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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의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것이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0(2021)년 3월 16일 로동신문 [English] [日本語]
오랜 기간 깊어지는 고민속에 애를 태웠다는 남조선당국이 8일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와 온 겨레의 한결같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차례질 후과를 감당할 자신이 있어서인지 감히 엄중한 도전장을 간도 크게 내민것이다.
우리 당중앙은 이미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따라 3년전 봄날과 같은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에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립장을 천명하였다.
이것이 해마다 3월과 8월이면 되살아나는 남쪽동네의 히스테리적인 전쟁연습광기를 념두에 둔것이며 북남관계의 마지막기회로 될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경고였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말장난에 이골이 난 남조선당국자들이 늘 하던 버릇대로 이번 연습의 성격이 《년례적》이고 《방어적》이며 실기동이 없이 규모와 내용을 대폭 《축소》한 콤퓨터모의방식의 지휘소훈련이라고 광고해대면서 우리의 《유연한 판단》과 《리해》를 바라고있는것 같은데 참으로 유치하고 철면피하며 어리석은 수작이 아닐수 없다.
태생적인 바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늘 좌고우면하면서 살다나니 판별능력마저 완전히 상실한 떼떼가 되여버린것은 아닌지 어쨌든 다시 보게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자체를 반대하였지 연습의 규모나 형식에 대하여 론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그것이 뒤골방에서 몰래 진행되든 악성전염병때문에 볼품없이 연습규모가 쫄아들어 거기에 50명이 참가하든 100명이 참가하든 그리고 그 형식이 이렇게저렇게 변이되든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이라는 본질과 성격은 달라지지 않기때문이다.
미친개를 순한 양으로 보아달라는것과 다름없는 궤변에 놀아날 상대가 아님을 아직까지 그렇게도 모를가.
털어놓고말하여 정치난, 경제난, 대류행전염병난에 허덕이는 형편에 하나마나한 전쟁연습놀음에 매여달리면서까지 동족에 대한 적대행위에 부득부득 명운을 거는 남조선당국의 처지가 가련하기 그지없다.
우리에 대한 비정상적인 적대감과 불신으로부터 출발한 피해망상이 극도에 달한 모양이다.
연습중단을 약속하고도 우리의 눈을 피해가며 2018년에는 110여차, 2019년에는 190여차, 2020년에는 170여차의 크고작은 전쟁연습을 도적고양이처럼 벌려놓은데 대하여서도 우리는 알고있은지 오래며 때가 되면 낱낱이 계산하려고 하였다.
앞뒤가 다르게 이런 식으로 북침전쟁연습에 계속 열을 올리다가는 북남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수 있다는것을 남조선당국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루차 강조하였고 인내심을 발휘하며 충분한 기회도 주었다.
그럼에도 남조선당국은 또다시 온 민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따뜻한 3월》이 아니라 《전쟁의 3월》, 《위기의 3월》을 선택하였다.
3월의 봄계절에 모두가 기대하는 따뜻한 훈풍이 아니라 스산한 살풍을 몰아오려고 작정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스스로 자신들도 바라지 않는 《붉은선》을 넘어서는 얼빠진 선택을 하였다는것을 느껴야 한다.
병적으로 체질화된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의식과 적대행위가 이제는 치료불능상태에 도달했으며 이런 상대와 마주앉아 그 무엇을 왈가왈부할것이 없다는것이 우리가 다시금 확증하게 된 결론이다.
전쟁연습과 대화, 적대와 협력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대화를 부정하는 적대행위에 지꿎게 매달리고 끈질긴 불장난으로 신뢰의 기초를 깡그리 파괴하고있는 현정세에서 더이상 존재할 리유가 없어진 대남대화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정리하는 문제를 일정에 올려놓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그리고 우리를 적으로 대하는 남조선당국과는 앞으로 그 어떤 협력이나 교류도 필요없으므로 금강산국제관광국을 비롯한 관련기구들도 없애버리는 문제를 검토하고있다.
이러한 중대조치들은 이미 우리 최고수뇌부에 보고드린 상태에 있다.
우리는 앞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와 행동을 주시할것이며 감히 더더욱 도발적으로 나온다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도 씨원스럽게 파기해버리는 특단의 대책까지 예견하고있다.
행동에는 언제나 결과가 따르는 법이다.
명백한것은 이번의 엄중한 도전으로 임기말기에 들어선 남조선당국의 앞길이 무척 고통스럽고 편안치 못하게 될것이라는것이다.
력사적인 우리 당 제8차대회에서 명백히 천명된바와 같이 대가는 노력한것만큼, 지불한것만큼 받게 되여있다.
이 기회에 우리는 대양건너에서 우리 땅에 화약내를 풍기고싶어 몸살을 앓고있는 미국의 새 행정부에도 한마디 충고한다.
앞으로 4년간 발편잠을 자고싶은것이 소원이라면 시작부터 멋없이 잠설칠 일거리를 만들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앞으로 상전의 지시대로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그처럼 바라는 3년전의 따뜻한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것이다.
주체110(2021)년 3월 15일
평양
It Will Be Hard to See Again Spring Days Three Years Ago
KCNA on March 16, Juche 110 (2021) [조선어] [日本語]
Pyongyang, March 16 (KCNA) — Kim Yo Jong, vice department director of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WPK),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on Monday:
I heard the news that the south Korean authorities, who had long been suffering from stress in a fix, launched a war game against our Republic on Mar. 8.
In other words, they dared to send us a serious challenge. It seems as if they are capable of dealing with the consequences to be entailed by the war drill started despite our entirely just demand and all the fellow countrymen’s unanimous protest and condemnation.
Our Party Central Committee has already clarified the stand that whether the inter-Korean relations return to the new starting point of peace and prosperity as witnessed in those spring days three years ago or not depends on the attitude of the south Korean authorities.
Everyone knows that it pointed to the hysteria for war drills manifested in the south every March and every August, and served as a meaningful warning that it might become the last chance for repairing the north-south relations.
The south Korean authorities, accustomed to paying lip-service, are busy billing the drill as “annual” and “defensive one” and a computer-based simulation drill, as in the past. They say that the drill involves no actual maneuvers with its scale and contents drastically “reduced”. Perhaps, they are expecting “flexible judgment” and “understanding” from us but it is, indeed, ridiculous, impudent and stupid.
It seems that they were all born with stupidity and have become the dumb and deaf bereft of judgment as they always sit on the fence. Anyhow, we cannot but take note of this.
