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도발에는 무자비한 징벌로!
이 시간에는 남조선문제연구사 지영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도발에는 무자비한 징벌로!》
최근 적들의 련이은 무모한 도발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에로 치닫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제침략군과 야합하여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침략적인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벌려놓은데 이어 7일부터 《22태극연습》이라는 북침전쟁연습에 또다시 광분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벌려놓은 《태극연습》은 지난 1995년부터 《압록강연습》 (괴뢰군단독으로 압록강까지의 《진격》을 실현한다는 의미)이라는 명칭으로 감행되여온 북침전쟁연습이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국제무대에서 《북정권의 종말》과 같은 위험천만한 망언들을 내뱉으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고있는 상태에서 괴뢰역적패당이 벌려놓은 이러한 북침전쟁연습은 절대로 묵과할수도 용납할수도 없다.
한마디로 적들의 무모한 도발행위는 지금 사상 최대의 분노를 촉발시키고있다.
우리는 이미 전쟁도발자들에게 단호한 경종을 울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련이어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한 괴뢰역적패당은 저들이 얼마나 엄청난 착각에 빠져들었는가를 뼈저리게 느낄수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북침전쟁연습과 같은 극적인 도발로 상대를 무모하게 건드렸을 때 그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심중히 타산해야 했을것이다.
도발에는 가장 철저하고 가장 무자비한 징벌만이 정답이다.
괴뢰역적패당은 너무도 어리석고 가소로운 망동이 어떤 비참한 결말에로 이어지게 되는가를 가장 처절하게 느끼게 될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문제연구사 지영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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