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3rd, 2024

당중앙의 지시는 혁명의 요구이다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은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작전도, 휘황한 설계도따라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중첩되는 엄혹한 난관을 과감히 뚫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우리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된 부흥강국의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기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중앙의 지시를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결정, 지시가 하부말단까지 즉시에 전달되고 즉시에 집행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은 수령의 뜻이고 의지이며 혁명의 전진과정은 당중앙의 지시가 집행되여가는 과정이다.당중앙의 지시를 어떻게 접수하고 어떻게 관철하는가에 따라 혁명의 승패가 좌우된다.

당중앙의 지시는 혁명의 요구이다.위대한 당중앙은 혁명발전의 새로운 추이와 조성된 주객관적정세, 지난 시기의 투쟁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비상히 촉진시키기 위한 실천강령들을 책정명시하고있다.당중앙의 지시에는 우리의 힘, 우리의 분투로 직면한 난관을 가장 확실하게 뚫고 진흥과 변혁을 안아올수 있는 최상의 방략과 묘술들이 집대성되여있다.따라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사회성원들은 당중앙의 지시를 그 어떤 경우에도 최우선, 절대시하고 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반드시 집행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지난 10여년간은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가 얼마나 정당하고 과학적인것인가를 립증해준 나날이였다.당중앙이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가장 정확한 진로를 명시하고 우리 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하여왔기에 그처럼 엄혹한 격난속에서도 자립경제의 토대가 강력히 다져지고 군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졌으며 조국의 면모가 몰라보게 전변될수 있었다.특히 우리 나라가 전지구적인 보건동란속에서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는 최장의 기록을 세운데 이어 돌발적인 보건위기를 가장 짧은 기간에 성공적으로 평정하고 방역안정을 되찾을수 있은것은 우리 당이 제시한 과학적이며 인민적인 방역정책, 우리 당이 취한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조치들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변모되며 사람들의 사상정신면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당중앙의 선택과 결심이 눈부신 실체로 전환되여 이룩된 고귀한 결실이다.당중앙의 지시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백승의 무기이며 당중앙이 가르치는대로만 하면 그 어떤 국난도 이겨낼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대로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눈부신 전진을 안아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끊임없이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가는 우리 당은 올해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10년창조대전을 결단하고 새로운 전선을 전개하였다.우리 당이 지금과 같이 어렵고 힘든 때 전면적국가부흥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는것은 바로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해서이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진함없는 충의심과 애국심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립증하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자면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열가지든 백가지든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하여야 한다.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며 그 관철에 혼심을 깡그리 기울일 때 맞다든 난관은 전진발전의 도약대로 반전되고 내세운 투쟁목표들이 성공적으로 점령되게 된다.

당중앙의 지시는 그 어느것이나 다 우리 혁명의 줄기찬 전진을 담보하는 필승의 지침이다.우리 위업의 승리, 우리 국가의 번영,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하나의 미결점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집행하여야 하는것이 당중앙의 지시이다.진심으로 혁명에 충실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중앙의 지시를 곧 법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여기고 그 관철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절대지지하며 결사관철하는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일원으로서,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으로서의 응당한 도리이며 본분이다.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품속에서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강국공민의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다.직업과 일터는 서로 달라도 당중앙을 받드는 자세와 립장에서는 하나같아야 하는것이 로동당원들이고 공화국공민들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당중앙의 지시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는 당중앙의 지시집행의 전초기지이다.당중앙이 구상하고 펼치는 성스러운 사업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당중앙의 지시집행에 사활을 걸고 하나와 같이 분기해나서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당중앙의 지시가 모든 사회성원들의 투쟁과 생활속에 깊이 침투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당중앙의 지시를 즉시접수, 즉시집행하여야 국가사회생활전반이 동시에 활력있게 일어서고 나라의 국력이 비상히 증대되게 된다.당중앙의 지시는 그 누구도 흥정할 권리가 없으며 그 집행에서 례외되는 대상이란 있을수 없다.

