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더욱 로골화되는 헌법개악책동
자민당과 일본유신회의 련립으로 구성된 현 일본내각이 헌법개악놀음을 벌려놓는것으로부터 첫걸음을 떼고있다.
두 당이 련립정권을 구성하기 위한 합의서에 헌법 9조의 개악과 관련한 조문초안작성협의회를 설치한다는 내용을 쪼아박은것이다.집권전부터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할것을 주장해온 자민당과 전투력의 불보유를 규정한 헌법조항의 삭제를 당론으로 정하고 추진해온 일본유신회가 야합의 첫 산물로 헌법개악문제를 실천단계에 올려놓은것이다.
일본정계에서 지금까지 헌법개악문제가 한두번만 론의된것이 아니다.
지난 시기 아베나 기시다를 비롯하여 일본의 극우익정객들은 《임기내의 헌법개정실현》을 공약으로 내걸고 집요하게 추진해왔다.그것은 주로 헌법개악의 《당위성》, 《절박성》을 각계에 인식시켜 야당들을 비롯한 반대파들의 도전을 무마시키기 위한데로 지향되여왔다.그런것으로 하여 헌법을 개악하기 위한 조문의 작성문제는 기껏해서 자민당안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였었다.
그러나 현재 추진하려는 문제는 그 단계를 벗어나 조문초안의 작성을 위한 협의회를 설치하는것이다.기구의 설치범위도 일개 정당내부가 아니라 내각이다.그로써 헌법개악문제는 반대파세력들을 설득시키는 단계를 뛰여넘어 실무적인 관련기구를 설치하는 단계에로 넘어갔다.
현 다까이찌내각의 간교하고 독선적인 정체를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한때 일부 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는 국회다수파의 지위를 잃은 자민당이 수상지명선거를 앞두고 일본유신회와 정략적인 결탁을 실현한 목적을 두고 지지표를 모으기 위한데 있는듯이 평하였었다.
하지만 현재 일본정계의 흐름을 놓고볼 때 자민당과 일본유신회의 야합을 단순히 권력욕에 대한 집착으로만 볼수 없다는것이 명백하다.
현대 일본정치사에서 쉽게 찾아볼수 없는 우익보수정당들의 로골적인 공모결탁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경제위기의 장기화와 부정부패의 성행으로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정당들이 권력을 둘러싸고 복잡다단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는것으로 하여 기존의 정치구도에서 일정한 변화가 일어나고있다.수십년간 유지해온 당들사이의 련립이 깨여지고 정치적경향에서 일부 공통적인 립장을 취해온 당들사이에도 배척하는 기운이 높아가고있으며 외면하던 세력들사이에는 결탁을 실현하려는 경향이 보이고있다.
그를 기화로 자민당은 《강한 일본건설》을 제창하면서 보수적인 색채를 뚜렷이 하는것으로 혼란된 민심을 유혹하면서 숙원인 헌법개악실현에 보다 주력하려 하고있다.
현 수상 다까이찌 사나에는 자민당 총재선거에 출마하였을 때부터 《자위대》의 존재를 헌법에 명기하며 《강한 일본》, 《힘있는 자민당》을 만들겠다고 일관하게 주장해왔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헌법을 개악하여 일본을 당당한 전쟁국가로 변신시키려는것이 현 자민당의 정책적목표이며 그 실현을 위해 다름아닌 일본유신회를 정치적동맹자로 삼은것이다.일본유신회 또한 정계에 마수를 뻗쳐 야욕을 실현하려 하였다.
결국 우익보수적인 정당들이 헌법개악이라는 공통된 목적의 실현을 위해 이룬 공모결탁의 산물이 바로 일본의 현 우익내각의 출현이라고 할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놓고볼 때 현 일본내각이 헌법개악을 위한 실무기구의 조작을 합의서에 쪼아박은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일본정치의 우경화의 필연적인 산물이다.
다까이찌내각의 독선적인 행태로 하여 헌법개악이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있다.(전문 보기)
さらに露骨化する憲法改悪策動
2025年 11月 3日《労働新聞》
自民党と日本維新の会の連立で構成された現日本内閣が、憲法改悪の動きを繰り広げることから第一歩を踏み出している。
両党が、連立政権を構成するための合意書に憲法9条の改悪と関連した条文草案作成協議会を設置するという内容を盛り込んだのである。執権前から憲法に「自衛隊」の存在を明記することを主張してきた自民党と、戦力の不保有を規定した憲法条項の削除を党論として定め推進してきた日本維新の会が、野合の最初の産物として憲法改悪問題を実践段階に持ちこんだのである。
日本政界でこれまで憲法改悪問題が一度や二度だけ論議されたのではない。
これまでの時期、安倍や岸田をはじめ、日本の極右翼政客は「任期内の憲法改正実現」を公約として掲げ執拗に推進してきた。それは主に憲法改悪の「当為性」、「切迫性」を各界に認識させ、野党をはじめとする反対派の挑戦を無力化させることに志向されてきた。そのようなことで憲法を改悪するための条文の作成問題は、せいぜい自民党内の枠を出られなかった。
しかし現在推進しようとする問題は、その段階を脱して条文草案作成のための協議会を設置することである。機構の設置範囲も一つの政党内部ではなく内閣である。それによって憲法改悪問題は反対派勢力を説得する段階を飛び越え、実務的な関連機構を設置する段階へ移った。
これは、現高市内閣の狡猾で独善的な正体を明白に実証している。
一時、一部言論と専門家の間では、国会多数派の地位を失った自民党が首相指名選挙を前に日本維新の会と政略的な結託を実現した目的をめぐって、支持票を集めるためであるかのように評していた。
しかし現在の日本政界の流れを見れば、自民党と日本維新の会の野合を単純に権力欲だけで見る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ことが明白である。
現代日本政治史で容易に見出すことができない右翼保守政党の露骨な共謀結託である。
最近日本では、経済危機の長期化と不正腐敗の横行で政治に対する国民の不満が高まっている中、政党が権力をめぐって複雑多端な動きを見せていることにより、既存の政治構図に一定の変化が起きている。数十年間、維持してきた党同士の連立が崩れ、政治的傾向で一部共通的な立場を取ってきた党同士にも排斥する機運が高まっており、顔を背けていた勢力同士には結託を実現しようとする傾向が見えている。
それを機会に自民党は「強い日本の建設」を提唱し、保守的な色彩を明確にすることで混乱した民心を誘惑しながら、宿願である憲法改悪実現により注力しようとしている。
現首相高市早苗は自民党総裁選挙に出馬した時から「自衛隊」の存在を憲法に明記し「強い日本」、「力ある自民党」を作ると一貫して主張してきた。
いかなる代価を払ってでも憲法を改悪し、日本を堂々たる戦争国家に変身させようというのが現自民党の政策目標であり、その実現のために他ならぬ日本維新の会を政治的同盟者としたのである。日本維新の会もまた政治権力に魔手を伸ばして野望を実現しようとした。
結局、右翼保守的な政党が憲法改悪という共通目的実現のために共謀結託した産物がまさに日本の現右翼内閣の出現だと言える。
このような状況を見れば、現日本内閣が憲法改悪のための実務機構の組織を合意書に盛り込んだことは決して偶然ではない。日本政治の右傾化の必然的な産物である。
高市内閣の独善的なふるまいによって憲法改悪が本格的な実践段階に入る可能性が大きくなっている。
本社記者 ウン・ジョンチョル
사회적분렬과 혼란은 자본주의의 숙명
자본주의세계에서 사회정치적분렬이 날로 심화되고있다.
