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4th, 2014
세상에 부럼없어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
◇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첫기 야영이 시작되였다.지금 야영생들은 세상에 자랑할만 한 아이들의 호텔,멋쟁이궁전에서 한생의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될 야영생활의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있다.
《새로 건설된 수족관이 제일 인상깊습니다.》,《야외운동장에서 뽈차기가 정말 신바람납니다.》,《이런 희한한 궁전을 우리에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놀라움과 찬탄,격정과 고마움에 젖은 목소리들이 야영소의 그 어디에서나 울려나오고있다.
얼마나 복받은 우리의 학생소년들인가.
누구라 할것없이 이 땅 그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다.각지의 초급중학교,중등학원 학생들과 원아들,최전연초소 군인자녀들과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참가자들,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인 소년단원들… 이들이 바로 오늘의 행복과 기쁨의 주인공,희한한 궁전의 주인이 되였다.
하기에 야영시작모임에서 우리의 학생소년들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사회주의조국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날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 세상에 부럼없어라,이것은 선군조선의 학생소년들만이 터칠수 있는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송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후대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바로 우리의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으며 혁명하는 보람이 있습니다.》(전문 보기)
문학예술혁명의 포성을 세차게 울리시여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전투장들마다에서 진격의 포성,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려가는 문학예술부문의 미더운 창작가,예술인들의 대회합으로 뜻깊게 기록될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소식에 접한 천만군민의 가슴은 지금 세찬 격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맞게 우리의 문학예술부문에서 새로운 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려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의도이다.
문학예술혁명,불러볼수록 심장은 세차게 높뛴다.이 말과 더불어 우리의 문학예술은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주체적문학예술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 20세기의 문예부흥이라는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이 말과 함께 오늘 우리의 문학예술은 온 사회에 신심과 활력을 북돋아주며 새로운 발전의 길에 들어서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도 사상전의 포성을 울리며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혁명적문학예술의 위력을 절감할수록 1970년대 위대한 장군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주체문학예술의 대전성기가 펼쳐지던 력사의 나날이 격정속에 안겨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지난 1970년대에 우리의 문학예술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습니다.》
우리 장군님께서 문학예술부문의 사업을 직접 맡아 지도하시게 된데는 참으로 깊은 사연이 깃들어있었다.(전문 보기)
미국은 더이상 식민지노복의 동족대결소동을 무턱대고 비호두둔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담화 –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한 박근혜역적패당이 어리석게도 격노한 민심의 이목을 우리에게로 돌리려고 그 무슨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내돌리고있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는 괴뢰들의 새로운 동족대결《모략극》을 미국이 어떻게 써먹는가를 주시해보았다.
예견하였던바 그대로 이번에도 미국은 순간에 먹이감을 덮치는 승냥이처럼 괴뢰들의 모략소동을 덥석 받아물고 제 리속을 차리는데 활용하고있다.
어제는 갑작스러운 서울행각길에 나서서 주구와 함께 우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악청을 돋구었다면 오늘은 괴뢰들이 줴쳐대는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에 맞장구를 치고있는것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 다 거덜이 난 유령기구인 《유엔군사령부》의 떨거지들을 판문점 군사분계선상에 내몰아 괴뢰들의 《무인기사건조사결과》내용을 앵무새처럼 외우면서 우리가 정전협정 제2조 16항과 17항을 위반하였다고 항의하는 확성기《통보》놀음까지 벌리였다.
미국의 추태는 역시 가재는 게편이고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 그른데 없음을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지금도 미국은 4년전 괴뢰들이 조작한 《천안》호침몰사건때에 놀던 모양을 판에 찍은듯이 그대로 재현하고있다.
그때에도 괴뢰들이 꾸며낸 특대형《모략극》의 추악한 진면모가 드러나게 되자 우리가 제기한 국방위원회 검열단 현지파견과 사건진상조사를 한사코 막아나서면서 아닌보살하며 치사하게 놀아댄것이 바로 미국이였다.
