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8th, 202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창립 80돐을 맞는 국립교향악단에 축하서한을 보내시였다 국립교향악단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나는 사랑하는 우리 조국과 빛나는 력사를 함께 하여온 영광과 긍지를 안고 창립 여든돐을 맞이한 국립교향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사연깊은 모란봉극장과 우리식 배합관현악의 장중하고 특색있는 울림으로 인민들의 정서속에 자리잡은 국립교향악단의 력사에 대한 추억은 참으로 류다릅니다.
1946년 8월 8일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연주로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새 조선의 첫 악단은 건국의 약동하는 숨결과 기상을 안고 문명부강에로 나아갈 전인민적인 사상의지와 강렬한 지향을 힘있게 시위하였으며 시대의 본보기적명작들로써 사회발전에 생기와 활력을 부어준 악단의 자취는 청사의 갈피마다에 자랑스럽게 빛나고있습니다.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던 나날에는 악기를 투쟁의 무기로 억세게 틀어쥐고 험난한 길을 기꺼이 걸으며 혁명을 고무격려하였고 창조와 건설로 들끓던 년대들에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밝은 앞날을 가꾸어가는 인민들의 보람넘친 생활을 소리높이 구가함으로써 우리 위업의 전진에 거대한 힘을 실어준 국립교향악단 창작가, 예술인들의 공로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창립의 그날로부터 우리 당과 사회주의를 칭송하는 노래들을 관현악과 교향조곡, 교향련곡으로 형상하여 기념비적걸작으로 내놓은 악단의 창작창조활동은 영광스러운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승리의 행로를 장중하고도 생신한 울림으로 력사에 기록한 애국공적으로 됩니다.
당의 령도따라 거창한 사회적변혁들을 완수하여온 우리 인민의 투쟁사와 연혁을 같이하며 지난 80년간 악단에서 창작형상한 작품들과 공연들의 총제명은 《사회주의교향곡》이라고 당당히 칭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인민은 오늘도 주체예술의 전면적개화기가 펼쳐지던 격동의 년대에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내 고향의 정든 집》, 《그네뛰는 처녀》, 《아리랑》과 같은 명작들을 창작창조하여 우리식 교향악의 새 경지를 개척하고 진정으로 자기의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그의 부흥을 추동하는 음악의 비상한 힘을 알게 한 국립교향악단의 활약을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
그 한편한편의 작품들은 그대로 우리 당의 미학사상과 음악리론을 창작의 유일한 리념과 표대로 삼는 조선의 음악가, 이 땅의 아름다운 모든것을 귀중히 간직하고 생의 마지막박동까지 다하여 노래하려는 참된 예술인의 심장으로써만 터칠수 있는 신념과 량심의 언어이고 사랑과 열정의 선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허재복, 김병화, 최기혁동지를 비롯하여 지칠줄 모르는 정열로 주체예술의 화원을 풍만하게 한 국립교향악단의 재능있는 지휘자, 연주가들의 모습은 지금도 우리 인민들의 망막에 깊이 새겨져있으며 한생토록 어머니조국을 노래한 혁명적문예인의 값높은 삶의 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과거의 훌륭한 력사와 전통을 혁신적인 성과들로써 빛내이려는 국립교향악단 창작가, 예술인들의 고결한 지향과 피타는 노력은 인민이 사랑하는 명곡들을 그 정서적내용과 현대적미감에 맞게 편곡형상하여 변혁의 우리 시대에 주체교향악의 위력을 떨치고있는데서 력력히 읽을수 있습니다.
최근년간에만도 수많은 작품들을 품위있게 창작형상하고 주요기념일들에 성대한 경축음악회들을 펼쳐 우리 인민의 마음속깊이에 간직된 애국의 숭고한 감정을 승화시키고 정신문화적성장을 적극 추동한 악단의 예술활동은 고유의 특색과 양상으로 하여 깊은 여운을 남기였습니다.
국립교향악단이 유능한 창작지도력량과 기량높은 연주가대오를 항시 보유하고 력사적인 작품들을 훌륭히 형상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교향악을 계속 창작창조하고있는것은 권위있는 악단의 경력에 자부를 더해주는 성과로 됩니다.