력사적으로 자본주의가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수많이 안고있고 그로 하여 분렬과 혼란이 그칠새 없었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사적소유에 기초한 불평등과 특권이 합법화된 반인민적제도에서 사회정치적분렬이 깊어지는것은 필연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사적소유는 사회를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갈라놓는다.지배계급, 착취계급이 실시하는 정책은 모두 자본주의제도를 옹호유지하기 위한것으로서 부유층에게 최대한의 리익을 주며 그들의 끝없는 탐욕과 치부를 실현시키는데 지향, 복종되고있다.정부들은 부자들에게 온갖 특전, 특혜를 제공하고 그들의 비인간적인 착취행위를 묵인, 비호하면서도 근로대중에게서는 각종 명목으로 돈을 털어내여 국가예산을 충당하고있다.마구 들씌워지는 각종 세금은 가뜩이나 빈곤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헤여나올수 없는 절망과 비관의 나락속에 몰아넣고있다.
특권은 더욱더 특권을 옹호하는데 리용되고 빈곤은 시종일관 빈곤을 낳아 계급적대립의 곬이 날로 깊어지고있다.
최근년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빈부격차가 급격히 확대되고있다.서방의 한 경제학자는 그 원인에 대해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부자들에게는 보조금을 제공해주며 계층을 분리시키는 3가지 제도적구조에 뿌리를 두고있다고 분석하였다.빈부격차가 자본주의세계를 불안정하게 하는 주요원인이라는 견해가 오늘 서방학계를 지배하고있다.
부유족속들의 애완용개가 동물병원에서 새끼를 낳는데 드는 비용이 녀성이 아이를 낳는데 드는 비용의 곱절인 사회, 평범한 로동자가 수십년동안 번 돈을 먹지도 입지도 않고 다 밀어넣어도 온전한 집 한채 마련하기 어려운 자본주의사회에서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한 근로대중은 아무리 허리가 꺾어질 정도로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고 설음의 피눈물을 삼킬수밖에 없다.
자본주의세계의 《물질적번영》과 《장성》은 근로대중의 고혈로 이루어지고있다.이것은 심각한 계급적대립과 사회적불평등을 초래하기마련이다.
도처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대중적인 시위들은 착취계급의 억압의 대상이 되여 극빈한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는데 대한 근로대중의 울분과 분노의 폭발이다.
얼마전 그리스의 전역에서 당국의 부당한 로동법개정책동을 반대하는 총파업이 벌어져 혼란이 일어났다.앞서 프랑스의 각지에서도 교육, 운수, 보건, 에네르기 등 여러 부문의 근로자 100만명이 당국의 긴축정책을 반대하여 파업과 항의시위들을 벌렸다.시위자들은 특권계층의 복리를 위한 희생물이 될수 없다고 하면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개선에 관심을 돌릴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근로대중의 거세찬 투쟁으로 하여 최근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정권이 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교체되기까지 하였다.
자본주의는 온갖 비인간적인 관계를 산생시키고 불신과 반목을 고조시켜 사회를 황페화하고있다.
오직 자기자신의 리익을 중심에 놓고 그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이 사회를 관통하고있기때문이다.
비인간적인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 각이한 리념들은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것을 진리로, 개인의 리익을 보장하는것을 행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요인으로 설교한다.
때문에 각자는 사생결단으로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서로 물고뜯는 알륵과 갈등, 강한자가 약한자를 희생시켜 자기 리속을 채우는 풍조가 판을 치고있다.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이 응당한것으로, 생존방식으로 되여있다.돈이 인간의 가치를 규정하는 사회,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부패한 토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돈을 위해 량심과 명예, 사랑과 의리 지어 자기 부모형제도 팔아먹고있다.사기와 협잡, 살인과 인신매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더욱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으며 민족차별의식과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피부색과 신앙이 다르다고 하여 총을 란사하고 기분에 거슬린다고 하여 동료들과 이웃들에게 서슴없이 칼을 빼드는 소름끼치는 범죄행위가 일상사로 되고있다.부르죠아언론들까지도 사람들이 남에게 들씌우는 위험과 피해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 자기중심주의에 감염되여있다고 개탄할 정도이다.
