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에 대한 국제적지지
얼마전 유엔총회 비상회의에서 팔레스티나문제와 관련한 표결이 진행되였다.
유엔성원국들중 120개 나라가 팔레스티나령토 특히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을 국제적으로 보호할데 대한 결의를 지지하였다.결의는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력사용을 규탄하였으며 팔레스티나인들을 국제적으로 보호할것을 호소하였다.
팔레스티나대통령은 이것이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와 국제적인 정의 및 법에 있어서 하나의 승리로 된다고 밝히면서 지지투표한 국가들에 사의를 표하였다.
최근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과 팔레스티나인학살만행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한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을 계속 가하고있으며 유태인정착촌들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있다.뿐만아니라 자국주재 대사관들을 꾸드스에로 옮길것을 다른 나라들에 구걸하고있다.
지난 1일 이스라엘의 폭압만행을 규탄하는 항의시위과정에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하던 21살 난 팔레스티나위생병이 가자경계선울타리부근에서 이스라엘저격수의 총에 맞아죽었다.그 다음날 수천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대규모장례식에서 그 위생병과 영결하였다고 한다.
이 사건은 아랍국가련맹을 비롯하여 세계의 분노를 자아냈다.
아랍국가련맹은 성명을 발표하여 《다른 범죄들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이러한 범죄는 이스라엘의 테로주의의 장에서 새로운 련속으로 된다.이스라엘은 의료팀들과 구조대에 보호를 제공하지 않고있고 기자들을 추적하고 목표로 삼고있으며 그들을 잔인하게 처형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아랍국가련맹 총서기는 국제공동체가 침해행위를 중지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에 강력하고 적극적인 압력을 가하며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는자들은 책임을 지게 된다는것을 알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요르단외무상은 유럽동맹 성원국 대사들과의 회의에서 꾸드스를 팔레스티나의 수도로 인정할것을 강력히 호소하였다.가자지대에서 감행된 이스라엘군의 민간인대학살을 조사하는 국제위원회의 구성을 지지하여 즉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팔레스티나인들의 합법적권리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유럽과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도 이와 같은 립장을 밝히였다.이란에서는 팔레스티나인들을 지지하는 전국적인 집회도 진행되였다.
이번 유엔총회 비상회의에서 진행된 표결은 이러한 흐름의 반영으로서 팔레스티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다시금 확인해주는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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