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의 압력과 위협을 반대배격
-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최근 수리아의 정세안정에 자금을 지출하기를 거절한 미국의 처사를 조소하였다.미국이 수리아에서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지역들의 정세안정을 위한 계획에 지출하기로 하였던 자금을 다른 목적에 돌린것과 관련하여 그는 그것이 《옳은 행동》이라고 야유하였다.그곳에는 《이슬람교국가》도 이미 없고 타협을 모르는 악당들도 떠나갔으며 《흰 모자를 쓴 사람들》도 철수하였다, 수리아에서 누구에게 돈이 필요하겠는가? 미국이 평화적주민들을 후원할수는 없는것이다고 그는 말하였다.
-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지난 8월 13일 한 상봉모임에서 미국은 약속을 저버리는 신뢰할수 없는 나라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위협책동에만 매여달리는 불성실한 정권과 협상탁에 마주앉을 리유가 없다고 하면서 미국과의 대화를 배격하는 립장을 밝혔다.
한편 이란외무상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가 8월 31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비난을 배격하였다.
최근 미국이 이란이 중동을 타고앉으려 한다느니 뭐니 하는 비방중상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것은 썩어빠진 미국식도덕관에 기초한 악선전이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이 아무리 비난을 일삼아도 이란은 언제나 지역에서 강력하고 책임있는 나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이 8월 30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위협을 배격하였다.최근 중동평화담당 미국대표가 팔레스티나의 정권교체를 운운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그러한 위협은 결코 미국의 대중동계획을 배격하는 팔레스티나정부의 결심을 허물지 못할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의 책동이 가자지대를 고립시키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나가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투쟁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뛰르끼예대통령 레쎄프 타이프 에르도간이 최근 일부 미국산 수입품의 관세를 올릴데 대한 정령에 수표하였다.
정령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뛰르끼예에 수입되는 승용차에 60%, 술에 70%, 담배에 30%의 추가관세가 부과되게 되였으며 화장품과 쌀, 석탄에 대한 관세도 높아졌다.
이번 조치는 뛰르끼예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공격》에 대응하여 취해진것이라고 한다.
대통령은 뛰르끼예는 자급자족할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외화를 주고 외국상품들을 살것이 아니라 자체로 더 좋은것을 만들어 다른 나라들에 팔것이며 미국의 전자제품들을 배척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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