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도자와 인민사이에 흐르는 따뜻하고 열렬한 정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간다공화국정부와 우간다인민들, 우간다전국항쟁운동의 축하의 인사를 안고 조선에 왔다.
나의 조선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조선에서 어떤것을 볼수 있겠는가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안고왔다.
매우 충격적이였다.참으로 많은것을 보았고 느꼈으며 배웠다.
우선 내가 놀란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매우 발전하였다는것이다.거리들이 깨끗하고 대단히 아름답다.
우리가 방문한 모든 곳에서 만나는 조선사람들 누구나가 다 친절하였고 고상한 정신과 높은 지력을 소유하고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진행된 경축행사들은 나에게 지울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병식과 군중시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홰불야회에서 조선의 위대한 힘을 보았다.
그 힘은 조선인민의 단결력이였고 애국심이였다.
특히 열병식과 군중시위과정에 조선의 최고령도자와 인민사이에 흐르는 따뜻하고도 열렬한 정을 느낄수 있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는 열병식참가자들과 인민들에게 손저어주시면서 환한 미소를 보내시였고 조선인민은 자기의 령도자를 우러러 열광적인 환호를 터치였다.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광경이다.
청년들이 펼친 홰불야회는 정말로 훌륭하였다.
홰불대오에서 녀성들의 모습도 보았다.녀성들의 지위에 대하여 알수 있었다.조선에서는 녀성들도 남성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일해나가고있다.
대규모배경대와 현대적인 조명 및 무대장치 등을 리용하여 장관을 펼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다.성악과 기악, 체조와 무용, 교예가 다 특색이 있었다.대단히 황홀하고 훌륭하다고밖에 표현할수 없다.
돌아가기가 정말 아쉽다.
내가 가장 놀랍게 생각한것은 오랜 기간 제재를 받고있는 조선에서 그렇듯 잘 째이고 훌륭하고 아름다운 행사들이 성대하게 진행된것이다.
자력갱생의 정신은 조선의 모든 전진의 동력이고 창조와 번영의 기치이다.
우리는 조선에서 자력갱생의 무궁무진한 힘을 보았다.우리는 조선인민과 끝까지 함께 있을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조선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평화적인 환경이 마련되여가고있다.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의 선택을 전적으로 지지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
- 당정책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시대의 전렬에 설수 있다
- 판이한 가정의 모습
- 새로운 대참변을 조장시키는 극악한 살인마
- 윤석열괴뢰패당의 친미굴종행위를 성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새롭고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위대한 당
- 총련소식
- 미국의 《반테로전》은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이다
- 《긴급대책》이란 어떤것이였는가
- 수치스럽게 쫓겨나게 된 미군
-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국제적고립을 모면해보려는 궁색한 연극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 군비경쟁을 사촉하면서 세계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
-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