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군사력강화에로 나아가는 이란
이란은 중동의 주요군사강국으로 평가되고있다.군사적면에서 볼 때 이란은 적지 않은 전략무기들을 보유하고있으며 정예화된 무장력을 가지고있다.이에 의거하여 이란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해나가고있다.
이란에 있어서 군사력강화는 가장 중시되는 문제의 하나이다.
이란은 풍부한 원유자원을 가지고있으며 중동의 전략적요충지에 자리잡고있다.이 나라의 남부에 위치하고있는 페르샤만지역에는 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 아라비아,까타르,바레인,아랍추장국련방 등의 나라들이 있으며 방대한 량의 원유가 매장되여있다.그런것으로 하여 미국은 오래전부터 이란에 대한 지배주의정책을 추구해왔다.1979년 친미반동정부인 파흐라비정권이 거꾸러진 후 이란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한 미국은 이란이슬람교혁명을 교살하고 이 나라의 반미자주적인 정부를 제거하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 이 나라와 린접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가 미국의 침략을 받고 황페화되였다.강한 군사력이 아니였더라면 이란도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의 운명을 면치 못했을것이다.
최근년간 이란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침략책동은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로골화되고있다.이른바 이란핵문제를 조작해낸 미국은 그를 구실로 서방세계를 사촉하여 경제제재를 계속 실시하고있다.지난해 핵합의가 이룩된 후에도 이란의 미싸일개발을 걸고들며 새로운 제재조치를 취하였다.이러한 사실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기어코 이 나라를 뒤집어엎으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국의 본을 따 령토팽창야망실현에 광분하고있는 이스라엘의 책동도 이란이 군사력강화를 소홀히 할수 없게 하는 리유로 된다.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주의정책을 앞장에서 거들어주고있는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를 제조하려 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각방으로 못되게 놀아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