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연회 진행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11일 수도 평양에서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경축연회가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등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 박봉주동지와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 당창건 75돐 경축대표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온 나라 인민이 위대한 당의 품에 안겨 자자손손 당복을 누리는 더없는 긍지와 행운속에 당창건 75돐을 경축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당창건 75돐 경축대표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우리 국가와 인민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이신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10월의 경축광장에 터져오른 인민의 환호성은 일편단심 당을 믿고 따르며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타는 맹세와 강렬한 의지의 분출이며 당창건기념일을 진정한 인민의 명절로 다같이 즐기는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화폭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창당 75돐이라는 최장력사를 긍지높이 수놓은 우리 당이 자기 발전의 새로운 분수령으로 될 제8차대회를 앞에 두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국가와 인민의 운명과 지위에서도 전환의 리정표로 될 당 제8차대회를 비상한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혁명전사들의 숭고한 의무이고 마땅한 본분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모두가 당에 대한 충성의 한마음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의 정면돌파전사상과 결정지시들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열혈충신, 인민의 충복, 참된 애국자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우리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상징이시며 대표자이신 김정은동지의 안녕을 축원하여, 우리 인민의 무궁한 행복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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