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질것은 준엄한 심판뿐이다

주체112(2023)년 5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차례질것은 준엄한 심판뿐이다》

 

겁먹은 개가 더 요란히 짖는다고 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이 놀아대는 추태가 이 말에 꼭 들어맞는다.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는 서부전선에 위치한 괴뢰륙군항공단과 25보병사단 지휘부 및 감시초소 등을 싸다니며 《도발의 대가》니, 《응징》이니 하는 희떠운 망발을 내뱉았다.

그런가하면 괴뢰호전광들은 《한미동맹》조작 70년을 계기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5차례에 걸쳐 미국과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한다, 방대한 무력이 동원된 훈련은 그 무슨 《수호의지》를 보여준다고 귀청이 째지게 고아대고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전시작전권》도 없는 처지에, 미국의 《핵우산》밑에서 《핵인질》로 사는것을 《자랑》으로 여겨야 하는 불쌍한 신세에 멋없이 놀아대는 추태가 참 꼴불견이다.

범 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마냥 객기를 부려대는 그 몰골에 쓴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세계적인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미국마저 간담이 서늘해 전전긍긍해하고 있는 판국에 괴뢰따위들이 과연 뭘 어쩔수 있다고 설쳐대는지 어리석기 그지없다.

괴뢰들의 무모한 객기가 날로 더욱 강력해지는 우리의 핵전략무력앞에 질겁한자들의 허세로서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사상최악의 《안보공포증》에서 헤매는 저들내부의 불안을 잠재우고 위기탈출에 그 목적이 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남음이 있다.

하지만 아무일에나 한계가 있듯이 허세도 정도를 넘지 말아야 하는 법이다.

조금이라도 리성과 지각이 있다면 핵강국앞에서 부려대는 그런 어리석은 객기가 어떤 괴멸적후과를 초래하겠는가쯤은 생각해보는것이 정상일것이다. 그러나 숭미굴종과 사대의존에 넋마저 잃어버린 노복들, 윤석열괴뢰패당에게서는 그러한것을 찾아보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환장하여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무참히 파괴하며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도발자, 정세악화주범으로서의 윤석열괴뢰패당의 대결망동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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