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말라터진 줄기에서는 싹이 돋을수 없는 법

주체111(2022)년 1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농민들의 소득이 크게 줄어들면서 생활난이 심화되고있다.》, 《미성년들속에서 가족과 이웃을 상대로 하는 강력범죄가 급증하여 사회적불안이 심화되고있다.》, 《녀성들이 생활난으로 독신생활을 선택하고 자살건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청년세대가 빚으로 사는 세대, 력대 최대규모의 빚을 지고있는 빚세대로 전락하였다.》, 《로인들이 자식과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고독한 생활을 하고있으며 자살률이 높아지고있다.》, 《4평 공간에 방을 12개나 만들었다. 화재도 잘 나고 가림막들이 얇아 옆집소음도 크다. 그냥 하늘만 가리고있는 이런것도 집이라고 할수 있나.》…

이것은 최근 극심한 생활난, 절망감에 허덕이고있는 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를 전한 남조선언론들의 목소리이다.

썩은 정치가 판을 치고 반인민적악정이 횡행하는 남조선사회에서 달리는 될수 없는 필연적결과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정치판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라고 할수 있다.

민생을 돌봐야 할 정치인들이라고 하는자들은 당리당략에만 온 정신이 팔려있고 한다는짓들이란 서로간의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다.

날이 갈수록 진흙탕싸움으로 화하는 남조선정치판, 이로 하여 녹아나는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인민들이다.

쌀가격이 하락하고 소득은 크게 줄면서 농민들의 생활난이 심화되고 빈부갈등, 지역갈등, 남녀갈등, 로사갈등에 이어 세대간 갈등까지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여기에 악성전염병의 장기화사태로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 자영업자들이 무리로 파산당하고있는 속에 도처에서 범죄행위가 성행하고 자살건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혹심한 생활난과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으로 인해 독신으로 사는 녀성들의 1인세대가 333만 9 000여세대에 달한다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현실이 이러하니 정치권에 침을 뱉으며 등을 돌려대는 남조선인민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얼마전에는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 출입문에 《정치인 OUT,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을 외면하는 정치인 및 정책을 결정한 공직자는 출입을 금지합니다.》라는 글이 붙여졌다고 한다. 지금 중도층이 46%, 무당층이 52%이상이라는 사실은 정치인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환멸이 어느 정도인가를 잘 알고도 남음이 있게 한다.

말라터진 줄기에서는 싹이 돋을수 없는 법이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는 사회 그 자체의 반동성과 후진성이 빚어낸 참사로서 영원히 고칠수 없는 불치의 병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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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사면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비난과 규탄 확대

주체111(2022)년 1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해 12월 27일과 28일, 30일, 31일 남조선언론 《뉴시스》, 《오마이뉴스》, 《아시아경제》, 《더팩트》 등이 전한데 의하면 박근혜에 대한 《특별사면》조치와 관련하여 각계의 비난과 규탄이 확대되고있다.

《전국민중행동》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박근혜사면 절대반대》 등의 손구호를 들고 초불집회를 진행하면서 초불시민에 의해 탄핵된 《국정롱단》주범에 대한 사면은 초불민심에 대한 배신이라고 강력히 단죄하였다.

진보당도 청와대앞에서 박근혜의 사면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자인 박근혜에 대한 사면은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했던 초불혁명에 대한 배신이라고 규탄하였다. 이어 박근혜는 《세월》호참사를 일으킨것도 모자라 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의 목소리를 《공권력》으로 짓밟았고 생존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백남기농민을 물대포로 죽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러한 박근혜를 사면함으로써 박근혜《정권》시기 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하기는커녕 또 하나의 상처만 남기였다고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정의당 역시 박근혜의 《특별사면》은 《대선》을 앞둔 정략적결정, 초불정신배신의 결정판이다, 박근혜의 사면을 취소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에 앞서 민주로총, 4. 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참여련대 등 1 0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의 《특별사면》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초불항쟁에 대한 배신일뿐이다, 《세월》호참사로 자식을 잃고 한번 죽었던 유가족들을 박근혜사면으로 두번 죽이지 말라, 박근혜사면은 《국민통합》아닌 국민분렬이라고 절규하였다.

또한 대전지역 79개의 시민사회, 종교단체,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도 박근혜는 《국정롱단》, 《사법롱단》, 뢰물수수 등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한 중대범죄자로서 그에 대한 사면은 초불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초불국민에게 사과도 반성도 없는 박근혜사면결정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언론들은 박근혜가 정식 사면되면서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박근혜사면이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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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 전개

주체111(2022)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해 12월 28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몽양 려운형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조선의렬단기념사업회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일본 간또대지진당시에 감행된 조선인대학살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운동을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신문은 1923년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 100년이 되는 2023년을 앞두고 당시 희생된 조선사람들의 억울한 마음을 풀기 위해서는 일제에 의해 자행된 대학살범죄의 진상이 규명되여야 하며 그 첫발자국을 떼기 위해서는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100년이 되여오는 지금까지 일본은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있으며 현 당국도 진상규명이나 사과를 요구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지난 19대《국회》에서 여야《국회》의원 103명이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사건진상규명특별법》을 발의하였지만 회기만료로 자동페기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을 비롯하여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적만행의 진상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특별법》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에 적극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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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들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안에 《시체처리팀》이 존재한데 대해 폭로

주체110(2021)년 12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7일 남조선언론 《뉴시스》, 《경향신문》 등은 5. 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안에 《시체처리팀》이 운영되여 봉기자들의 시신을 암매장하는 흉악한 범죄가 감행된데 대해 폭로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두환살인악당은 《계엄군》안에 수십명의 깡패들로 《시체처리팀》이라는것을 내오고 이를 《가매장 시체처리팀》 등 여러개의 《팀》으로 나누어 활동시켰다고 한다.

《시체처리팀》에 소속되였던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광주-화순사이 도로를 봉쇄하던 제11공수려단은 민간인 17명을 학살하고 그중 6구의 시체는 암매장해버렸으며 광주교도소에서도 50여구의 시신을 암매장하였다고 한다. 또한 저항이 불가능한 부상자를 현장에서 사살하였을뿐아니라 확인사살, 조준저격, 시신훼손 등 야만적인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40년이 넘도록 드러나지 않았던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의 행방불명진상이 밝혀졌다, 봉기자들을 무참하게 학살하다못해 그들의 시신까지 암매장한 《계엄군》의 만행을 빠짐없이 밝혀내고 력사에 남겨야 한다, 5. 18학살의 두 주범인 전두환, 로태우는 죽었지만 그 진상을 추적, 조사하여 광주대학살만행을 주도하고 은페한 이들의 행적과 보고, 지시과정을 모두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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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송년의 언덕에서 되새겨보는 청년들의 삶

주체110(2021)년 12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2021년의 한해도 다 저물어가고있습니다.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게 되는 이 시각 나의 머리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청년들의 삶입니다.

