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의 자주위업》에 관한 북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 진행
《북유럽에서의 자주위업》에 관한 북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16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날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과 핀란드, 스웨리예, 단마르크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인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유하 끼엑씨의 보고에 이어 여러 인사들이 발언하였다.
보고자와 발언자들은 이번 토론회가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소식으로 온 세계가 들끓고있는 시기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인류력사에서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한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은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민주주의적권리를 보장해주는 자주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투철한 자주정치로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령도에 의해 오늘 우리 나라가 강국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나아갈 때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하면서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을 보다 적극화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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