사회의 부패는 인간의 정신적부패로부터 시작된다.아무리 거대한 부를 자랑한다 해도 인간이 사상정신적으로 병든 사회는 결코 문명국, 선진국이라고 말할수 없다.자본주의는 아무리 겉보기에 현란하여도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여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 혼란이 그칠새 없는 말세기적인 사회이다.
각기 다른 리익집단을 대변하는 정치세력들사이의 치렬한 대립과 반목도 사회정치적분렬을 가속화시키고있다.
미국잡지 《싸이언스》가 미국인의 근 50%가 나라에서 내란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하고있다는 충격적인 여론조사결과를 전한바 있다.이 나라의 한 력사학자는 현재 미국의 분렬상황은 19세기중엽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폭발하기 직전과 비슷하다고 주장하였다.
정도에서 일련의 차이가 있지만 모든 자본주의나라들이 심각한 사회정치적위기를 겪고있다.정치적량극화는 전례없이 엄중한 상황에 이르렀다.당파싸움으로 정치제도는 침체에 빠져들고있다.
이를 틈타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 신극우익세력이 득세하고있다.
과도한 긴축정책, 《복지제도》의 붕괴, 실업확대의 가속화는 신극우익세력에게 있어서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을 리용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분석가들은 신극우익세력의 급속한 대두는 자본주의세계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의 반영이라고 평하고있다.
날로 심화되는 불신과 반목, 증오와 적대관계는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의 림종을 더더욱 재촉하고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과 어용나팔수들은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라느니, 《물질적으로 풍요한 복지사회》라느니 하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대면서 자본주의사회를 미화분식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그러나 이것은 사회적모순이 극도에 이른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적본질을 가리우기 위한 황당무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분칠을 해도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지향과 본성적요구에 배치되는 반동적사회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
영원히 고칠수 없는 각종 병페와 해소될수 없는 대립과 모순을 안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끊임없는 위기의 격화는 필연이다.(전문 보기)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공동위원장들사이의 회담 진행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우리측위원장인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와 로씨야경제대표단 단장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위원장인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사이의 회담이 10월 3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에 합의된 다방면적인 쌍무협력계획리행을 추진하기 위한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공동위원장들사이의 회담의정서가 조인되였다.
이날 저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성은 로씨야경제대표단을 환영하여 연회를 차리였다.(전문 보기)
신념의 메아리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인민과 계급, 제도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그것을 해치려는 원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낳습니다.》
금천군 읍에서부터 례성강하류를 따라 10리쯤 내려가느라면 푸른 물이 감돌아흐르는 높은 벼랑을 볼수 있다.
그것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감행된 미제살인귀들의 야수적만행을 낱낱이 고발하는 또 하나의 증견자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금천군에 기여든 미제원쑤놈들은 수많은 애국자들을 체포하여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려고 곳곳에 집단학살장소들을 만들어놓았다.이곳도 바로 그런 학살장소들중의 하나였다.
미제야수들은 이곳에서 군, 면, 리의 일군들과 핵심당원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할 흉계를 꾸미였다.그 학살자명단에는 당시 어느한 공장의 당세포위원장이였던 최종학동지의 이름도 들어있었다.
공장에 남아 설비소개사업을 끝내고 뒤늦게야 후퇴의 길에 올랐던 그는 그만 미국놈들에게 체포되여 감옥처럼 리용하는 어느한 건물로 끌려가게 되였다.그안에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갇혀있었다.
미제원쑤놈들은 체포된 그에게서 기계설비를 묻은 곳을 알아내려고 온몸에 가죽혁띠를 바싹 조여맨 다음 각목을 잔등에 올려놓고 여러놈이 타고올라 사정없이 내리누르며 매일과 같이 악착한 고문을 들이대였다.그가 굴하지 않자 악에 받친 놈들은 어느날 수십명의 당원들과 함께 그를 자동차에 싣고 벼랑으로 끌고갔다.이어 놈들은 그에게 아직도 기회가 있으니 이제라도 공화국이 나쁘다는 말을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회유해나섰다.
순간 놈들의 상통을 증오의 눈길로 쏘아보던 최종학동지는 이렇게 추상같이 웨쳤다.
《이놈들아, 똑똑히 새겨들으라.네놈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김일성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공화국은 영원하다!》
악에 받친 놈들은 그를 비롯한 애국자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사격을 들이댔다.
그러자 곳곳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의 웨침이 높이 울려퍼졌다.
미제승냥이들은 그들가운데 혹시 숨이 붙어있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쓰러진 매 사람을 총창으로 찌르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이렇게 미제원쑤놈들은 이곳에서만도 두차례에 걸쳐 야수적인 집단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오늘도 그날에 울려퍼진 신념의 메아리는 미제원쑤놈들의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며 우리모두를 천백배의 복수에로 부르고있다.(전문 보기)
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연설
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가 28일과 29일 벨라루씨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와 벨라루씨, 로씨야, 마쟈르, 먄마의 외무상들을 비롯한 48개 나라와 7개 국제기구의 고위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개막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사회자가 수십년간 서방집단의 제재속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고위급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한것은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고 특별히 소개하자 회의참가자들은 열렬한 박수로 호응하였다.
