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총련소식’ Category
[정세론해설] :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의로운 항쟁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2년이 되였다.
6월인민항쟁은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군부파쑈독재통치를 반대하여 용약 떨쳐나 자주, 민주, 통일의 새세상을 안아오려는 자신들의 강렬한 열망과 굳센 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한 의로운 전민항쟁으로서 남조선인민운동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였다.
6월인민항쟁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과 파쑈폭압, 반통일책동에 미쳐날뛰던 전두환군부파쑈도당에 대한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였다.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고 권력을 강탈한 전두환군사깡패는 파쑈독재통치에 매달리면서 온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었다.인민들의 분노는 극도에 달하였으며 1987년 4월 중순에 이르러서는 군부독재반대투쟁이 고조되였다.
하지만 전두환역도는 인민들의 민주화요구에 역행하면서 광주대학살만행의 공범자인 로태우를 내세워 군부독재통치를 연장하려고 꾀하였다.더이상 참을수 없었던 남조선인민들은 1987년 6월 10일 마침내 대중적항쟁의 불길을 지펴올렸다.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선 각계층 인민들은 도처에서 《독재타도》, 《민주헌법쟁취》 등의 구호를 웨치며 집회와 시위를 벌리였다.
당황망조한 군부깡패들은 무력을 동원하여 무자비한 탄압만행을 감행하였다.그러나 그 어떤 폭압으로도 항쟁자들의 기세와 정신을 꺾을수 없었다.인민들의 단결되고 완강한 투쟁앞에 더는 견딜수 없게 된 전두환역도는 무릎을 꿇고 《대통령직선제도입》을 골자로 하는 《6.29특별선언》을 발표하지 않을수 없었다.
남조선인민들은 마침내 희생적인 투쟁으로 포악한 군부독재자들을 굴복시켰다.이것은 군사파쑈독재체제를 청산하고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거둔 중요한 성과였다.남조선인민들은 항쟁을 통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이 단합된 힘으로 독재통치를 반대하여 싸운다면 그 어떤 파쑈의 아성도 무너뜨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항쟁은 심각한 교훈도 남기였다.그것은 남조선인민들이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하자면 반역통치배들에 대한 그 어떤 기대와 환상도 가져서는 안되며 독재세력을 완전히 매장시킬 때까지 투쟁을 계속 완강히 벌려야 한다는것이다.그렇지 못할 때 피로써 쟁취한 민주화투쟁의 초보적인 전취물마저 강탈당하게 된다.6월인민항쟁이후의 사태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뒤받침밑에 로태우역도는 12.16부정협잡선거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살인적인 폭압통치로 민주화투쟁을 말살하면서 독재체제유지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하여 민주화된 세상에서 살아보려던 남조선인민들의 꿈은 무참히 짓밟혔다.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항쟁참가자들이 피타게 절규하던 자주, 민주, 통일은 아직 실현되지 못하였다.극악무도한 파쑈독재통치로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전두환역도와 그 후예들이 온갖 향락을 누리면서 활개치고있다.(전문 보기)
총련 본부위원장회의 일본 도꾜에서 진행
총련 본부위원장회의가 5월 29일과 30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국장들,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총련조직을 애족애국의 성돌로 다지고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허종만의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는 총련조직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모든 전임일군들이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동포들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사업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본부위원장들이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을 튼튼히 꾸리고 맡은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여 총련지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가져올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의 총련말살책동에 대처하여 민족교육을 더욱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지역적지도단위를 책임진 지휘성원으로서 지부조직들을 애족애국의 성돌로 튼튼히 다지기 위한 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는 한편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사업을 조직건설과 애국활동의 중심에 놓고 사업을 전개해나갈 결의들을 다지였다.(전문 보기)
조선대학교 새 교사준공 60돐 기념모임 진행
조선대학교 새 교사준공 60돐 기념모임이 1일 일본 도꾜에 있는 대학강당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과 학부장들, 홍남기 조선대학교 리사장, 중앙단체, 사업체일군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와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하여 조국의 대학들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허종만의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1956년 4월 조선대학교가 창립된 후 재일조선인운동의 장래를 천리혜안으로 내다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후복구건설의 어려운 시기에 막대한 금액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조선대학교의 새 교사건설에 돌리도록 각별한 배려를 베풀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1959년 6월에 현대적인 새 교사가 보란듯이 일떠선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조선대학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세심한 령도와 은혜로운 사랑으로 민족교육의 최고학부로, 과학의 전당으로 발전하여 그 명성을 떨쳐왔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대학교를 시대적요구에 맞게 공화국의 존엄높은 대학으로 몸소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대학교의 교직원, 학생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대학사업에 철저히 구현하며 조선대학교창립 6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축하문을 전면적으로 관철해나가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또한 시대와 조국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대학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대학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총련일군들과 교직원들은 모든 학생들을 주체의 세계관이 확고히 서고 선진과학지식을 소유한 새형의 민족인재로,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여 애족애국운동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워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한동성학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모임은 《김일성장군의 노래》합창으로 끝났다.