We have opposed the joint military drills targeting the compatriots but never argued about their scale or form.
It is because the essence and nature of the drills against the compatriots in the north never change despite any change in their forms – whether they are staged behind the scene or they poorly involve only 50 or 100 persons due to widespread malignant epidemic.
They are not ashamed of remaining ignorant of the fact that we are not taken in by their nonsense coating mad dog with sheepskin.
To be frank, we feel sorry about the plight of the south Korean authorities as they are to stake their lot on hostile acts against the compatriots even by resorting to shrunken war games, now that they find themselves in the quagmire of political, economic and epidemic crisis.
Perhaps, their persecution mania resulting from abnormal hostility and distrust toward us has reached the extremes.
They staged 110 big or small war drills in 2018, more than 190 in 2019 and over 170 in 2020 for so-and-so reasons in breach of their promise to halt such drills. We have long been aware of it and are ready to make them pay dearly for it at an appropriate time.
They might know better than anyone else about what impact such continued north-targeted war drumbeats would have on the north-south relations.
We have stressed it several times and offered ample opportunity to them, exercising patience.
Nevertheless, they opted for “war in March” and “crisis in March” again under the eyes of all Koreans, instead of “warmth in March”.
They are about to bring a biting wind, not warm wind expected by all, in the spring days of March.
The south Korean authorities should realize that they have chosen a wrong deed of crossing the “red line” by themselves though they also don’t like to do so.(more)
金與正党副部長 3年前の春の日がまた帰ってくるのは難しい
チュチェ110(2021)年 3月 16日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nglish]
【平壌3月16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は15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長期間、深まる苦悩の中でやきもきしたという南朝鮮当局が、8日からわが朝鮮を狙った侵略的な戦争演習を強行する道に入ったという報に接した。
われわれの正々堂々たる要求と全同胞の一様な抗議、糾弾にもかかわらず、招かれる悪結果に対処する自信があってか、あえて重大な挑戦状を肝っ玉も大きく差し出したのだ。
わが党中央はすでに、南朝鮮当局の態度如何によって3年前の春の日のような平和と繁栄の新たな出発点に戻ることもありうるという立場を宣明した。
これが、毎年3月と8月になれば復活する南側のヒステリックな戦争演習狂気を念頭に置いたものであり、北南関係のラストチャンスに成りうるという意味深長な警告であったことを知らない人はいないだろう。
無駄口をたたくのに長けている南朝鮮の当局者らがいつもの癖通りに今回の演習の性格が「定例的」で「防御的」であり、実際の機動もなしに規模と内容を大幅「縮小」したコンピュータシミュレーション方式の指揮所訓練であると宣伝して、われわれの「柔軟な判断」と「理解」を願っているようだが、実に幼稚で鉄面皮であり、ばかげた言動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生まれつきのばかだと言うべきか、でなければつねに左顧右眄(べん)しながら生きてきたので判別能力さえ完全に喪失したどもり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はないか、とにかく改めて見ることになる。
われわれは今まで、同族を狙った合同軍事演習自体に反対したのであって、演習の規模や形式について論じた時はたった一度もない。
それが裏部屋でひそかに行われようと、悪性伝染病のためにみすぼらしくも演習の規模が縮まってそれに50人が参加しようと、100人が参加しようと、そしてその形式があれこれと変異しようと、同族を狙った侵略戦争演習であるという本質と性格は変わらないからだ。
狂犬を従順な羊に見てくれということ同様の詭弁(きべん)に乗せられる相手ではないということをいまだにそんなにも知らないのだろうか。
打ち明けて言って、政治難、経済難、大流行伝染病難に苦しむ状況で、してもしなくてもいい戦争演習劇に執着してまで、同族に対する敵対行為にねちねちと命運をかける南朝鮮当局の境遇が哀れ極まりない。
われわれに対する不正常な敵対感と不信から出発した被害妄想症が極に達したようだ。
演習中断を約束してからも、われわれの目を避けて2018年には110余回、2019年には190余回、2020年には170余回の大小の戦争演習を泥棒猫のように行ったことについてもわれわれは知っていて久しく、時になればいちいち計算しようとした。
表裏があるように、このような方式で北侵戦争演習に引き続き熱を上げていれば、北南関係が今後、どうなるかについて南朝鮮当局は誰よりもよく知っているはずだ。
それについて、われわれは再三強調し、忍耐心を発揮して十分な機会も与えた。
にもかかわらず、南朝鮮当局はまたもや全民族が見守る前で「暖かい3月」ではなく、「戦争の3月」「危機の3月」を選択した。
3月の春の季節にみんなが期待する暖かい薫風ではなく、薄ら寒い陰惨な風を引き寄せようと決心したのだ。
南朝鮮当局は、自ら自身も願わない「レッドライン」を越える間抜けな選択をしたということを感じるべきだ。
病的に体質化した南朝鮮当局の同族対決意識と敵対行為が今や、不治状態に到達し、そのような相手と対座してあれこれ言うこともないというのが、われわれが再び確証を得た結論だ。
戦争演習と対話、敵対と協力は、絶対に両立しない。
われわれは、南朝鮮当局が対話を否定する敵対行為に頑として執着し、しつこい戦争演習で信頼の基礎をことごとく破壊している現在の情勢で、これ以上存在する理由がなくなった対南対話機構である祖国平和統一委員会(祖平統)を整理する問題を日程に上げざるを得なくなった。(記事全文)
총련 본부위원장회의 일본 도꾜에서 진행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인 현본부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가기 위한 총련 본부위원장회의가 9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재정위원회 위원장,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상임위원들,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회의에서는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결정을 철저히 집행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박구호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가 조선혁명의 익측전선인 재일조선인운동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었다고 말하였다.