외무상동지는 연설에서 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가 성과적으로 개최된것을 축하하면서 이번 회의가 유라시아지역에서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사이의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안전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다극세계창설을 추동하는 의의있는 정치적회합으로 된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유라시아지역의 서쪽에서 세계최대의 전쟁기계인 나토가 극도의 반로씨야대결광풍을 일으키며 유럽전역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동쪽에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미일한 3자군사동맹체제가 본격적인 가동에 진입하여 지역의 안보환경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날 지역과 세계의 안전근간이 밑뿌리채 흔들리고있는것은 패권주의적인 일극세계부지를 위해 주권국가들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침공과 내정간섭, 전쟁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 이중기준적인 행태에 기인된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양각태의 쌍무 및 다무적전쟁연습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시공간적공백이 없이 이어지고 실제적인 핵무기사용각본이 포함되여 전례없는 전쟁위기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보다 엄중한것은 북대서양의 안전을 책임졌다는 나토가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개입을 로골화함으로써 지구의 동반구에 제2의 나토가 자리잡기 시작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세상에 남의 압력과 지배를 받으며 살기를 원하는 나라와 민족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자기 힘을 키우고 자기식으로 발전하려는것은 모든 주권국가들의 자주적권리이고 공통된 지향이라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존위와 발전권, 안전리익을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에서 순간도 정체하거나 추호도 양보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본 회의에서 자주와 정의,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공동성명이 채택되게 되는것은 지역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평화와 안정환경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외무상동지는 정의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며 평등한 다극세계건설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기의 책임적인 사명을 다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민스크시에 있는 조국전쟁승리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에 관한 공보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 막씸 리줸꼬브각하사이의 회담이 10월 29일 민스크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오랜 친선의 전통과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벨라루씨관계를 주권존중,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며 국제무대에서 공동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보다 강화할데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견해일치를 이룩하였다.
2025년 10월 29일
민스크
우리 나라의 리새별선수 력기 녀자 69㎏급경기에서 영예의 우승 쟁취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소식
우리 나라의 리새별선수가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였다.
29일 력기 녀자 69㎏급경기에 출전한 그는 끌어올리기에서 98㎏(대회신기록), 추켜올리기에서 127㎏(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성공시키고 2개의 금메달을 수여받았다.(전문 보기)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서방의 분렬책동을 규탄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가 28일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에 글을 발표하여 서방의 분렬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오늘날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침략적인 압력책동이 가증되고있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반로씨야선전이 전개되고 력사와 문화, 정신적재부에 대한 공격행위가 그치지 않고있으며 로씨야와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인민들사이의 화목과 형제적우의에 쐐기를 박으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있다고 까밝혔다.
서방의 목적은 로씨야의 자주성을 말살하고 나라를 수십개의 국가형태로 분렬시켜 저들에게 예속시키고 리기적목적에 써먹으려는데 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서방이 로씨야의 정신도덕적위력 그리고 다민족국가 인민의 통일성을 리해하지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바로 이 통일성이 로씨야로 하여금 파괴적인 지정학적술책에 확신성있게 맞서면서 자유롭고 전면적인 민족적발전을 이룩할수 있게 해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녀자력기, 레스링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박해연, 김현이선수들 금메달 쟁취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소식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이 련일 금메달을 쟁취하며 경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28일에 진행된 력기 녀자 53㎏급경기에서 박해연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88㎏(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추켜올리기에서 107㎏(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들어올림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각각 1위를 하고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이날 녀자레스링 46㎏급경기에 출전한 김현이선수는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한편 유영훈선수는 자유형레스링 60㎏급경기에서 2위를, 조현경선수는 녀자레스링 40㎏급경기에서 3위를 하였다.(전문 보기)
박해연선수
김현이선수
경제의 군사화에 매달려도 위기에서 벗어날수 없다
서방나라들에서 경제적위기가 날로 심화되고 그로 인한 사회적분렬과 정치적혼란이 보다 우심해지고있다.
정권교체현상이 때없이 발생하고있으며 정책을 둘러싼 여야당들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전례없이 격화되고있다.통화가 팽창하고 자본의 리윤률이 계속 줄어들면서 기업체파산건수가 늘어나고있다.
정권장악과 세력권쟁탈을 위한 정당들사이의 대결로 사회적분렬이 심해지고있는 동시에 곳곳에서 자본의 착취를 반대하는 항의시위들이 자주 일어나고있다.이주민들에 대한 폭력행위들이 급증하고있는 가운데 급진적인 반이주민정책을 실시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서방의 지배령역은 대폭 줄어들었다.나토의 동진정책실행을 통해 세력권을 확장하려던 꿈은 망상으로 되여가고있다.무모한 동진정책실행은 오히려 서방나라들에 온갖 위기와 혼란을 조성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형성해놓았던 시장들도 잃고있다.
서방나라들은 쇠퇴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그 출로의 하나가 경제의 군사화이다.
경제를 군사화하고 침략전쟁을 벌리는것은 제국주의국가들이 심각한 경제위기와 사회정치적혼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상투적으로 쓰고있는 수법의 하나이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조선전쟁과 윁남전쟁 등은 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이 저들의 목을 조이는 경제적, 사회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발한것이였다.
전쟁과 경제의 군사화는 생산의 많은 부분을 군수분야에로 돌리게 한다.
최근년간 서방나라들은 군사비를 급격히 증대시키면서 경제의 군사화에 광분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한 TV방송에 출연하여 현재 전체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는 1조 5 060억US$에 달한다, 이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지표로서 전세계적인 군사비의 55%에 달하는 액수이다, 즉 32개 나토성원국의 군사비가 기타 163개 나라의 군사비보다 더 많은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6월 나토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2개의 성원국가운데서 23개 나라가 국내총생산액에서 군사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2%로 높일데 대한 요구를 달성하였다.나토는 그 비중을 5%로 높이려 하고있다.
6월 네데를란드의 헤그에서 열린 나토수뇌자회의에서 성원국들은 2035년까지 각국의 국내총생산액의 5%를 군사비로 지출하기로 합의하였다.이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나토사무총장은 기본군사비지출로 국내총생산액의 3.5%를, 나머지 1.5%는 하부구조와 싸이버안전과 같은 기타 분야들에 지출한다는 타협안까지 내놓았었다.