이날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출연하는 예술공연과 축하연회가 있었다.(전문 보기)
천하역적의 무리 《자한당》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저주와 분노 -조국통일연구원 상보-
최근 남조선에서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이것은 지난 시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를 일삼다가 초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패당의 교훈을 망각하고 과거를 되살려보려고 또다시 발광하는 역적당것들에 대한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남조선전역에서 각계층 광범한 대중의 참가밑에 날로 전개되는 《자한당》해체투쟁을 내외에 상세히 전하기 위해 이 상보를 발표한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자한당》은 원조상인 《자유당》때부터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본성과 파쑈적기질,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씻을수 없는 죄악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분노, 배격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파쑈독재잔당들과 후예들이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하고 추악한 명줄을 부지하기 위해 《민주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으로 옷을 바꾸어입으며 자주, 민주, 통일을 바라는 인민들의 지향을 짓밟고 남조선을 사대매국과 파쑈, 반통일의 영원한 생존공간으로 만들려고 하였지만 항거와 징벌을 피할수 없었다.
박근혜역도의 환관노릇을 하다가 초불민심에 의해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나 마지막숨을 몰아쉬던 보수역적패당이 악취풍기는 《새누리당》의 너울을 《자유한국당》이라는 면사포로 바꾸어쓰고 《반성》과 《쇄신》, 《과거결별》과 《환골탈태》를 떠들며 요사를 떨었지만 반역의 본태를 가리울수 없어 만인의 지탄과 배격의 표적으로 되였다.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 각계층의 《자한당》배척기운은 더욱 거세여졌다.특히 지난 2월 《자한당》것들의 5.18망언을 계기로 역적당것들에 대한 분노가 폭발되였다.
당시 《자한당》패거리들은 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5.18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중상모독하고 봉기를 진압한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치켜세우다 못해 이에 항거하는 시민단체들을 《국회》밖으로 내쫓는 망동까지 감행하였다.
이에 분격한 5.18력사외곡대책위원회, 5.18구속부상자회 등 광주지역 단체들과 시민들은 《진실과 정의를 모독한 용서할수 없는 만행》, 《국정롱단세력의 망동》이라고 단죄규탄하면서 망언자들을 엄벌에 처하고 《자한당》이 공식 사죄할것을 요구하는 투쟁에 나섰다.
서울에서도 광주학살만행의 진상규명과 전두환역도의 법정출석, 5.18망언자들의 퇴출과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초불집회가 세차게 벌어졌다.특히 청계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는 각지에서 모여온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자유한국당》해체범국민집회가 진행되였다.
이러한 속에 김학의성추문사건, 특권층자녀의 특혜채용사건 등 새롭게 드러난 《자한당》패거리들의 부정부패사건들과 역적패당의 박근혜석방타령은 《자한당》것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환멸감과 배격기운을 더욱 고조시켰다.
3월에 들어서면서 남조선 각계층의 《자한당》해체투쟁은 광주와 서울은 물론 대전, 경기도, 남조선강원도, 제주도를 비롯한 전역에로 확대되였다.
지어 《자한당》의 친정, 터밭이라고 하는 부산, 대구지역들에서까지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초불집회와 시민집회가 열리여 보수패당을 당황망조케 하였다.
각계층 단체들은 3.1인민봉기 100돐을 맞으며 《친미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페세력척결, 집중투쟁선포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3월을 적페청산집중투쟁기간으로 정하고 도처에서 《자한당》해체투쟁에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김정은국무위원장연구모임 1차발표대회 계획을 공시
남조선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발표이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열기가 날로 높아가고있는데 대해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17일에 전하였다.
신문에 의하면 올해초부터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이 김정은국무위원장연구모임을 결성하고 지금까지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한다.
김정은국무위원장연구모임은 그 연구결과를 알리는 1차발표대회를 오는 6월 8일 서울에서 진행할것이라고 공시하였다.
단체는 공시문에서 2018년 4.27판문점선언발표를 계기로 자주통일의 길이 열렸다고 하면서 북을 잘 알아야 통일을 앞당길수 있고 북을 잘 알기 위해서는 김정은국무위원장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2019년 북의 주민들이 즐겨부르는 노래로 보는 북녘사회 -남조선인터네트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16일 《2019년 북의 주민들이 즐겨부르는 노래로 보는 북녘사회》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다.
북을 방문해본 사람들은 평양뿐아니라 북의 어디를 가보아도 사회전체에 신선한 음악이 흐르고있다고 말을 한다.
미국에 있는 리준무 우륵교향악단 단장은 《이른아침 잠에서 깨여 늦은저녁까지 음악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준다.그때문인지 평양을 방문한 외국손님들은 북사회의 이런 온화한 분위기를 일컬어 〈음악예술의 나라〉라는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북의 지도자분들은 음악예술의 힘을 중시하시였다.
