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윤석열호전광을 내세워 전쟁을 도발하고있다》,《분노여 폭발하라!》,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제81차 초불집회와 시위 진행-

주체113(2024)년 3월 19일 로동신문

 

 

미국과 야합하여 무분별한 핵전쟁도발망동으로 정세를 격화시키고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괴뢰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8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16일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탄핵세력 단결하여 투표로 응징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검찰독재 조기종식!》, 《김건희특검 윤석열탄핵!》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광, 파쑈독재광, 민생파탄주범인 윤석열괴뢰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윤석열괴뢰패당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강화와 파쑈독재탄압에 미쳐날뛰며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최후발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3월 합동군사연습기간에만도 지난해보다 2배이상 증가한 야외기동훈련들을 강행하였다고 하면서 여기에 방대한 핵전략수단들은 물론 《유엔군사령부》소속 추종국가무력까지 동원되여 가장 위험천만한 전쟁상황을 조성하였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더우기 윤석열이 과거 독재자들이 그러했듯이 언론장악을 통해 저들의 당파적리익과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민중을 탄압하며 기승을 부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을 심판하자, 퇴진시키자, 탄핵하자, 응징하자, 조기종식하자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그들은 각계가 윤석열탄핵으로 전쟁을 막고 독재권력을 끝장내는 길에서 단결하여 싸워나가자,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하고 응징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각계 단체들이 미국과 윤석열괴뢰호전광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연습을 반대하는 공동투쟁전선을 형성하고 긴급항의행동을 벌린 과정을 보여주는 록화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이어 초불민중이 총단결하여 전쟁세력, 검찰독재세력을 모조리 청산할것을 주장하는 초불대행진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독재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집권 2년! 이대로 가면 망국이다!》, 《민주세력 총단결로 탄핵국회 건설하자!》는 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탄핵세력 단결하여 투표로 응징하자!》, 《분노여 폭발하라.투표로 응징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벌렸다.

서울일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시위행진참가자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었다.

행진참가자들은 윤석열을 반대하는 민중세력이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자, 민심을 그대로 반영한 《윤석열탄핵국회》를 건설하자,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하자, 윤석열탄핵과 김건희특검이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이대로 더는 못살겠다, 윤석열을 그대로 둔다면 전쟁이 일어난다, 하루빨리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의 봄을 시민의 힘으로 함께 이루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괴뢰언론들은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침략군사연습들》, 《전쟁을 부르는 한미련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등의 제목으로 미국과 윤석열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적인 전쟁연습책동을 단죄하는 글들을 련일 게재하고있다.

글들은 미국과 윤석열패당이 계속 군사연습을 실시하고있다, 대규모병력을 투입하여 호전성을 드러내고있다, 군사연습은 곧 핵전쟁연습이다, 현 전쟁위기의 근원은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파쑈호전광의 전쟁책동에 있다, 미국은 윤석열호전광을 내세워 전쟁을 도발하고있다,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하는것은 전쟁을 막고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차대한 투쟁과제이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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