당중앙이 정해준 시간에, 당중앙이 바라는 높이에서, 이것이 당중앙의 지시집행에서 우리모두가 확고히 견지해야 할 원칙이다.당중앙의 지시집행에서의 완벽성이자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이다.당중앙의 지시를 제때에, 정확히 집행하지 못하면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혁명 그 자체를 망쳐먹게 된다.당의 사상과 의도에 둔감하고 경종을 경종으로 받아들일줄 모르며 당의 지시를 만성적으로 대하게 되면 혁명과 건설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제동기, 방해군이 되고만다.시간이 바쁘고 해야 할 사업이 아무리 방대하여도 당중앙의 지시와 포치를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지향복종시켜나갈 때 단위의 발전, 국가의 부흥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다.당중앙의 지시집행에서 래일이나 조월이란 절대로 있을수 없고 형식주의, 거충다짐이 추호도 허용될수 없다.

오늘 당중앙의 명령지시를 관철하는데서 인민군대는 항상 기수, 본보기가 되고있다.당의 명령과 지시라면 그것이 군사적임무이든, 비군사적임무이든 주저없이 떠안고 언제한번 드티는 일이 없이 가장 완벽하게, 가장 철저하게 집행해내는 최정예대오가 바로 우리 인민군대이다.인민군대의 군기가 높이 날리고 군가가 힘차게 울리는 곳마다에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이 빛나게 실현되고 새 기적, 새 기준, 새 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는 우리 조국의 현실은 우리모두가 당중앙의 결정, 지시를 어떤 자세에서, 어떤 각오를 안고 집행하여야 하는가를 웅변적으로 가르쳐주고있다.

당중앙이 제시한 수자나 시간은 절대로 드틸수 없다, 당중앙의 결심, 당중앙이 정한 시간표는 과학이고 승리이다, 이것이 우리모두가 지녀야 할 관점이고 립장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어떻게 하면 당중앙의 지시를 어김없이, 완벽하게 집행하겠는가를 놓고 항상 고심하고 방도를 모색하며 분투할 때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이 착실하게, 확실하게 쌓아지게 된다.당중앙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당중앙이 가리킨 백승의 진로따라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당중앙의 지시가 어떻게 집행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한개 부문, 한개 단위의 사업을 책임진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지금 당중앙의 지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다같이 전달되지만 그 집행에서는 차이가 있다.그것은 결코 조건과 환경으로 인한 차이가 아니다.그 석차는 당중앙의 지시를 접수하는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에서의 차이이며 그것을 집행하는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에서의 차이이다.

룡성에서 타오른 새로운 시대정신,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은 일군들이 대중을 당중앙의 숭고한 뜻과 리상으로 깨우치고 그 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능숙한 정치활동가, 당중앙의 지시집행에서 대중이 거울로 삼는 본보기, 집단의 기둥이 될 때 대오의 전진기세, 투쟁기풍이 고조되고 당이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집행할수 있음을 실증해주고있다.모든 일군들이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일군들처럼 당중앙의 지시집행을 놓고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을 검증받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달라붙는다면 얼마든지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결정집행의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할수 있다.

당중앙의 지시집행과정은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백방으로 강화되는 과정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사회성원들이 당중앙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 과정에 우리의 불가항력적위력, 우리 사회특유의 제도적우월성이 더욱 힘있게 과시되게 된다.

당중앙의 호소에 호흡을 맞추고 당중앙의 지시에 한목소리로 화답하며 나서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참모습이다.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가 나아갈 진로를 뚜렷이 명시하고 우리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해나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중앙의 지시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강국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지시를 혁명의 엄숙한 요구로 받아들이고 결사관철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강대성을 더욱 불패의것으로 다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끊임없이 가속화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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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비행사들이 흘린 격정의 눈물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오늘도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 건군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던 때에 전군의 비행사들을 평양에 불러 푹 휴식시키고 대회도 성대히 진행하도록 하자고 하시면서 모든 비행사들을 평양으로 부를데 대한 특별명령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희세의 천출명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혁명전사들에 대한 뜨거운 정과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절감하게 하는 감동깊은 화폭들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 나날에 있었던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중에는 아직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하나의 사실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휘관과 병사는 다 같은 최고사령관의 귀중한 전우들입니다.》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를 얼마 앞둔 때였다.

일부 병원들에서는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비행사들과 군의들사이에 류다른 싱갱이가 벌어지고있었다.