아마도 어머니로서 올해에 20대의 끌끌한 아들부부를 어렵고 힘든 초소로 떠나보낸 충격이 더욱 북받쳐서 그런가 봅니다.

하기에 나는 요즘 탄광으로 주저없이 달려나간 내 아들, 며느리를 긍지높이 그려보며 나름대로의 생각을 이어가군 합니다.

부모라면 누구라 할것없이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것은 공통된 하나의 심정일것입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우리 아들, 며느리와 같은 청년들이 자기의 삶을 빛나게 수놓아가는것보다 더 기쁜 일은 아마 없을것입니다.

물론 나 자신도 이전에 기자로 일하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미더운 모습을 취재하였고 그에 대해 너무도 많이 느낀바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우리 가정에서 있은 일을 통해 더욱 페부로 체험하게 되였습니다.

자식이라고는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이 그것도 사랑하는 처녀와 백년가약을 맺은지 불과 한달도 안된 지난 4월 부모앞에서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 탄원하기로 결심했다고 이야기하며 탄원증서를 내보일 때 내 심정이 과연 어떠하였겠습니까.

부모로서 무척 대견스러운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마음한켠으로는 지금껏 어미품에서 떨어져본적이 없는 사랑하는 자식과 헤여져 살아야 한다는 서운함이 남아있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러한 나에게 아들, 며느리가 한 말이 어찌나 마음의 금선을 찌르르 울려주었던지 지금도 메아리되여 귀전에 울려오는것만 같습니다.

부모곁에서 자식구실을 못해 미안하다고, 허나 당과 국가의 크나큰 사랑과 혜택을 받으며 자란 자기들이 그 은덕에 보답할줄 모른다면 이보다 더한 불효자식이 또 어디 있겠는가고, 그래서 저들부부는 첫사랑을 맺을 때부터 청춘의 자서전에 누려온 행복만 기록하는 응석받이가 아니라 고마운 우리 당, 우리 제도를 위해 보람있는 삶을 바쳐갈것을 약속하고 이 길을 택한것이라고, 그러니 부모곁을 떠나는 자식들의 마음을 리해해주길 바란다고, 그리고 축복해달라고…

자식들의 진정에 찬 그 말을 들으며 나는 아들, 며느리의 손을 꼭 잡고 너희들의 말이 옳다, 너희들을 키운건 내가 아니라 고마운 우리 당의 품이다, 그러니 가정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곧 부모에게 효도하는 길이라고 거듭거듭 말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떠나보낸 내 자식들입니다.

헌데 이게 웬일이겠습니까.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 탄원한지 얼마안된 지난 8월 우리 아들, 며느리가 청년절경축행사에 대표로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정, 믿음이 흘러넘치는 축하문을 받아안는 최상최대의 영광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어머니 당의 따사로운 사랑이 마를줄 모르는 샘물마냥 우리 아들, 며느리에게도 흘러들었던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축하문에서 정든 집과 불밝은 도시, 사랑하는 부모형제들과 떨어져 남다른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 초소들에 자원진출한 청년들의 고결한 정신이야말로 혈육들을 뒤에 두고 설한풍 휘몰아치는 광야에서 풍찬로숙하며 피흘려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의 빛나는 계승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어렵고 힘든 부문에 자식들을 떠나보낸 가정들을 애국자가정으로 적극 내세워주고 돌보아주어야 한다고 하시였으니 그날의 그 감격을 나는 한생 잊지 못할것만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한해를 마감짓는 12월에 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일 내 아들, 며느리가 고마운 사회주의 이 제도가 아닌 다른 사회에서 태여났다면 과연 어떻게 되였을가 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물음을 제기하고 보니 아들, 며느리를 탄광으로 떠나보내는 날 취재하러왔던 기자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남조선에서 직업을 잃고 빚단련을 받던 한 젊은 녀성이 한달가까이 식음을 전페하고 울분속에 헤매다가 비명에 세상을 떠났는데 이를 두고 당시 남조선의 어느 한 언론은 《울며 몸부림치던 그 순간에 누군가 문을 두드려줬다면…》하고 절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다 한들 빚더미에 눌리워 절망의 나락에서 신음하는 이 녀성을 과연 어느 누가 구원해줄수 있단말입니까.(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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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는 동족대결광기

주체110(2021)년 1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군부가 내외의 우려와 규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장장비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2026년까지 약 7억 7 800만US$를 투자하여 현재 보유하고있는 6대의 《백두》정찰기들중 로후화된 4대를 대체할 신형정찰기들을 자체로 개발하겠다고 공표하였다. 또한 2024년까지 륙해공군 및 해병대의 보병, 전차, 장갑차, 함정, 직승기용기관총을 갱신하고 소부대의 작전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언하였다.

실로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 평화파괴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낸 호전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위정자들은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 평화번영에 대해 곧잘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뒤에 돌아앉아서는 어떻게 하나 동족을 힘으로 압살할 군사적대결야망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우리를 위협의 대상, 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정하고 온 한해 미국에 추종하여 군비확장과 무장장비현대화놀음에 매달려온 남조선군부의 행태가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해보다 5. 4% 증가한 52조 8 400여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올해 《국방비》로 정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년초부터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벌려놓는다, 《2021년 국방과학기술진흥실행계획》을 확정한다, 《2021년 부분품국산화계획》을 작성한다 하면서 분주히 돌아쳤다.

이러한 가운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월 잠수함탄도미싸일의 지상사출시험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3월에는 중땅크 《K2》의 발동기시운전을 진행하였다. 4월에는 초음속전투기 《KF-21》(《한국형》전투기)시제품 1호기 출고식놀음을 벌려놓았으며 5월에는 《한미미싸일지침》종료이후 사거리 3 000-5 000Km인 중거리탄도미싸일과 사거리가 5 500Km이상인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겠다, 1 000Km이상의 잠수함탄도미싸일을 탑재 및 발사할수 있는 잠수함을 보유하겠다, 극초음속무기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7월에는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2》, 《천궁-2》와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등을 구축하겠다고 공표했으며 9월에는 3 000t급잠수함에서의 탄도미싸일수중시험발사와 탄두중량이 6~9t정도인 고위력탄도미싸일시험발사놀음을 벌려놓았다. 더우기 올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6. 8mm소총, 신형전투장갑차 《레드백》과 《타이곤》, 신형지뢰제거용 장애물개척장갑차, 《K56》포탄운반장갑차,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유무인복합체계용 소형무장직승기, 무인수상정 《아우라》, 무인 및 원격지뢰제거장비 《MV4》, 소총 및 류탄발사용무인기, 휴대용무인기요격포, 고출력레이자무기를 비롯하여 40여종의 각종 무장장비들을 개발 및 실전배치하였다.

