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감염자 3 150명으로 증가, 사망자 17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9일 오전과 오후에 각각 594명과 219명의 비루스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으며 이로써 모두 3 150명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오후에 새로 확진된 219명중 200명이 대구와 경상북도(대구에서 181명, 경상북도에서 19명)에서 나왔다.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지난 2월 26일 1 146명으로 1 000명을 넘어선데 이어 이틀만인 28일에는 2 000명을 넘겼고 다시 하루만인 29일 3 000명을 넘어섰다.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와 관련하여 대구에서는 지역안의 모든 학교들이 이미 1주일간 연기하였던 개학을 2주일간 더 연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에 있는 김천교도소에서는 수형자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는것이 확인되였다.교도관이 비루스에 감염된적은 있지만 수형자가 확진판정을 받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남조선주둔 미군의 가족에게서도 4번째 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
한편 지난 2월 9일 확진판정을 받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22일 퇴원하였던 73살 난 녀성이 6일만에 다시 비루스에 감염되였다는것이 확인되였다.
2월 29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에 의한 사망자는 모두 17명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모두 정신질환과 만성간질환, 암 등 고질적인 질환이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와 사망자들이 계속 발생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67개 나라에서 남조선사람들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하였다.
윁남은 29일부터 남조선사람들의 입국을 잠정중단하였고 말디브와 몽골, 필리핀 등 32개 나라는 남조선에 갔다온 외국인에 대한 입국금지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흐르바쯔까 등 35개 나라에서는 남조선사람들에 한하여 2주간 격리 혹은 발열검사 등 입국절차를 강화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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