비행사들모두가 대회장으로 가고있는데 침상에 매여있으니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비행사들의 심정이 어떠하였으랴.퇴원을 요구하는 비행사들, 비행사들을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동무의 앓는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가슴아파하시겠는가고 하며 그들을 극구 만류하는 군의들,

병원침상에 매인 비행사들이 영광의 자리에 서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모대기며 하루하루를 눈물로 이어가던 어느날이였다.

지금쯤 대회장에 가있으리라고 여겼던 부대책임일군들이 비행사들이 입원해있는 병원들에 불쑥 나타났다.

침상에 있던 비행사들 누구나 뜻밖의 일이여서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하지만 그들을 더욱 놀래운것은 일군들이 전해주는 가슴뜨거운 이야기였다.

대회준비정형을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부 비행사들이 대회참가자명단에서 제외된 사실을 아시고 대회에 참가하기 곤난한 비행사들이라도 전혀 운신을 하지 못하는 비행사들을 제외하고는 다 평양에 데려다 치료대책을 세워주고 대회에 참가시킬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병이 심하여 대회에 참가할수 없는 비행사들은 기념촬영에 꼭 참가시켜야 합니다.》

지금쯤 병석에 누워 가슴치며 눈물을 흘리고있을 사랑하는 비행사들의 심정까지 속속들이 헤아려 대회력사에 없는 조치를 취해주시는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며 그 자리에 있던 일군들은 뜨거운것을 삼키였다.

그러는데 뒤이어 울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음성이 격정의 진폭을 더 크게 하여주었다.

《기념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면 본인들은 물론 가족들이 얼마나 섭섭해하겠습니까.》

이 감격적인 소식에 접한 비행사들은 끝내 오열을 터뜨렸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이들이 터친 눈물은 그대로 위대한 령장의 품에 안겨사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감의 분출이였다.

이렇게 되여 대회장과 숙소들에 전례없는 치료대가 전개되고 병치료를 받던 비행사들모두가 력사적인 대회에 참가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태여나게 되였다.

뜻깊은 대회에 참가한 비행사들은 당중앙의 뜨락에 신념의 활주로를 이어놓고 충성의 항로에 위훈의 비행운만을 새겨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고 또 다졌다.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천만리길에 무수히 새겨져있다.

라선전역에서 발휘한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을 생각하면 가슴이 후더워지고 세상에 대고 자랑하고싶은 심정을 금할수 없다고, 기념사진을 찍고 가야지 그대로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수만명의 군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까지 오래도록 서계시던 우리 어버이,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하루종일이라도 서있겠다고 하시며 병사들을 한사람한사람 차례로 곁에 세우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던 못잊을 화폭, 장재도를 찾으신 그날 영광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한 군관의 마음을 헤아려 그의 아들을 몸소 안고 사진을 남기시여 온 나라가 다 알게 하여주신 대해같은 은정…

절세위인의 이렇듯 따사로운 품이 있기에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천하무적의 용사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조국방선을 금성철벽으로 지켜선 이 땅의 수호자들은 말한다.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신 우리 혁명무력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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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을 만났다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가 21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인 왕호녕동지를 만났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와 왕호녕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김성남동지가 정중히 전달하였다.

왕호녕동지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와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김성남동지는 조중 두 당 수령들의 직접적인 관심속에 조중관계가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진실하고 굳건한 동지적관계로 끊임없이 승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습근평총서기동지의 령도밑에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당 제20차대회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였다.

왕호녕동지는 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해도 쌍방의 전략적선택인 중조친선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언제나 조선을 훌륭한 동지, 훌륭한 벗, 훌륭한 린방으로 간주하고있는 중국은 두 당 최고령도자들의 중요합의들을 실질적행동으로 전화시켜 두 나라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호상 교류하고 경험을 교환하며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중조관계의 본색을 더욱 살려나가며 두 나라 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친선의 해인 올해에 중조관계발전에 활력을 더해주고 새로운 장을 펼쳐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국제 및 지역정세문제들에 대해 조선측과 전략적의사소통과 전술적협동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대응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정의를 추동할 중국측의 용의를 표명하였다.

조선이 중국의 핵심리익에 관한 문제들에서 확고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면서 그는 중국은 당을 강화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고있는 조선로동당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이 당활동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면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고 두 나라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리룡남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 통일전선사업부장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석태봉동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겸 비서장 왕동봉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류건초동지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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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류건초동지사이의 회담이 21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류건초동지는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가 보내는 따뜻한 인사와 훌륭한 축원을 전하여드릴것을 대표단 단장에게 부탁하였다.