괴뢰들과의 그 무슨 동맹이 아무리 귀중하고 수치스러운 정치매춘부와의 《밀월》이 그토록 소중하다 해도 대국이라면 덩지큰 그 체모와 리치에 맞게 말도 하고 행동도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족의 의사를 짓밟는 체제대결론
괴뢰패당이 《통일대박론》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마치도 저들이 통일에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괴뢰들은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을 요란스레 광고하며 《통일준비》니,《통일시대대비》니 하며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이것은 흡사 장마당에서 제 리속을 따지는 좀스러운 보따리장사군,투전판에 나선 사기협잡군을 방불케 한다.이를 통해서도 민족의 운명문제,조국통일문제를 수판우에 올려놓고 손익을 따지는 정치간상배,역적무리로서의 현 괴뢰집권세력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똑똑히 알수 있다.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은 조국통일문제의 본질과 성격을 심히 외곡하고 부정하며 겨레의 자주통일념원을 모독하는 용납 못할 반통일론이다.
우리 겨레 누구나가 근 70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 민족의 분렬을 가슴아파하며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바라고있다.조국통일을 위해 우리 겨레가 바친 애국의 피와 땀은 통일운동사의 갈피마다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그런데 박근혜는 《통일대박》이라는 천박하고 저속한 말을 들고나와 우리 겨레를 모독하고있다.박근혜가 건달뱅이들이나 좋아하는 《대박》이라는 낱말을 통일이라는 신성한 말에 갖다붙인것자체가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온 넋을 바친 우리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일본이 선불을 맞을수 있다
얼마전 일본자민당 간사장이 미국을 행각하였다.그는 워싱톤에서 한 강연에서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억제력강화에로 이어진다느니,미국의 전략에도 부합된다느니 뭐니 하고 아양을 떨었다.
이것이 미국을 등에 업고 해외팽창,재침의 길로 본격적으로 나서려는 일본반동들의 야망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를 허용하는것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억제력강화에로 이어진다는것은 그야말로 지역의 위기상황과 그 해결책을 거꾸로 묘사하고있는 간특한 궤변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열점지역으로 되여가고있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특히 동북아시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첨예한 랭전구도가 굳어져가고있는 동북아시아에서 언제,어떤 동기로 하여 수습할수 없는 군사적충돌이 일어나고 그것이 핵전쟁으로 이어질지 알수 없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의 하수인인 일본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내놓고 이 지역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들이미는 한편 지역동맹국들을 규합하여 나토와 같이 일체화된 군사동맹을 내오려 하고있다.이에 편승하여 일본도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군국주의길로 나가기 위해 발광하고있다.
이때문에 지역의 정세가 긴장해지고 첨예해지고있다.(전문 보기)
《김정일전집》 제6권 출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전면적으로 수록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총서인 《김정일전집》 제6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52(1963)년 1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담화 등 99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로동계급의 수령은 혁명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에서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인식하고 어버이수령님을 충정으로 높이 우러러모실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은 혁명투쟁에서 특출한 지위를 차지하고 특출한 역할을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수령은 인민대중과의 관계에서 뇌수의 지위를 차지하며 인민대중을 령도함으로써 혁명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천명하시여 수령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가장 과학적이며 완벽한 해명을 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혁명전사의 참된 행복은 수령님의 심려와 로고를 덜어드리는데 있다》,《위대한 수령님의 계속혁명사상을 옳게 인식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시며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전사회적으로 책읽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자
온 사회에 혁명적인 독서기풍을 세우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책읽기를 생활화,습성화하는 문제를 매우 중시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누구나 학습하지 않고서는 일할수도 전진할수도 없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책읽기를 생활화,습성화하며 책읽는 운동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전인민적인 기풍으로 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책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말없는 스승이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길동무,사상정신적량식이다.혁명하는 사람들은 책을 통하여 투쟁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되며 문화적소양도 높이게 된다.혁명가는 일생동안 혁명을 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일생동안 책을 읽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연설에서 학습열풍을 일으키는것으로부터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오늘 우리는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과 경쟁속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있다.적들과의 싸움은 곧 사상과 신념의 대결이다.수령의 혁명사상,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인민은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오늘 우리 당이 전사회적으로 책읽는 기풍,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는것은 바로 천만군민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준비시켜 반사회주의압살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제국주의반동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승하고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는데 그 주되는 목적이 있다.혁명적인 책을 많이 읽어야 사상정신적로쇠와 변질을 모르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을 따라 애국충정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있은 후 사상생활을 대하는 우리 일군들의 관점과 립장이 현저히 달라졌다.