이 자료는 서방나라들의 군사비지출이 급격히 늘어나고있으며 그 엄청난 액수의 자금이 경제를 군사화하는데 투자되고있다는것, 경제의 군사화가 서방나라들에서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였고 전례없이 큰 규모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군수품주문이 대대적으로 늘어나면 그에 따라 군수생산은 급격히 활기를 띠게 되고 민수생산은 자연히 줄어들게 된다.주문을 받아 군수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군수기업으로 전환되며 이미 있던 군수기업들은 대규모군수기업으로 팽창한다.
네데를란드정부는 5월 도이췰란드-프랑스무기생산업체에서 만들어내는 땅크를 수십대나 구입할데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이로써 이 무기생산업체는 물론 그와 련결된 기업체들이 활성화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였다.
서방나라들은 군사비지출을 계통적으로 늘이고 지역에서 군사적대결을 고취하면서 정세를 불안정과 전쟁발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다.그 목적은 국가의 주도로 시장을 확대하여 군수기업들의 판로를 열어주고 저들내부에 조성된 심각한 위기들을 털어버리자는데 있다.
자본주의국가가 대량의 군사비를 지출하여 막대한 군수품을 주문하면 군수기업들에 판로가 열리면서 군수생산이 급격히 늘어나고 그렇게 되면 그 련관부문들의 판로도 열리게 된다.불경기에 빠져있던 기업들이 경제위기를 일시 모면할수 있는 상황이 조성된다.
제국주의국가들이 경제의 군사화와 침략전쟁에 광분하는 흉심은 해외상품판로를 개척하고 값눅은 원료자원을 확보하자는데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서방나라들이 이라크를 침공하고 중동지역의 여러곳에 군사기지들을 설치한 후 풍부한 자연부원에 대한 략탈행위를 감행한것은 그 하나의 실례로 된다.
당시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반테로전》을 구실로 군수품생산을 늘임으로써 악화되던 국내경제를 일시 안정시킬수 있었다.이라크전쟁의 강행으로 군수산업체들에 활기를 부어주고 에네르기가격을 조종하면서 저들의 리익을 챙길수 있었다.략탈한 값눅은 원료자원으로 서방나라 기업체들은 원가를 낮추면서 생산규모를 확대할수 있었다.유리한 조건으로 상품을 수출하여 위기에 빠져있던 기업체들의 상품판로를 개척할수 있었다.
자본주의나라들이 경제의 군사화와 국제정세의 긴장격화에 광분하는 속심은 국내근로자들에 대한 착취를 보다 강화하는 방법으로 위기에 처한 독점기업체들의 리윤률을 높여주자는데 있다.
서방나라 정부들은 걸핏하면 《안보불안》과 《위협》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군 한다.그렇게 함으로써 독점기업체들은 근로자들에 대한 로동강도를 높이고 임금을 대폭 줄여 경제위기를 극복하려 하고있다.
하지만 경제의 군사화와 대결 및 전쟁도발책동은 서방나라들이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날수 있게 하는 처방으로 될수 없다.그러한 책동은 자본주의의 명줄을 조이는 위험을 일시적으로 모면하게 하거나 미구에 더 엄중하게 들이닥칠수 있는 위기를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작용을 할뿐이다.
경제의 군사화와 대결정책은 필연코 보다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를 몰아오게 된다.
방대한 군수품을 사들이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늘이는 군사비는 근로자들로부터의 조세수탈, 국채의 강매, 지페람발로 보장한다.
전쟁수행에 필요한 군수물자의 구매자는 철두철미 자본주의국가이다.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은 국가예산자금을 가지고 막대한 군수품을 주문하여 사들인다.이때 국가예산수입의 기본원천은 근로자들로부터 수탈한 조세이다.그와 함께 모자라는 예산수입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채를 대대적으로 발행하여 근로자들에게 강매한다.
군수기업, 군수독점체들의 고률리윤은 근로대중에 대한 가혹한 착취와 그들의 소득에 대한 추가적수탈로 마련된것이다.
자본주의나라들은 늘어나는 군사비지출로 인한 방대한 규모의 예산수입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페를 람발한다.이것은 물가의 상승을 가져온다.조세수탈, 국채의 강매로 하여 근로자들의 소득은 줄어들수밖에 없는데 물가까지 오르면 그들의 지불능력있는 수요가 감소된다.이것은 생산과 소비사이의 모순을 더욱 격화시켜 새로운 경제위기를 몰아온다.
제1차 세계대전의 도발로 일시 안도의 숨을 쉰 자본주의는 그후 1920년-1921년 공황을 출발점으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련속 세차례의 경제공황을 겪었다.제2차 세계대전후에는 미국에서 시작된 1948년-1949년의 경제공황을 시발점으로 하여 련속되는 공황속에서 허덕이였다.조선전쟁을 일으켜 공황의 심연속에서 일시 빠져나온 미국경제가 전후 다시 심각한 1953년-1954년의 경제위기에 맞다들게 된것은 경제의 군사화와 침략전쟁이 가져다준 역효과였다.
국가예산수입을 보장하기 위한 자본주의국가의 지페람발로 통화량이 늘어나 그것이 필요류통량의 한계를 넘어서면 통화팽창이 일어난다.경제의 군사화와 침략전쟁에 필요한 자금을 보장하기 위한 자본주의나라들의 예산지출의 장성은 방대한 예산적자를 낳는다.위기를 극복한다는것이 다른 형태의 경제위기, 재정위기, 금융위기를 가져오는것이다.
군사예산의 대폭적인 증액을 목표로 삼고있는 프랑스가 재정위기에 빠져들고있는것이 그 실례이다.그때문에 사회정치적혼란이 빚어지고있다.최근 2년동안에 수상교체가 여러 차례 있었다.얼마전에는 군사비를 늘이는 대신 공공부문에 대한 지출을 줄이려는 정부의 재정계획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대규모항의시위가 일어났다.
이에 대해 한 외신은 혼란의 배경에는 프랑스의 재정상황이 있다, 소비와 수출의 침체 등으로 계속 낮은 장성률을 기록하고 재정수지가 악화되였다, 한때 채무위기에 빠졌던 그리스보다도 심각하기때문에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채무를 줄이라는 요구를 받고있다고 전하였다.
