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신문 리명박역도의 즉시구속을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24일 리명박역도를 당장 구속할것을 당국에 요구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리명박의 정보원특수활동비사건과 다스회사의 실소유자로서의 추악한 전말이 련이어 드러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리명박《정권》시기의 정보원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 역도의 친형인 리상득에게 직접 특수활동비를 주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22일 그의 집과 사무실 등이 압수수색을 당하였다고 사설은 전하였다.
사설은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희중이 19일 기자회견에서 역도의 녀편네에게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사실을 공개하며 《모든 진실을 알고있는것은 리명박이밖에 없다.》고 주장한데 대하여 밝혔다.
또한 리명박이 다스회사설립에 관여하였다는 사실도 밝혀짐으로써 사태는 역도의 구속으로 향하고있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이 17일 기자회견에서 정보원특수활동비사건을 비롯한 특대형범죄행위를 부정하는 당치않은 망발을 줴치면서 제놈에게 쏠리는 민심의 화살을 모면하려고 획책하였다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리명박이 집권시기에 당시 국방부 장관 김태영과 함께 중동의 한 나라와 군사협정을 체결하면서 《국회》의 동의를 의도적으로 뛰여넘었다고 규탄하였다.
이 협정체결은 잘못된 자원외교에 해당한것으로서 4대강사업, 자원외교, 군수산업과 관련한 부정부패행위에 처넣은 자금과 감세비용만 해도 수백조원에 달한다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리명박에 대한 응징은 구속으로부터 부정축재한 모든 재산몰수까지 반드시 진행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빚을 민중에게 떠넘기고 온갖 인권유린을 감행한 리명박에 대한 민중의 분노는 당연한것이라고 사설은 주장하였다.
리명박구속이 곧 민심이며 정의라고 하면서 사설은 당국이 민중의 피맺힌 고통과 솟구치는 분노를 똑바로 보고 리명박을 지금 당장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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