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초불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민중공동행동이 10월 3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초불민의실현을 위한 전면적투쟁에 나설 립장을 표명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초불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지난 3년간 《자한당》과 적페세력이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대가를 치를 대신 《국회》의석수와 권력을 방패삼아 초불민의실현을 가로막는데 여념이 없었다고 단죄하였다.
결과 초불민의실현을 위한 수많은 과제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국회》가 식물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정부》까지도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에 불철저하게 림하고있다고 회견문은 개탄하였다.
회견문은 이러한 상황에서 민중이 스스로 적페청산, 사회대개혁, 사회불평등해소를 위한 전면적투쟁에 나설수밖에 없게 되였다고 하면서 오는 11월 30일 광화문에서 대규모의 민중집회를 개최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자한당》해체, 민중생존권쟁취, 재벌체제청산, 조선반도평화실현 등을 위한 이번 집회에 전체 민중이 참가하여 힘을 모으자고 회견문은 호소하였다.
* *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검찰적페청산, 황교안구속》 대학생실천단이 10월 30일 서울에서 범국민초불투쟁의 적극화를 위한 선전활동을 벌렸다.
단체성원들은 동덕녀자대학교, 성신녀자대학교, 경희대학교에서 이 땅의 국민으로서 더이상 참을수 없다,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초불을 들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건물의 담벽에 초불투쟁에 떨쳐나서자는 내용의 구호들을 붙이고 인터네트홈페지에도 적페세력의 망동을 단죄하는 글들을 올렸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