김성남동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건설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위업수행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소개하고 우리 당의 대미, 대적투쟁로선과 정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류건초동지는 습근평총서기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중조친선의 해에 중국을 방문한 조선로동당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며 매우 중시한다고 하면서 방문기간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려는 중국공산당의 의지를 느끼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당, 두 나라가 사회주의건설과 대외관계분야에서 취하고있는 정책들에 대한 서로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두 당 최고수뇌분들께서 마련하신 친선관계발전의 굳건한 토대우에서 장기적이고 전망적인 안목으로 쌍무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당대외사업부문들사이의 협조를 확대해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중국측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조선로동당대표단은 류건초동지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초대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전면적발전과 초급당조직들의 역할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당중앙의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초급당조직들이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면 우리는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꿋꿋이 이겨낼수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입니다.》 김정은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을 애국충심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고 전진기세는 날이 갈수록 충천해지고있다.이 력사적진군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할 당조직은 다름아닌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이다.

우리 당의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을 높이 받들고 모든 초급당조직들이 자기의 전투력과 활동성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이 앞당겨지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며 초급당을 강화하는데 전당강화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우리 당의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에는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인 초급당이 잘 준비되고 활약하여야 전당이 강화되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당정책이 현실로 전환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일대 앙양이 일어나게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초급당조직은 나라의 모든 지역, 모든 부문에 다 있으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는 초급당조직들을 통하여 실현되게 된다.모든 초급당조직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만장약되고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충성의 대오로 강화되여야 우리 당의 기초가 반석같이 다져지고 당의 구상과 의도가 빛나는 현실로 펼쳐질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국가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웅대한 작전을 련이어 펼치고있다.이것은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그들을 당결정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지금이야말로 당중앙이 펼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모든 초급당조직들이 백배로 분발하여야 할 때이다.초급당조직들이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그 해결에 력량을 총동원하며 단위발전을 위해 맹활약해나가야 사회주의건설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할수 있다.

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고 초급당강화이자 전당강화, 전면적국가부흥의 지름길이다.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은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부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맡은 사명과 본분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전투력과 활동성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초급당을 명실공히 당중앙과 사상도 하나, 뜻도 하나, 행동도 하나인 충성의 전일체로 다져나가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절대적인 진리로 신봉하고 당중앙의 뜻과 구상을 앞장에서 지지하며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 최고의 영예로 간직하도록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자기 단위의 당세포를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초급당조직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혁명과업,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사상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려 모든 일터가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도록 하여야 한다.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키우고 그것이 은을 내도록 당적지도를 부단히 심화시켜야 한다.

초급당비서들의 수준과 능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당사업과 관련한 학습을 깊이있게 진행하며 자기 부문의 전문지식, 자기 단위 사업과 관련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축적하는것을 비롯하여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다방면적인 실력을 갖추기 위하여 허심한 자세로 꾸준히 배워야 한다.사업실천을 통하여 경험과 교훈을 찾으면서 치밀한 조직력과 드센 장악력, 강한 통제력과 완강한 집행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성패,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에 결정적으로 달려있다.

