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 없으면 굴욕의 길을 걸어야 한다
11月 30th, 2019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25일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게 한 미국과 일본, 《자한당》것들의 압박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정부》가 끝내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한것은 일본에 일방적으로 양보한 굴욕적인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이번 군사정보보호협정연장에서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무색케 하는 강압을 규탄하지 않을수 없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무성과 미국방성, 미의회가 총출동해 《정부》에 군사협정을 유지하도록 전례없는 압력을 가하고 일본과 《자한당》도 덩달아 나서서 거리낌없이 이에 합세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미국, 일본, 《자한당》의 압박에 의해 《정부》가 군사협정을 연장함으로써 반일초불투쟁을 벌리고있는 국민들을 실망시켰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이번 계기로 민족자주가 없으면 굴욕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민족자주와 적페청산의 초불을 들고 하나로 뭉친 국민의 힘으로 당당히 맞서싸워나갈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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