재일조선인운동에 당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결정적고리는 총련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데 있으며 여기에서 생명은 총련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결정적으로 심화시키는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총련의 전 조직, 전체 일군들이 떨쳐일어나 무조건 관철하여야 할 과업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분회중시사상을 총련조직건설의 총적방향으로 틀어쥐고 분회강화에서 기어이 전환을 가져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하여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불퇴전의 각오와 완강한 투쟁으로 뚜렷한 사업실적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도 본부위원장들이 조직내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오늘의 높은 요구에 맞게 결정적으로 심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 그를 구현한 총련중앙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집행하는 투쟁기풍을 투철하게 세워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다음으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난해 총련분회대표자대회에 보내주신 강령적축하문을 철저히 관철하여 총련조직건설을 분회중시로 전환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본부위원장들이 분회사업과 관련한 목표와 계획들을 대담하게 세우고 철저히 관철하는것과 함께 동포들을 위해 복무하고 군중지반을 확대하며 지부위원장들과의 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련중앙과 본부위원장들이 단단히 각오를 가지고 서로 합심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분회중시, 분회강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자고 그는 호소하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들에서 총련 본부위원장, 부위원장들은 회의를 통하여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총련조직건설의 총적방향을 분회중시로 틀어쥐고 분회강화에서 반드시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진행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가 8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총련중앙 국장들, 고문들, 총련중앙 위원들, 중앙감사위원들, 지명소집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 의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충성으로 받들어 주체위업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올려세울데 대하여》에 대한 보고를 허종만의장이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따라 총련의 애족애국위업을 새로운 력사적단계에로 올려세워야 할 중대한 전환점, 결정적시기에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를 가지게 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추켜세우는데서 나서는 결정적고리는 애족애국운동의 추동력인 총련의 정치사상적위력을 확대강화하는데 있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실현하기 위해 애족애국운동전반에서 동포제일주의를 보다 철저히 관철하며 조직건설을 분회중시로 확고히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총련중앙위원회 회의의 목적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총련사업에 구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겨 열어나가는데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이 결성이후 지난 66년간 주체적해외교포조직의 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자랑떨칠수 있은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조직건설과 애국활동의 근본원칙으로 틀어쥐고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온데 있다고 격찬하였다.
총련은 력사적인 올해를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확립하는 분수령으로 되게 하여 총련조직을 강위력한 조직적전일체로 반석같이 다져나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이번 중앙위원회 회의를 계기로 모든 사업들을 전면적으로 총화분석하고 전체 일군들이 박력있는 정치사업으로 열성동포들을 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혁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도록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전체 총련일군들이 견지하여야 할 관점과 자세는 총련사업을 기어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올려세울 불퇴전의 사상적각오이며 재래식의 발상과 관습에서 단호히 벗어나 기어이 혁신하려는 대담한 창조와 전진의 기풍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이 뜻깊은 올해 재일조선인운동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를 어김없이 구현하여 뚜렷한 전진과 사업실적을 이룩하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 김세진 총련 교또부 니시징지부 위원장, 조명진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과 기본정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기본정신을 총련사업에 구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를 열어나가야 할 오늘의 요구에 비추어 자기자신과 맡은 단위에 내재하고있는 문제들을 심각히 총화하였다.
그들은 조직내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총련중앙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집행하는 규률과 질서를 확립해나감으로써 올해 재일조선인운동에서 뚜렷한 사업실적을 이룩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허종만의장이 둘째 의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에 보내주신 강령적축하문을 어김없이 관철하여 총련조직건설을 분회중시로 전환할데 대하여》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전문 보기)
온라인 사진전 : 《동아시아의 평화를 생각한다》//オンライン写真展<東アジアの平和について考える>を開催2021.3.7(土)-3.13(日)
주체110(2021)년 3월 10일 웹 우리 동포
オンライン写真展<東アジアの平和について考える>を開催
2021.3.7(土)-3.13(日)7日間限定Web公開
今回のWEB写真展は、今年に予定されている五輪の基本精神「差別なき連帯」を体現したものであると同時に、国家間の関係性を超え東アジアの平和を自らの手で手繰り寄せようとする、青年たちの強い意思が込められたイベントとなっております。
日本、北南朝鮮、中国の青年たちの日常生活などの風景を取った写真やコロナ渦の中で医療従事者たちを励ます映像など、心温まる内容の作品にも触れることができるイベントです。
閲覧は無料となっているので是非ご覧ください。
■イベント名:東アジアの平和について考える
■イベント内容:オンライン写真展
■主催:日本青年団協議会
■共催及び協力団体:在日本朝鮮青年同盟、中華全国青年連合会、
世界平和青年学生連合
■日時:3/7-3/13(7日間)
※ 3月末まで延長を予定しています。
■場所:オンライン(URL:https://seinendan.jp/photo/)
■閲覧費:完全無料
出典:国際統一局通信 2021年2月3日 KOREA NEWS No.857
이러한 비극을 선조들이 안다면
언어는 민족의 넋인 동시에 그 민족을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어느 민족이든 자기의 넋과 정신이 깃든 민족어를 사랑하며 그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있는것이다.
더우기 우리의 말과 글은 어휘와 발음이 풍부할뿐아니라 표현이 섬세하고 다양하며 또 문법구조가 째이고 문체도 세련되여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민족어로 평가되고있다.
이 세상에 자기의 말은 있어도 글을 가지고있지 못한 민족이 수백을 헤아린다는것을 생각해볼 때 세상사람들이 공인하는 민족의 우수한 말과 글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민족의 커다란 자랑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하루아침에 통달할수 있고 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열흘이면 다 배울수 있다.》, 《만일 말과 문자로 한 민족의 문명수준을 잰다면 조선이 지구상에서 단연 앞자리에 설것이다.》, 《조선글은 마치 콤퓨터가 나올것을 미리 알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합리성과 과학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세계 모든 글자의 순위를 매겼을때 조선글이 단연 첫자리에 올랐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언어, 조선말에 대한 세인들의 평가이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귀중한 이 유산이 버림과 배척을 받아왔으며 오늘에 와서는 민족어로서의 고유한 모습을 잃어가고있다.
우리 말과 글이 외래어와 잡탕말에 질식되여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늘날 《언어오물장》으로 화한 남조선사회의 현 실태이다.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언론이 《아름답고 섬세하여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던 우리 말이 외래어와 잡탕말에 눌리워 이제 더는 본래의 모습을 찾기 어렵게 되였고 은어, 속어, 비어가 스며들어 온전한데를 찾을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고 황페화되였다. 이런 사태가 조금만 더 지속된다면 우리 말과 글이 완전히 말살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분명 하나의 민족, 하나의 피줄,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살면서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자랑해온 조선민족의 후손들일진대 어찌하여 이 땅에서만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되고있는 고유한 우리 말이 뒤전에 밀려나고 외래어와 잡탕말이 판을 치고있는것인가.》라고 탄식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에서는 우선 사람들의 언어생활에서 거울이 되고 본보기가 되여야 할 출판물들과 텔레비죤방송의 명칭들부터가 온통 외래어와 잡탕말투성이로 되여있다.