특히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음악철학은 혁명은 노래속에 전진하며 노래와 함께 승리한다는것이다.이는 사회주의의 혁명과 건설사업자체가 력사의 장중한 교향곡이고 노래를 낳는 터전이며 노래소리 높은 곳에는 틀림없이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는 음악예술의 힘을 중시하신다.
최근 북에서 진행하는 공연에는 첫시작노래가 《우리의 국기》이며 농장과 기업소, 거리 등 어느곳이나 《우리의 국기》가 울려퍼지고있다고 한다.
북의 음악을 제대로 리해하는것은 북사회에 대한 리해를 높이는 방법의 하나일것이다.그렇다면 2019년 북의 주민들이 가장 즐겨듣고 즐겨부르는 노래가 무엇일가?
최근 북을 방문한 인사에 따르면 2019년 북의 주민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는 《우리의 국기》, 《사랑의 불》, 《가리라 백두산으로》, 《아버지라 부릅니다》,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라고 한다.
북의 《로동신문》은 1월 1일 노래를 높이 평가하고 널리 보급할데 대하여 주신 김정은위원장의 친필과 함께 노래 《우리의 국기》 가사와 악보를 소개했다.
노래 《우리의 국기》에 대해서 북은 오늘의 세대만이 아니라 먼 후세에도 길이 불리면서 전체 인민의 애국열, 투쟁열, 창조열을 비상히 할수 있는 국보적인 명곡이며 《오늘 시대의 주도적감정으로 되고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훌륭히 반영한 성과작으로서 강국의 위상에 맞는 국풍을 수립하고 인민의 애국충정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커다란 인식교양적의의를 가진다.》고 소개하고있다.
노래 《우리의 국기》는 북이 올해 강조하고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리념에 맞게, 북의 지나온 력사를 자긍심높게 담았으며 앞으로도 강성, 번영한 나라가 될것이라는것을 표현하는 노래라 할수 있다.
노래 《사랑의 불》은 북 TV련속극 《북방의 노을》의 부주제곡이다.
조국을 위한 길에서 동지와 함께 순수하게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자는 의미를 담고있는 노래 《사랑의 불》은 어려움이 있어도 기어이 난관을 헤쳐나가자는, 북이 늘 강조하는 자력갱생의 정신이 담겨져있다고 볼수 있다.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에 대해 북은 김정은시대의 빨찌산가요, 새 세기의 혁명가요라고 평가하면서 혁명군의 노래계보를 잇는다고 소개했다.(전문 보기)
板門店宣言、9月平壌共同宣言発表1周年記念 조국통일정세강연회 : 평화,번영,통일을 향한 조선반도 새 시대
주체108(2019)년 5월 28일 웹 우리 동포
板門店宣言、9月平壌共同宣言発表1周年記念
조국통일정세강연회
평화,번영,통일을 향한
조선반도 새 시대
主催:祖国統一情勢講演会実行委員会
事務局:TEL/03-3590-8190
전도양양한 조직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영예떨쳐온 총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기 수령과 조국, 자기 민족에게 끝없이 충실한 애국적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가지고있는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수령과 조국을 옹호하고 조직을 사수하며 민족성을 꿋꿋이 지켜나가고있는 재일동포들이 총련결성 64돐을 맞이한다.이 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조국인민들은 모진 고난속에서도 신념을 변치 않고 심장으로 택한 주체의 길,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고결한 충정의 년륜을 수놓아가고있는 미더운 해외혁명전우, 해외혁명동지, 정다운 한식솔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낸다.
본사기자 허영민
전도양양한 조직
오늘 총련은 애국의 계주봉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전도양양한 조직으로 위용떨치고있다.총련은 새 세대들을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심없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총련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돌려왔다.결과 이역땅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초급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정연한 민족교육체계를 통하여 동포자녀들이 참된 애국자로 자라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를 빛내일 새 세대 동포군중핵심들이 육성되여 애국충정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있다.이것이야말로 총련의 긍지이고 힘의 원동력이다.
조청, 청상회, 류학동을 비롯한 청년단체들은 새 세기 애국애족운동을 앞장에서 개척해나가는 미더운 선봉대이다.애국의 사명감을 자각한 동포청년들은 지금 《새 세대들이 주인이 되여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번영하는 조국과 동포들의 행복을 위하여!》, 《흥하는 동포사회, 찬란한 미래를 우리 손, 우리 힘으로!》, 《애국애족의 대를 이어나가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시련과 도전의 광풍은 여전히 총련이 헤쳐나가는 애국의 항로를 끈질기게 막아나서고있다.하지만 뿌리깊은 나무가 폭풍에도 끄떡없듯이 충정의 바통을 굳건히 이은 새 세대 동포들의 신념은 굳건하다.