이렇듯 온 한해 무장장비현대화놀음에 혈안이 되여 돌아친 남조선호전광들이 해가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새로운 무장장비개발에 나설 흉심을 또다시 드러내고있는것이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무장장비현대화놀음이 무엇때문에 필요하며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는 명백히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려는 동족대결광기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악성전염병사태와 경제악화극복에 쓸 예산도 없어 쩔쩔매고있는 판에 국민혈세를 첨단무기도입과 개발에 물쓰듯해서 되겠나.》, 《무기로 평화를 살수 없다.》, 《그러면서 북에 도발과 위협을 말하기가 부끄럽지 않은가.》 등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앞에서는 화려한 꽃을 보이고 뒤돌아앉아서는 상대를 해칠 칼을 야심차게 가는것과 같은 이런 앞뒤가 다른 위선자들의 이중적행태는 환멸 그 자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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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이 되여버린 남조선정치판에 대한 각계의 비난 확대

주체110(2021)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8일과 19일, 23일 남조선언론 《헤랄드경제》, 《뉴시스》, 《세계일보》 등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 각계가 여야《대선》후보가족들의 부정부패의혹이 련속 터져나와 아수라장이 되여버린 정치판에 대해 신랄히 비난조소하고있다.

언론들은 《국민의힘》이 여당소속 《대선》후보 리재명의 아들이 불법도박을 하였다는 의혹을 걸고 《범죄자집안》이라고 몰아대는가 하면 여당은 《국민의힘》소속 《대선》후보 윤석열처의 학력, 경력위조 등 부정부패의혹을 폭로하면서 김건희의 학력위조회수가 너무 많다, 마치 《리플리증후군》(허구의 세계를 진짜라고 믿는 반사회적인격장애)이 아닌가 할 정도라고 반격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여야《대선》후보의 아들과 처를 둘러싼 의혹에 여당은 《정치공작설》을, 야당은 《사전각본설》을 주장하며 남탓공세로 책임을 회피하고있다, 그야말로 《네거티브란타전》이라고 비평하였다.

또한 《국민의힘》소속 《국회》의원 홍준표역시 이번 《대선》이 부정부패혐의자들끼리 대결하는 비상식《대선》, 력대최악의 선거라고 맹렬히 비난하고있으며 정의당을 비롯한 각계에서도 선거판에 민생을 향한 정책은 없고 온통 여야《대선》후보들과 그 가족들의 범법행위들만 도배되고있다, 정치가 실종된 초유의 《대선》, 《콩가루대선》이 되고있다, 례외없는 사법적자대로 량당후보들의 남은 의혹도 낱낱이 밝히는것이 《콩가루대선》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장이 쏟아지고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래년에 치르어지는 20대《대선》이 주요《대선》후보들이 모두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전대미문의 《범법혐의자대선》이 되여가고있으며 백번을 양보한다쳐도 이번 《대선》은 해도해도 너무하다, 정치불신과 혐오가 넘쳐난다, 정말 뽑고싶은 사람이 없는 선거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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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

주체110(2021)년 12월 26일 《려명》

 

온 한해 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준비로 열을 올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무력증강책동이 년말에 와서 극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군부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을 집중적으로 감시할수 있는 신형정찰기 4대를 개발하며 륙해공군 및 해병대의 보병, 전차, 장갑차, 함정, 직승기를 비롯하여 거기에 사용되는 기관총을 2024년까지 갱신하여 소부대의 작전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떠벌이였다.

언제인가는 저들의 미싸일발사를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제를 위한것이라고 강변하였는가 하면 온 한해 《호국훈련》, 《을지태극》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명칭을 달고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켜왔다.

지난 7월 남조선언론 《오마이뉴스》가 《올해 국방비가 력대 정부에서 최고》라고 발표한것만 놓고보아도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여실히 알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눈 가리우고 아웅하는 식으로 앞에서는 그 무슨 평화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면서 평화번영에 대하여 력설하고 뒤에서는 공화국을 위협의 대상, 억제하여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고 반공화국무력증강책동과 군비확장에 열을 올리는 이중적태도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당국은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각종 전쟁연습을 중단하여야 한다.》, 《전면전을 가상한 대규모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평화를 이야기할수 없다.》, 《년말까지 강행되는 우려스러운 무력증강책동은 조선반도에 먹장구름만 짙게 할뿐이다.》라고 하면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을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으로 강하게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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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시민사회단체 일본의 방사성오염수방류계획을 저지시킬것을 강력히 요구

주체110(2021)년 1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3일 《뉴스1》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방사성오염수방류저지공동행동》이 이날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가 추진하고있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해양방류를 현 당국이 적극적으로 저지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단체는 《정부》가 항의서한이나 발송하고 우리 해역으로 류입되는 방사성물질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거나 해양방출에 따른 영향을 면밀히 예측, 분석하겠다는 식의 안일한 대응으로는 일본의 핵테로를 막아낼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오염수가 방출된다면 고독성의 방사성물질은 해류를 타고 바다전역을 오염시키게 되며 그 류입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면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대응이 아니라 일본의 오염수해양방출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오염수방출이 사람과 해양생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일본 도꾜전력회사의 《방사선영향평가보고서》를 조목조목 비판하면서 방류계획을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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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19세기의 성냥공장로동자와 굴뚝청소부들이 련상되는 리유

주체110(2021)년 1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1845년말에 나온 안데르쎈의 동화 《성냥파는 소녀》는 서방에서 한창 산업혁명이 진행중일 때 발간되였다.

당시만 해도 성냥은 모든 가정들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였다. 이때의 성냥은 백린으로 만들어졌는데 쉽게 불이 붙는 속성이 있었지만 심각한 문제도 안고있었다.

성냥제조과정에 공장안의 공기속에 떠돌게 되는 백린가루는 호흡기 등을 통해 인체에 들어가면 체내의 칼시움과 강력하게 결합하여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즉 몸안의 칼시움을 갉아먹는 격으로서 사람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주었다.

이러한 반응은 어린이들에게서 더 강하게 발생하였는데 당시 성냥공장에서 일하던 로동자들은 대다수가 10대였다. 어린이들의 연약한 뼈, 특히 턱뼈에서 백린에 의한 괴사가 일어났다. 그런 경우 이발이 턱뼈에 늘어붙거나 이발을 뽑을 때 턱뼈쪼각이 함께 뽑혀나오기도 하였다. 이곳에서 일했던 10대의 소년로동자들은 백린이란 물질이 자기들에게 어떤 피해를 가져다주는지 몰랐을것이였다. 자기가 왜 아픈지, 왜 죽는지도 알지 못한채 공장밖 길거리에서 동화 《성냥파는 소녀》의 주인공처럼 죽어나갔다.

같은 시기 서유럽의 어느 한 나라 수도에는 굴뚝에 들어가 굴뚝청소로동을 하는 아동의 수가 2 000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들은 7~8살부터 고용되여 매일 16시간씩 일하였고 굴뚝안에서 화상을 입거나 질식으로 죽기가 일쑤였다. 굴뚝청소로동을 하는 아동들의 몸에 《검댕사마귀》라고 불리우는 검은 돌기들이 생겼는데 이는 음낭암이였다. 음낭암을 《굴뚝청소부의 암》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초보적인 안전보호구나 안전작업복도 없었다.