주요잡지들의 이름만 보아도 《인사이드월드》, 《뉴스메이커》, 《뉴스피플》등 외래어투성이며 주요3대방송이라고 일컫는 방송들의 이름도 《KBS》, 《MBC》, 《SBS》 등으로 되여있다. 특히 텔레비죤방송들에서 방영되는 방송프로들도 《뉴스라인》, 《뉴스이브닝》, 《일요스페설》, 《력사의 라이벌》, 《모냥쇼》와 같이 외래어, 잡탕말로 되여있다나니 어디 방송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거리와 마을들에 나붙은 간판들과 광고들도 《유명브랜드》, 《롯데바겐세일》, 《마에스트로》, 《캘럭시》, 《로가디스그린》 등 그 의미도 뜻도 모를 온통 외래어와 잡탕말로 씌여져있어 주민들까지도 《외국의 거리풍경을 목격하는 느낌》이라고 말하고있다.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교제에서도 외래어와 잡탕말이 튀여나오는것은 례상사로 되고있다.
더욱 심각한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서 영어도 아니고 우리 말도 아닌 잡탕말이 마구 류행되고있는것이다.
《정교해진 퍼팅》, 《쇼핑 스파이 구합니다.》, 《KT시내전화료 하우됐어요?》, 《버카충(뻐스카드충전) 했나요?》와 같이 우리 말과 외래어를 합쳐 묘하게 꼬고 비틀어 만든 잡탕말들도 젊은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오가고있다고 한다.
사대의 깊숙한 늪에 빠져 제정신을 줴버리면 이처럼 언어생활에서도 자기의것을 잃고마는것이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말그대로 〈언어오물장〉이다.》, 《지금 우리들은 언어식민지에서 종살이를 하고있다.》고 개탄하였겠는가.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는 우수한 우리 민족어가 남조선에서 마구 버림받고 배척당하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수치이고 민족의 망신이 아닐수 없다.
우리 말과 글을 만들고 사용해온 슬기롭고 지혜로운 우리 선조들이 오늘의 남조선현실을 안다면 땅을 차고 일어나 분기를 터뜨릴것이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언어와 문화는 철저히 보호되고 고수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민족교육권리옹호를 위한 재일동포들의 투쟁 일본 각지에서 전개
일본당국의 재일조선학교차별책동에 맞서 민족교육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재일동포들의 투쟁이 일본 각지에서 계속 벌어지고있다.
10일 《〈모든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네트워크 행동》이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네트워크》, 야마구찌보조금대책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일본 야마구찌현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야마구찌현본부 위원장 박철,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 교장 오영철과 현내 재일동포들, 일본시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일본당국의 조선학교차별책동을 규탄하며 민족교육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항의행동을 비롯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일본정부가 민족교육권을 인정하고 보장하도록 하는것이 투쟁의 핵심이며 이것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과거청산으로 이어지는 투쟁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앞으로도 재일동포들의 권리를 위해, 자라나는 후대들의 교육권리를 위해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투쟁참가자들은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에 대한 보조금지불재개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내용의 선전물을 들고 일본당국과 지방자치체의 부당한 차별책동을 규탄하며 거리시위와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13일 후꾸오까현에서도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실현을 요구하는 후꾸오까현민집회가 있었다.
규슈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과 교원들, 보호자들을 비롯한 동포들,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일본시민단체 성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지난 10여년간 일본정부의 민족교육차별정책은 날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조선학교지원제도와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적용에서 조선학교 학생들과 나어린 유치반 아이들을 배제한것도 모자라 전염병사태에 대처한 학생지원금지불대상에서까지 조선학생들을 제외하였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이것은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일본정부와 지방자치체들의 비렬한 행위라고 하면서 당국의 차별행위에 맞서 민족교육권리옹호를 위한 투쟁을 계속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이어 규슈지방지원문제관련 변호단 변호사들의 련대발언이 있었다.
그들은 일본의 모든 재판소가 국가에 의한 조선학교차별정책을 묵인하는 부당한 판결을 내린데 대해 비난하였다.
고등학교지원제도가 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의 수단으로 악용되고있는것은 결코 용납할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차별책동의 부당성을 신랄히 폭로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학교와 유치반들의 지원제도적용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나갈 의지를 표명하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전문 보기)
[상식] : 민속명절-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을 민속명절로 이르는 말로서 보통 14일부터 시작되였는데 14일은 《작은보름》, 15일은 《큰보름》, 《대보름》이라고 하였다.
민속놀이
정월대보름을 맞으며 우리 선조들은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즐겨하였다.
이날에 특별히 이채를 띤것은 달맞이였는데 쟁반같은 보름달을 먼저 보는 사람에게 그해에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여 달이 뜰 때면 남녀로소 할것없이 앞을 다투어 달맞이를 갔다.
달맞이를 한 다음에는 홰불을 켜들고 들판에 나가 논두렁이나 밭최뚝의 잡초나 곤충들을 태워버리는 쥐불놀이를 하였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의 단합된 힘을 시위하는 바줄당기기, 바람개비놀이, 다리밟이놀이 등 다채로운 명절놀이들로 분위기를 돋구었다.
민속음식
정월대보름의 명절음식으로는 약밥, 오곡밥, 복쌈, 9가지 마른나물반찬 등이 이채를 띠였다.
약밥은 찰밥에 꿀과 참기름을 두고 간장으로 간을 맞춘 다음 껍질을 벗긴 밤과 대추를 넣어 쪄내여 만들었다.
오곡밥은 벼, 조, 수수, 기장, 팥 등을 섞어서 지은것으로서 《오곡잡밥》이라고도 하였다.
이날에 사람들은 쌈을 싸먹으면서 그해에 풍작을 이루고 많은 복이 차례지기를 기원했다.
나물반찬은 산나물, 바다나물, 호박과 무우오가리, 버섯 등 9가지의 마른나물을 볶거나 무쳐서 만든것인데 이 나물반찬을 먹어야 그해에 더위를 타지 않고 앓지 않는다고 일러왔다.