반동의 아성에서 매일, 매 시각 탄압공세를 겪어야 하는 그들에게 있어서 절세위인들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은 참기 어려운 시련도 웃으며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활력소이다.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해외공민이라는 자부심, 강위력한 조국이 보호해주고있다는 만만한 배심이 그들의 투쟁의지를 북돋아주고있으며 시련의 파도를 웃으며 맞받아나가게 하고있다.
지금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이 세상 끝까지 충정으로 받들어 수령옹위, 조국수호, 총련사수의 한길을 줄기차게 이어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 힘차게 투쟁하고있다.(전문 보기)
위력의 원천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영예떨쳐온 총련
예나 지금이나 재일동포들은 긍지높이 말한다.총련의 자랑중의 자랑은 민족교육이며 총련의 위력도 민족교육에서 나온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는 민족교육이 찬란히 개화발전해온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민족교육이라는 뿌리에서 총련이라는 애국의 거목이 자라나고 무성해졌다.민족교육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출발점으로서 애국위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주는 만년대계의 사업인 동시에 일본반동들의 민족동화책동을 짓부시는 위력한 무기로 되여왔다.
지난 수십년간 은혜로운 젖줄기, 위대한 사랑의 생명수인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받아안으며 자라난 수많은 사람들이 민족간부, 애국인재의 대부대를 이루고 중앙본부로부터 분회에 이르는 여러 초소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을 믿음직하게 떠밀어나가고있다.이것이야말로 총련애국위업의 영원한 승리의 담보이다.
일본반동들이 총련의 밑뿌리를 들어내기 위한 민족교육말살책동에 피를 물고 매여달리고있지만 선대들이 피로써 찾은 권리를 고수하고 총련의 미래를 지키려는 재일동포들의 의지를 결코 꺾지 못한다.지금 총련은 민족교육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민족교육권리를 옹호확대하고 학교운영을 정상화하는 사업에서도 큰 전진이 이룩되고있다.민족교육열기가 날로 높아가는 속에 동포사회 그 어디서나 《우리 학교 사랑하는 운동》, 《모교를 사랑하는 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민족교육의 빛나는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갈 동포들의 의지는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더욱 굳세여지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태양의 빛발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 자랑찬 로정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영예떨쳐온 총련
재일동포들은 식민지노예의 설음속에 산설고 물설은 바다건너 이역땅에 끌려가 민족적존엄과 삶의 권리를 깡그리 빼앗겼던 력사의 비참한 수난자들과 그 후손들이다.암흑의 그 세월 얼음우에 떨어진 씨앗, 마가을 찬바람에 흩날리는 가랑잎신세나 다름없던 재일동포들은 주체44(1955)년 5월 25일 총련의 결성과 더불어 어머니조국과 운명의 피줄기를 맺었고 풍파많았던 재일조선인운동은 승리와 영광의 항로에 들어서게 되였다.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속에는 머나먼 이역땅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뜨겁게 스며있다.
총련은 주체의 기치, 애국애족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길을 꿋꿋이 걸어온 신념과 충정의 대오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해외교포조직이 있지만 자기 조국과 민족에 대한 충정의 열도에 있어서나 규모와 활동범위, 단결력과 전투력에 있어서 총련과 같이 애국애족적이며 강위력한 조직은 없다.
총련을 애국의 신념으로 굳게 뭉치고 동포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주체형의 해외교포단체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이다.총련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탁월한 령도의 위대한 승리의 력사인 동시에 절세위인들의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 민족애로 수놓아진 사랑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재일조선인문제의 발생근원과 본질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길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해외교포운동은 비록 이국땅에서 진행되지만 어디까지나 주체적립장에서 자기 나라 혁명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되여야 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은 어두운 구름장을 뚫고 비쳐든 은혜로운 소생의 빛발이였다.
모든 문제를 민족주체적관점과 립장에서 대하고 풀어나가시는 어버이수령님의 투철한 민족자주사상, 애국애족의지의 빛나는 결실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가 결성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이 어버이수령님께서 가리켜주신 주체의 한길, 애국애족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총련이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일심단결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은것은 총련애국위업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을 고수하고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드팀없이 관철해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자신께서는 어려울 때마다 조국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총련동무들을 생각한다고 하시며 총련일군들을 한전호속의 동지로, 재일동포들을 한식솔로 믿어주고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의 서사시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변화된 정세와 세대가 교체되는 환경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울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지니고 총련애국사업을 배심있게 벌려나가고있다는 과분한 평가도 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론설 : 총련애국위업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뚜렷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재일조선인운동사는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승리의 자욱을 아로새겨온 영광의 로정이다.
