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드러난 비밀조직의 정체,곤경에 처한 력사쿠데타세력
보수당국의 《국정교과서제》발표로 아비규환의 수라장이 된 남조선에서 집권세력의 비렬한 음모책동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다.최근 남조선당국이 력사교과서《국정화》추진을 위해 비밀조직을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난것이다.
사건은 교육부가 력사교과서《국정화》를 위한 준비사업을 비밀리에 진행하고있다는 정보를 받은 새정치민주련합 의원들이 지난 10월 25일 밤 다른 야당의원들과 함께 교육부산하건물인 《국제국립교육원》을 찾아가 현장에서 사건을 공개하면서부터 시작되였다.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현장에 도착한 야당의원들이 출입문을 두드리자 2명의 관계자들이 나왔는데 그들은 찾아온 사람들이 야당의원들이라는것을 알자 불에 덴 송아지마냥 화들짝 놀라 출입문을 잠그고는 사무실의 조명도 전부 끈채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았다.야당의원들이 그들에게 몇가지 알아볼것이 있다고 하면서 나오라고 했으나 그들은 전혀 대응을 하지 않았다.이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 때 갑자기 70여명의 경찰이 나타나 건물을 둘러싸고 현장을 봉쇄하였다.경찰들은 야당의원들이 건물안으로 들어갈수 없게 하면서 병력을 더 증강하여 철통같은 경비진을 쳤다고 한다.
하지만 건물안의 비밀은 드러나고야말았다.사무실이 1층인것으로 하여 야당의원들은 현장을 목격할수 있었다.그에 의하면 사무실책상우에는 력사교과서《국정화》와 관련한 《정부》문건이 어지럽게 널려있었는데 문건의 제목은 《옳바른 력사교과서상황분석 및 대응전략》,《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력사교과서개발방안》 등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유라시아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노력
- 로골적으로 드러내는 전쟁국가의 흉체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