올해의 정월대보름은 2월 26일이다.(전문 보기)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연구토론회 진행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 대한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연구토론회가 11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사협) 회장을 비롯한 협회회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는 조선혁명발전의 위대한 전환점, 력사적분수령으로 되는 당 제8차대회의 기본진수와 중요내용, 력사적의의를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의 기본사상, 경제건설부문 총화와 과업, 국가방위력을 강화할데 대한 과업, 조국통일문제와 대외정책 등 분야별연구토론들이 있었다.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 교수 리병휘가 당 제8차대회의 력사적환경과 목적 및 총결기간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는 당 제8차대회의 소집자체가 혁명을 승리의 다음단계로 이끌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자신심의 표출이며 국가의 장래를 걸머지고 자기의 책무를 다함으로써 인민들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려는 강렬한 의지와 엄숙한 맹세라고 그 목적과 의의에 대해 언급하였다.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 가장 빨리 돌파하는 묘술은 우리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으며 바로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이 당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사협 부회장 강일천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경제건설전략에 대하여,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학부장 최용해가 조국통일문제와 대외정책에 대하여, 조선대학교 외국어학부 준교수 렴문성이 국가방위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데 대하여 각각 해설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 통일운동단체들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
지난 19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전북겨레하나가 이날 오후 2021년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현장과 련결하여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정형을 총화하고 시민사회와 련대하여 올해의 사업을 보다 활기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을 세웠다.
단체는 정기총회에 즈음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보다 앞서 18일에는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가 21기(2021년)총회(1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청년학생본부는 총회에서 상임대표를 비롯한 본부성원들을 새로 선출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또한 특별결의문을 채택하여 북과 남, 해외의 청년학생들이 민족자주, 분렬적페청산을 위해 단결하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애국의 계주봉을 이어나가는 새 세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재일동포사회에서 새 세대들이 총련애국활동의 주역으로 등장하고있는 오늘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는 동포청년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이 동포청년들을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심없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총련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로 키워나가는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동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사명감 안고
조청 도꾜도본부에서 최근 《65년의 전통을 이어 새로운 전성기에로》라는 편집물을 만들어 내놓았다.많은 품을 들인 편집물에는 조청결성당시부터 도꾜지역의 조청원들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과 본부 및 관하 17개 지부의 활동이 소개되여있다.원고집필과 사진수집을 맡았던 각 지부의 상임위원들은 편집물을 만드는 과정에 애국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갈 결심을 다지게 되였다고 한다.편집물은 지금 조청원들속에서 애국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한편 조청 미에현본부에서도 동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사명감 안고 지역애국운동의 활성화에 힘을 넣고있다.이곳 조청원들은 대류행전염병으로 인한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동포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에 앞장서면서 총련 욕가이찌조선초중급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있다.교육기자재들을 정상적으로 기증하고 학교꾸리기사업을 꾸준히 벌리고있으며 운동회와 예술발표회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들을 보장하고있다.동포사회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조청원들의 미더운 성장을 지켜보면서 동포들은 대견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사랑받는 조청일군
조청 혹가이도 삿뽀로지부에는 지역동포사회의 사랑을 받는 한 청년일군이 있다.도꾜출신으로서 총련 조선대학교 연구원에 다니던 이 청년은 몇해전 연구사업을 위해 혹가이도지역으로 오게 되였다.생소한 고장에서 생활하게 된 그를 맨 먼저 찾아와 성심성의로 도와준 사람들이 바로 이 지역의 조청원들이였다.
일본 각지의 조청기층조직들가운데서 늘 앞장서나가는 단위들중의 하나인 조청 혹가이도 삿뽀로지부의 일군들과 조청원들은 새 식구의 이사짐을 받아주고 숙소정리도 해주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오자마자 동포사회의 한식솔이 된 청년은 동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조청사업에 열심히 참가하였으며 총련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기 위한 과외강사임무도 맡게 되였다.그는 지역동포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해주고싶다고 하면서 땀과 열정을 바치였고 자기가 맡은 조청의 기층단위를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고 단결력이 강한 집단으로 꾸리기 위해 뛰고 또 뛰였다.이 과정에 조청조직은 물론 지역동포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존재로 된것이다.(전문 보기)
민족의 태양이시며 자주통일의 향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드립니다
정일봉마루에 해돋이 찬연하고 소백수 푸른 물도 2월의 봄명절을 노래하며 굽이쳐흐르는 경사로운 이 시각 반제민족민주전선은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같은 흠모와 추앙심을 모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총포성울리는 항일의 전장에서 민족의 열망을 한몸에 안으시고 백두광명성으로 찬연히 솟아오르신 1942년 2월 16일은 우리 겨레가 대대로 태양복, 장군복을 받아안은 대통운의 날이며 민족의 앞길에 무궁할 승리와 영광을 확고히 기약해준 대경사의 날입니다.
준엄하고 격랑세찬 력사의 폭풍우속에서 불길처럼 흘러온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혁명생애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민중적수령의 성스러운 한평생으로, 주체혁명위업의 년대기들에 백승만을 떨쳐온 천출명장의 승전사로 빛나고있습니다.
특히 주체조국의 앞길에 엄혹한 난관이 겹쌓였던 지난 세기 90년대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주의 결단과 드팀없는 신념을 지니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사생결단의 준엄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여 민족의 존엄과 국가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공화국을 수령, 당, 민중의 일심단결과 자위적군력으로 무진막강한 자주와 정의의 성새로 확고히 다지시였습니다.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민중행렬차를 타시고 언제나 민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며 동서고금의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덕정치로 북녘땅을 민중중심의 사회주의화원으로 아름답게 가꾸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 대해같은 포옹력으로 온 겨레가 들고나갈 불멸의 통일대강인 조국통일3대헌장을 정립하여주시고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자주정치의 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과 능숙하고 세련된 정치외교로 국제정치사에 괄목할 공적을 쌓으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힘있게 추동하시였습니다.
정녕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위인적풍모를 지니시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우리 겨레와 진보적인류를 자주와 정의의 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만고불멸할 대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세세년년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백전백승의 영광스러운 로정을 아로새겨온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에 의하여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격변기, 일대 고조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천재적인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출중한 인품을 지니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애국념원인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백년대계의 전략과 대경륜을 펼치시고 불면불휴의 령도로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만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전성기를 펼쳐나가고계십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시고 전대미문의 험로역경을 진두에서 헤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손길아래 사회주의조선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은 최강의것으로 더욱 억세게 다져지고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성취되여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된 열병식들에서 지축을 울리며 굽이쳐간 주체식최첨단전략전술무기들의 장쾌한 흐름은 명실공히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평화를 수호하고 우리 민족과 삼천리의 안녕을 위해 생사를 걸고 바쳐오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천하무비의 담력과 배짱,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였습니다.(전문 보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국인민들이 당 제8차대회가 펼친 필승의 방략에 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9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이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끓어넘치고있으며 조국과 인민,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과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어려와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한없이 설레이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주신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새 조국건설, 전후복구건설을 체험하시며 위대한 혁명가, 출중한 정치가로서의 비범한 자질과 품격을 체득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준엄한 년대기들을 거창한 창조와 빛나는 승리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한평생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십니다.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주체조선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제일보검인 불패의 일심단결의 성새를 억척으로 다져주시여 우리 조국을 세계에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으로 빛내이신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숭고한 미래관을 지니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위민헌신의 초강도강행군으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만년초석을 다져놓으시였으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위대한 력사를 펼치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령활무쌍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총련을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운명의 수호자이십니다.
