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청춘
◇ 청년강국의 영웅적기개가 높이 떨쳐지고있다.
날강도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에 온 나라 청년들이 산악같이 일떠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이 발표된 후 3일동안에만도 171만여명의 청년학생들이 조선인민군 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반미대결전에서 제일근위병, 제일용사가 될 열망에 넘쳐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원쑤격멸의 성전에 떨쳐나설것을 선참으로 탄원한데 이어 평안북도의 공장, 기업소, 대학, 고급중학교들에서 20여만명의 청년학생들이 혁명의 총대를 틀어잡을것을 결의하였다.조국수호정신으로 심장을 끓이며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한 청년들은 평양시, 황해북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모든 도들에서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각지의 열혈청년들이 백년숙적 미제와의 최후결사전에 용약 떨쳐나선것은 당중앙과 운명을 같이하며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사상과 제도, 삶의 터전을 끝까지 사수하려는 투철한 조국수호정신의 발현으로서 청년강국의 영웅적기상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청년들의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고 청년들의 가장 성스러운 임무입니다.》
조국의 운명이자 청년들의 운명이며 조국의 존엄이자 청년들의 영예이다.선군시대 청년들의 위훈의 높이, 빛나는 삶의 가치는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길에 있다.
영광스러운 조선혁명의 력사에는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청년들의 영웅적위훈이 별처럼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피로써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던 나날에 수령결사옹위정신, 일심단결의 고귀한 전통을 창조한 혁명의 전위들이 김혁, 차광수를 비롯한 열혈청년들이였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서슴없이 바친 리수복영웅의 정신세계는 얼마나 숭고한것인가.이 땅에 승리의 7.27을 안아온 수많은 영웅들중에 440여명이 민청원들이였다.
안변청년발전소와 청년영웅도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청춘을 빛나게 살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총포성없는 격전장에 과감히 뛰여들어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친 청년들의 위훈은 이 땅에 수풀처럼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마다에 력력히 어리여있다.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서 조국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우는것보다 더 값높은 삶은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