재일조선인운동의 밝은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주는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한 투쟁강령이 그 성스러운 길우에 불멸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4(1995)년 5월 24일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4(2015)년 5월 25일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총련애국위업의 천만리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다.뜻깊은 로작발표기념일들을 맞이하는 지금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력사적인 서한들에 어려있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충정의 마음으로 가슴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에는 총련을 전체 재일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대표하는 주체적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습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령도는 총련의 존재와 활동의 제일생명선이며 필승불패의 원천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서한은 총련의 긍지높은 로정과 찬란한 래일이 어려있는 총서이며 엄혹한 시련에 부닥쳤던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산악같은 힘을 준 소생의 활력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서한에서 재일조선인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고 총련의 모든 사업을 수령님께서 의도하고 바라시던대로 해나가며 주체사상을 지도사상, 향도적기치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는것을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으로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줴기밥과 쪽잠으로 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속에서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은 이역의 아들딸들의 가슴속에 필승의 신심이 용솟음치게 한 원동력이였다.그 위대한 기치아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참기 어려운 시련의 고비, 고난의 언덕을 넘고 헤치며 애국의 길에 힘과 열정, 지혜를 다 바쳐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에서 총련이 걸어온 로정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의 전설로 수놓아진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로 정립해주시고 총련이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의도하고 바라시던대로 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기본사업방향과 중심과업, 그 수행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준 이 력사적서한의 발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총련애국위업의 앞길에 뚜렷한 리정표를 세워준 의의깊은 사변이였다.
절세위인들의 력사적서한들은 실천을 통하여 그 진리성과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총련은 자기 수령, 자기 조국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면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높이 떨치는 참다운 주체의 애국조직으로, 광범한 동포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애국충정의 대를 굳건히 이어가는 강위력한 대오로 자라났다.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직사상적으로 굳게 단결되고 광범한 동포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았으며 애국충정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이야말로 총련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이다.
지금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총련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위대한 수령님들을 일편단심 따른 전세대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은 영원히 변함없는 총련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동지적단결로 시작된 애국위업을 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이 총련일군들의 확고한 의지이다.
총련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속에 총련의 힘이 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도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자주통일을 위한 정당한 요구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이 남조선미국《실무팀》회의를 반대하는 활동들을 전개하였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남조선미국《실무팀》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라고 까밝히면서 그것을 즉각 해체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북과 남이 의논하고 자주적으로 결정하면 될 일을 왜 미국의 허가를 받아서 해야 하는가고 하면서 외세에 기대를 걸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힘, 우리스스로의 결단으로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들의 목소리에는 북남관계문제의 자주적인 해결을 바라는 남조선민심의 요구가 반영되여있다.
《긴밀한 공조》의 간판을 내걸고 남조선에 《속도조절》을 강박하는 등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간섭을 일삼고있는 미국의 책동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로부터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는것은 응당한것이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떠나 민족의 생존과 발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외세의 지배와 예속밑에서는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할수 없을뿐아니라 민족의 존엄과 리익이 짓밟히게 되고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가 가져다주는 선사품은 더욱 아니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하여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였다.
북과 남은 마땅히 북남선언들의 정신에 맞게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은 더욱 강화되고있다.저들의 리익만을 절대시하면서 거기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려드는 외세의 간섭과 전횡은 조국통일의 주되는 장애물로서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남조선 각계가 남조선미국《실무팀》회의에 대해 북남관계발전을 저해할뿐이라고 규탄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북남관계가 민족자주의 궤도를 타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에 배치되는 외세의존정책과 결별하여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이 주장하고있는바와 같이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고 그와 공조하는 길로 나간다면 북남관계에는 복잡성과 난관만 조성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전문 보기)
외세의존정책과 결별하여야 한다
현시기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에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는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조국통일은 전민족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으로서 그에 대한 외세의 간섭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다. 때문에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안고 북남관계문제를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외세를 배격하고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 자주와 단합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벗어나면 북남관계는 파국을 면치 못한다. 다 아는바와 같이 리명박, 박근혜패당은 집권기간 외세의 장단에 춤을 추며 북남협력사업들을 각방으로 차단시키고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극도로 격화시켰으며 나중에는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었다.
력사적경험과 교훈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북남관계개선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은 철두철미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야 한다. 그럴 때에만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내부에 반목과 불화를 조장하고 그를 통해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외세에 의존하여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를 해결해보려는 어리석은 행위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한미실무팀》회의를 한다, 《긴밀한 공조》를 한다고 하면서 쑥덕공론을 벌린것은 그들이 아직도 외세의존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앞에 확약한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하려는 자세와 립장을 가져야 하며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에 배치되는 외세의존정책과 결별하여야 한다.
외세에게 우리 민족내부문제의 해결을 청탁, 구걸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조건과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는것은 어리석은 행위이며 오히려 예속의 올가미를 스스로 더욱 조이는것과 같다.
북과 남이 북남관계문제를 어떻게 하나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가겠다는 주인다운 립장에서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나갈 때 조건과 환경도 우리 민족에게 유리하게 전변시켜나갈수 있는것이다.