혁명활동의 첫시기부터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애족애국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워주시였으며 조국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 때 총련도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열자고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을 한전호속의 전우, 재일동포들을 한식솔이라고 하시며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가장 어려운 나날에도 총련의 민족교육을 위하여 해마다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였으며 자연재해로 동포들이 불행을 당했을 때에는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사랑의 위문전문과 거액의 위문금도 안겨주시여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재일동포들과 이어오신 뜨거운 정과 혈연의 력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친어버이은정과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변함없이 흐르고있습니다.(전문 보기)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백두의 천출위인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또다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환희가 삼천리조국강산에 차넘치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천만군민의 력사적진군이 가속화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9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조국해방의 려명이 밝아오던 력사적시기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수십성상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날리시며 준엄한 폭풍우를 앞장에서 헤쳐오신 김정일장군님의 한평생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의 고귀한 생애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여주시였으며 사랑과 믿음의 인덕정치로 우리 조국을 하나의 사상과 뜨거운 정으로 굳게 뭉친 사회주의대가정,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으로 그 위상을 만방에 높이 떨쳐주시였습니다.
온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를 금치 못하던 준엄한 고난의 시기 선군의 총대를 높이 드시여 겨레와 민족을 핵전쟁의 참화에서 구원하시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으로 민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업적은 어머니조국땅 방방곡곡에 불멸의 기념비로 빛을 뿌리고 그리움의 노래되여 끝없이 울려퍼지고있습니다.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민족끼리리념밑에 전진하는 6.15통일시대를 펼쳐주시여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였으며 령활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여 오늘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세계정치의 거장, 희세의 정치원로로 숭앙받고계십니다.
진정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르는 존엄높고 위대한 사회주의강대국,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김정일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부강번영하는 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은 또 한분의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준엄한 선군혁명의 길을 헤쳐오시면서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령도자로서의 장군님의 비범한 위인적품격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으로 장군님의 유훈을 조국땅우에 기적의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해 위민헌신, 멸사복무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오시였습니다.
굴함없는 백두의 공격정신과 사생결단의 희생적인 헌신으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광풍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그처럼 짧은 기간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우리 민족이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땅에서 길이 복락을 누리게 하시려던 어버이장군님의 절절한 념원이 빛나게 실현될수 있었습니다.(전문 보기)
이역의 아들딸들을 품에 안아 키워주고 지켜주신 위대한 은인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온 나라 강산에 더욱 뜨겁게 차넘치는 2월 우리 인민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한평생이 어려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신 어버이장군님, 그이의 불같은 한생을 떠나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오늘에 대하여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얼마나 위대한분을 어버이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그이의 혁명생애가 얼마나 크나큰 업적으로 빛나고있는가를 페부로 절감하고있는 수천만 아들딸들가운데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식솔, 한피줄로 여기시고 극진히 보살펴주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도 있다.
총련일군들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해주고싶다고, 자신께서는 총련일군들이 건강한 몸으로 일을 잘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 제일 기쁘고 앓는다는 말을 들을 때 제일 괴롭다고 늘 외우시던 우리 장군님이시였다.그이께서 주신 고귀한 가르치심은 총련일군들에게 있어서 생활과 투쟁의 귀중한 교과서였고 한생토록 지니고 살아야 할 참다운 진리의 보검이였다.
우리 장군님을 만나뵈올 때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는 가는 길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장군님 한분만을 믿고 따를 일편단심, 그이를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혁명적인생의 철리가 더욱 억척같이 자리잡군 하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품에 안아 보살펴주고 지켜주신 이역의 아들딸들은 못 잊을 2월과 더불어 되새겨지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눈물속에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우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십니다.》
재일동포들은 망국노의 원한과 설음이 삼천리강토를 무겁게 짓누르던 피눈물의 그 세월 얼음판에 떨어진 씨앗과도 같이 차디찬 이국의 대지에 뿌려져 인간이하의 천대와 민족적멸시를 강요당한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다.이 력사의 수난자들에게 참다운 삶의 길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사랑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재일동포들을 따뜻이 품에 안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그 어떤 보수도 명예도 바람이 없이 오직 한마음 조국의 부강번영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아끼고 믿어주시며 온갖 특혜를 다 베풀어주시였다.
주체61(1972)년 7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한 일군으로부터 총련에서 조국방문을 신청한 정형을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신청한 단체들이 대단히 많다고, 이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만족해하시며 그 영접사업에 대하여 물어주시였다.아직 충분한 조건이 마련되지 않아 신청단체들을 다 받아들이기 곤난하여 몇개 단체만 먼저 방문하게 된다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으기 심각한 안색을 지으시고 그렇게 해서야 조국에 와보고싶어하는 재일동포들의 소원을 언제 다 풀어주겠는가고 하시며 우리가 아직은 좀 힘이 들더라도 제기된 방문단을 다 받아서 그 소원을 빨리 풀어주어야 한다고, 재일동포들이 이국땅에서 지금까지 고생을 해온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래왕사업을 대담하게 하자면 그 준비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실무적인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조국방문단성원들을 위하여 성대한 환영모임도 조직하도록 하시고 번영하는 조국의 모습을 보며 마음껏 즐기도록 해주시였으며 동포들의 절절한 소원을 헤아려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뵙도록 하는 최상의 특전도 안겨주시였다.
이역땅에 사는 동포들모두를 한식솔로 따뜻이 품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이토록 세심한 은정에 의하여 재일동포들의 조국방문사업은 대규모적으로 활발히 벌어지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온 나라, 전세계가 뜨거운 흠모의 열기로 끓어번지던 주체71(1982)년 4월 재일동포사회는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유치반어린이로부터 초급학교학생에 이르는 재일동포자녀들모두에게 귀한 보약재인 인삼을 한사람당 세뿌리씩이나 보내주신것이다.(전문 보기)
화목하고 따뜻한 동포사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을 일심단결의 성새, 애국애족의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지며 모든 일군들이 재일동포들의 권리와 리익,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감으로써 동포들모두가 총련조직을 조국을 대신하는 어머니품, 정든 집으로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있는 재일동포사회에는 고상한 륜리도덕과 아름다운 인정의 세계가 펼쳐지고있다.여기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사랑과 정은 동포들의 가슴속에 삶의 희열과 랑만, 아름다운 희망을 안겨주고있다.