경제의 군사화책동이 끈질기게 강행될수록 그것은 경기회복을 위한 일시적인 수습책의 사명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경제의 군사화를 위한 재정지출과 경제력에도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서방나라들이 경제의 군사화에 아무리 필사적으로 매달려도 만성적인 정치경제적위기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일본정계의 움직임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얼마전 일본에서 이시바가 집권 1년만에 돌발적인 사임표명을 한데 따라 자민당 총재선거가 진행되였다.그로부터 며칠 지나 수상지명선거가 있었다.결과 전 경제안전보장담당상 다까이찌 사나에가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고 수상자리에 올라앉았다.
권력을 둘러싼 정쟁으로 정국이 소란스럽고 그로 하여 단명내각의 출현이 잦은 일본에서는 늘 있는 일이여서 별로 새삼스러운것은 없지만 어떻게 되여 다까이찌가 자민당의 총재로 또 일본수상으로 되였는가 하는것이다.
사실 이번에 자민당에서는 농림수산상 고이즈미를 비롯하여 여러명이 총재자리를 차지하려고 암투를 벌리였다.당내의 여러 세력은 저들이 추천하는 인물을 내세워 복잡성을 조성하였는가 하면 당사자로 나선 인물들은 그들대로 분주히 돌아쳤다.
각 세력들은 저들이 내세운 후보자가 《일본의 장래를 걸머질 새 지도자》라고 하면서 각료경험자로서 정국에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있다, 수상후보로 나설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요란스레 선전하였다.
야당들은 저들대로 공명당이 자민당과의 련립에서 탈퇴를 선언하자 수상자리를 노리고 련합을 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였다.
이러나저러나 권력을 노린 일본의 정객들에게서 찾아볼수 있는 공통점은 다같이 보수적색채가 강하고 우익세력을 대변하고있다는것이다.
일본에서 정치를 좌우지하는것은 우익세력이다.때문에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누가 더 보수적인가, 누가 더 우익적인가에 따라 결정되여왔다.
이번에 수상자리에 올라앉은 다까이찌도 우익보수층을 대변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는 정계에 나선 첫 시기부터 우익적인 발언들을 하여 사람들속에서 강경보수파로 불리워왔다.다까이찌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감행한 일제의 범죄행위를 미화하였으며 특급전범자들이 이미 형을 받았으므로 더는 죄인이 아니라고 하면서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당화하였다.
지난해에도 야스구니진쟈에 찾아가 《조국을 지켜내야 하는 어려운 일, 국책을 위해 생명을 바친이들의 령혼에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를 드렸다.》, 《야스구니진쟈는 전쟁을 미화하는 시설이 아니기때문에 외교적문제로 되여서는 안된다.자기의 심정을 감추고싶지 않다.》라는 망발을 늘어놓아 세인을 경악케 하였다.
자민당 총재선거가 본격화되였던 지난 9월 그 무슨 연설이라는데서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겠다.》라고 공언하였다.
일본의 우익정객들은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워왔다.우익보수세력의 집합체인 자민당은 오래전부터 전쟁포기, 전투력불보유를 규정한 현행헌법의 9조를 개악하려고 모지름을 써왔다.지난해에는 내외의 여론을 눅잦히기 위해 이 조항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새로운 조항을 내오고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교활한 방법을 고안해냈으며 올해에 들어와 당대회를 열고 헌법개정을 조기에 실현한다는것을 또다시 맹약해나섰다.
목적은 단 하나 무제한한 군비확장과 헌법개악을 통하여 일본을 완전한 전쟁국가로 만들어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다.
문제는 여기에 당리당략을 위해 서로 물고뜯던 군소우익보수정당들이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최근에 일본유신회가 헌법 9조 2항을 삭제하고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전면적으로 승인하는 동시에 헌법에 《자위권》과 《국방군의 보유》를 명기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주장해나선것, 일본보수당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쟁을 하지 않을것을 주장하는 헌법을 뜯어고쳐야 한다, 전후 80년간 전쟁의 죄는 보상하였다고 말할수 있다고 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번에 자민당은 권력유지를 위해 극우익정당인 일본유신회와 손을 잡았다.
일본정계의 움직임은 무엇을 시사해주고있는가.
앞으로 일본에서 정치세력들사이의 권력싸움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또 정계가 어떤 흐름을 타겠는가 하는것은 두고보아야 할 일이지만 명백한것은 일본정계의 우경화방향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을것이며 더욱 위험천만한 길로 나갈것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
로씨야련방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27일 모스크바 크레믈리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은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에게 보내시는 가장 뜨거운 동지적인사를 정중히 전달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석상에서는 지난 9월초에 있은 김정은동지와 뿌찐대통령동지사이의 뜻깊은 상봉에 대하여 상기하였으며 조로관계를 부단히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앞으로의 많은 사업들과 관련한 훌륭한 담화가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 로씨야련방 대통령 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꼬브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회담에 관한 공보문
조로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량국관계의 전략적, 동맹적성격이 더욱 공고화되고 그 위력과 생명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사이의 회담이 10월 27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조로외무상들사이의 회담에서는 국가수반들사이에 이룩된 최고위급합의의 리행결과와 량국사이의 고위급래왕 및 다방면적인 협력계획, 두 나라의 관심사로 되는 주요국제현안들과 관련한 외교적조정에 중심을 두고 건설적이며 유익한 전략적의사소통이 진행되였으며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일치를 이룩하였다.
쌍방은 두 나라 국가수반들사이에 맺어진 동지적친분관계가 조로관계발전의 공고성과 미래지향성을 담보하는 가장 힘있는 추동력으로 된다는데 대해 인정하면서 최고위급에서의 전략적인도밑에 량국관계의 다방면적인 강화발전을 가속화해나갈 의지를 재확언하였다.