문제는 19세기 산업혁명시기와 같이 로동안전조건과 환경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렬악한 상황에서 고역을 치르다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현대판성냥공장로동자들, 현대판《굴뚝청소부》들이 남조선에 허다하다는데 있다.

2016년 서울에서는 한 대학졸업생청년이 손전화기를 생산하는 대기업의 반도체하청기업에서 아무런 안전장비도 없이 일하다가 나흘만에 실명한 사실이 책으로 출판되여 세상을 경악케 하였다.

손전화기부분품을 만들기 위해 화학물질을 리용하여 꼭같은 공정을 반복하는 작업은 매우 간단하였지만 현장에는 인체에 위험을 주는 그 화학물질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대책도 세워져있지 않았던것이다.

사람에게 해로운 백린을 대신할 물질이 나왔으나 생산비용이 낮다는것을 리유로 계속 백린을 사용한 성냥공장업주처럼 리윤에만 혈안이 되여 안전보장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은 경영자측때문에 그 청년은 비록 인체의 작은 한부분이지만 인체의 전부와도 같은 귀중한 눈을 잃었다.

남조선사회 곳곳에 산재해있는 이러한 《안전공백》으로 하여 그해 5월 서울지하철도 구의역에서 19살난 청년이 수리작업을 하다가 렬차에 치여 숨지고 2017년에 18살의 청년이 현장실습도중 프레스에 눌리워 사망하였으며 2018년 24살의 김용균이 입직 3개월만에 홀로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다가 콘베아벨트에 끼여 생을 마치는 등 산업재해가 줄줄이 이어졌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학비를 벌기 위해 평택항에서 《아르바이트(돈을 벌기 위해 본업외에 부업으로 하는 일)》를 하다가 300kg짜리 짐함날개철판에 깔려 애젊은 삶을 마친 리선호사망사건에 이어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의 추락사망사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설비점검을 하던 로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워 사망한 사건, 남조선강원도 동해시 세멘트공장에서의 기중기운전공추락사망사건, 세종시의 한 공장에서 52살난 화물차운전사가 상하차작업을 위해 짐함의 문을 열던중 쏟아져내리는 개당 300~500kg에 달하는 압축된 파지더미에 깔려 숨진 사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35살, 41살의 남성로동자들이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사망하는 사고 등이 련이어 발생하였다.

지난 9월까지 기록된 산업재해사망자수는 무려 1 635명으로서 지난해보다 더 많다. 이렇게 해마다 평균 2 400여명이 죽어나간다고 한다. 마치 힘없는 사회적약자들을 말끔히 청소해버리려는듯이, 또 그것이 응당하다는듯이 정치권이나 경제계는 이런 가슴아픈 실상을 시종 무시, 외면, 랭대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한 출판물은 이렇게 개탄하였다.

《안전한 로동현장을 만들고자 하지만 산재(산업재해)로 죽는 사람이 제일 많고 산재률이 제일 높은 불행한 곳, 아직도 19세기에 머물고있는 이 땅이다. 영화 <오징어게임>이 오늘의 잔인한 이 현실을 그대로 담은것임에 너무나 충격적이고 부끄럽다. 산업현장에서 안전관리소홀로 젊은 목숨을 잃는 비극이 언제까지 되풀이되여야 한단 말인가. …》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고 로동안전에 대해 전혀 무관심하는 관점과 태도로는 절대로 산업재해를 피할수 없다. 산업재해는 로동자들의 생명안전보다 돈과 기업의 리익을 우선시하는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제도의 불치의 병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산업재해는 재벌들과 기업주들의 눈치를 보면서 누데기같은 법아닌 《법》을 만들어놓고 남조선근로자들의 렬악한 로동환경에는 아랑곳없이 정쟁에만 혈안이 되여 날뛰는 정치권이 빚어낸 최악의 인재, 뿌리깊은 악재라는것이 민심의 평가이다.

남조선에서의 렬악한 로동조건과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도, 개선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다치거나 죽어도 《사업주》들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있으며 정치인들은 권력에만 미쳐돌아가고있다. 현대문명과 최신과학기술발전으로 비약하는 21세기에 이런 한심하고 후진적인 사회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산업재해로 날과 달이 흐른 남조선의 한해를 돌아보는 이 시각 19세기의 성냥공장로동자들과 굴뚝청소부들이 련상되는 리유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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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단일화를 위한 진보세력들의 적극적인 움직임

주체110(2021)년 1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여당과 보수야당들사이에 《대선》싸움이 더욱 치렬해지고있는 가운데 대표적로동운동단체인 민주로총과 정의당, 진보당을 비롯한 5개의 진보정당들이 지난 12일 련합회의를 열고 년말까지 후보단일화방식을 확정하며 래년 1월말에는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하였다.

민주로총과 진보정당들은 《로동문제와 민생정책이 완전히 실종된 대선에서 로동자정치세력화는 필수적이다.》,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고 평등사회에로의 대전환을 이루자!》는 구호를 내들고 후보단일화에 적극 나서고있다.

그들은 이미 지난 9월 이번 《대선》을 로동자들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을 규합하고 광범한 민중의 힘으로 사회대전환을 실현하는 결정적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서 《2022 대통령선거공동대응기구》를 내왔으며 11월에는 로조권리확대, 인권보장 등의 내용이 반영된 《대통령선거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민주로총은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110만 로동자들의 힘으로 온갖 불평등을 타파하자!》는 구호를 내걸면서 진보정당들과의 후보단일화실현에 적극 나설 결의를 표명하였다.

8만명의 당원들을 망라하고있는 진보당을 비롯한 진보정당들도 《정부》나 여야당후보들에게도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다, 기득권정치세력의 낡은 체제를 뒤엎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진보정치를 실현해야 한다, 여야당의 잔치판이 되는 《대선》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폭넓은 련대를 이루어내자고 하면서 래년 3월까지 《대선》에서 중도사퇴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세를 올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기성정치권을 밀어내고 새 정치를 갈망하는 민심의 흐름으로 보아야 한다.》, 《민주로총과 진보5당이 단일후보를 내세우면 여야량당의 대선판을 크게 흔들어 놓을수 있다.》, 《여야당지지층의 분렬도 촉진할수 있다.》, 《여당과 제1야당이 더욱 긴장해지지 않을수 없다.》 등으로 현 선거경쟁국면을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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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배족이란 다른게 아니다

주체110(2021)년 12월 23일 《메아리》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일본과의 관계에서 비굴하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에도 《관계개선》이라는 미명하에 과거사문제해결과 미래지향적협력을 구분하여 대응하겠다며 일본에 추파를 던지였다.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비루한짓이 아닐수 없다.

과거사문제해결과 관계개선을 구분하겠다는것은 일제의 과거범죄행위를 덮어두겠다는것이나 다를바 없는 말이다. 그래 민족의 가슴에 천추의 한을 남긴 일본의 과거를 그렇게 덮어둘수 있다고 보는가.

