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08

론 평 ▒ 북침을 노린 《3각군사동맹》조작책동

주체97(2008)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외세와의 《관계회복》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그와의 《동맹강화》에로 나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망동은 자주통일위업실현의 커다란 장애로 되고있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을 공공연히 추구하면서 그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남조선군부가 태평양의 하와이일대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벌어지고있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일본과 함께 참가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의 발표이후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실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 모든것은 공동선언에 밝혀진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토대하여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자주를 지향하여나가는 과정에 마련한 참으로 고귀한 성과들이다.

그런데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거부하고 민족자주와 민족공조를 반대하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범죄적인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리명박패거리들이 추구하고있는 《3각군사동맹》은 반민족적이며 호전적인 외세추종사상과 북남대결의식, 북침야망의 발로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 자주통일의 시대에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것이다.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자주통일,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에 완전히 배치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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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식민지머슴의 《싸구려타령》

2008년 7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들이 미국산 소고기광고배우로 등장하는 추태를 부리고있어 각계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미국산 소고기검역이 재개된 첫날 이른바 《국무총리》라는자가 미국산 소고기가 보관되여있는 랭동창고에서 소고기덩어리를 들고 냄새를 맡아보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여 사람들의 야유와 조소의 대상이 되고있다고 한다.

그래도 남조선에서 한다하는 《국무총리》라는자가 시골장마당의 싸구려장사군처럼 이른바 미국산 소고기《홍보》사업에 뛰여들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더욱 가관은 그 《홍보》연출이 서툴기 그지없는것이다.

과연 그가 소고기를 코에 대고 무슨 냄새를 맡았겠는가.

아마도 미친소병냄새가 없다는것을 보여주려고 연출한것이 뻔하다.

그러나 미친소병이 무슨 냄새가 있으며 있다한들 아무리 개코라 해도 그 냄새를 가려낼수 있겠는가.

그러니 그의 연출은 서툴기 짝이 없는 실패작으로써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되는것은 응당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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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 원유가격의 상승과 그 원인

주체97(2008)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원유가격이 계속 오르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적혼란이 일어나고있다. 세계식량위기가 악화되고 각종 상품들의 가격이 나날이 뛰여오르고있다. 많은 나라들의 경제가 타격을 받고있으며 세계경제전반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수 있는 위험성이 조성되고있다. 한마디로 원유가격이 급격히 뛰여오르는것은 세계적범위에서 사회경제적위기를 일으키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이런 속에서 최근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에서는 제19차 세계원유대회가 진행되였다. 세계사회계가 이 대회를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았다. 그러나 세계원유대회는 결실이 없이 끝나고말았다. 원유가격이 오르는 원인을 바로 찾고 실질적대책을 세우기 위한 문제들이 론의되지 못하였기때문이다.

현재 원유가격이 폭발적으로 오르는 원인에 대하여 여러가지 견해들이 있다. 대체로 미딸라가치가 떨어지는것, 국제원유시장에서 투기행위들이 성행하는것, 신흥공업국들에서 에네르기수요가 늘어나고있는것 등을 원인으로 보고있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의 호상작용을 중요하게 보는 견해도 있다.

이러한 견해들은 순수 경제적관점에서 본것들이다.

본질적인 원인을 정치적관점에서 보는 견해들도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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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경쟁의 장본인은 규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97(2008)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쩍하면 《평화》와 《군축》에 대하여 광고하고있다. 그들은 저들은 핵무기현대화와 우주군사화 등 세계제패를 노린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다른 나라들이 그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대하여서는 이러쿵저러쿵 시비하고있다. 저들은 마음내키는대로 행동해도 아무런 문제로 되지 않지만 다른 나라들이 자기의 주견대로 행동하면 《범죄》로 된다는것이 미국식강도적론법이다.

