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강국의 존엄과 기상이 맥박치는 최고의 공연》, 《광명한 미래에로 부르는 황홀한 주체의 예술》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을 관람한 강원도인민들의 반향-
혁명의 노래높이 질풍노도치는 사회주의조선의 필승의 기상안고 새로운 시대정신의 고향 강원땅에 선군혁명나팔수들의 힘찬 총진군포성을 터쳐올린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송도원청년야외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국보적인 예술단체들의 공연을 본 원산시를 비롯한 강원도안의 인민들은 어디서나 공연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약동하는 새시대에 맞게 음악예술로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며 이끌어나가고있습니다.대중을 혁신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음악,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예술을 창조하자는것이 당의 의도입니다.》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에게 돌려지는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마련된 뜻깊은 공연은 도안의 각계층 인민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공연을 본 관람자들모두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는 격동적인 공연, 당의 령도따라 부강번영하는 주체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황홀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인 공연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강원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로길종은 공연을 보면서 지난해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만나뵈웠던 영광의 그날이 되새겨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강원도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고장이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강원도인민들을 자력갱생의 선구자로 불러주시였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로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가장 가까이에는 언제나 우리 강원도인민들이 자리잡고있다.강원도인민들을 위해 이처럼 훌륭한 예술단체들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도를 사회주의만복이 넘쳐나는 무릉도원으로 꾸려가는데서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다.
무대배경에 정중히 모셔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뜨거운 격정으로 눈시울을 적신 송도원려관 지배인 조춘옥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람석에서 좀처럼 자리를 뜨지 못하였다.
자기는 마식령스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온 복받은 사람들중의 한사람이라고, 영광의 그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꼭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그는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또다시 몸가까이 모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부르던 그리움의 노래들을 관록있는 예술단의 음악으로 듣고보니 우리 인민에게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를 마련해주신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마식령골안이 환해지도록 웃으시던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뜨겁게 어리여온다.
기적의 만리마시대를 열고 인민의 천만소원을 꽃피워주는 우리 당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정을 담은 《어머니당에 드리는노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이 있어 우리의 꿈과 리상이 이 땅 어디서나 아름답게 펼쳐지고있음을 구가한 로동당시대의 찬가이다.
8.28청년돌격대 제1려단 참모 장윤남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이름있는 예술단체들의 공연이 진행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듣고 판교군에서 수백리를 달려왔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