일본은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로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재난을 들씌운 민족의 숙적이다. 과거 일제는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들었으며 100여만명의 우리 조선사람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것과 같은 치떨리는 반인륜적만행을 감행하였다. 섬나라를 통채로 팔아도 씻을수 없는것이 일본의 만고죄악이고 백년천년이 지나도 아물수 없는것이 일제야수들이 우리 민족의 가슴에 남긴 상처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아직까지 과거죄악에 대한 털끝만한 사죄와 반성, 배상은 없이 오히려 저들의 범죄적만행을 부인하면서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정당화, 합리화하고있는가 하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에 경제보복을 가하고 전범기업들의 자산압류조치에 도전해나서면서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최근 일본이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헌법개정을 통해 《전쟁가능한 국가》로 되여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본심을 드러내고있는것이다. 지어 그 무슨 《독도보복팀》이라는것을 가동시켜 《독도령유권》문제를 국제분쟁화하려 하고있으며 남조선당국에 《선 양보》를 요구하면서 과거죄행을 덮어버리려고 간교하게 책동하고있다.

이런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자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천년숙적과의 그 무슨 관계개선에 대해 떠들며 비굴하게 놀아대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치욕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그야말로 민족적자존심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일제에 대한 피맺힌 원한을 안고 한줌의 흙이 된 령혼들이 이 소리를 들으면 금시라도 땅을 차고 일어나 울분과 분노를 터뜨릴것이다.

매국배족이란 다른게 아니다.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원쑤에게 머리를 숙이고 비굴하게 놀아대며 민족의 자존심에 흙칠을 하는것, 그 자체가 바로 매국배족이다.

강자앞에서는 굽어들고 약자앞에서는 더욱 허세를 부리는 섬나라족속들에게 비굴하게 놀아댈수록 더 큰 치욕이 차례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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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함과 비굴함

주체110(2021)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문제에서 극우본색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오만하게 책동하고있다.

얼마전 일본수상은 림시국회에서 진행한 그 무슨 소신표명연설이라는데서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포함한 모든 선택을 배제하지 않고 검토하여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하였는가 하면 선임자들이 내외의 반발을 의식하여 소신표명연설에서만은 감히 언급하지 못했던 헌법개정문제도 꺼리낌없이 뇌까렸다.

자민당도 남조선경찰청장의 독도행각을 문제삼아 지난 11월말에 내온 《독도보복팀》을 정식 가동시키고 그것이 《독도령유권》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등의 대응조치를 검토하는것과 함께 강제징용 및 일본군성노예배상판결문제, 일본산수산물수출규제문제를 비롯한 주요갈등문제에서 일본의 단호한 자세를 실천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공언해나섰다.

뿐만아니라 일본반동들은 여러 외교문제를 거론할 때마다 의도적으로 남조선을 하찮게 취급하는가 하면 저들의 일관된 립장에 기초하여 계속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는 식으로 압박을 가하고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오만한 행위에 굴욕적으로 나오고있는 남조선당국의 태도이다.

남조선당국은 일본의 파렴치하고 위험천만한 발언과 움직임에 대해 응당 강력히 대응하고 단죄할 대신 일본의 《독도보복팀》운영에 대한 공식립장표명을 자제하고있다.

지어 일본이 여전히 《선 양보》만 요구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사문제해결과 미래지향적협력을 구분하여 대응할것이라고 하면서 대일저자세립장을 보이고있다.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헌법개정을 통해 일본을 《군사대국화》,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만들어 조선반도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과의 《조속한 한일관계개선》을 읊조리는 남조선당국의 비굴한 태도는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더한층 고조시키고있다.

강자앞에서는 굽어들고 약자앞에서는 허세를 부리는 섬나라족속들에게 비굴하게 놀아댈수록 차례질것은 더 큰 수치와 모욕밖에 없다.

일본반동들의 오만함과 남조선당국의 비굴함을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은 천년숙적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과 그에 아부굴종하여 주접스럽게 관계개선을 구걸하는 친일사대매국행위를 추호도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결연한 의지와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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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백서》에 대한 남조선민심과 여론의 평가

주체110(2021)년 1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외교부가 《2021 외교백서》를 발간하였다. 종전의 7개 장을 그대로 되풀이하면서 여기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대응을 위한 외교전개》라는 장을 새로 추가하였다고 한다.

외교부는 백서에서 한해동안 미국과 다양한 정례안보협의체를 통해 긴밀히 소통하고 공조하면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남대화의 동력을 유지하였으며 관계진전과 신뢰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노력》을 기울여왔다고 광고하였다.

또한 일본에 대해 《2019 외교백서》에서는 《이웃국가》로, 《2020 외교백서》에서는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하였으나 이번에는 《서로의 가치들을 공유하며 함께 협력해나가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라고 하면서 관계개선을 성사시켜보려는 비굴한 속내를 드러내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은 《정부》가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밑에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하여 《주도적역할》을 한듯이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외교정책기조와 성과를 담는 외교백서에서 《방역성과》에 대해 자랑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뿐만아니라 현 당국이 일본에게 추파를 던진것은 지난해처럼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는 친밀감을 또다시 보여주어 최악에 이른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구걸하자는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가치들을 공유하며》라는 표현까지 추가하여 《최대의 례우》를 표시한것이야말로 어떻게 하나 임기내에 관계개선을 이루어보려는 굴욕적인 태도라고 지적하였다.

최악의 위기와 한계에 직면한 북남관계상황을 덮어놓고 마치 상전과의 공조하에 저들이 《주도적역할》을 하여 큰 《성과》가 있은듯이 《자화자찬한 백서》, 주변국들사이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거듭하면서 오만한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구걸한 《저자세백서》라는것이 바로 《2021 외교백서》에 대한 민심과 여론의 평가이다.

친미굴종외교, 사대매국외교에 매달려 굴욕과 무시만 당한 주제에 창피한줄도 모르고 《외교치적》을 광고하고있으니 남조선 각계로부터 이런 비난과 조소를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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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릇 개 못준다

주체110(2021)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이 《2021년 년말전군지휘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무슨 《전방위적인 군사대비태세》에 대해 떠들어댔다.

이에 따라 호전집단은 미국과의 이른바 《맞춤형억제전략》과 자체의 독자적인 《전략적억제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국방개혁2.0》에 따른 남조선《국방부》직속부대 및 합동부대개편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경계작전의 완벽성을 높이고 전투임무위주의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최상의 국방대비태세》를 갖추어나가기로 하였다고 한다.

한편 남조선군부는 부산공군기지에 조기경보레이다 《그린파인》설치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대규모적인 장성급인사조치를 취하고 다음해 군사예산을 올해보다 3. 4% 더 늘이기로 하였다.

이 모든것이 우리와 한사코 힘으로 맞서보려는 군사적대결책동의 일환이라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온 한해동안 전쟁불장난소동과 무장장비개발 및 반입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왔다.