미국이 《군축》에 대하여 아무리 떠들어도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최근 이전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총참모장은 미국방성의 미싸일방위국과 록키드 마틴회사가 공동으로 태평양수역에서 요격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는 보도를 평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미국이 처음으로 진행한 다탄두요격미싸일시험발사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로씨야를 겨냥한것이라는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로 된다, 미국이 떠드는 《조선과 이란의 미싸일위협》설은 거짓이다. …

그의 견해를 요약하면 미국은 로씨야전략핵무력의 잠재력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하고있다, 즉 현재 세계적으로 다탄두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하고있는 나라는 로씨야, 미국, 영국 등 몇개뿐이다, 미국이 함부로 감투를 씌운 이른바 《위험국가》들에는 다탄두대륙간탄도미싸일이 있어본적이 없으며 지금도 없다, 더우기 이 나라들은 그러한 계획조차 가지고있지 않다,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의 관건적인 타격수단인 요격미싸일을 시험하는 목적은 결코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명백히 로씨야를 제압하기 위해서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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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평 ▒ 《실패한 대통령》의 잠꼬대

주체97(2008)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남조선의 리명박이 《〈한나라당〉전당대회축사》라는데서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느니,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다느니 하는 얼빠진 수작을 늘어놓았다.

대문밖이 저승길인 주제에 아직도 제 처지를 모르고 그 무슨 《성공》에 대해 말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은 괴뢰역도의 회유기만과 위협공갈, 파쑈적폭압에도 불구하고 반역정책전반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으로, 《정권》타도를 위한 전인민적투쟁으로 고조되였다. 집권한지 불과 60여일만에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에 부딪치고 90일만에는 《정권퇴진》구호에 직면했으며 100여일만에는 《지지률》이 7. 4%로까지 떨어진 《대통령》은 남조선력사에는 물론 세계정치사에도 없다. 이처럼 최악의 위기에 굴러떨어진 리명박역도를 두고 남조선각계는 물론이고 외신들도 이미 《실패한 대통령》, 《불행한 실용정부》라는 결론을 내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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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2008년 7월 1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이며 심리이다

오늘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처히 고수하는 문제는 민족대단결위업과 조국통일위업의 전도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민족대단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것은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이룩해나간다는 뜻이며 민족성을 살린다는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적특성을 높이 발양하여 민족대단결, 조국통일위업에 구현해나간다는것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먼저 애국애족의 립장을 지키는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떠나서는 누구도 살아갈수 없으며 운명을 개척할수 없다.

그것은 개인의 운명과 민족의 운명이 유기적으로 련결되여있는 사정과 관련된다.

그런 의미에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며 민족의 생명속에 개인의 생명이 있다고 말할수 있다.

오늘 조선사람에게 있어서 민족의 분렬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형성된 제도상의 차이나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참답게 살며 민족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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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

주체97(2008)년 7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지난 11일 제18대 《국회개원식》이라는데서 이른바 《시정연설》이라는것을 하였다.

역도는 여기서 그 무슨 새로운 제안이나 내놓는듯이 냄새를 피우면서 《당국대화재개》니 뭐니 하는 너스레를 늘어놓았지만 따지고보면 새로운것이란 하나도 없다. 그것은 지금까지 아래것들이 떠들어오던것을 되풀이한것으로서 론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다. 리명박은 저들의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합리화하고 동족대결자세를 더욱 명백히 드러내놓음으로써 온 민족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리명박은 《시정연설》에서 《북의 비핵화를 최우선》하겠다느니, 《북핵해결이 선결과제》라느니 하면서 또다시 《핵문제우선론》을 들고나왔을뿐아니라 《다시한번 분명히 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더욱더 악질적으로 떠들어댔다.

《핵문제우선론》으로 말하면 역적패당이 북남관계의 진전을 가로막기 위해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에 추종하여 들고나온것이다. 역적패당은 그것을 저들의 대북정책인 《비핵, 개방, 3 000》에 포함시켜 지금까지 북남관계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워왔다. 리명박역도가 이번에 그런것을 또다시 들고나와 력설한것은 내외의 비난배격을 받고있는 범죄적인 《비핵, 개방, 3 000》을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을뿐아니라 그것을 보다 악랄하게 추구해나가려 한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리명박역도가 《시정연설》에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대한 립장을 명백히 밝히지 않고 그것을 과거의 북남합의들과 뒤섞어 어물쩍하여 넘겨버린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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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위선의 허울마저 벗어던진 파쑈깡패

