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지역적통합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얼마전 남아프리카에서 제28차 아프리카에 관한 세계경제연단이 진행되였다.회의에는 여러 국가 및 정부수반을 포함하여 1 000여개의 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의주제는 《4차산업혁명에서의 포괄적성장과 공유미래 형성》이다.기업창설을 위한 자금 및 규제환경의 개선문제와 중소기업부문에서 신속한 기업성장을 위한 전자상업거래의 확대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토의되였다.그가운데서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의 리행을 통하여 지역적통합을 추진하고 하부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문제가 주요의정에 올랐다.
지난 5월에 효력을 발생한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은 아프리카를 무관세대륙으로 만들어 현지의 기업들을 발전시키고 대륙내 무역을 강화하며 공업화를 다그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조성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체결은 단합된 힘으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대륙공동의 리익을 위하여 령락한 지역경제를 하루빨리 발전시키려는 대륙나라들의 한결같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지난 시기 아프리카는 서방나라들의 예속의 올가미에 지나지 않는 《원조》로 말미암아 경제적침략과 략탈을 당하였다.그로 하여 여러 아프리카나라에서 정치적혼란과 무질서가 조성되고 경제의 파국과 빈곤이 만연되였다.
현시기 국제적우려를 자아내고있는 중미무역전쟁으로 하여 무역분야에서 일고있는 심한 파동은 아프리카나라들을 더욱 각성시키고있다.
회의참가자들은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을 앞으로 예견되는 세계경제위기가 미칠 영향을 크게 완화시킬수 있는 대안이라고 환영하였다.
그들은 무역에 앞서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하부구조를 개선하며 분쟁을 완화하고 국경관리를 옳바로 하는것이 대륙경제발전의 보다 중요한 요소라는데 대해 견해일치를 보았다.
세계경제연단 부문별토론회 《아프리카:파렬된 세계에서 떠오르는 대륙》에 참가한 남아프리카대통령은 지역나라들이 투자유치에서 성공하려면 정부운영과 사업효률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는 세계에 아프리카경제의 전망과 발전방도 등을 통하여 대륙에 대한 폭넓은 리해를 가지게 하는 계기로 되였다.
아프리카는 지역내에서의 호상협조를 강화하고있다.
지난 6월 동부 및 남부아프리카공동시장 총서기가 밝힌데 의하면 기구성원국들이 지역적인 단일한 항공운수시장을 내오기 위한 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지역적인 항공운수시장이 운영되면 대륙나라들의 경제발전에 커다란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한다.
에티오피아정부는 아프리카개발은행과의 협조밑에 에티오피아-지부티수송통로건설계획의 일환으로서 어느 한 주에 고속도로를 건설할것을 계획하였다.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가 밝힌데 의하면 상기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이 리행되면 2020년에 가서 아프리카대륙에서의 무역량은 52%이상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단합과 협조에 힘을 넣는 지역나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아프리카대륙의 경제발전전망은 나날이 밝아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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