번째 선수가 되여 선수들과 경기장을 함께 달리였다.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우리 선수들은 승리를 약속하며 떠밀어주는 의료연구사 김혜순동무를 바라보며 깊은 감동을 금치 못했다.

한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의 몸상태조성을 위해 땀을 흘리며 새날을 맞이하기를 그 몇번, 오늘 밤만은 좀 쉬여도 되지 않는가고 선수들이 진정을 토로할 때에도 이 밤이 동무들의 힘이 되고 승리의 나래가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며 선수들을 침실로 떠밀군 한적은 그 얼마였던가.

우리 인민들속에 녀자축구명수, 어제날의 우승팀 주장으로 알려진 보조감독 인민체육인 리금숙동무 역시 선수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줄 아는 다심한 어머니였고 친언니였다.

결승경기가 진행된 날은 리금숙동무의 생일이기도 하였다.경기가 끝난 후 우리 팀 선수들에게 금메달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은 뒤 모든 선수들은 기쁨에 울고웃는 리금숙동무에게 달려가 그를 얼싸안고 생일축하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정녕 우리 선수들이 이룩한 승리야말로 집단주의위력이 낳은 통쾌한 승리이다.

우리 선수단에 공기처럼 흐른 집단주의기풍을 공고히 해준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에 대한 이야기는 또 얼마나 많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서기장 신용철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번 경기대회에서의 승리는 결코 몇몇 감독들이나 선수들의 힘으로만 안아온것이 아닙니다.온 나라 인민의 마음과 마음이 합쳐져 안아온 우리모두의 승리입니다.》

이번 대회기간에 우리 선수들은 경기전날이면 조국으로부터 온 나라 인민의 고무와 격려가 어린 전문을 받군 하였다.경기에 출전하기 전에 그 전문이 랑독되면 가슴마다에 이름할수 없는 비상한 힘과 용기가 솟구쳤다고 선수들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였다.

모두가 개선장군이 되여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하며 뜨거운 진정을 기울인 농업위원회의 한 일군이며 선수들모두를 멋쟁이처녀로 내세우기 위해 온갖 지성을 다한 나래도자기공장 미용사 리수향동무, 우리 선수들 한명한명은 모두 나라의 명예를 걸머진 귀중한 보배라고 하면서 물심량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힘과 용기,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안겨주었다.

조국으로 돌아오는 로상에 우리 선수단은 어느한 나라에서 그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성원들의 지성이 어린 연회에 초대되였다.

거기에서 우리 선수단의 모든 성원들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합창으로 불렀다.아마도 우리의 승리를 두고 그 비결을 알고싶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없어라라고 소리높이 웨치는 그들의 모습을 보았더라면 쉽게 대답을 찾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힘 꺾을자 그 어데 있으랴

풍랑도 무섭지 않네

백두의 넋을 이어 빛나는

내 조국 두렴 몰라라

《나》보다 《우리》라는 말에 먼저 익숙되고 남남이 아니라 친형제라는 감정에 더 숙달된 우리의 선수들이 이렇게 마음도 지향도 하나가 되여 달리는데야 그 뭉친 힘을 꺾을자 그 어데 있으며 그들앞에 두려운것 그 무엇이랴.

집단주의로 승리를 떨쳐온 어제날의 체육인들과 집단주의로 새 승리를 이룩한 새세대 체육인들이 서로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사회주의의 영원한 주제가를 합창하는 모습이야말로 오늘의 승리는 곧 집단주의의 승리이라는 진리를 새겨주는 산 화폭이다.

이 고귀한 인생관으로 살며 투쟁하였기에 그들은 모든 난관을 뚫고헤쳐 우승의 단상우에 우뚝 올라설수 있은것이다.

 

* *

 

훈련장에서나 경기장에서나 언제나 우리의 국기를 가슴에 안고 사는 미더운 체육인들처럼 누구나, 어디서나 국기를 가슴에 새기고 살자.존엄높은 람홍색공화국기의 색조를 더욱 짙고 더 빛나게 하기 위해, 우리 국기의 펄럭임을 더욱 거세차게 하기 위해 몸과 맘 다 바치자.그러면 우리는 오늘도 래일도 승리할것이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모든 사람들에게 크나큰 용기와 힘을 안겨준 우리의 자랑스러운 녀자축구선수들에게 인민은 이런 고무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 조국의 장한 딸들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켜보신다.조국과 인민이 언제나 너희들과 축구전장을 함께 달릴것이다.

젊은 힘 더 용용히 솟구치라!

더 높은 목표, 더 큰 승리를 향해 굴함없이 용감하게 내달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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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황군》의 망령들이 《환생》하고있다

주체113(2024)년 3월 30일 로동신문

 

《전수방위》의 허울밑에 전쟁국가로 질주하고있는 일본에서 얼마전 해상《자위대》의 이전 해장이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의 최고우두머리로 등용되였다.