말로는 쩍하면 《평화》와 《협력》에 대해 곧잘 떠들어댔지만 실지 행동에 있어서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북침공조,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 등 오로지 동족대결책동에만 광분하여왔다.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3월과 8월에 진행된 북침합동군사연습, 《련합편대군 종합훈련》, 《련합공수화물적재 및 하역훈련》에 이어 해외에 나가서까지 련합공중훈련, 《퍼시픽 뱅가드 2021》훈련 등 미국과 야합하여 크고작은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은 사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감시》와 《유사시예견》이라는 미명하에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1개 대대를 2023년까지 전력화하려는 움직임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는 사실, 5월말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성주의 《싸드》기지운영과 보강에 필요한 막대한 량의 물자들을 계속 반입하고있는 사실, 특히 남조선군부가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탕진하며 잠수함탄도미싸일과 고위력탄도미싸일, 초음속순항미싸일시험놀음까지 뻐젓이 벌려놓으며 각종 첨단무장장비개발에 열을 올린 사실 등 대결적행태들을 하나하나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이로하여 현 조선반도정세가 의연 불안하고 엄중한 경색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엄연한 사실이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이 이렇듯 온 한해동안 군사적대결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켜온것도 모자라 다음해에도 북침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이야말로 끝까지 동족대결에 나서려는 위험한 호전적망동, 군사적흉책이 아닐수 없다.

역시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동족대결악습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

지금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이 동족대결책동을 통해 군기문란으로 땅바닥에 나떨어진 저들의 체면을 세우고 군대안의 염전, 염군기운도 눅잦혀보려는것 같은데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남조선군부의 년말 움직임에 대해 언론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군내부에서 발생하고있는 성추행사건과 부실급식, 염군기운의 확산 등으로 젊은 군장병들과 그들 부모들속에서 고조되는 반감을 눅잦혀보려는 수습책이다, 그런다고 과연 통하겠는가, 오히려 평화의 파괴자로서의 실체만 각인시키고 조선반도정세만 긴장시킬뿐이다 등으로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고 하였다.

온 겨레의 한결같은 평화념원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기를 쓰고 매달리는 남조선호전세력에게 차례질것이란 오직 민심의 더 큰 비난과 규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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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쪽방촌을 통해 보는 진실

주체110(2021)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여기는 종로 쪽방촌이다. 대낮에도 어두컴컴한 골목에 사람들이 군데군데 앉아있는 광경이 흡사 사창가 같다. 금시라도 무너질듯한 건물외벽엔 나무사다리들이 엉켜있다. 작은 건물 곳곳에 어거지로 문을 냈다. 그만큼 방이 많다는 얘기다. 지은지 50년은 되여보이는 우중충한 목조건물옆으로 비교적 최근에 지은 다가구 쪽방건물도 눈에 들어온다.》

《집이라고 할수도 없다. 4평 공간에 방을 12개나 만들었다. 화재도 잘 나고 가림막들이 얇아 옆집소음도 크다. 이것도 집이라고 할수 있나. 그냥 하늘만 가리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언제인가 남조선잡지에 실린 글들이다.

 

바로 서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쪽방촌의 공동살림집이다.

복도를 가운데 두고 여러 세대가 사는데 제각기 1호실, 2호실 하는식으로 방번호를 붙였다. 0.5~1. 5평의 방에 위생 및 세면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있고 부엌과 방이 따로 없다. 한두명이 앉거나 누워도 숨이 가쁜데 어떤 집에서는 4명도 산다. 다리만 뻗어도 호사라고 한다. 쪽방들 대개가 천정이 낮아 제대로 설수도 없고 늘 랭기가 도는것으로 하여 작은 《감옥》으로 불리운다. 빈민들이 사는 이런 쪽방촌이 서울에만도 수두룩하다고 한다.

여름에는 40℃를 오르내리는 한증탕같은 방에 들어갈념조차 못하고 추운 겨울에는 동장군에 쫓기며 항상 솜옷을 벗지 못하고 이불속에서 나오지도 못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사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이 사는 쪽방을 《출구없는 삶의 종착역》이라고 부른다.

이같은 쪽방도 월세를 제때에 바치지 못하면 쫓겨나게 된다고 하니 이들의 기막힌 처지를 보면 볼수록 동정과 련민만 앞선다.

수심에 잠겨 고통과 불행에 허덕이는 이런 사람들에게 과연 무슨 희망이 있으며 삶의 기쁨이란것이 있겠는가.

억대의 부를 세습적으로 물려가며 부귀영달로 일생을 보내는 사람들, 권력을 휘두르며 부정부패로 재부를 쌓아가는 사람들이 대궐같은 집에서 저하나만의 안락을 누리고있을 때 이처럼 쪽방세도 물길이 없어 하루하루 근심과 고통속에 기구한 삶을 보내는 사람들이 남조선에는 수백, 수천만을 헤아린다.

그럼에도 남조선언론들과 정치인들은 《국민소득 및 수출증가》니, 《경제가 발전된 주요국가》니, 《빈곤국을 지원하는 국가》니 하는 자화자찬의 궤변들을 쏟아놓군 한다. 그야말로 이률배반이 아닐수 없다.

물질적재부를 창조하는 근로대중이 그 재부를 향유하지 못하고 이리 뜯기우고 저리 뜯기우며 특정한 세력에게만 부가 집중되는 그런 《경제발전》, 그러한 《국민소득증가》가 과연 무엇에 필요한가 하는것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집은 삶의 보금자리이다.

말 못하는 뭇새들에게도 보금자리가 있을진대 집없는 인간의 고통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나라없는 설음, 부모없는 설음과 함께 집없는 설음을 사람이 겪을수 있는 가장 큰 슬픔으로 간주해왔다. 인류력사가 시작된 그때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아무리 땅이 척박하고 기후조건이 렬악해도 보금자리만 있으면 누구나 안착하여 생활을 꾸려나가게 되는것도 바로 그때문일것이다.

일생 벌어서 집세를 무는데 쏟아붓고 시집, 장가는 물론 부모 모실 생각조차 못하며 집아닌 쪽방에서 일생을 마감하는 남조선의 수많은 근로대중, 과연 누가 그들의 불행을 자기 일처럼 가슴아파하며 돌봐주고 새집까지 지어주겠는가.

진정한 보금자리를 갈망하는 수난자들의 절규가 그칠새 없고 그들의 슬픔과 고통의 눈물이 마를새없는 남조선의 현실은 우리 민족사의 비극이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의 북부지역, 재난을 당하였던 마을들에 새로 일떠선 살림집에 입사하는 주민들의 행복한 모습.

문명의 희한한 별천지에서 뜻깊은 이해를 보내며 새해의 또다른 벅찬 희망을 바라보는 복락의 주인공들의 심정을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궁궐같은 새집을 무상으로 안겨주는 우리 제도에 대한 고마움이 더더욱 사무쳐 우리 인민 누구나 마음속으로 웨친다.