온 겨레는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것을 언제나 자각하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간사회 제10기 제2차회의 진행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평통협) 간사회 제10기 제2차회의가 15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과 서충언 국제통일국 국장, 리동제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회장,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부회장들, 각 지방협의회 간사들, 고문들, 중앙단체, 사업체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리동제회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평통협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의도와 탁월한 령도력을 해설선전하고 재일동포들을 북남선언리행에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정치선전사업을 적극 벌려온데 대하여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새시대 통일위업의 요구에 맞게 조직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하여 적극 사업하였으며 총련본부들, 각급 조직 및 단체들과의 련계밑에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앞으로도 내외반통일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진공적인 정치선전사업을 실효성있게 벌려나가며 북과 남, 해외동포들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발전시켜 련대련합의 기운을 높이는데 기여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남승우부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평통협 간사들이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는 남조선반통일보수세력들의 책동을 각성있게 대하면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국통일운동을 적극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광주인민봉기 39년에 즈음하여 호소문을 발표 5.18광주항쟁의 그 정신, 그 기개로 반역적페의 본당 《자한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리자 -전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광주인민봉기 39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호소문을 발표하였다.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5.18광주항쟁의 그 정신, 그 기개로 반역적페의
본당 《자한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리자
-전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전체 국민들이여!
새 사회, 새 제도, 새 생활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안고 온 광주가 친미군사독재에 맞서 분연히 떨쳐나 영웅적으로 싸운 항쟁의 5월이 또다시 왔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비상계엄령 해제하라!》, 《전두환 찢어죽이라!》고 웨치던 시민들의 피타는 절규와 정의의 함성이 들려오고 금남로를 비롯한 시내를 거니느라면 군부독재에 맞서 마지막까지 결사항전을 벌리던 항쟁용사들의 불굴의 모습이 안겨온다.
돌이켜보면 5.18광주항쟁은 전두환역도의 친미군사독재의 야만적폭압을 추호도 용납치 않으려는 우리 국민의 드높은 항거와 의지의 분출이였고 온갖 불의와 악페를 불사르고 정의와 진리의 새세상에서 살려는 국민적지향과 열망의 폭발이였다.
전두환군사깡패들은 광주시민들을 《폭도》로 매도하며 야수처럼 달려들어 대학살을 감행하고 온 광주를 피바다로 만들었지만 항쟁자들의 불굴의 기개와 의로운 정신을 결코 꺾을수도 말살할수도 없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39년전 항쟁자들이 웨치던 불굴의 기상과 정의의 함성은 오늘도 투쟁의 기폭제가 되여 우리모두를 고무하고있으며 그들의 숭고한 뜻과 념원은 미완의 과제가 되여 우리 국민을 새로운 투쟁에로 부르고있다.
내외를 진감시킨 2년전 우리 민중이 장엄한 초불항쟁으로 군사파쑈독재의 후예인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보수집권세력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것은 광주민중항쟁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굴함없는 투쟁에서 이룩된 일대 장거였다.
그러나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났던 《자한당》무리들이 지금 또다시 머리를 쳐들고 광주의 영령들을 우롱모독하며 암흑의 과거시대를 되살려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역적무리들의 발악적책동은 광주시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학살명령을 내린 극악한 살인마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내세우고 의로운 광주항쟁을 《폭동》으로 매도하며 그 유공자들을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대학살만행을 외곡은페하고 5.18의 력사적진실을 중상모독하는데 앞장서온 황교안을 위시한 《자한당》무리들이 국민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감히 광주에 더러운 낯짝을 내밀려고 놀아대고있어 만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민생을 팽개치고 《국회》를 뛰쳐나가 거리를 싸다니며 극도의 사회적 대립과 갈등을 부추기고 매일같이 추악한 악담과 독설을 내뱉고있는 《자한당》무리들이 그것도 부족하여 우리의 신성한 광주를 저들의 정치놀이터로 만들려고 하고있으니 이렇듯 무례무도한 불한당, 정치깡패들이 또 어데 있겠는가.
독재자들에게 기생하여 일신일파의 치부와 사리사욕을 채우고 정쟁과 란동을 일삼아 경제와 민생을 도탄에 몰아넣은 추악한 범죄집단도 바로 《자한당》무리들이다.
온 겨레가 한결같이 지지찬동하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종북굴욕외교의 산물》, 《항복문서》로 헐뜯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로 향한 겨레의 도도한 대하를 가로막기 위해 발악하는 보수적페세력들의 망동은 또 얼마나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는가.
이러한 보수적페세력의 준동은 재집권야망을 기어이 실현하여 잔인무도한 피의 복수전으로 이 땅을 또다시 민주, 민권, 민생의 페허지대, 동족대결의 란무장으로 만들려는 간악한 흉심의 발로외 다름아니다.
력사와 현실은 군사파쑈살인마의 후예들, 보수적페세력들을 척결하지 않는다면 광주항쟁자들의 숭고한 념원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고 국민이 쟁취한 초불항쟁의 전취물이 무참히 찬탈당하여 제2의 광주사태가 재현될수 있다는것을 웅변해주고있다.