주체97(2008)년 7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반《정부》초불시위투쟁을 탄압말살하기 위한 보수집권세력의 책동이 강화되는 가운데 얼마전 서울에서는 괴뢰경찰이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진보련대의 사무실을 기습수색하는 사건이 터졌다. 새벽에 군사작전을 벌리듯이 문을 부시고 불의에 달려든 50여명의 파쑈깡패들은 수십대의 콤퓨터들을 압수하고 진보련대의 민주인권국장을 련행해가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그 무슨 《특수임무수행자회》의 망나니들은 《초불시위를 생중계》했다는 리유로 야밤에 진보신당 당사에 뛰여들어 현판을 들부시고 근무성원들에게 야수적인 폭행을 가하였다. 리명박일당의 부추김을 받은 이 《특수임무수행자회》의 깡패들은 이미전에도 초불집회참가자들에게 승냥이무리처럼 달려들어 마구 폭행함으로써 사회적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이러한 현실을 놓고 남조선각계는 회유기만술책으로써는 결코 인민들의 반《정부》투쟁기운을 가라앉힐수 없다고 타산한 리명박일당이 파쑈적정체를 드러내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독재와 폭력에 매달리면서 위기를 수습해보려고 어리석게 기도하고있다고 일치하게 주장하고있다.

사실이 그렇다. 얼마전 괴뢰역도의 지령밑에 《행정안전부》는 남조선전역의 읍, 면, 동장들을 서울로 불러올려 미국소고기의 안전성을 주민들에게 《잘 리해시키라.》고 강박하는 《국정설명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주민들과 가까이 접촉하는 행정말단조직을 리용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불만을 무마시키려는 타산밑에서였다. 이렇게 되자 거기에 참가한 읍, 면, 동장들속에서 《군사독재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유신》독재시기의 《공무원동원을 방불케 한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아예 괴뢰당국에 침을 뱉고 돌아서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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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위기에 몰린자들의 당치 않은 궤변

주체97(2008)년 7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리명박반역《정권》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이들의 투쟁은 리명박패당의 사대매국적이고 반인민적인 대내외정책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며 분노의 폭발이다.

자기들의 정당한 요구가 실현될 때까지 투쟁의 초불을 내리우지 않을 인민들의 견결한 투쟁기세앞에서 극도로 당황망조한 리명박패당은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인민들에 대한 회유기만과 위협공갈, 무자비한 탄압에서 찾고있다. 리명박일당이 생존의 권리와 존엄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초불시위투쟁을 두고 그 무슨 《순수성의 변질》을 운운하며 독을 쓰고있는것이 그것을 보여준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초불집회에 《한총련》과 같은 이런저런 세력이 가담하고있어 《정치집회로 변질》되였다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에 잇달아 괴뢰경찰청장이라는자도 초불집회가 《폭력단체들때문에 지금은 완전히 변질됐다.》는 망발을 줴쳤으며 《한나라당》것들도 《정치투쟁》이라느니, 《폭력시위》라느니 하면서 하나같이 《순수성의 변질》론을 떠들어대고있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여기에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도 적극 합세하여 초불시위투쟁에 《편파적》, 《선동적》이라는 감투를 씌우고있다. 이들 보수언론들은 초불시위의 성격이 소고기수입반대를 벗어나 《공영방송지키기》와 《대운하반대》와 같은데로 나아가는것은 《순수성을 잃은것》이라고 트집잡으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모독하고 그에 찬물을 끼얹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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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 쓸개빠진 역적

주체97(2008)년 7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패당의 소고기수입책동을 규탄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벌어지고있다. 그들은 《고시》를 당장 철회하고 미국과의 전면재협상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인민들의 항거에 못 이겨 미국과의 소고기수입추가협상놀음을 벌린 리명박패거리들은 그것을 구실로 《고시》를 강행하여 소고기시장개방의 문을 열어놓고야말았다. 하여 남조선시장에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미국소고기가 거침없이 쓸어들어오고있다.

하다면 리명박일당이 인민들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소고기수입《고시》를 강행한 리유는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이다.

리명박역도는 《고시》를 강행한 후 그에 대해 변명하면서 미국과의 《합의사항준수가 중요하다.》느니, 미국과의 《신뢰를 유지하는것이 필수불가결하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역도의 망발은 그의 뿌리깊은 친미사대적근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과 함께 《고시》강행이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것이였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었다.

