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조선의 새봄을 알리는 2월의 축포성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 발사-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16일 저녁 주체사상탑이 솟아있는 대동강반을 중심으로 김일성광장과 만수대언덕,옥류교 등 수도의 곳곳은 주체의 우주강국의 주인된 크나큰 긍지를 안고 2월의 축포가 터져오를 순간을 기다리는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군중들의 가슴가슴은 백두의 정기와 기상을 한몸에 지니시고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조국과 혁명,시대와 인민앞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끓어넘치고있었다.
20시 《축원의 꽃다발 드리옵니다》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무적필승의 정치군사강국,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선군태양께 드리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뜨거운 흠모의 정인양 눈부신 불줄기들이 축원의 불꽃바다를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주체위성의 비행운을 아로새긴 선군조선의 하늘가에 형형색색의 축포탄들이 터져올라 황홀함의 일만경을 펼치고 장쾌한 뢰성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장엄한 불의 세계를 크나큰 격정속에 바라보며 군중들은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당을 수령의 당,자주시대의 강위력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의 불같은 한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백두의 붉은기정신으로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이 땅우에 백승의 력사를 안아오시여 태양조선,태양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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