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7月 16th, 2021 | Author: arirang
최근 꾸바에서는 수도 아바나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는 엄중한 사태가 벌어졌다.
꾸바에서 발생한 반정부시위는 사회주의와 혁명을 말살하려는 외부세력의 배후조종과 끈질긴 반꾸바봉쇄책동의 산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이번 반정부시위를 기화로 꾸바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려는 외부세력의 내정간섭시도를 규탄배격한다.
우리는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조국과 혁명,사회주의전취물을 끝까지 수호하기 위한 꾸바정부와 인민의 모든 노력과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꾸바가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물리치고 조성된 현 난국을 성과적으로 극복하며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굳건히 고수하리라고 확신한다.
주체110(2021)년 7월 16일
평 양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