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원들은 총진군의 선봉에 서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당정치사업과 당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련합회의 확대회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분수령으로 되는 당 제7차대회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모두가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뜻깊은 올해의 총진군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렬한 호소를 받아안은 우리 당원들의 심장이 용암마냥 이글거리고있다.
당의 뿌리가 억세게 내려진 지난 세기 20년대 기슭에서부터 혁명의 년대들에 자기 당의 창건자,령도자만을 일편단심 우러르며 대를 이어 받들어나가는 충정과 신념을 체질화한 우리 조국의 훌륭한 아들딸들인 조선로동당원들.
조선로동당원,이 값높은 영예를 안고 준엄한 전구들마다에서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일선에 섰으며 투쟁과 전진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간 우리 당원들이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돌격전의 선봉에서 힘차게 달리고있다.
* *
우리 당원들은 장엄한 력사를 감동깊이 체험하고있다.
우리 당과 군대를 철두철미 수령의 당,수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며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사상과 뜻도 같이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이 땅,이 하늘아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오늘의 장엄하고도 보람찬 투쟁,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위대한 우리 당을 받드는 전위투사가 되고 성벽이 되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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