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1st, 2015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섬화력타격 및 점령을 위한 연습을 조직지도하시였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며 적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령공,령토에 단 한점의 불찌라도 떨군다면 다시는 선불질을 못하게,다시는 우리 조국강토를 넘겨다보지 못하게 원쑤들의 아성을 통채로 불바다로 만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일당백장병들의 멸적의 의지가 용암마냥 타번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섬화력타격 및 점령을 위한 연습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연습을 조직지도하시였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강철의 담력과 배짱,비범특출한 전략전술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적들을 련속강타로 호되게 다불리시며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훈련지도를 받게 된 서남전선부대 장병들의 가슴은 미제승냥이들과 그 추종무리에 대한 천백배의 복수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인민무력부장인 륙군대장 현영철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오일정동지,한광상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리병철동지가 훈련장에 도착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하자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투쟁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결론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소식은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을 끝없이 격동시키고있으며 새로운 영웅적투쟁에로 부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혁명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열린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관철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는데서 획기적인 리정표로 된다.(전문 보기)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천만년 길이 모실 불타는 충정의 세계 – 열번째로 열린 광명성절경축 얼음조각축전장을 돌아보고 –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온 나라 강산에 차넘치고있는 뜻깊은 2월,
해마다 2월이 오면 유서깊은 삼지연땅에서 광명성절경축 얼음조각축전이 성대히 진행된다.올해의 얼음조각축전은 첫 축전이 열린 때로부터 열번째의 년륜을 새긴것으로 하여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0년간 축전에 출품된 얼음조각은 5천여점에 달하며 축전장을 찾은 참관자수는 연 60만명을 헤아리고있다.
이번 얼음조각축전은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앞당겨오려는 천만군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감명깊게 펼쳐보여주었다.
얼음조각은 조형예술의 한 형식으로 출현한지 얼마 안되지만 특이한 예술적매력과 감화력으로 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널리 장려되고있으며 각이한 규모의 축전들이 해마다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이 세상 그 어디에도 광명성절경축 얼음조각축전처럼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열렬하고도 절대적인 충정에 떠받들려 축전의 첫 문을 열고 10년세월 변함없이 자기의 성격을 더욱 뚜렷이 과시하고있는 그런 얼음조각축전은 있어본적이 없다.(전문 보기)
남조선의 《보안법》은 희세의 인권말살악법이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 조사통보 –
지금 남조선괴뢰패당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통일진보세력을 말살하기 위해 《보안법》을 개악하는 놀음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괴뢰통치배들의 집권유지를 위한 살인적인 폭압수단으로 악명떨쳐온 《보안법》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은 근 70년세월 민주주의적자유와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유린당하여왔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보안법》의 파쑈적,반인권적진상과 력대 괴뢰패당이 이 악법을 휘두르며 감행해온 치떨리는 인권유린말살범죄들을 만천하에 폭로하기 위하여 이 조사통보를 발표한다.
1. 전대미문의 파쑈적인권말살악법
남조선의 《보안법》은 동서고금에 없는 사상최악의 파쑈악법,희세의 인권말살악법이다.
《보안법》은 1948년 12월 1일 리승만역도가 친미독재《정권》을 반대하는 남조선의 진보인사들과 인민들의 투쟁을 탄압말살하기 위하여 조작한것으로서 세계법제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반인권적독소조항들로 이루어져있다.
무엇보다먼저 《보안법》은 제국주의식민지폭압통치수법을 그대로 본딴 가장 반인민적이고 반동적인 파쑈악법이다.
《보안법》은 조선을 강점한 일제가 식민지통치체제를 유지하고 우리 인민의 반일민족해방운동을 탄압하는데 적용하였던 《치안유지법》을 모방한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미추종의 더러운 악습을 버려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뜻깊은 올해에 어떻게 하나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반공화국대결을 위한 미국과의 공조,대미추종행위는 그 한 실례이다.
