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강경정책에 편승하는 남조선군부당국 규탄

주체109(2020)년 1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 부산지역본부와 부산대학생진보련합이 15일 고고도무인정찰기가 배치된 경상남도 사천의 공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남조선군부당국을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국방부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F-35A》스텔스전투기를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벌리는 등 미국의 대조선강경정책에 적극 추종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미국산 전략무기, 선제공격무기의 반입과 전쟁연습소동을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이어 회견문을 통해 그들은 국방부 장관이 전쟁위기를 고조시킨 행위에 대해 국민앞에 사죄하고 북침전쟁연습책동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초불로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모형 등을 불태워버리는 상징의식이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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