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공인하는 정치군사강국 -수리아언론들 특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언론들이 특집하였다.
중앙TV방송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보여주는 장면들을 방영하였다.
신문 《알 바아스》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것은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공화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시였다.
공화국은 주체사상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속에서도 막강한 군력을 다지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왔다.
사나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력은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세계는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불패의 조선의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조선의 첫째가는 위력은 일심단결에 있다.
그 기초는 김정은각하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 있다.
김정은각하의 뜨거운 사랑과 정에 매혹된 전체 군대와 인민은 그이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다.
다른 하나의 위력은 강한 군사력이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지켜나가시려는 김정은각하의 드팀없는 의지에 의해 조선은 무진막강한 힘을 보유한 나라로 더욱 전변되였다.
또 다른 하나의 위력은 자강력이다.
김정은각하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강력제일주의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을 창조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