민주를 바라고 진보를 지향하며 평화통일을 갈구하는 우리 민중이 보수적페세력의 이러한 망동을 어찌 순간이라도 용납할수 있겠는가.
현 시국은 전민중이 보수적페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범국민적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절박하게 요청하고있다.
철저하고 무자비한 보수적페청산에 5월항쟁, 초불혁명의 완성과 민족민주렬사들의 념원을 성취하는 첩경이 있다.(전문 보기)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한다
지금 북남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에 조성된 평화적분위기와 관계개선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다. 그러나 북과 남이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두차례의 선언을 통해 관계개선의 획기적전진을 확약하였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많은 합의들이 합의를 위한 합의로 그치고 실질적인 리행에서는 이렇다할 전진이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민족의 총의가 반영된 북남선언들이 리행되지 못하고있는 원인이 외세의 눈치만 보며 북남선언리행을 회피한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태도에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현실적으로 남조선당국은 얼마전에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비건과 함께 《한미실무팀》회의를 벌려놓고 《대북정책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 외세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추종하려는 속심을 숨기지 않았다. 외세가 강요하는 《대북정책공조》라는것이 북과 남이 서로 힘을 합쳐 협력하지 못하게 각방으로 간섭하고 압력을 가하기 위한 공간으로 리용되고있다는 사실을 남조선당국이 과연 모른단 말인가.
북과 남이 선언들을 통해 우리 겨레와 전세계앞에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그에 기초하여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것을 엄숙히 확약하고서도 외세의 눈치를 보며 그것을 리행하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 분렬의 아픔을 가시고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이으며 어느 세월에 평화와 번영을 이룩해가겠는가.
남조선당국의 우유부단한 처사에 의해 한껏 부풀었던 민족의 기대와 열망에 된서리가 내리고 북남관계가 또다시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아가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참으로 가슴아픈 일로 될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그 어떤 외세가 가져다주는것이 아니라 바로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면 되는 문제이다. 현재 조선반도에 조성된 평화의 분위기를 계속 고조시키고 북남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조선당국이 그 누구의 눈치를 보며 맹종맹동할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더 늦기전에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에 배치되는 외세의존정책과 결별하고 동족과 함께 미국에 대고 요구할것은 요구하고 할 말은 하는 당사자역할을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자주와 민족공조를 요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부산지역의 여러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해나갈것을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에서 북과 남이 합의한 관계개선조치가 미국의 《승인》이 없으면 《속도조절》을 당해야 한다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하면서 당국이 외세공조의 굴레에서 벗어나 북남선언의 정신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0일에는 민주로총,《전국농민회총련맹》,진보련대를 비롯한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외세의 개입을 배격하며 자주적립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시대의 요구와 남녘민심의 지향을 반영한것이다.
지금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바라고있다.
북과 남이 힘들게 마련한 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그것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있는 결실로 빛을 보게 하자면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어야 하며 제정신을 가지고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용납치 않고있으며 그에 견결히 항거해나서고있다.
우리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북남관계개선과 평화, 통일에로 향한 정세흐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애국충정의 대를 굳건히 이어가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몸은 비록 이국땅에 있어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서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아야 하며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어머니조국의 대지우에 애국충정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나가야 합니다.》
어머니조국의 따사로운 빛발이 흘러드는 재일동포사회에는 애국의 마음 안고 충정의 대를 이어가는 가정들이 적지 않다.
재일동포들이 기증한 수십만그루의 나무들이 조국의 대지에 든든히 뿌리박고 푸르러 설레이고있는 총련애국림에서는 얼마전 류다른 모임이 진행되였다.
지난 1월에 세상을 떠난 총련 효고현본부 고문이며 조국통일상수상자인 리대희동포의 자손들이 할아버지, 아버지의 넋이 스며있는 사연깊은 나무앞에서 애국충정의 가풍을 이어갈것을 다짐하는 모임이였다.
리대희동포는 운명직전에 아들, 손자들에게 총련애국림에 자기가 심은 나무들이 있다고, 조국의 땅과 물, 공기로 자라는 그 나무들은 자기의 심혼이나 같다는 말을 남기였다고 한다.
총련의 1세인 리대희동포는 총련애국위업의 강화발전에 큰 공헌을 한 동포였다.
주체100년대의 력사를 거의다 체험하면서 우리 공화국과 운명을 같이해온 그는 늘 동포들에게 조국과 민족, 애국과 통일에 대한 진리를 깨우쳐주군 하였다.
불치의 병을 앓으면서도 생의 마지막까지 애국위업의 일선에 서있던 그였다.
그는 늘 동포들앞에서 어지러워지면 량심이 아니고 꺾이면 신념이 아니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뇌이군 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9월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고 돌아온 리대희동포는 친지들에게 흥분에 넘쳐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우리 조국의 앞날은 얼마나 휘황찬란한가.조국과 운명의 피줄기를 맺은 우리 총련의 앞날도 끝없이 밝고 양양하다.》
충정의 의지가 더더욱 용솟음쳐 90고령의 나이도 잊고 애국의 발걸음을 재촉하던 리대희동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동포사회는 애석함을 금치 못하였다.
