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불법사찰행위를 립증해준 자살사건
남조선에서 괴뢰정보원이 해외로부터 사들인 감시용해킹프로그람이 민간인불법사찰을 노린것이라는 론박할수 없는 사실자료들이 계속 폭로되고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터져 여론이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괴뢰정보원의 해킹프로그람담당자가 얼마전 어느 한 야산에 올라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것이다. 그로 말하면 괴뢰정보원의 해킹프로그람을 직접 구입하고 사용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가 소속된 괴뢰정보원 3차장산하 과학정보국은 도청과 해킹을 주되는 업무로 하는 부서라고 한다.
그런데 그가 정보원측이 저들의 《결백성》을 립증하기 위해 해킹관련자료들을 공개하겠다는 립장을 밝힌 직후 갑자기 자료들의 일부를 삭제해버린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이다. 그는 유서에서 《정보원의 불법사찰은 없었다. 삭제된 내용들은 대테로, 대북공작관련자료들이다.》라고 썼다.
문제는 그가 불법사찰은 없었다고 하면서도 무엇때문에 관련자료들을 삭제했으며 지어 자살까지 했는가 하는것이다. 그의 죽음을 놓고 남조선언론들은 납득할수 없는 자살이다, 오히려 불법사찰의혹만 더해주고있다고 평하였다. 그럴수밖에 없다.
알려진데 의하면 그는 자살하기 직전 괴뢰정보원내에서 강도높은 수사를 받았다. 하다면 그는 무슨 리유로 수사를 받았는가.
며칠전 남조선의 《CBS》방송이 그에 대한 해답을 주었다. 방송은 자살한 정보원직원이 동료에게 정보원이 불법해킹을 하도록 만들어놓고 사건이 터지면 그 책임을 전부 직원 개인에게 돌린다고 불만을 토로한 사실을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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