만일 우리들이 이 땅에서 태여나지 않았더라면, 남조선과 같은 사회에서 태여났더라면 먹을 걱정, 입고살 근심때문에 눈물과 한숨을 언제 가도 내리울수 없는 짐처럼 안고 살아야 했을것이라고, 진정 사회주의 내 조국이야말로 우리 삶의 따뜻한 보금자리, 행복의 터전이라고…

로동자와 같은 근로대중이 일생 죽도록 일해도 《내집마련》소원을 도저히 풀수 없는 남조선, 반대로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도 누구나 나라에서 지어준 살림집에서 행복과 문명을 맘껏 누리는 사회주의 우리 공화국, 얼마나 판이하고 대조적인 현실인가.

진정 남조선이 인간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고 황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반인민적사회라면 우리 공화국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최상의 경지에서 보장되고 떨쳐지는 사람중심의 사회, 세계 유일무이한 인민의 나라이다.

 

* *

 

지금도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대류행전염병과 자연재해, 피난민사태로 하여 최악의 상황에 처하고 그로인해 근로대중은 크나큰 불행과 고통의 상처를 안은채 이해의 마지막나날을 보내고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그 어떤 비관도 없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락관, 신심에 넘쳐 더욱 아름답게 꽃펴날 자신들의 삶을, 더욱 부강번영할 조국의 미래를 내다보고있다.

예로부터 집은 터가 좋아야 한다고 전해왔다.

사회주의 내 조국, 바로 이 땅이 우리 인민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터》이고 대대손손 지키고 복락을 누려가야 할 영원한 보금자리이다.

2021년을 보내며 우리의 집은 더욱더 굳건해졌다는 긍지, 사회주의큰집에서 사는 한없는 자부심이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사무치게 안겨온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흙은 용솟는 샘물을 막을수 없다

주체110(2021)년 1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대법원이 2019년 10월 미국대사관담장을 타고넘어가 《방위비분담금》증액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리다가 경찰에 체포되였던 대학생진보련합소속 대학생들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자주와 애국이 《위법》으로 매도되고 사대와 매국이 《적법》으로 분식되는 남조선사회에서만 있을수 있는 광기어린 탄압, 희대의 파쑈적폭거가 아닐수 없다.

이번에 남조선대법원은 실형을 선고한 리유에 대해 《미국대사관의 기능과 안녕을 침해하였다.》느니, 《구호를 큰 소리로 반복해서 웨친것이 업무방해에 해당한다.》느니 하는 등 해괴망측하고 가당치 않은 궤변을 내들었다.

한편 남조선대법원은 대학생들이 서울에 위치한 일본전범기업의 계렬사 사무소를 찾아가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린것에 대해서도 이른바 《업무를 방해》한 《위법행위》라고 강변하였다.

그 《위법》이라는것의 면면을 따져보면 철두철미 민심이 도저히 인정할수 없는, 피해자를 범죄자로 둔갑시키고 정의를 불의로 몰아가는것과 같은 무지막지하고 얼토당토않은 론리들이다.

저들의 침략적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은 우리 겨레에게 오늘까지 민족분렬의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하여왔으며 남조선에서 갖은 범죄를 다 저질러왔다. 그러면서도 남조선강점 미군은 뻔뻔스럽게도 남조선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온갖 특전, 특혜를 누리고있으며 해마다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옭아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 그 《방위비》로 변놓이하는 놀음을 벌리는것도 모자라 그것을 인상하라고 강박해왔으니 이런 날강도적행태에 누구인들 분노하지 않겠는가.

바로 그래서 대학생진보련합소속 대학생들도 항거의 목소리를 높이며 정의로운 투쟁에 나섰던것이다.

과연 이것이 위법으로, 죄로 매도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더우기 지난세기 조선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며 살쪄온 일본전범기업들을 향해 성토하고 응당한 배상을 요구한데 대해서까지 《불법》으로 몰아가는 남조선대법원의 행위는 남조선인민들뿐아니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에서 자행되는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이며 비륜리적인 행태들은 사회자체가 사대와 매국으로 얼마나 쩌들어있는가 하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대학생진보련합소속 대학생들에게 실형이 내려졌다는 소식에 접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양이 승냥이를 못살게 굴었다는격으로 강변한 대법원의 판결을 국민모두가 인정하지 않는다, 민심을 대변하여 강도에게 떳떳이 대항한 사람들을 과연 죄인으로 몰아갈수 있는가, 그들은 마땅히 5천만의 자랑으로, 영웅으로 떠받들려야 한다, 국민이 만들고 국민이 먹어야 할 밥을 외세에게 퍼주는것도 모자라 밥 퍼준 주걱으로 국민의 뺨을 때린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행태는 끝장나야 한다, 현 당국이 구시대의 악법을 한사코 붙들고 정의와 진리에 계속 도전해나선다면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는 등으로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흙은 용솟는 샘물을 막을수 없고 돌은 자라는 나무를 누를수 없다.

아무리 악법이 판을 치고 폭압이 기승을 부려도 정의와 애국을 향한 남조선인민들의 노도와 같은 발걸음은 결코 멈춰세울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년대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치욕의 력사

주체110(2021)년 1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일본《협정》이 체결되여 정식 발효된 때로부터 56년이 되였다.

미국의 조종밑에 남조선이 일본과 1965년 6월 22일에 체결한 이 《협정》은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의 과거사를 묵인, 정당화하고 오히려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었을뿐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남조선의 대일종속을 심화시킨 치욕스러운 《매국협정》이다.

지난 세기 50년대초 미국은 조선침략전쟁에서 참패를 거듭하자 그를 만회하고 남조선에서의 식민지통치를 유지하며 나아가 조선전쟁을 아시아의 전지역에 확대하기 위해 일본을 조선전쟁에 전면적으로 끌어들이려고 책동하였다. 그런데 한가지 장애로 되는것은 당시 남조선과 일본사이에 《국교》가 수립되여있지 않은것이였다.

이 골치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은 우선 남조선과 일본으로 하여금 《국교정상화》라는 간판밑에 《한일회담》을 벌려놓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1951년 10월 20일 도꾜에서는 남조선과 일본사이에 범죄적인 《한일회담》이 열리게 되였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가로챈 박정희군부독재자는 미국의 부추김밑에 일본반동들과 범죄적인 《회담》을 다시 벌려놓고 더러운 정치적흥정끝에 1965년 6월 매국반역적인 남조선일본《협정》을 체결하였으며 그해 12월 18일 《협정》을 정식 발효시켰다.

남조선일본《협정》은 그 내용과 본질에 있어서 일본반동들의 재침야망과 그들의 힘을 빌어 갈수록 심화되는 정치경제적위기를 수습하고 장기집권토대를 닦기 위한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의 범죄적흉계의 산물, 침략자와 매국노간의 더러운 합작품이였다.