정객들이 때와 시를 가리지 않고 집단적으로 진쟈참배를 하는것이 례사로운 정치흐름으로 된 섬나라에서 전범자들의 망령들을 《자위대》의 이전 실세가 관리한다고 볼 때 그 의미가 심상치 않다.

올해 1월 륙상《자위대》의 주요우두머리를 포함한 수십명이 진쟈를 집단적으로 참배하였는가 하면 2월에는 해상《자위대》의 연습함대사령부 사령관이 지난해 5월 졸개들을 데리고 군복차림으로 진쟈를 찾아가 공물을 바치며 특급전범자들을 위로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국제사회의 비난과 경계심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이러한 때 일본정객들의 머리를 재침열기로 달구어주던 진쟈의 망령들이 《자위대》의 이전 고위장관의 지휘밑에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옛꿈실현의 직접적담당자들을 위한 《정신교육사부》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것이다.

즉 지난 세기 침략과 략탈의 길에 나섰던 《황군》의 망령들이 군국주의독소에 쩌든 현대판《황군》-《자위대》의 몸을 빌어 뻐젓이 《환생》하고있는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세인의 강력한 항의와 비난에 일본이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른 사적인 참배》이니 뭐니하며 아무리 비호두둔하려 해도 군국화와 복수주의적야망실현을 위한 진쟈참배의 진목적만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개인의 자유》이든 《사적인 참배》이든 야스구니진쟈에 머리를 들이미는것자체가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로골적인 찬미이며 더우기 《자위대》안팎을 드나드는 재침광신자들이 그에 앞장서며 일본사회에 국수주의적감정을 선동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위험성은 더더욱 높아지는것이다.

지금도 일본은 력사외곡을 통하여 과거범죄를 미화분식하고 그 무슨 주변나라들의 《증가되는 위협》 등을 떠들며 《자위대》를 첨단군사장비를 갖춘 공격무력으로 부단히 확대하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하지 않는것이 일본의 재침야망이며 이를 방관시할 때 인류가 또다시 커다란 재앙을 겪을수 있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황군》의 망령들이 진쟈의 어두운 구석에서 《환생》하고있는데 대해 각성을 높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皇軍」の亡霊が「よみがえって」い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3(2024)年 3月 3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30日発朝鮮中央通信】「専守防衛」のベールの下、戦争国家に疾走している日本でこの前、海上「自衛隊」の元海将がA級戦犯の位牌が保管されている靖国神社の最高の頭目に登用された。

政客が時を選ばず集団的に神社に参拝するのがありふれた政治的流れとなった島国で、戦犯の亡霊を「自衛隊」の元の実勢が管理することになると見る時、その意味は尋常でない。

今年1月、陸上「自衛隊」の主要頭目を含む数十人が神社に集団的に参拝したかとすれば、2月には海上「自衛隊」の練習艦隊司令部の司令官が昨年5月に手先らをつれ、制服を着用して神社を訪ねて供物をささげ、A級戦犯を慰めた事実があらわになって、またもや国際社会の非難と警戒心をかき立てた。

まさにこのような時に、日本の政客の頭を再侵略熱気で熱していた神社の亡霊が「自衛隊」の元高位長官の指揮の下、「大東亜共栄圏」の昔の夢の実現の直接的担当者のための「精神教育師父」としての役割まで遂行するようになったのである。

すなわち、20世紀に侵略と略奪の道に出た「皇軍」の亡霊が軍国主義毒素に染まり切った現代版「皇軍」―「自衛隊」の身を借りて公然と「よみがえって」いるのが、日本の現実である。

世人の強力な抗議と非難に日本が「個人の自由意思による私的参拝」だの、何のといくら庇護しても、軍国化と報復主義的野望の実現のための神社参拝の真の目的だけは絶対に覆い隠せない。

「個人の自由」であれ、「私的参拝」であれ、靖国神社に参拝したこと自体が、日本が犯した反人倫的犯罪に対する露骨な賛美であり、それに「自衛隊」の内外を出入りする再侵略狂信者がその先頭に立って日本社会に国粋主義的感情を扇動していることによって、危険性はより一層高まるのである。

現在も、日本は歴史歪曲(わいきょく)を通じて過去の犯罪を美化、粉飾し、いわゆる周辺諸国の「増大する脅威」などを唱えて「自衛隊」を先端軍事装備を備えた攻撃武力に不断に拡大している。

歳月がいくら流れ、世代が変わったとしても、変わらないのが日本の再侵略野望であり、それを傍観視すれば、人類がまたもや大きな災難をなめる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は自明の事である。

平和を愛する人であるなら誰を問わず、「皇軍」の亡霊が神社の暗い隈から「よみがえって」いることに警戒心を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記事全文)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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