나는 이것을 직업적의무감이나 예술적기량에 앞서 조국이 세워준 무대와 일생을 같이할 마음을 간직하고 그 어떤 보수와 평가도 바람이 없이 당과 조국을 예술로써 받들려는 참으로 진실하고 헌신적인 자세와 인생관의 발현이고 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변심없이 자기 위치를 굳건히 지키며 숭고한 자각과 깨끗한 량심으로 악단의 력사를 줄기차게 써가고있는 훌륭한 정신세계는 그 무엇에도 비할바없이 고귀한것입니다.
장장 80성상 애국에 열렬하고 예술창조에 성실한 자기의 본태를 한점 흐림이 없이 꿋꿋이 고수하면서 주체음악의 발전상을 체현한 국보급예술단체로서의 지위와 영예를 이어가고있는 국립교향악단은 우리 국가의 귀중한 재보이며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나는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창립의 진의와 본연의 사명에 변함없이 충실하여 조국과 인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으며 부단한 개척과 진보로 그 긍지높은 이름과 전통을 지켜가기에 분투하고있는 국립교향악단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을 높이 평가합니다.
국립교향악단 창작가, 예술인동무들!
음악예술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 국가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입니다.
음악창작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은 사상예술성, 시대성,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입니다.
국립교향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언제나 그러했듯이 당의 문예정책을 가장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창작창조사업을 오직 당의 의도대로만 진행하며 사상의지적으로, 감정정서적으로 일치단합하여 새시대 음악예술발전의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합니다.
선률은 인간의 사상감정을 크게 승화시키기도 하고 말과 글로써는 다 표현할수 없는 깊고도 넓은 정서세계에로 이끌어가는 특유의 견인력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라의 얼굴과도 같은 국립교향악단의 창작가, 연주가라면 마땅히 예술적안목과 기량수준에서 월등하여야 하며 우리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력작들을 창조하는데서도 기치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 당은 동무들이 그 어떤 작품도 손색없이, 완벽하게 창작형상할수 있는 능력을 부단히 키워 우리 나라에서 제일 실력높은 악단, 전통이 있고 력사가 있는 악단의 권위와 명함을 계속 빛내여가기를 바라고있습니다.
혁명의 노래, 열정의 음악을 투쟁과 창조의 진군가로 울리며 더 큰 변혁에로 나아가는 오늘 시대의 숨결이 높뛰는 명작은 귀중한 정신적량식으로 됩니다.
나는 국립교향악단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이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높은 실력과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예술창조활동으로 주체교향악의 영예로운 발전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국립교향악단의 자랑스러운 80년사에 경의를 드립니다.
김정은
2026년 8월 8일
영원히 따르리 운명의 그 품을 두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큰물피해지역의 가설천막에서 꿈만 같이 만나뵈온 사람들의 격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두해가 흘렀다.뜻밖의 자연재해로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던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수재민들이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꿈만 같이 가설천막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그 나날 자연의 광란으로 페허로 되였던 고장이 행복의 별천지로 되고 무덥고 습한 가설천막안에서 꿈만 같은 시각을 맞이한 감격에 울고웃던 그날의 주인공들의 생활과 모습도 몰라보게 달라졌다.그 눈부신 변천속에 날이 갈수록 사무치게 되새겨지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의 격정이다.
꿈에도 그려보지 못했던 희한한 새 마을, 새 일터, 새 살림집에서 복락을 누리는 그날의 수재민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두해전 8월 뜻밖에도 가설천막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집안식솔처럼 모시였던 주인공들의 심정은 더욱 유별하다.그날의 가슴뜨거운 감격과 체험을 두해가 지난 오늘 사연깊은 가설천막자리에서 우리 다시금 펼쳐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가까이에 더 바투 다가가 고락을 같이하는것은 우리 당의 본연의 존재방식이며 활동방식입니다.》
당이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는 평온한 나날보다 국난의 시기에 뚜렷이 나타나는 법이다.
두해전 가설천막이 전개되였던 한 중학교의 크지 않은 운동장에 들어서니 잊지 못할 그날 이곳에 펼쳐졌던 감동깊은 화폭이 다시금 눈앞에 어려왔다.
열기가 확확 풍기는 습기찬 천막바닥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불편한 점은 없는가, 식사는 어떻게 보장되고있는가, 앓는 사람은 없는가 따뜻이 물어주시면서 친어버이심정으로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심히 헤아려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조금만 참자고, 우리 이제 자연이 휩쓸고간 페허우에 보란듯이 지상락원을 우뚝 세워놓고 잘살아보자고 뜨겁게 말씀하실 때 수재민들의 격정이 얼마나 컸던가.그 말씀에 접한 온 나라 인민은 또 얼마나 감격에 목메였던가.