이 《협정》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희생시키고 남조선사회전반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지배와 략탈을 극도로 심화시켰다.

일본반동들은 당시 《협정》체결로 그 무슨 《법적책임이 사라졌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저들의 범죄적인 과거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해나서는 한편 남조선에서 경제적략탈을 강화하였다.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이 일본과의 굴욕적인 《협정》에 맞도장을 누르고 그것을 정식 발효시키면서 당장 남조선경제의 《성장》과 《정치적안정》을 가져올듯이 요란스레 떠들어댔지만 결국 차례진것은 경제의 급속한 파산과 실업과 빈궁의 심화뿐이였다.

남조선일본《협정》체결은 저들의 장기집권과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서라면 민족의 천년숙적과도 거리낌없이 손잡고 민족적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외세에 팔아먹는 사대매국노들의 추악상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남조선인민들이 외세의 침략과 지배에서 벗어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되찾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지만 그들의 념원은 외세와 결탁한 친미친일사대매국노들의 반역적책동으로 하여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극악한 친미친일사대매국노인 《유신》독재자의 후예들, 보수패당은 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일투쟁을 《철이 지난 감성팔이》로 모독하고 《지금은 반일보다 친일을 해야 할 때》라고 로골적으로 고아대며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제창하고있다.

보수패당의 매국배족적행위에 힘입은 일본반동들은 과거죄악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와 배상을 할 대신 모든 범죄를 미화하고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면서 조선반도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최근에도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면서 그 무슨 《보복팀》을 정식 가동시켰는가 하면 《약속》을 지키라고 제편에서 고아대면서 《평화의 소녀상》철거를 계속 요구할것이라고 공언해나섰다.

년대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치욕의 력사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심화시키고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은 력대통치배들의 사대매국적죄악과 오만하게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수수방관한다면 자주적으로 존엄있게 살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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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되는 전쟁계획, 짧아지는 전쟁도화선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메아리》

 

최근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서울에서 제53차 《한미년례안보협의회》라는 위험천만한 침략전쟁모의판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이번 협의회에서 주목되는것은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처한 새로운 《전략기획지침》을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이에 기초하여 지난 시기 작성하였던 대조선전쟁계획들을 전면수정보충하기로 한것이다. 특히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작성한 《작전계획 5015》부터 먼저 개작하기로 하였다.

내외가 한결같이 공인하고있는것처럼 지난 시기 미국과 남조선이 작성한 북침전쟁계획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세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위험한 핵전쟁각본들이다. 그것은 그 작성자들이 공개한 작전계획의 목적과 수행방식이 명백히 말해주고있다. 상대측을 불의에 선제공격하고 수도점령과 지휘부제거, 전면전을 예상한 《작전계획 5015》만 봐도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기도로 일관된 위험천만한 핵전쟁계획이다.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때없이 전쟁계획들을 갱신하고 그에 따른 각종 군사연습을 벌려놓을 때마다 남조선 각계층과 국제사회의 거세찬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킨것도 바로 그 전쟁계획들의 위험성때문이였다.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이번에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전쟁계획들을 전면수정보충하겠다고 하는것은 단순히 문서장우의 글줄이나 뜯어고치는 일이 아니다. 전면수정보충되는 전쟁계획들은 조선반도에서 새롭게 연출될 보다 모험적이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씨나리오로서 이는 곧 전쟁도화선의 길이를 더욱 짧게 만들어 놓는것으로 된다.

결국 이번 제53차 《한미년례안보협의회》를 통하여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공범자가 과연 누구인가가 다시금 여실히 증명되였다. 이와 함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의사가 없다던 미국의 공식립장이 거짓이라는것도 백일하에 드러났다.

하기에 지금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이번 전쟁모의판을 《경색국면에 처한 북남관계를 완전히 도륙내려는 모의판》, 《로골적이며 위험천만한 대결꿍꿍이》, 《기어코 전쟁의 불씨를 튕기려는 군사적도발》이라며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위협》타령을 늘어놓으며 로골적인 대결망동과 군사적도발에 광분할수록 정세악화의 장본인으로서의 흉상만 더욱 드러내놓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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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식민지노복의 꼴사나운 추태

주체110(2021)년 1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미국방성이 올해 3월부터 진행하여온 해외주둔미군재배치에 대한 검토결과를 공표하였다.

여기서 미국은 남조선주둔 미군병력규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동안 순환배치해온 공격용직승기대대와 포병려단본부를 남조선에 상시배치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미국은 제53차 《한미년례안보협의회》에서 남조선군부의 《전시작전통제권》반환요청을 묵살해버리고 남조선강점 미군의 유지문제를 공동성명에 쪼아박았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군부는 《한미동맹》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였다느니, 남조선의 전략적가치가 훨씬 높아지게 되였다느니, 남조선주둔미군의 전략적유연성이 커졌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며 마치도 무슨 큰 경사나 난듯이 놀아대고있다.

그야말로 침략자, 강점자인 미군에 명줄을 걸고있는 가련한 식민지노복의 꼴사나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부가 그처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해댄 남조선강점 미군의 실체는 과연 어떠한가.

남조선강점 미군은 해방후 1946년 8월 전라남도 하의도농민폭동과 화순탄광 로동자들의 평화적시위, 10월인민항쟁, 제주도인민봉기 등을 총칼로 무참히 진압하였고 전쟁시기에는 매향리폭격만행과 같은 반인륜적학살을 감행하였으며 윤금이살해사건과 미군장갑차녀중학생살인사건을 비롯하여 년대와 세기를 이어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 말살해온 극악한 날강도, 살인집단이다.

그뿐인가. 해마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아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하였다.

북과 남이 서로를 적대시하게 만들고 정세를 긴장시켜야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저들의 군사적지배를 강화하고 아시아와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명분을 유지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켜왔으며 여기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은 항상 주도적역할을 해왔다.

흘러온 력사는 남조선강점 미군이야말로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통일을 가로막기 위한 미국의 대조선지배정책의 돌격대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이번에 남조선군부의 《전시작전통제권》반환요청을 묵살하고 남조선강점 미군병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공격용직승기대대와 포병려단본부까지 상시배치하겠다고 공언한것은 사실상 조선반도의 절반땅을 계속 타고앉아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군사적지배, 패권적지위를 계속 유지하려는 음흉한 속심을 드러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가 미국방성의 검토결과에 대해 호들갑을 떨며 법석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을 미국의 대륙침략을 위한 발진기지, 대국들의 핵전쟁터로 완전히 내맡기지 못해 몸살을 앓는 친미역적들의 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식민지노복의 멍에를 스스로 들쓰고 부나비신세를 자초하는 남조선군부의 어리석은 행태는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된다는 력사의 철리를 온 겨레의 심장마다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이번 제53차 《한미년례안보협의회》를 두고 《전시작전권 환수를 포기한 력사상 최악의 합의》, 《미국의 한반도전초기지화계획이 로골적으로 드러난 회의》라고 한결같이 규탄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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