한가정, 한식솔
지난해 4월 돗도리현에서 살던 한 가정이 오까야마현으로 이사해왔다.자식들에게 민족교육을 주기 위해서였다.
그들이 살던 곳은 외진 곳이라 가까운 곳에 우리 학교가 없었다.아들딸들이 커갈수록 그들에 대한 교육문제로 늘 마음을 썩이던 부부는 마침내 결심하였다.
풍파사나운 일본땅에서 아이들이 민족의 뿌리를 알고 조선사람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게 해주자면 우리 학교에 보내야 한다.
이렇게 되여 그들은 총련 오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가 있는 오까야마현으로 이사하게 되였다.생소한 곳이니 처음에는 모든것이 낯설고 서먹서먹할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공연한 걱정이였다.오까야마지역의 동포들은 자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쉽지 않은 결심을 내린 이 가정을 반갑게 맞아주고 성심성의로 도와나섰다.
동포사회의 따뜻한 보살핌속에 온갖 근심을 털어버린 부부는 행복에 겨워 마음속으로 이렇게 속삭였다.
(우리 동포사회는 정말 한가정이야.)
고마운 사람들속에서
교또지역의 한 상공회 일군의 가정은 늘 고마운 사람들속에 둘러싸여있다.몇해전 이 가정에서는 세쌍둥이가 태여났다.지역동포들은 큰 경사가 났다고 하면서 자기 일처럼 기뻐하였다.제일먼저 집문을 두드린 사람들은 총련 교또부 세이낭지부 일군들이였다.그뒤를 이어 숱한 사람들이 세쌍둥이의 보육에 필요한 물품들을 가지고 찾아왔다.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교또부 세이낭지부 성원들은 교대제로 부엌일까지 해주면서 산모와 애기들의 건강을 위해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산모에게는 숱한 《친정어머니》가 생기였다.
세쌍둥이를 낳고 걱정이 많았던 산모는 이 고마운 사람들의 지극한 성의에 뜨거운것을 쏟고야말았다.
세쌍둥이들을 위한 동포사회의 관심과 지성은 오늘도 변함이 없다.(전문 보기)
애국위업의 한길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현실적요구와 조건에 맞게 선전교양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실효성있는 새로운 선전선동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합니다.》
이역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회주의조국을 견결히 옹호하고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튼튼히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보도선전활동을 힘차게 벌리고있는 《조선신보》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속에서 두터운 사랑과 신뢰를 받고있다.
신문에서 찾아보는 제자들의 모습
얼마전 미야기현에서 사는 한 동포로인이 조선신보사앞으로 편지를 보내여왔다.
그는 신문을 보면서 제일 기쁜 때는 제자들의 이름과 모습을 찾아볼 때라고 하였다. 젊은 시절 여러 지역에서 녀맹일군으로 사업하던 로인은 공화국 인민교원인 남편을 따라 미야기현으로 이사온 후 총련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 기숙사 사감사업을 맡게 되였다.
당시 이 학교에서는 도호꾸지역의 6개 현과 혹가이도지역의 일부 학생들이 공부하고있었다. 그래서 재학 전기간 기숙사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교직원들을 믿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맡긴 학부형들의 심정을 생각하며 그는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생활보장을 위해 밤잠을 잊고 일하였다. 때로 부모와 집생각이 나서 우는 어린 학생들을 달래면서 그는 굳게 마음다지였다.
이애들을 강의하고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키워주리라고.
그때로부터 세월은 많이도 흘렀다. 학교에 몸담고있던 시절을 생각할 때마다 로인의 뇌리에 떠오르는것은 지금 그애들이 무엇을 하고있을가 하는 생각이였다. 그런데 《조선신보》를 펼쳐보면 다 알수 있었다. 신문기사와 사진들에서 쟁쟁한 총련일군으로, 이름있는 예술인으로 성장한 옛 제자들의 이름과 모습을 찾아보고 환성을 올린적이 그 몇번이였던가.
그때마다 그는 기쁨에 넘쳐 기사가 실린 신문을 정히 건사하고 주인공들에게 편지를 보내여 격려해주군 하였다. 그것이 제일 큰 락이라고 하면서 로인은 애국열의로 끓어번지는 각지 동포사회의 소식을 신속히, 자상히 알려주는 《조선신보》가 있어 스승과 제자들사이의 반가운 상봉은 계속되고있다고, 우리 신보가 제일 좋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힘있는 무기
야마구찌현에는 고령의 몸으로 총련지부위원장사업을 하고있는 한 로인이 있다.
해방직후부터 애국활동을 하고있는 그에게는 굳어질대로 굳어진 하나의 습관이 있다. 그것은 하루도 빠짐없이 《조선신보》를 읽고 조국소식, 총련소식을 동포들에게 알려주는것이다.
《조선신보》를 보아야 총련조직이 어떻게 움직이고있고 자기가 어떤 사업을 해나가야 하는가를 알수 있다,《조선신보》를 보지 못하면 동포들의 마음의 문을 열수 없다는것이 그의 지론이다.
실지 수십년간의 애국활동과정에 《조선신보》가 전해주는 소식들은 자기와 같은 총련일군들에게 있어서 정신적량식과도 같았다고 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돌이켜보면 재일동포들의 권리는 굴함없는 투쟁을 통해 쟁취한것입니다. 우리의 힘, 총련조직의 힘이 크다는것을 느끼게 하고 위대한 조국이 있다는 신심을 북돋아주는 무기가 바로 〈조선신보〉입니다.》(전문 보기)
동포사회의 미래를 지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교육사업을 총련의 중심과업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재일동포들이 총련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동포사회 그 어디서나 우리 학교 사랑하는 운동, 모교를 사랑하는 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민족교육열기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보란듯이 일떠세운 교사
지난해 10월 총련 도꾜조선제3초급학교의 새 교사가 준공되여 학교창립 75돐을 의의깊게 장식하였다.
지진을 비롯한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도록 견고하게 지은 건물, 최신교육설비를 갖춘 현대적인 새 교사를 두고 주변의 일본사람들까지도 감탄을 금치 못한다.
주체34(1945)년 12월 이따바시조선초등학원의 이름으로 세워진 이 학교는 도꾜도 이따바시, 도시마, 네리마, 기따지역과 사이다마현 서부지역 동포자녀들의 배움의 요람이다.
