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조국이 있어 당도 정권도 있고 사회주의제도도 인민의 행복한 생활도 있다.》

주체108(2019)년 1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조국의 귀중함을 당과 정권,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의 운명과 결부하여 밝힌 명언이다.

이 명언에는 조국은 당과 정권, 사회주의제도의 수립과 강화발전,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의 귀중한 터전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조국은 당과 정권, 사회주의제도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이다.

일정한 계급과 사회적집단 또는 사회공동의 요구를 대표하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정치적조직체인 당과 사회전반에 대한 정치적지배권으로서의 국가정권 그리고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된 사회주의제도를 창건, 수립하자면 사람과 사회적재부, 령토를 포괄하는 나라가 있어야 한다.

당은 조국을 위하여 필요하며 조국이 있어야 당도 빛이 난다.지난날 항일혁명선렬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피어린 항일대전을 벌린것도 바로 조국이 있어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정권도 사회주의제도도 세울수 있기때문이였다.제국주의련합세력이 사면팔방으로 덤벼들던 고난의 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선군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신것은 조국을 빼앗기면 당도 정권도 사회주의제도도 지켜낼수 없기때문이였다.주체혁명의 장구한 력사는 조국이 그 무엇보다 귀중하며 조국을 찾고 수호하는것보다 더 선차적이고 중요한 일은 없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조국은 인민의 행복한 생활의 보금자리이다.

인민들의 참된 삶은 조국의 품속에서 시작되고 꽃펴난다.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지난날 우리 인민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탓에 온갖 민족적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그러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때로부터 나라의 주인이 되여 참된 삶과 행복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되였다.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공화국은 인민들이 자기의 운명과 후대들의 미래까지 전적으로 의탁하는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일떠서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서는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오늘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인민들이 지배계급, 착취계급의 반인민적정치와 날로 극심해지는 빈부의 차이로 하여 갖은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으며 열점지역, 분쟁지역들에서는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잃은 사람들이 살길을 찾아 정든 조국을 떠나는 최악의 피난민사태가 빚어지고있다.이 비참한 현실을 목격하며 우리 인민들은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이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은 우리 공화국공민들의 신성한 의무이며 자기 삶을 지키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이다.누구나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를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우리 민족의 훌륭한 전통과 유산, 우리 인민이 이룩해놓은 사회주의재부를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가사보다 국사를 더 중히 여기고 우리 조국을 모든 면에서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로 빛내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가야 한다.자기 향토, 자기 일터를 사랑하며 누가 알아주건말건 당이 맡겨준 초소를 묵묵히 지키면서 성실한 땀을 바쳐나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우리 공화국의 전진발전을 저애하는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을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을 철벽으로 수호하며 적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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