이 세상에 외국과의 《신뢰》를 운운하며 자기 민족의 존엄과 생명까지 외국에 내맡기는 쓸개빠진 역적은 아마 리명박외에 더는 없을것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이런 매국노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이 이제는 자기들의 생명조차 담보받을수 없게 되였으니 그들이 역도를 어찌 가만놔두자고 하겠는가.

소고기수입《고시》강행과정에 드러난 꼬물만 한 자존심도 없는 괴뢰들의 비굴한 친미굴종적자세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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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답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의 최고표현으로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2008년 7월 1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은 다름아닌 로동계급의 계급의식, 혁명정신의 최고표현입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의 최고표현으로 되는것은 우선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적원칙을 가장 철저히 견지하게 하는 혁명정신이기때문이다.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하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반영한 의식이며 그 요구와 리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는것이 다름아닌 로동계급적원칙이다.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은 바로 로동계급의 계급적원칙앞에서는 그 어떤 에누리도 하지 않는 혁명가의 사상정신적태도를 가장 철저히 반영하고있는 혁명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의 최고표현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집단주의정신을 가장 철저히 반영하고있기때문이다.

집단주의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로동계급의 리념이며 투쟁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은 개인의 힘으로가 아니라 집단의 단결된 힘으로 발휘해나가는 집단주의정신의 최고표현이다. 인민군대는 사회의 그 어느 집단보다 집단주의정신이 높으며 조직성과 규률성, 단결력도 제일 강하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의 최고표현으로 되는것은 또한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적감정과 의지를 가장 철저히 반영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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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비핵화실현을 파탄시키려는 고의적인 행위

2008년 7월 1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6자회담 10. 3합의리행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지금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속에서 그를 차단시키려는 기도가 로골화되고있다.

《핵신고서의 정확한 검증》과 《핵무기페기》의 필요성을 제창하면서 우리에 대한 《테로지원국》명단삭제의 연기와 관련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것이 그 일단이다.

우리는 이것을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을 궁극적으로 파탄시키려는 비렬한 행위로 단호히 일축한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저들의 목적을 위해 우리의 비핵화의지와 노력을 심히 외곡하고있는것이다.

우리의 핵시설무력화는 현재 80%이상 진척되였으며 우리는 정확하고 완전한 핵신고서를 제출할데 대한 합의사항도 리행하였다.

그리고 시험원자력발전소의 랭각탑을 폭파해버린것은 우리의 비핵화의지를 다시금 내외에 보여준 선의의 조치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경보수세력이 《북조선은 랭각탑없이도 고농축우라니움기술을 보유할수 있다.》고 떠들면서 우리를 《훌륭한 기만술을 가진 나라》로 걸고든것을 보면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 비핵화실현에서 관건은 《행동 대 행동》원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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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두개의 얼굴을 가진 독재자

2008년 7월 1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초불든 리명박, 누리군에게 딱 걸렸다》라는 글과 함께 3년전 리명박을 비롯한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초불을 들고 로무현《정부》를 반대하는 《초불시위》를 벌리는 사진들을 실었다.

이 글이 나가자 수많은 인터네트홈페지들이 리명박의 앞뒤가 다른 몰골을 야유조소하는 글들을 광범히 게재하였다.

문제의 그 초불사진은 어떻게 된것인가.

3년전인 2005년 12월 《한나라당》은 당시 《정부》가 중요개혁과제의 하나로 내세우고 추진시킨 《사학법개정안》의 《국회》통과를 가로막기 위하여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던끝에 추운 겨울날 《장외투쟁》이니 뭐니 하며 초불을 켜들고 《정권퇴진》을 요구하며 복잡소동을 일으켰다.

그 무리의 앞장에는 당시 서울시장이였던 리명박과 《한나라당》고위당직자들이 있었다.

리명박은 그때 《사학법을 지금 이 시점에서 그렇게 처리할만큼 급한것인지 모르겠다》느니,《사학법말고도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무엇이 급해서 날치기통과를 시켰나 하는 의문이 생긴다》느니 , 《이런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느니 하며 현《정권》은 당장 퇴진하라고 고아댔다.