총련중앙의 한 일군은 리대희선생은 존경하는 스승, 불같은 애국자였다고 하면서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리대희선생님, 믿어주십시오.지켜봐주십시오.통일번영하는 조국의 모습, 부흥하는 동포사회, 행복한 후대들의 모습을!…》
대끝에서 대가 난다고 리대희동포의 넋은 자손들에게 그대로 이어지고있다.(전문 보기)
북남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지금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온 겨레가 한결같이 소원하는대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는데서 제일 중요한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적행동으로 철저히 리행해나가는것이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은 오래동안 이어져온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명확한 방향과 방도가 제시되여있는 참으로 훌륭한 합의들이다. 하지만 아무리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합의라 하여도 그것이 곧 현실로 이어지는것은 아니다. 지나온 력사의 경험과 교훈이 보여주는것처럼 력사적인 선언들도 적극적인 실천이 따라서지 못하면 온 겨레가 바라는 그런 훌륭한 결실들을 성과적으로 마련할수 없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진정으로 빛을 뿌리게 하자면 역시 실제적인 실천행동이 안받침되여야 한다는것이다.
누구인가 말했듯이 실천만큼 훌륭한 대답은 없다. 온 겨레가 열렬히 지지찬동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빈 종이장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말이 아닌 실천으로 하나하나 실현시켜나가야 한다. 더우기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흐름이 엄중한 난관에 부닥친 오늘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과감한 실천행동은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매우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지금과 같은 때에 북남선언리행에서 적극적인 실천행동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은 리행당사자의 진심을 가려보게 하는 시금석이나 다를바 없다. 그 무슨 시시껄렁한 물물거래나 인적교류같은것으로 력사적인 북남선언리행을 굼때려 해서는 안된다. 선언리행의 당사자라면 온 겨레앞에서 엄숙히 약속한 민족적합의를 회피하는것보다 더 큰 죄가 없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주변환경에 얽매여 선언리행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뒤전에 밀어놓고 그 무슨 《계획》이니, 《인도주의》니 하며 공허한 말치레와 생색내기나 하는것은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우롱이다. 우리 겨레의 요구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몇건의 인도주의협력사업을 놓고 마치 북남관계의 큰 전진이나 이룩될것처럼 호들갑을 피우는것은 민심에 대한 기만이며 동족에 대한 례의와 도리도 없는 행위이다.
진실로 민족문제의 당사자로서 북남관계발전에 관심이 있다면 사대적인 외세추종정책과 대담하게 결별하여야 하며 북남선언리행에 적극 달라붙는것으로 민족앞에 지닌 책무를 다해야 한다.
북남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것, 바로 여기에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대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이 있다.(전문 보기)
애국위업의 생명선을 지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교육사업은 총련의 존망과 애국위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이며 천하지대본입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더욱 과시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민족교육의 개화기를
혹가이도지역의 동포들이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열어놓기 위한 투쟁에 궐기하였다.혹가이도는 일본총면적의 20%정도를 차지하지만 여기서 사는 동포들은 재일동포인구의 100분의 1도 안된다.이처럼 많지 않은 동포들이 넓은 지역에 흩어져살고있지만 민족교육에 대한 지향과 열망은 그 어느곳보다도 높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가혹한 추위와 굶주림속에서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던 이곳 동포들이 해방후 제일먼저 시작한것은 다름아닌 민족교육이였다.짧은 기간에 약 600개의 국어강습소가 생겨났다는 사실이 그것을 말해준다.총련결성후 이 지역의 민족교육사업은 줄기찬 발전로정을 이어왔다.살림살이가 어려운 조건에서도 동포들은 학교를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았고 슬하에 두고싶은 사랑하는 자식들을 오래동안 기숙사생활을 해야 하는 우리 학교로 주저없이 보냈다.현재의 총련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교사도 동포들의 뜨거운 애국지성에 의해 일떠선것이다.
최근 더욱 로골화되는 일본당국의 민족교육차별정책과 겹쌓이는 경제난은 이 지역 동포사회의 교육발전에도 장애를 조성하고있다.하지만 이곳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난관앞에 굴하지 않고 맞받아 뚫고나갈것을 결심하였다.민족교육을 조직건설과 애국활동의 중심에 놓고 후대교육사업에 총력을 집중하여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열어나가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이곳 총련일군들은 총련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의 특성을 살리고 재정기반을 구축하며 새 교사를 건설하는것 등 12가지 항목으로 된 대책안을 세웠으며 그것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고있다.사업은 방대하고 어려운 문제가 많지만 애국애족의 뜨거운 마음으로 뭉친 동포대중이 있는 한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이곳 총련일군들의 배심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