이전 교사는 주체51(1962)년에 세워진 철근콩크리트교사로서 당시로서는 주변에서 가장 높은 학교건물이였다.그 교사가 준공되였을 때 어린 학생들이 건물옥상으로 뛰여올라가 좋아라 웃고 떠들던 일을 토배기로인들은 오늘도 잊지 못한다.
이 지역 동포들은 학교창립 50돐을 맞는 주체84(1995)년에는 대규모개건공사를 벌려 학교의 면모를 일신하였고 60돐을 맞는 주체94(2005)년에는 모든 교실들에 랭난방시설을 구비해놓았다.그리고 이태전에는 오래된 교사를 허물고 새 교사를 일떠세울 결심밑에 달라붙었다.순탄한 길이 아니였으나 동포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고 학교를 애국운동의 거점으로 훌륭하게 꾸리는 사업에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면서 저저마다 자기들의 지성을 바치였다.그 노력의 산물로 새 교사가 번듯하게 일떠선것이다.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우리 학교를 지원하자는 애국의 구호는 예나 지금이나 동포들의 가슴속에서 세차게 울려퍼지고있다.
새 통학뻐스에 깃든 사연
총련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에 새 통학뻐스가 마련되였다.이 학교에서는 지금껏 두대의 뻐스로 매일 수십km씩 오가며 모든 학생들의 통학을 보장하여왔다.이렇게 10여년간 만가동하다나니 한대의 뻐스는 언제 주저앉을지 몰랐다.하여 교원들의 고민거리가 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동포상공인의 생각은 깊었다.아이들의 글읽는 소리, 행복에 넘친 웃음소리가 가득차고 동포들의 뜨거운 사랑이 흘러넘치는 학교에서 보내던 시절이 돌이켜졌다.그로 말하면 젊은 시절에 교원생활을 한적이 있다.그래서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에게는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제자들이 적지 않다.
오래전에 교단을 내렸지만 마음은 언제나 학교와 함께 있던 그는 결심하였다.
학교를 위해 좋은 일을 하자.
이렇게 되여 마련한 통학뻐스였다.교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안겨준 소박한 꽃다발을 받고 그 동포는 나직이 말하였다.
《학교가 없으면 총련조직도 동포사회도 없습니다.그래서 우리 학교를 꼭 지켜야 합니다.》
그의 이 말속에는 민족교육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동포사회의 진정이 그대로 어려있었다.(전문 보기)
애국의 화원을 가꾸는 길에 한생을 바친 이역의 참된 교육일군 -재일본조선인교육회 회장이였던 윤덕곤동지에 대한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60년전에 세상을 떠난 총련의 교육일군이 있다.재일본조선인교육회 초대회장이였던 윤덕곤동지이다.
자랑스러운 람홍색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는 교정에서 자라나 중앙본부로부터 분회에 이르는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애국의 여러 초소들에서 활약하고있는 무수한 사람들의 성장에는 민족교육의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길에 한생을 바친 윤덕곤동지와 같은 교육일군들의 헌신적노력이 깃들어있다.
하기에 재일동포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총련의 1세일군들의 전렬에는 그의 이름이 있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지니고 가장 어려웠던 재일조선인운동의 초창기에 새 세대들을 애국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훌륭히 키우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 교육일군, 이것이 동포들의 뇌리에 새겨져있는 윤덕곤동지의 모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속에는 머나먼 이역땅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뜨겁게 스며있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사는 곧 민족교육발전의 력사라고 할수 있다.
조국이 해방된 후 절세의 영웅 김일성장군님의 력사적인 조국개선연설에 접한 재일동포들은 흥분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 조선민족이 민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힘을 합칠 때는 왔다고 하시면서 각계각층 인민들은 누구나 다 애국적열성을 발휘하여 새 조선건설에 떨쳐나서야 한다고 하신 김일성장군님,
그이의 열렬한 호소따라 재일동포들은 새 조국건설에 이바지할 불타는 열의 안고 애국운동에 용약 떨쳐나섰다.
그 첫 사업이 바로 일제에게 빼앗겼던 우리 말과 글을 되찾고 자녀들을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키우기 위한 민족교육사업이였다.
국어강습소의 명칭을 단 교육기관들이 일본땅 곳곳에 세워졌다.
당시 그 누구라 할것없이 동포들의 생활이 가난하고 비참한것으로 하여 교사라는것은 비바람이 스며드는 창고같은 건물들이였고 책걸상들과 칠판 등 교구비품들도 산지사방에서 모아온 낡은것들이였다.하지만 누구도 락심하거나 실망하지 않았다.
그 어떤 고생을 무릅쓰고라도 자녀들을 공부시켜 김일성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새 조국건설의 억센 기둥, 동포사회의 미더운 역군으로 키우려는것이 동포들모두의 한결같은 생각이였다.
그때 일본땅에서 우리 학교설립에 앞장선 선각자들속에는 재일본조선인련맹(조련) 도꾜도 이따바시지부 위원장이였던 윤덕곤동지도 있었다.
조국이 해방된 그해 초겨울 이따바시조선초등학원(총련 도꾜조선제3초급학교의 전신)이 세워졌다.일본에 있는 조선학교들중 력사가 오랜것으로 꼽히는 이 학교를 일떠세운 사람이 바로 윤덕곤동지였다.
비록 유리창 하나 변변한것 없는 낡은 판자집교사이지만 우리 말과 글을 배우니 정말 좋다고 웃고 떠드는 아이들, 그 순진한 모습을 눈물겹게 바라보는 윤덕곤동지의 뇌리에는 한창 배울 나이에 지주집 머슴살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자기의 비참한 지난날이 떠올랐다.
《을사5조약》이 조작된 이듬해 북변의 한 농가에서 태여난 윤덕곤동지는 어릴 때부터 남달리 향학열이 높았다.하지만 일제의 가혹한 수탈과 그로 인한 극심한 가난은 불행한 식민지소년에게서 배움의 꿈을 앗아갔다.
소학교공부를 몇해 못해보고 지주집머슴으로 끌려가게 되였을 때 그의 가슴속에는 피눈물이 고이였다.어떻게 하나 공부해보겠다고 스무살때 이역땅으로 건너갔지만 차례진것은 죽음의 고역장에서의 노예로동뿐이였다.
식민지조선인이라는 한가지 리유로 모진 민족적천대와 멸시를 받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동포들이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