그런데 3년전에 초불을 들고 현《정부》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누구보다 높였던 리명박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오늘은 인민들의 초불시위에 대해 누구보다 악의를 품고 대하다 못해 그것을 《불법폭력시위》로 규정하고 무자비하게 진압하고있다.

원래 앞날을 책임질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자들은 후날에 가서 꼭 제덫에 걸리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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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관광객 사망에 유감 표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대변인담화

2008년 7월 12일 《조선신보》에 실린 글

                                       남측의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요구

   남조선관광객이 금강산에 왔다가 7월 11일 새벽 4시 50분경 우리 군인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사고경위에 대해 말한다면 남조선관광객이 관광구역을 벗어나 비법적으로 울타리밖 우리측 군사통제구역안에까지 들어온데 그 원인이 있다.

  특히 남조선관광객은 신새벽에 명백히 표시된 경계울타리를 벗어나 신발을 적시면서 혼자 우리 군사통제구역 깊이까지 침범하였다.

  우리 군인이 군사통제구역을 침범한 그를 발견하고 서라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응하지 않고 달아났으며 공탄까지 쏘면서 거듭 서라고 하였으나 계속 도망쳤기때문에 사격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번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

  남측은 이에 대해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하며 우리측에 명백히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측 당국이 일방적으로 금강산관광을 잠정중단하도록 한것은 우리에 대한 도전이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우리는 남측이 이번 사건에 대해 옳바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울때까지 남측 관광객을 받지 않는 조치를 취할것이다.

  사고경위가 명백할뿐아니라 이미 사고발생시 현대측인원들과 함께 현장확인을 한 조건에서 남측이 조사를 위해 우리측 지역에 들어오겠다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허용할수 없다.   

주체97(2008)년 7월 12일

평    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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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 판문점회의장구역에서 감행된 미군측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항의규탄

2008년 7월 10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판문점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측의 주동적인 제의에 의하여 10일 조미군부 대좌급회담이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곽영훈대좌는 최근 미군측이 판문점회의장구역에서 우리측 근무성원들의 임무수행을 방해하고 이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도발행위들을 매일과 같이 감행하고있는데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고 책임을 추궁하였다.   

그는 우리측이 지난 6월 11일 전화통지문을 통하여 미군측 경비병들속에서 감행된 수십차례의 도발행위들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비렬하고 저속한 행위들을 련일 감행하고있는것은 회의장구역안의 안전과 질서에 관한 정전협정과 쌍방사이의 합의를 무시하는 란폭한 위반행위라고 엄중히 항의하였다.   

회담에서 우리측은 교전관계에 있는 적대쌍방군인들이 총부리를 마주하고있는 첨예한 군사적대결장소인 판문점회의장구역에서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사소한 도발행위도 순간에 무장충돌로 번져질수 있다고 하면서 미군측이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도발행위들을 계속 조장묵인하고있는것은 1970년대의 《판문점사건》과 1980년대의《총격사건》과 같이 이 구역에서 또다시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켜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고 까밝혀 폭로하였다.   

그는 최근 미군측이 앞에서는 조미관계개선에 대하여 떠들면서도 뒤에 돌아앉아서는 지상과 해상,공중에서 우리를 공격하기 위한 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리는것과 함께 남조선괴뢰군을 최첨단전쟁장비로 무장시켜 북남대결에로 부추기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도발행위들을 련이어 감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우리 군대는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미군측의 군사적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선군정치와 더불어 빛나는 《지원》의 사상 –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

주체97(2008)년 7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성스러운 우리 혁명이 선군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앞길에 빛나는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1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김형직선생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1894년 7월 10일 가난하면서도 성실하고 근면한 애국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지원》의 사상으로 력사의 새벽길을 굴함없이 헤쳐오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의 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위대한 심장을 불태우신 견결한 혁명투사이시였다.

32살이라는 너무도 짧은 한생을 불같이 사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형직선생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오늘도 열렬한 애국자, 견결한 혁명가의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더욱 높이 칭송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나의 아버지는 <지원>의 뜻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

《지원》!