모든 초급당조직들은 초급당역할론, 초급당중시론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존엄높은 우리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계급적자존심이자 자력자강의 정신이다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투철한 계급적자존심을 지닌 전체 인민의 자력, 자존의 기상으로 존엄높고 더욱 강해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얼마든지 자기의 힘으로 승리할수 있으며 지금보다 더 가혹한 역경이 조성되여도, 앞으로 어떤 위기와 마주하여도 자존과 자신심을 견결히 고수하고 우리 식의 발전전략을 착실하게 실행하면서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합니다.》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려는 강한 자존심을 지닌 사람은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계급적원칙, 혁명적원칙을 절대로 저버리지 않으며 제 정신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자기 힘으로, 자기식으로 풀어나간다.계급적자존심이자 자력자강의 정신이다.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와의 장기간의 대결속에서 부강조국건설의 터전을 만반으로 다지며 국가부흥과 발전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왔다.전후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떠벌이는 미국놈들에게 조선사람의 정신과 기상, 본때를 보여주고 복구건설에서 또다시 조선의 기적, 조선의 신화를 창조한 우리 인민이다.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시대적사명감을 새겨안고 계급적으로 더욱 각성된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과 앙양된 분발력은 남들이 걸은 열걸음, 백걸음을 한걸음에 내달리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 원천이였다.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 전통이 고수되고 강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될수 있은것은 우리 인민이 지닌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억척의 신념, 절대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될수 없다는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는 담력과 배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특히 지난 10여년간은 우리 국가가 무엇으로 억세고 강하며 어떤 힘이 이 나라를 높이 떠올렸는가를 보여주는 축도와도 같다.쉽게는 넘을수 없었던 력사적단계에서 우리 당이 창조와 변혁의 무기로 내세운것은 전체 인민의 높은 계급적자존심, 자력자강의 정신이였다.우리 인민은 밥 한술 더 뜨자고 수십년간 지켜온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저버리고 남에게 손을 내미는 나약한 인민이 아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보통의 각오와 의지로써는 엄두도 낼수 없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높은 계급적자존심을 지니고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투쟁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과 용용한 전진을 힘있게 확증하였다.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는 기적적승리와 사변적성과들, 비상히 상승강화된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강한 계급적자존심의 일대 과시이며 자존, 자강의 정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과 경쟁은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전장에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모든 곳에서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농업전선도 과학전선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고 우리의 모든 초소와 일터가 다 반제계급투쟁의 전구이다.국력강화와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공격기세를 고조시켜 줄기찬 전진발전을 이룩해나갈수록 그것은 그대로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안기는 준엄한 철추로 되고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는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된다.

우리 인민의 드높은 계급적자존심은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랑할수 있는 훌륭한 창조물, 성과물들을 끊임없이 이루어내는 원동력이다.

계급적자각은 적을 증오하고 비타협적으로 투쟁할뿐 아니라 자기의것을 끝없이 사랑하고 빛내이며 우수한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뚜렷이 표현된다.하나의 제품, 하나의 건축물도 최상의 수준에서 내놓으며 사회주의재부를 늘여나가려는 강렬한 지향,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자본주의를 압도하려는 강한 의지를 지닌 사람이 계급의 전위투사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우리 인민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훌륭한 창조물들을 제손으로 끊임없이 떠올린 변혁과 기적의 년대이다.미림승마구락부와 마식령스키장 , 옥류아동병원과 류경안과종합병원, 세계굴지의 대규모남새생산기지들을 비롯하여 우리가 체감하는 모든것은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자력갱생의 산물이다.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찬탈하려는 적대세력들을 불가극복의 안보위기에 빠져들게 하는 공화국의 강위력한 절대병기들은 주체과학의 산물이기 전에 투철한 주적관과 대적의식을 만장약한 전체 인민의 무진한 힘이 벼려낸것이다.

자력자강의 길은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는 길이 아니다.환희의 순간보다 모진 곤난을 감내하는 순간들이 더 많았던 그 나날 우리 인민이 겹쌓이는 만난속에서도 전진하고 투쟁하며 승리해올수 있은 기저에는 높은 계급적자존심이 놓여있다.만약 우리의 창조물, 성과물로 원쑤들의 머리우에 준엄한 철추를 안기려는 계급적각오가 투철하지 못했다면,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적대세력들에게 사소한 기대나 환상을 가졌더라면 강성과 번영은커녕 생존자체도 유지할수 없었을것이다.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굽어들지 않는 강한 계급적자존심을 지녔기에 우리 인민은 중첩되는 난관을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우리 식의 발전과 번영을 강력히 추진해나갈것이다.

우리 인민의 드높은 계급적자존심은 승리에 자만함이 없이 더 높이, 더 빨리 비약과 혁신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추진력이다.

자만자족과 체병은 계급적자존심과 인연이 없다.지금 적들은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허물려고 더욱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계속혁신, 련속도약, 바로 여기에 적대세력들의 온갖 책동을 과감히 부시며 우리의 꿈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혹독한 난관을 박차고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일으키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인 기질이다.력사적으로 모진 고난과 시련을 강요하고 오늘도 우리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계급적증오심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다련발적인 성과들을 떠올리고있다.

