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동들의 파쑈적폭거는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저속하기 이를데 없는 일본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인권유린범죄국으로서의 치졸한 몰골을 계속 드러내고있다.
파렴치한 일본반동들은 저들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소동에 대처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감히 걸고들면서 렬도전역을 조선인배척의 란무장으로 만들고있다.
지난 10월 4일 하루동안에만도 도꾜조선중고급학교,고베조선고급학교 등에 《북조선의 학교를 일본에 존재시킬수 없다.》,《일본에서 법이 정비되면 너희들의 시설을 파괴할것이다.》라는 악의에 찬 내용의 협박전화들을 해댔다. 지어 우익깡패들은 아이찌,이시가와,군마현 등에 있는 총련기관들주변에 방송차를 배치하고 《북조선인은 나가라!》는 나발을 불어댔다.
최근 조선학교와 학생,총련기관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증오범죄건수만도 무려 10여건이나 된다고 한다.
이것은 민족차별과 조선인탄압 등 반공화국,반총련적대시정책을 일삼고있는 일본당국에 의해 일어난 계획적이며 조직적인 국가범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력대로 일본반동들이 총련을 대조선적대시책동의 첫째가는 과녁으로 삼고 재일동포들의 인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반인륜적악행에 광분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천진란만한 어린이들에게 천만부당한 차별과 박해의 마수를 뻗치고 순진한 동심에까지 칼질하는 야만국은 지구상에 일본 하나뿐이다.
더우기 이번과 같이 전국적범위에서 총련기관들과 조선학교,나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협박과 폭행,폭언을 동시다발적으로 감행한 전례는 일찌기 없었다.
일본반동들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대조선침략책동에 전면가담하여 앞장서 날뛰고도 적반하장격으로 우리를 걸고들며 반총련책동에 광분하는 흉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일본전역에서 대조선적대의식을 더욱 고조시켜 재침야망실현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보자는것이다.
이로써 저들의 범죄적야욕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초보적인 인도주의는 물론 인륜도 도덕도 서슴없이 짓밟는 포악무도하고 파렴치하며 도덕적으로 저렬한 일본의 정체가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대표하는 총련과 재일동포들,그 자녀들에게 박해를 가하고 온갖 피해를 입힌 일본반동들의 파쑈적폭거는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의 격앙된 대일결산의지를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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