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문학론》발표 30돐 기념보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문학론》발표 30돐 기념보고회가 19일 국립연극극장에서 진행되였다.
4.15문학창작단,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의 창작지도일군들, 작가, 심의원들과 김일성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 사회과학원, 문학예술출판사 교원, 연구사, 편집원들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현직작가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혜성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문학론》을 발표하신 30돐을 맞이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혁명생애의 전 기간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혁명과 인류사상사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1(1992)년 1월 20일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여 주체문학건설의 새로운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사상리론적 및 방법론적기초로 하여 문학창작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힌 주체문학의 대강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철학적기초로 하는 새로운 주체적문예관을 정식화하심으로써 주체시대의 문학이 제기하는 모든 문제들에 가장 정확한 해답을 주는 불멸의 지침을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고전적로작이 문학창작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울데 대한 문제, 당성, 로동계급성, 인민성을 생명으로 하는 로동계급의 문학건설에서 수령형상창조문제, 사상성과 예술성을 결합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문학예술창조와 건설에서 제기되는 원칙적문제들과 문학의 모든 형태들에 따르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새롭게 전면적으로 명시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문학예술의 영재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였기에 인류문학은 세기를 두고 념원하던 참다운 문학의 교본으로 되는 원전적인 지침을 가지고 가장 옳바른 길을 따라 전진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지난 30년간 우리의 작가들이 불멸의 대강이 밝혀준 휘황한 진로따라 천만인민을 보람찬 대고조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주체문학예술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문학작품창작에서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우리 문학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밑에 가요 《조국찬가》, 《전쟁의 3년간》, 《우리의 국기》와 같은 국보적명작들이 훌륭히 창작된것은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문학론》의 혁명성과 과학성, 독창성과 거대한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문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문학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리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시대를 선도하고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문학예술의 힘찬 포성을 울려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모든 창작지도일군들과 작가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길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과 시대적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문학예술부문의 당조직들과 창작지도일군들, 작가들의 신성하고도 마땅한 의무이며 첫째가는 본분이라는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창작지도일군들이 높은 정책적, 창작적안목을 지니고 작가들의 착상과 열의를 적극 계발시키면서 창작과정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갈데 대하여서와 작가들이 열정적인 창작태도, 창조방식으로 사상예술성이 높고 대중의 심금을 틀어잡는 명작들을 창작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수령형상문학이 문학의 모든 부문, 모든 형태에서 최상의 예술적경지를 이루도록 하며 시문학의 본성을 살려 서정성을 높이고 누구나 즐겨읊는 시작품들과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대중가요, 생활가요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명가사들을 창작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소설의 형식과 형상수법을 다양하고 다채롭게 활용하면서 시대적미감과 현실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반영하며 아동문학부문에서 새세대들의 동심에 맞는 형상을 창조하는것과 함께 평론의 역할을 높여 문학운동을 참신하게 선도해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