책임일군으로부터 평당원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꾸준히 학습하며 사상정신적량식을 끊임없이 습득하고있다.당생활년한과 맡겨진 혁명임무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사상생활에서는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관점이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꽉 차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력사적경험은 누구를 물론하고 조직사상생활에 성실히 참가하지 않고 학습을 잘하지 않으면 변질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움직일수 없는 하나의 법칙이라고 가르치시였다.우리 사회에서 사상생활은 수령의 위대한 혁명사상에 기초한 사상생활,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상생활이다.당의 사상과 로선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잠시라도 중단하면 머리에 녹이 쓸게 되고 당에서 맡겨준 혁명과업을 제대로 수행할수 없게 된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이런 관점을 가지고 사상생활에 자각적으로,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다.사상단련의 용광로속에서 자신들을 열렬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려는것이 우리 일군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사상사업에서는 《특수》가 있을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특수화되면 썩기마련입니다.》(전문 보기)
그 어떤 《북소행》설도 침몰되는 《박근혜난파선》을 절대로 구조해내지 못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담화 –
남조선당국이 또다시 동족대결각본인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들고나와 온 민족을 격분시키고있다.
지난 8일 남조선군부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관계자들,무인기전문가들의 참가밑에 그 무슨 《과학기술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4월 14일부터 20여일간 진행하였다는 이 《조사결과》라는것은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참으로 허망하고 해괴한 모략대본에 불과하다.
《과학기술조사결과》에 대하여 한마디 언급한다면 무인기의 발진과 복귀지점이 《북쪽》이라는것,비행계획과 사진촬영경로가 《일치하다》는것 등 지난 4월 11일의 《중간조사결과》의 재판일뿐이다.
오히려 저들이 발표한 《중간조사결과》가 얼마나 허위와 기만으로 일관되였는가 하는것만을 더 뚜렷하게 스스로 드러내보였을뿐이다.
그때는 무인기리륙지점에 대해 온천비행장이요,옹진부근비행장이요 하면서 한입으로 두입,세입소리를 해대더니 이번에는 그것마저 부정하고 개성 북쪽이요,어디요 하고 외워대고있다.
사진들에 찍힌것이 남조선대상물들이기때문에 《북의 무인기》로 확정된다고 주장한것은 백치들에게나 통할지 모를 억지이다.
기억기에 입력된 자료를 통하여 모든 진상을 확증했다고 한것도 그러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재앙의 화근,천벌맞을 악의 무리
민심을 등진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끝장내야 한다
제주도로 수학려행을 가는 학생 325명을 비롯하여 근 500명이 탔던 《세월》호에서 구조된 인원은 고작 170여명이고 나머지사람들은 단 한명도 살려내지 못하였다.현재 약 200명정도의 시신을 건져냈는데 나머지는 아직 건지지조차 못하였다.30m깊이에 가라앉은 배도 끌어올리지 못하고있다.수많은 학생들과 승객들을 바다속에 무참히 수장시킨 《세월》호침몰사고야말로 천재가 아니라 인재이다.
사고현장과 가까운 팽목항에서는 생때같은 자식들을 한날한시에 잃은 부모들의 통곡소리가 지금도 그치지 않고있다.그들은 당국이 《내 자식을 버렸기때문에 나도 당국을 버리겠다.》고 하면서 박근혜패당을 절규하고있다.얼마전 팽목항을 다녀온 남조선의 한 주민은 새벽 1~2시가 되면 피해자유가족들이 텅빈 바다를 바라보며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이름을 부르면서 목놓아 울고있지만 그 자리에는 당국관계자가 한명도 없다,부모들의 눈물을 닦아줄 《정부》는 없었다,지옥을 보고 왔다고 비난했다.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애를 쓰는것도 주로 자원봉사자들이라고 한다.
하다면 박근혜패당은 과연 무엇을 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