오늘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모든 분야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전체 인민이 다같이 잘살게 하기 위한 보람찬 진군이다.우리 인민이 지닌 계급적자존심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길로 줄기차게 나아가게 하는 동력으로 되고있다.우리 인민은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강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하여 진군의 보폭을 확신성있게 내짚고있다.백날, 천날, 십년, 백년을 제재를 가해보라, 우리에게 사회주의의 존립의 물질적기초이고 생명선인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 있기에 두려울것도 못해낼것도 없다는 배짱으로 세기를 주름잡아 내달리는것이 우리 인민이다.수도 평양에 일떠선 현대적인 새 거리들과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알리며 전국도처에 솟아난 문화주택들은 더 높이, 더 빨리 내달려 자기 손으로 희망찬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의 강한 계급적자존심의 고귀한 산아이다.

우리 인민은 높은 계급적자존심을 지니고 우리 식의 투쟁방식, 창조본때로 문명부강한 강국의 래일을 향하여 끝없이 전진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우크라이나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자국의 안보공간을 심히 위협하는 미국과 서방에 맞서 로씨야가 개시한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이 세번째 해에 들어섰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특수군사작전개시이래 2년 남짓한 기간 우크라이나는 44만 4, 000여명의 군인을 잃고 경제규모는 30%로 줄어들었으며 35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는가 하면 약 1, 000만명의 주민이 초모 등을 피해 해외로 도주하였다.

한편 미국의 추동하에 우크라이나에 수많은 무기와 자금을 퍼주며 로씨야의 《전략적패배》에 대해 기염을 토하던 나토성원국들속에서 《우크라이나피로감》이 증대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원조전망은 갈수록 막연해지고 모순과 균렬은 깊어만 가고있다.

30여개를 헤아리는 나토성원국을 비롯한 서방이 침략과 간섭, 파괴와 략탈의 원흉인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전장에 천문학적액수의 무기와 자금을 대주었건만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 되고말았다.

지금 국제여론은 우크라이나가 유럽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들중의 하나, 독자성을 상실한 나라로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로씨야의 서부국경에 접하고있는 우크라이나는 1991년 독립되던 당시에만 하여도 60만㎢가 넘는 령토와 비옥한 토지, 풍부한 자연부원을 가진 나라였다.

이전 쏘련이 붕괴된 후 《세계유일초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예속화》를 실현하기 위해 로골적인 간섭의 마수를 뻗치기 시작하였으며 서방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의 리익에 복종할것을 맹약한 주구들로 친미, 친서방정부를 세우려고 각방으로 책동하였다.

2014년 2월 미국과 서방의 막후조종하에 일어난 국가정변을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친미정권이 수립되자 미국은 끼예브의 괴뢰정권을 사촉하여 광란적인 나토가입소동을 벌려놓고 한편으로는 로씨야의 서부국경연선에 위치한 나토추종국들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시키면서 전쟁위협을 체계적으로 높여왔다.

결국 이전 쏘련이라는 한 국가안에서 긴밀히 협조하며 의좋게 지내오던 로씨야-우크라이나관계는 미국과 서방의 집요한 반로씨야책동으로 하여 비타협적인 대립관계, 충돌관계로 변하게 되였다.

로씨야로서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함으로써 모스크바의 코앞에까지 미국을 괴수로 하는 나토침략무력이 전개되는것을 결코 용납할수 없었으며 마침내 2022년 2월 24일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에 진입하게 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있는 비극의 원인이 미국의 패권정책과 그에 기생하며 이 나라를 로씨야와의 대결에로 몰아간 서방위정자들의 무모한 대미추종정책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원인이 있다.

현 우크라이나정권의 숭미사대, 외세의존정책에 근본원인이 있다는것이 오늘날 더욱 명백해졌다.

미국에 의해 신나치즘으로 길들여진 젤렌스끼괴뢰도당은 분쟁이 터지기 바쁘게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을 찾아다니며 무기와 자금을 원조해줄것을 애걸해나섰다.

미국은 마치 때를 만난듯이 나토를 비롯한 서방추종국들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지원에로 내몰았으며 끼예브당국에 군사고문들을 파견하고 막대한 량의 전쟁장비와 자금을 대주었다.다른 한편 전방위적인 대로씨야제재와 압박, 봉쇄를 전례없이 강화하면서 로씨야경제를 파괴하고 이 나라 인민을 완전히 질식시키려고 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은 지난 2년간 로씨야에 사상최대규모의 제재를 실시하였는데 2023년 11월현재 제재건수는 무려 1만 7, 500건에 달하였다.