어찌나 친근하고 다정하신지 꼭 친아버지가 오신것만 같아 저도 모르게 크고작은 일 할것없이 모두 무랍없이 말씀올리였다고 젖은 목소리로 터놓던 수재민들의 이야기가 지금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어 천막자리를 거니는 우리 마음도 감격으로 끓었다.
이제는 그 천막의 주인공들이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희한한 살림집들에서 만복을 누리고있지만 오늘도 꿈같은 그날을 정녕 잊지 못하는 그들이였다.
당시 가설천막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왔던 수재민들이 지금은 신의주시 서호동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에서 살고있다.하나같이 특색있고 훌륭한 살림집들이며 몰라보게 환해진 그들의 모습을 보느라니 이들이 과연 불과 두해전 재난을 당하였던 사람들이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수재민들이 념려되여 먼길을 달려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가설천막안에서 뵈올줄 꿈에도 몰랐다고, 무더위가 계속되던 때여서 천막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오듯하였는데 땀으로 옷깃을 적시시던 그이께 선풍기의 바람이 향하도록 돌려놓을 생각도 못하고 온전한 방석조차 놓아드리지 못한 죄책감이 오늘도 마음속응어리로 남아있다며 한 로인은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였다.
알고보니 그가 바로 가설천막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자기가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직승기를 타고 구원된 주민들중 한사람이라고 고마움의 인사를 정히 올리였던 조인남로인이였다.그날 로인의 온 가족이 천막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뵈왔는데 그속에는 당시 8살, 11살이였던 리주평, 리현주오누이도 있었다.아버지원수님께서 가지고오신 새옷을 입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좋아라 뛰놀던 그날의 주평이는 그후 수도 평양의 훌륭한 숙소에서 또다시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시범수업에 참가한 자랑을 안고있었다.현재 신의주시 서호고급중학교 초급반에 다니고있는 리현주학생은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뵈온 그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앞으로 고향땅에 깃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은덕을 화폭에 담아 전해가는 미술가가 되겠다고 말하였다.
가설천막에서 4살, 6살잡이 소녀애들을 데리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였던 최미화, 최선옥녀성은 희한한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소감을 터놓으며 두해전 그날로부터 꿈같이 흘러간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해마다 물란리를 겪으며 집고생, 큰물고생을 한 자기들이 당의 은정속에 가정용품이 그쯘히 갖추어진 희한한 새 살림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복락을 누리고있으며 일터에서는 문명한 환경에서 노래부르며 일하고있다고 말했다.자식들도 새 교복과 책가방, 신발, 학용품을 일식으로 받아안고 멋진 교구비품들이 갖추어진 훌륭한 학교에서 마음껏 공부하며 재능의 나래를 펼치고있으니 어제날 수재민이였던 자기들이 오늘은 당의 은덕아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이 되였다고 터놓는 그들의 격정에 넘친 이야기를 들을수록 우리의 가슴도 뜨거워졌다.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친근하신 우리 어버이, 인민들이 힘들어할수록 더 가까이 인민곁에 다가서시고 그들이 어려움을 겪을수록 더 뜨겁게 품어안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이 땅에는 뜻밖의 재난은 있어도 불행한 운명, 불행한 생활이란 결코 있을수 없다는것이 이들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인것이다.
신의주시 서호동에서 인민반장으로 일하고있는 신련희동무도 가설천막에서 딸과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꿈만 같이 만나뵈온 녀성이였다.
6살밖에 안된 자기의 딸애를 품에 안으시고 사탕도 먹여주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눈물을 흘리였던 녀성, 그런 그가 새집에 보금자리를 편 이듬해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도 지니였다고 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담한 동리의 제일 첫집에 들어서니 낯익은 사람들이 우리를 맞이했다.
가설천막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가까이에서 새옷을 입고 좋아라 뛰던 총각애와 신의주시 서호고급중학교에서 교원으로 일하고있는 그의 부모였다.두해전 4살이였던 총각애가 아버지원수님앞에서 입어보았던 새옷을 이 가정에서는 가보처럼 정히 보관하고있었다.우리는 행복한 가정의 매방도 일일이 돌아보았다.
