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깊이 학습하자 : 지난해 이룩한 눈부신 성과의 요인
지난해는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세운 영웅적투쟁과 위대한 승리의 해였다.
조성된 정세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최악의 난관속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결사옹위하여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성과를 안아왔다.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일심단결의 위력이 내외에 힘있게 과시되였으며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성취되여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과 과학문화전선에서 커다란 전진과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해에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혁명로선의 승리이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지난해의 모든 성과들은 무엇보다도 우리 당의 주체적인 혁명로선이 가져온 력사적필연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과정은 수많은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게 된다.그것을 성과적으로 뚫고나가자면 과학적인 로선과 전략전술이 있어야 한다.혁명의 승리는 곧 사상과 로선의 승리이다.
우리 당은 언제나 주체적립장에 확고히 서서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왔다.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투쟁과 전진의 참다운 진로를 밝혀준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혁명은 사소한 침체나 우여곡절도 없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칠데 대한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심으로써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지난해의 투쟁에서 훌륭한 결실들이 맺어지게 되였다.병진의 기치높이 우리 식 로케트개발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3.18혁명》,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9월 3일의 장쾌한 수소탄폭음에 이어 《11월대사변》이 이룩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며 과학중시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사상,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의 상징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탁월한 사상리론들이 있어 경제강국건설에서 자랑할만 한 새 기적들이 창조되고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질수 있었다.
우리 당이 혁명앞에 조성된 주객관적조건들과 정세전망에 대하여 종합분석하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거창하고도 섬세한 방략과 독창적인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은것은 우리 혁명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지난해 류례없이 엄혹한 도전속에서 이룩된 민족사적인 대승리들이야말로 우리 당의 주체적인 혁명로선의 승리이다.
지난해의 자랑찬 성과들은 또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