그러나 제재는 전장의 형세를 변화시키지 못하였으며 로씨야의 경제를 질식시키기는커녕 국산화에 의한 자급자족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지난해 로씨야의 국내총생산액장성률은 3.6%로서 세계적인 평균지표에 비해 높았지만 우크라이나는 국가채무액이 1, 453억 2, 000만US$에 이르러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다.

거듭되는 패전으로 절망에 빠진 젤렌스끼패거리들은 미국과 서방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자금을 달라, 미싸일을 달라, 땅크와 포탄을 달라며 애걸복걸하고있다.

수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친미괴뢰정권의 히스테리적인 반로씨야광증의 희생물로, 미국과 서방의 대포밥으로 내몰려 헛된 피를 흘리고있다.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미국과 서방이 로씨야에 《전략적참패》를 안기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마음대로 롱락한 결과 쏘련으로부터 풍부한 공업잠재력을 물려받은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가장 빈곤한 국가로, 페허로 되였으며 끼예브당국은 모두가 인정하는 《국제거지》로 되고말았다고 언명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디 웰트》는 로씨야가 분명 이 분쟁에서 군사적승리뿐 아니라 정치적승리도 거둘것이다, 시간은 방대한 자원과 인적잠재력을 가지고있는 로씨야에 유리하게 흐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정부는 끼예브당국의 박해와 살륙의 대상으로 되여온 돈바쓰지역의 동포들을 보호하고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와 비나치스화를 실현하기 위한 특수군사작전을 중도에서 멈추지 않을 립장을 단호히 천명하였다.

오늘의 우크라이나사태는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어리석고 자멸적인것인가를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끼예브괴뢰정권은 시대착오적인 숭미사대와 외세의존으로 나라를 망치고 민족을 망하게 하는 참혹한 비극을 빚어냈다.

우크라이나사태를 놓고 다시한번 새겨볼 진리가 있다.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곧 자멸이며 괴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상식 : 많은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

주체113(2024)년 3월 23일 로동신문

 

세계에는 약 7 000종의 언어가 존재하고있다.그중에는 공용어로서 세계적범위에서 널리 쓰이고있는 언어들이 있는 반면에 사용범위가 지역 또는 종족내에 제한되여있는 언어들도 있다.국어가 있지만 지역 또는 종족간에 사용되는 언어를 따로 가지고있는 나라들도 있다.

파푸아 뉴기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가 사용되는 나라이다.세계 모든 언어의 약 10%가 이 나라에 집중되여있다.주민들이 각이한 언어를 사용하는 원인은 그들이 산으로 둘러막힌 골짜기들에서 살고있어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있다고 한다.

인디아에서는 힌디어가 널리 사용되고있다.하지만 이 나라 헌법은 21개 언어를 공식언어로 규제하고있다고 한다.나라의 대부분 지역에서 이 언어들이 사용되고있다.비공식언어는 수백개나 된다.

나이제리아에도 공용어가 있지만 대중보도수단들은 자기 지역의 사투리를 자유롭게 쓰고있다.국어는 대체로 학교들에서 가르친다.이 나라에는 수많은 언어가 있는데 그중 514종이 사람들속에서 널리 사용되고있다고 한다.

중국의 학자들이 저술한 도서 《중국의 언어》에 따르면 130종에 달하는 언어가 경내에 분포되여있다.그중에서 일부는 이미 사멸의 위기에 처했으며 일부는 이미 교제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바누아투는 인구가 29만명밖에 안되지만 113종이나 되는 언어를 가지고있다.통계학적으로 보면 언어 한가지당 사용자수가 약 2 560명인셈이다.

섬나라인 솔로몬제도에서는 76종의 언어가 사용되고있다.그중 71종은 종족들의 언어이다.탄자니아에서는 인구의 90%이상이 스와힐리어를 사용하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스와힐리어외에 58종의 언어도 사용되고있다.스와힐리어는 동아프리카나라들인 케니아, 우간다, 르완다 등 일부 지역들에서도 쓰이고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할수 있을 정도로 인도네시아어를 알고있다고 한다.실지 생활에서는 20%의 사람들만이 인도네시아어를 쓰고있으며 나머지는 자기 지방의 사투리를 사용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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