넓고 환한 방들, 살림살이에 편리하게 꾸려진 창고, 부엌…
《재난을 당하고 우리가 가설천막에서 〈평양집〉으로 옮겨갔다가 고향에 들어섰을 때 바로 이 새집이 저희들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가정주부는 이렇게 말하며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평양에서 귀빈대우를 받다가 고향으로 돌아와보니 새집의 매방에 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것이 갖추어져있었다고, 김치독을 열어보니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김치가 그득하고 가마안에는 금방이라도 밥을 지을수 있게 쌀이 차있었다고, 정말이지 수해를 입은 순간부터 새집에 들어설 때까지 복을 가득히 받아안았다고 격정에 겨워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큰물로 가산을 다 잃고 림시거처지로 옮겨갈 때까지만 해도 오늘의 행복에 대해 꿈에도 상상 못했던 그들이였다.
압록강류역의 인민들이 불행을 당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신 그 순간부터, 가설천막을 찾으시여 수재민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위로해주시던 그날에도 우리 원수님의 가슴속에 수재민들에게 더없는 행복을 안겨주실 일념이 뜨겁게 차넘치고있은줄 그들이 어찌 알수 있었겠는가.
돌이켜보면 가설천막을 다녀가신 이튿날 찌는듯한 무더위가 감돌던 렬차우에서 수재민들을 위로하시며 오늘 우리에게서 수재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고 다시는 수해를 입지 않도록 영구적인 안전대책을 세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하고 긴급한 일은 없다고 하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친다.
보다 훌륭히 개변된 터전에서 새 생활을 꽃피울 그날을 꼭 기다려달라고 하시며 우리모두 힘을 합쳐 오늘의 위기를 억세게 딛고 일어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음성은 이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얼마나 세찬 소용돌이를 일으켰던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뜨거운 정과 확고한 결심이 오늘날 행복의 꽃이 되여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졌으니 이는 경애하는 그이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화폭인것이다.
정녕 그 어디를 봐도 어제날의 모습은 흔적조차 없고 어려오는 모든것이 마냥 두눈을 부시게 한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살림집들과 산뜻한 공공건물들이 조화롭게 늘어선 주택구는 한폭의 그림같다.
구획마다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이채를 띤 아름다운 원림경관은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의 풍경을 더욱 돋구어준다.
아름다운 불야경을 이룬 이곳의 저녁풍경을 바라보면 또 그대로 수도의 경루동에 온듯한 느낌이다.눈뿌리 아득히 뻗어간 억척의 제방은 또 얼마나 장관인가.
이 고장 토배기로인들도 여기가 정녕 자기들이 태를 묻고 살아온 고장이 맞는가 하는 무아경에 휩싸인다.
진정 이곳에 서면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이 다같이 몰라보게 변모되는 위대한 새시대의 한복판에 서있는것같은감이 든다.비록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지만 올라선 높이로는 지방이 변하는 이 시대의 봉우리라고 할수 있다.그만큼 이곳의 변화는 너무도 거창하고 눈부시다.
농사도 변변히 지을수 없었던 불모의 땅에 현대적인 온실호동들이 줄지어선 대규모온실종합농장을 일떠세워주시고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을 방벽을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현대적인 남새과학기술연구거점, 보급거점인 남새과학연구중심까지 일떠세워주시고 원림경관도 특색있게 조성하도록 해주시며 어제날 수재민들에게 가장 큰 복, 가장 훌륭한 문명을 통채로 안겨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사랑과 은덕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가는 곳마다, 보는것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의 자욱이 어려있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고장, 하기에 행복의 주인공들은 인민을 위해 천만고생을 기꺼이 걸머지시고 억만자루 품을 들여 눈부신 삶의 터전을 안겨주신 우리 원수님의 그 은덕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그날의 가설천막에 항상 마음을 세워보며 충성과 보답의 한길만을 걸어갈 결심이라고 절절한 심정을 토로하는것이다.
새집, 새 마을, 새 일터의 주인이 된 수재민들은 물론이고 가설천막에서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뵈왔던 격정의 순간을 간직하고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새 전구로 떠나간 그들의 자식들의 가슴에도 불같이 뜨겁고 열렬한 보답의 일념이 차넘치고있다.
우리 어버이 김정은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행복의 보금자리를 대를 이어 굳건히 지키리라!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다하시는 위대한 그 사랑을 한시도 잊지 않고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리라!
이것이 바로 이곳 인민들의 마음만이 아닌 온 나라의 민심이다.
수령은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고 인민은 수령을 그리워하며 수령의 사상과 뜻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며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의 혼연일체는 앞으로도 영원히 변함없는 산 화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