로씨야련방측은 국가의 현 지위와 안전리익, 주권적권리를 굳건히 수호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의 노력과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은 우크라이나분쟁의 근원을 제거하고 특수군사작전의 전략적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취하는 로씨야측의 모든 조치들에 대한 변함없는 공감과 지지를 표시하였다.
2025년 10월 27일
로골적으로 드러내는 전쟁국가의 흉체
일본의 선제공격능력확보책동이 각일각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이 3 000t급공격형잠수함을 또 진수하였다.2022년에 취역한 신형잠수함계렬의 6번째 함이다.
이에 앞서 일본방위성은 사거리를 늘이고 해상에서도 발사할수 있게 개조한 12식지상대해상미싸일과 잠수함발사형미싸일의 대량생산에 착수하였다고 공개발표하였다.12식지상대해상미싸일의 지상발사형과 고속활공탄은 이미 대량생산에 들어간 상태이다.
모두 렬도의 지경을 넘어 다른 나라와 지역을 겨냥한 선제공격수단들이며 그것들을 운용할 미싸일부대도 증강되고 배비장소도 이미 확정되였다.
일본이 도입을 다그치고있는것은 이뿐이 아니다.
미국으로부터 년초에 수십억US$어치의 공중대공중중거리미싸일과 공중대지상장거리순항미싸일에 대한 매각승인을 얻어내였다.수백기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도입계획도 이번 회계년도에 앞당겨 실현시키려 하고있다.이미 해상《자위대》가 그 운용훈련을 시작하였고 그것을 장착할 이지스구축함이 함선개조와 승무원훈련을 위해 미국에 파견되였다.
외신들은 일본의 이러한 조치와 분주한 움직임이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그 무슨 방위능력강화가 아니라 주변나라들에 대한 종심공격을 목적한것이라고 분석평가하고있다.
전범국 일본이 다른 나라 령역에 대한 선제공격을 버젓이 정책화해놓고 그 수단의 개발과 도입에 속력을 내고있는것은 위험천만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금껏 《전수방위》타령을 늘어놓으면서 《평화국가》행세를 해온 일본이 그에 완전히 상반되는 선제공격능력구축에 피눈이 되고있는것은 주변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아니다.재무장화의 금지장벽을 야금야금 허물고 군사대국화주로에 들어선 후 집요하게 추구해온 목표이며 재침전쟁준비의 핵심항목이다.
《앉아서 자멸을 기다려야 한다는것이 헌법의 취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는 정부견해가 나온것은 《자위대》를 발족시킨지 2년도 되나마나하였을 때이다.이는 일본의 복수주의세력이 무력재건의 목표를 애초에 선제공격능력을 갖추는데 두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것이다.
력대정권들은 이를 근거로 삼아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하는것은 《자위》의 범위에 해당된다는 황당한 해석으로 여론을 오도하고 그 실현을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해왔다.국가안전보장전략과 국가방위전략 등에 《반격능력》이라는 교묘한 문구로 선제공격능력확보를 쪼아박을 때에도 60여년전의 이 정부견해를 근거로 내들었다.
《위협》설을 잔뜩 부풀려 군사대국화의 구실로 삼는것은 일본당국의 간특하고도 상투적인 악습이다.
주변나라들의 자위적조치를 《위협》으로 과장하면서 지역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 계단식으로 격화시켜온 장본인이 바로 일본이다.
륙해공《자위대》무력의 전반적인 작전반경은 지경을 훨씬 넘어서고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선제공격수단들의 대량적인 개발과 생산,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본이 《평화국가》의 탈을 완전히 벗었으며 전쟁국가의 흉체를 더욱 버젓이 드러내고있다는것이다.
일본의 저돌적행위는 국제사회의 경계감을 더욱 높여줄수밖에 없으며 렬도가 주변나라들의 강력한 징벌의 공동과녁에 들어가게 하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우의탑과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 렬사묘들에 꽃바구니 진정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5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5돐에 즈음하여 25일 우의탑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우의탑에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대사관 성원들,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로병 및 렬사가족대표단, 체류중 중국손님들, 중국류학생들, 화교들이 참가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우의탑을 돌아보았다.
이날 평안남도 안주시, 회창군과 개성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 평양시 형제산구역, 함경북도 온성군의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들에도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중국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5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25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 중국인민해방군대표단, 중국인민지원군 로병 및 렬사가족대표단 성원들, 체류중 중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75년전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조선인민의 혁명전쟁을 위해 고귀한 생을 바친 지원군렬사들의 공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전략적인도밑에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위대한 친선을 계속 이어나감으로써 두 나라의 사회주의위업과 조중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조중 두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한편 이에 앞서 청진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총령사가 마련한 연회가 있었다.(전문 보기)
극악한 식인종무리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제는 지난날 수십년동안이나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운 철천지원쑤입니다.》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제는 인간의 정상적인 두뇌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살인만행들을 수없이 저질렀다.
태평양전쟁시기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마샬군도에까지 강제로 끌어다가 비행장활주로건설공사에 내몰았다.강제징용자들은 섬에 대한 맹폭격과 함포사격속에서 공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일제의 보급로가 끊어지는 일이 벌어졌다.그후 놈들에게 난데없이 《고래고기》가 생겼다는 소문이 퍼지였다.그런데 그즈음 섬에서는 살점이 떨어진채로 살해된 조선사람들의 시체가 발견되였다.일제놈들은 그들을 살해하고 도려낸 살점을 《고래고기》라고 했던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선사람들이 분격하여 들고일어나자 놈들은 그들에게 몰사격을 퍼부어 무참히 학살하였다.그때 일부 조선사람들은 야자나무우에 피신해 간신히 목숨을 건지였는데 이들의 증언으로 하여 이 사건은 력사에 공개될수 있었다.
조선사람들의 이런 비참한 운명은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간 녀성들에게도 차례졌다.
