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140만여명의 청년들 조선인민군입대 복대를 탄원, 폭발적인 참군열의의 발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무모하기 그지없는 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이 전국각지에서 활화처럼 폭발되는 속에 조국보위성전에 용약 분기해나선 열혈청년들의 대오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전국적으로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한 청년들의 수는 19일현재 140만여명에 달하고있다.
온 나라의 일터와 학원에서 거세차게 타번지는 청년들의 참군열의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의 사랑과 원쑤에 대한 서리발치는 증오로 조국사수전, 혁명보위전에서 빛나는 승리와 영예를 떨치려는 영웅조선 아들딸들의 높은 정신세계의 발현이다.
탄원모임들이 전국각지에서 련일 진행되였다.
무엄하게도 《평양점령》을 줴쳐대며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내리고 조국통일대전의 승전포성을 제일먼저 울려갈 애국청년들의 필승의 맹세가 탄원서마다에 맥박쳤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평양326전선종합공장, 안악군 오국농장 등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서 95만여명의 근로청년들이 조국결사수호전에 떨쳐나서고 평안북도에서만도 18만여명이 인민군대에 입대, 복대시켜줄것을 청원한 사실은 침략자들과 끝까지 결판을 내고야말 주체조선 청년전위들의 억척불변의 의지가 얼마나 무섭게 분출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각지 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물론 온 나라의 고급중학교 학생들도 전화의 소년근위대원들처럼 손에 총을 잡고 침략자들을 쳐물리치는 싸움에 합세할 멸적의 결의를 피력하였다.
영웅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학교들을 비롯한 전국의 고급중학교 붉은청년근위대원 수십만명이 사랑하는 고향산천을 불바다에 잠그려는 극악무도한 원쑤의 무리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할 드높은 일념안고 인민군대입대를 탄원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조국의 귀중함을 알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 신념과 의지를 굳혀온 혁명의 계승자, 새세대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들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령토에 감히 불질을 해댄다면 용약 남진의 길에 올라 반미, 대남대결전의 세기적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각오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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