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군사적광태, 긴장격화의 주범
최근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이 갈수록 열기를 띠고있다.
지난달 괴뢰호전광들은 조선동해 공해상에서 미국, 일본것들과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와 전라북도 직도사격장 등에서 2월초부터 남조선강점 미군과 함께 《티크 나이프》련합특수작전훈련을 벌려놓았다. 한편 괴뢰군부것들은 경상북도 성주군 《싸드》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라는것을 공개하면서 그 정상운영을 강행할 기도를 드러냈는가 하면 미국의 각종 전투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련합공중훈련을 지속적으로 벌려놓고있다.
날로 고도화되는 우리의 군사적위력과 실전능력대비태세에 전률한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무슨 《대응》을 운운하며 각종 련합훈련들을 벌려놓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 몰아넣고 조선반도긴장을 격화시키는 주범임을 스스로 드러내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이 《북의 핵전략과 미싸일타격범위가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고도화된 북미싸일에 대한 대응타격은 불가능하다.》, 《정세는 갈수록 걷잡을수 없이 고조될 전망이다.》등의 주장을 쏟아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도 《대북적대망언에 더해 크고작은 대북적대훈련을 쉴새없이 벌려놓는 윤석열정권. 심지어 일본까지 독도앞바다에 끌어들여 훈련하기도 한다.》, 《윤석열정권의 최근 행보로 인해 남북관계는 파탄됐고 전쟁위기는 류례없이 높아졌다.》 등의 저주의 목소리가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침략적인 외세를 업고 삼천리강토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기 위해 날뛴 매국노들이 어떤 저주와 오명을 받았으며 그들의 운명 또한 얼마나 비참하였는가를 력사는 똑똑히 기록하고있다.
외세와 야합하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짙은 화약내를 뿜어대며 북침불장난질에 광분하는 괴뢰호전광들의 운명역시 달리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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