일제침략군의 한 사단이 보급로가 끊어져 기아상태에 빠지게 되였을 때였다.
사단장놈은 사람의 고기를 먹고서라도 목숨을 이을것을 명령하였다.
그런데 사람고기를 먹자니 누가 누구의 고기를 먹는단 말인가.
살기로 번득이는 놈들의 눈길이 성노예로 끌려온 녀성들에게 가닿았다.일제야수들은 그들을 향하여 미친듯이 달려들어 총으로 쏴죽이고 총창으로 찔러죽이였으며 그들의 살을 일본도로 토막내고 저며내여 나누어먹었다.
일본군 보병 제144련대에서 복무한 니시야마 고기찌는 《1942년 7월 뉴기니아섬에 진출할데 대한 명령을 받고 식량보급이 없는 상태에서 80여일의 밀림행군을 하던중 우리는 〈성위안〉을 위해 데리고다니던 성노예들을 총으로 쏴죽이고 군도로 각을 떠 뜯어먹었다.》라고 고백하였다.
일제는 징용자들과 성노예로 끌려간 녀성들은 물론 징병으로 강제련행하여 저들의 총알받이로 내세웠던 조선인군속들까지도 잡아먹는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질렀다.
일제놈들에게 군속으로 끌려가 갖은 학대를 다 받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한 로인은 일제야수들이 자기 동료들을 잡아먹은데 대한 사실을 이렇게 회억하였다.
담배를 무척 피우고싶었던 조선사람들이 일본놈들이 담배를 판다는 말을 듣고 그놈들의 방공호로 찾아갔는데 돌아오지 않았다.
후에 일본놈들이 그들을 잡아먹었다는 소문이 돌았다.그후 일본군이 《통졸임》을 팔아먹었는데 그것은 조선사람들을 죽여서 만든것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군의 식인행위를 조사해온 일본의 정치학교수 다나까 도시유끼는 자기의 선대들이 랭동시설이 없었던 조건에서 《인육의 부패방지》를 위하여 사람을 살려둔채 매번 먹으리만큼씩 살점을 잘라내여 먹는 방법을 적용하였다는 믿기 어려운 자료를 발표하였다.
실지로 일제는 징병으로 끌려간 조선청년들과 붙잡힌 교전국의 포로들을 죽이지 않고 살을 도려내여 료리해먹고는 반쯤 살아있는 상태로 두었다가 하루이틀이 지나 내장을 도려낸 후 남은 사람고기를 마저 먹었다고 한다.
일제식인종들은 될수록 오래동안 《식량》을 부패되지 않은 상태로 《자연보존》하기 위해 그런 방법을 썼던것이다.
일제패망후 그와 관련하여 증언한 목격자들은 《살을 베여낼 때 그들은 무서운 비명을 질러댔다.그러나 그 비명소리는 사람이 죽어갈수록 점점 약해졌다.》라고 하면서 일제가 저지른 치떨리는 살인만행을 폭로하였다.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침략과 략탈의 자욱이 새겨져있다.하지만 일제침략자들과 같이 그처럼 지독하고 악착한 방법으로 인간살륙에 피눈이 되여 날뛴 살인자들은 알지 못하고있다.
일제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식인종무리, 피를 즐기는 야수들이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
그러나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일제야말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철천지원쑤이며 지금 이 시각도 그 후예들이 지나간 력사를 되풀이하기 위해 침략의 칼을 벼리고있다는것이다.
우리는 일제의 야수적만행을 대를 이어가면서라도 반드시 천백배로 결산할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비엔티안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통룬 씨쑤릿동지
친애하는 동지,
나는 동지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따뜻한 축하와 축원이 담긴 축전을 보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얼마전 평양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우리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동지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2025년 10월 19일 평양
조로외교관계설정 7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7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17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외무성, 국방성, 자연부원생태학성, 공업무역성, 국가회의,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를 비롯한 정부, 국회, 정당인사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 그리고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과 자랑찬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는 조로외교관계설정이 항일대전의 나날 피로써, 전우의 정으로 결합된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로친선관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수뇌분들의 전략적인도밑에 조선과 로씨야는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고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서의 호상협동을 긴밀히 하면서 공동의 리상과 목적실현을 향하여 확신성있게 나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력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속에서 맺어지고 진정한 전우관계, 동맹관계로 승화된 조로관계를 전면적전성기에로 줄기차게 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수십년간의 검증을 거쳐 로조친선관계는 질적으로 새로운 동맹수준에 올라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뿌찐대통령과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신것은 참말로 세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조선군인들이 꾸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과 외국고용병들을 몰아내기 위한 작전에 참가한것은 우리들의 단결을 확고히 실증해주었다.
우리는 가장 어렵고 책임적인 시기에 용감한 조선군인들이 로씨야군인들과 한대오에 서서 자기의 피와 생명까지 바쳐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한데 대해 언제나 잊지 않을것이다.
로조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활력있게 확대발전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전반의 안정과 안전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리라고 확신한다.
로씨야공업무역성 부상은 어려운 시기에 로조 두 나라는 말그대로 한전호에 어깨겯고 서있었다고 강조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오늘날 로씨야와 조선은 나라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서방집단과 첨예한 대결을 벌리고있다.
77년전에 마련된 두 나라사이의 협조의 토대는 친선과 신뢰, 호상리해에 기초한 공고한 지지점으로 되고있다.이것은 앞으로도 로조관계를 성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담보로 될것이다.
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성 부상은 로조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 후 두 나라는 이날을 평등한 주권국가들사이의 다방면적이고 호혜적인 협조발전의 시초로 간주하며 공동의 기념일로 맞이하고있다, 그 기간 두 나라 관계는 세월의 검증을 이겨냈다고 하면서 뿌찐대통령동지와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서 로조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신것은 쌍무협조발전의 새로운 단계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조로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