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주체조선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주체106(2017)년 6월 13일 로동신문

 

지난 5월은 우리에게 있어서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난 승리의 달이였다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있어서는 절망과 고민으로 가득찬 락망의 달이였다.

주체탄들의 성공뢰성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지축을 울렸다.우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기적같은 소식들이 연방 전파를 타고 우주공간에 울려퍼졌다.

세계가 조선의 주체탄충격에 빠졌다.이것은 우리의 최후승리를 확신케 하며 적대세력들에게 형언할수 없는 전률과 공포를 안겨주고있다.

5월의 하늘가에 새겨진 주체탄들의 비행운은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강대성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총파산에로 몰아가는 빛나는 승리의 자리길이다.

대형중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미태평양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있는 하와이는 물론 알라스카도 완전히 우리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을 똑똑히 확증해주었다.

주체탄의 조종전투부의 엄청난 대기권재돌입속도에 적대세력들은 그것을 막을 미싸일방위체계는 없다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고있다.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 련발적인 뢰성을 울린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에 설치된 촬영기가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지구사진을 보며 전문가들은 탄도탄의 최종시험발사가 흠잡을데 없는 대성공이라고 주장하였다.《북극성-2》형의 완벽한 성공을 통하여 국제사회는 우리가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기술을 우리 식으로 틀어쥐였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

지금까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미본토가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는 우리의 경고에 대하여 《수사적위협》이니 뭐니 하며 애써 외면하려고 하였다.그러나 우리의 주체탄들의 대성공은 그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는것을 립증해주었다.

우리의 각종 탄도로케트들은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만리대공을 날으며 주체조선이 공격과 방어에 다 준비되여있다는것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적함선을 비롯한 해상과 지상의 임의의 개별적목표들을 정확히 타격할수 있는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의 시험발사가 진행된 후 군사전문가들은 그것이 미핵항공모함을 겨냥한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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