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로총》산하 《건설로조》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
8月 7th, 2023 | Author: arirang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건설로조》가 얼마전 론평을 통해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했습니다.
단체는 론평에서 《올해 2. 4분기 건설현장에서 63명이 숨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11명이 증가한 수치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이 로동조합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안전보다는 무리한 속도에만 치중하는 건설사들을 방치했기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초래되였다.》고 까밝혔습니다.
계속하여 《착공면적은 급감했지만 건설사수는 줄지 않았다. 줄어든 건설대상에서 리윤을 더 남겨야 하는 건설사들이 결국 선택하는것은 작업시간의 과도한 연장과 무리한 속도이다. 건설로동자에게 남는것은 체불과 로동재해이다.》고 단체는 폭로했습니다.
이어 단체는 《로동조합이 자체로 숙련공양성에 나서고있지만 윤석열정권의 로동조합탄압으로 숙련공들마저 설 자리를 잃게 하고있다. 당국의 행태에 힘을 업은 건설사들은 이를 기회로 어떻게든 리윤을 남기기 위해 로동자들의 권리와 제대로 된 시공을 주장하는 로동조합원보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빨리빨리 일하면 그만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써먹고있다. 결국 부실한 시공이 계속 나타나고 그로 인해 로동재해가 계속 발생하고있는것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끝으로 《윤석열정권이 해야 할 일은 로동조합이 제기하는 요구조건들을 받아들이는것이며 중요하게는 로조탄압을 중단하는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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