자나깨나 조국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올해는 참으로 뜻깊은 해이다.올해는 조국해방 일흔돐이자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이 되는 해이다.하기에 우리는 올해에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반드시 펼칠 의지를 안고 남조선당국에 미국과 함께 벌리는 북침합동군사연습 등 모든 전쟁책동과 체제대결망동을 중지할것을 제의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적극 추종하는것으로 우리의 제의에 도전해나서고있다.그들의 대미추종자세는 구태의연한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이전보다 훨씬 악랄한것이다.우리 공화국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극도의 적대의식에 사로잡혀 감히 《붕괴》와 《변화》를 꾀하는 미국에 공공연히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북핵문제》니,《인권》이니 하며 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괴뢰패당이 남조선에 련이어 기여드는 미국무성과 국방성의 고위관리들과 동맹강화와 동족을 해칠 쑥덕공론을 끊임없이 벌리는 속에 집권자까지 나서서 상전의 반공화국악담에 목소리를 합치고있다.괴뢰호전광들은 3월초부터 미국과 함께 벌리게 될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대해 벌써부터 요란히 광고하며 우리를 자극하고 정세파국을 부추기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감출수 없는 부정협잡선거의 내막
갖은 오그랑수를 써가며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을 한사코 부정하려고 기름쥐처럼 놀아대던 전 괴뢰정보원장 원세훈이 끝내 감옥밥을 먹게 되였다.지난 9일 괴뢰법원은 정보원선거개입사건과 관련하여 원세훈에 대한 《공직선거법》과 《정보원법》위반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하였다.판결에 의하면 지난 2012년 8월 현 집권자가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로 확정된 후 인터네트에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작글이 급증했는데 정보원의 심리전단요원들은 야당후보를 비난하는 글들을 직접 쓰거나 우파론객들의 글을 다시 대량적으로 류포시켰다.정보원패거리들이 사실을 거듭 부인해왔지만 이번 판결로 범죄행위가 확증된것이다.
이번 판결은 두가지를 의미한다.첫째로는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남조선 각계의 줄기찬 투쟁이 승리했다는것이며 둘째로는 2012년 12월의 《대통령선거》가 명백히 불법선거,부정선거라는것이다.이에 대해서는 지금 남조선언론들도 대서특필하고있다.지난 《대통령》선거가 얼마나 불법적인 선거이며 그것이 폭로되는것을 막기 위해 보수패당이 얼마나 비렬하게 책동하였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살펴볼 필요가 있다.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현 집권자는 야당후보를 약간의 차이로 가까스로 이겼다.선거전의 여론조사에서는 야당후보가 앞서는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그만큼 선거는 매우 치렬했다.만일 보수패당이 벌린 부정선거행위가 아니였다면 야당후보가 현 집권자를 압도했을것이라는것이 언론들의 평가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전쟁광신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
미국이 우리의 《위협》타령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새로 국방장관의 자리에 올라앉은 애슈톤 카터가 국방장관이 되기 얼마전 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제출한 서면증언에서 우리의 《위협》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댔다.그는 우리 나라가 《핵 및 탄도미싸일능력강화와 싸이버공격과 같은 지역불안정행동을 계속 자행》하고있으며 미국과 동맹국들에 《직접적인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횡설수설하였다.
미국회 하원외교위원회 위원장과 미국방성산하 방위정보국 국장,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 등 정계와 군부의 어중이떠중이들도 모두 떨쳐나서서 우리의 《위협》나발을 불어댔다.
미국정계와 군부떨거지들의 이러한 망동은 우리에 대한 병적거부감과 체제대결에 환장이 된 전쟁광신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이다.
원래 미국자체가 《위협》을 떠들지 않고서는 존재할수 없는 나라이다.
미국은 침략과 략탈속에서 생겨났고 피비린 살륙전쟁을 통하여 비대해진 악의 제국이다.제 비위에 거슬리면 자기를 《위협》한다고 함부로 트집잡으며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다른 나라들의 자원을 가로타고앉아 제배를 기름지우는것이 미국의 체질화된 악습이다.
미국은 우리 나라의 허리를 두동강내고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한 때부터 우리의 《위협》과 《도발》나발을 불어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독도는 영원히 우리의 땅이다
일본반동들이 독도강탈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지난 12일 일본외상 기시다는 독도가 《일본고유령토》라느니,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뭐니 하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월 일본반동들은 인터네트에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선전하는 동영상까지 뻐젓이 올렸다.일본당국은 이것이 독도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행위들이 묵인조장되고있는 속에 일본 시마네현이 《다께시마(독도)의 날》이라고 하는 《년례행사》를 끝끝내 강행하려 하고있다.
일본은 2005년에 《다께시마(독도)의 날》이라는것을 제정해놓고 해마다 2월 22일이면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타당성》을 부각시키고있다.한마디로 《독도가 일본고유의 땅》이라는것이다.그야말로 후안무치하기 그지없다.
일본반동들의 주장은 황당무계한것으로서 이미전에 벌써 내외의 지탄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보수정권이 독도를 아직도 《다께시마》라고 부르면서 《년례행사》를 벌려놓는다 어쩐다 하는것은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는것을 어떻게 하나 여론화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겠다는데 그 흉심이 있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이 아무러한 타당성도 없는 허황한 생억지에 불과한것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