바로 이 두 글자속에 필승의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력사의 새벽길을 헤쳐가시던 김형직선생님의 한생이 어려있고 그이의 고결한 위인상과 업적이 그대로 빛발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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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조국통일3대원칙은 불멸의 자주통일대강

주체97(2008)년 7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7. 4공동성명발표 36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7. 4공동성명의 발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오늘 조국통일운동앞에는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남조선에서 권력의 자리를 가로챈 보수집권세력은 민족자주, 민족공조를 반대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6. 15통일시대의 전진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 6. 15이후 조국통일운동이 오늘처럼 엄중한 난관에 처한적은 없었다.

반통일세력의 발악적책동을 물리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조국통일3대원칙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튼튼히 의거해야 할 근본초석이며 불멸의 자주통일대강이다. 우리 겨레는 현실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원칙을 높이 추켜들고 자주통일대행진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북과 남이 7. 4공동성명을 통하여 확인하고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절세의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숭고한 애국의지가 구현된 위대한 자주통일헌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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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 주체사상은 우리 인민의 정신력의 근본바탕

주체97(2008)년 7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정신력이 가장 강한 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한세기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빈터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운 영웅적인민, 최악의 역경속에서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정신력의 강자가 바로 우리 인민이다.

지난 세기 40년대까지만 하여도 우리 인민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인민이다. 그러하였던 우리 인민이 오늘처럼 존엄있고 강의한 인민으로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깊이 심어주시였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강한 정신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근본바탕을 두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는가 하는것은 사상에 달려있다. 사상은 사람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는것으로 하여 그들의 활동에서 가장 적극적인 작용을 한다. 혁명운동에서 발휘하는사람들의 의지와 투쟁력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사상이 놓여있다. 이런 의미에서 정신력은 곧 사상의 힘이라고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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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파렴치한《폭력시위》조작극

2008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20080710d10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를 말살하기 위한 리명박패당의 책동에 편승해 보수언론들도 초불시위에 대한 비난과 외곡날조선전을 끈질기게 벌려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대표적인것이 지난 6월 30일 《조선일보》에 실린 《쇠파이프에 망치,낫까지 등장》이라는 글쪼박이다.

물론 보수매문지로서 온전한 소리를 할리 만무하지만 여기서 주목되는것은 초불시위대가 《평화적시위》의 본 의도에서 벗어나 이제는 쇠몽둥이와 망치,낫까지 들고 폭력시위를 벌리고있다는 내용이다.

리명박이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강경대응》을 줴쳐대고있는 가운데 권력의 시녀로 규탄받고있는 《조선일보》에 이런 글이 실린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 격으로 리명박패당의 《불법폭력》망언과 때를 같이한 《조선일보》의 이러한 입맞춤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시민이 시위진압에 동원된 전투경찰들이 가지고있던 흉기들을 찍은 사진을 인터네트에 공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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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비렬한 맞대응책동

2008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남조선 전지역에서 거세차게 타오르고있는 대중적인 초불시위투쟁을 탄압말살하기 위하여 비렬한 수법에 매달리고있어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라는자가 진보적종교단체들의 초불시위투쟁참가를 걸고 《일부 진보성향의 종교인중심으로 꺼져가는 초불을 되살리려 한다.》고 고아댄데 이어 《국무총리》라는 자는 보수종교단체인 《한국기독교총련합회》에 나타나 남조선의 진보적종교단체들의 초불시위투쟁에 대한 맞대응을 요구해나섰다고 한다.

이미전에도 보수세력들을 내몰아 인민들의 초불투쟁에 대한 맞대응 조작극을 펼침으로써 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냈던 리명박패당이 또다시 보수적인 종교단체들을 사촉하여 비렬한 맞대응초불시위조작에 나선것은 진보세력과 보수세력사이의 대결을 조장하여 인민들의 정당한 초불시위투쟁을 파탄에로 몰아가려는 역적패당의 극악한 반인민적정체를 다시 한번 드러낸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 전지역에서 거세차게 벌어지고있는 초불시위투쟁으로 말하면 인민들의 생존권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써 여기에는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과 지식인 , 종교인 , 가정주부와 철부지 어린이들은 물론 야당과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파와 소속 , 정견과 신앙을 초월한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참가하고있는 대중적인 투쟁이다.

남조선여론들이 초불시위를 초래한것은 리명박패당의 반인민적인 극악한 친미사대매국책동이며 초불의 《배후》는 다름아닌 리명박이라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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